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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모전 당선작] 백령도 여행 관광지 및 음식 추천

신비의 섬 백령도

관광지와 맛있는 음식 소개!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비의 섬 백령도!

곱닥한님이 방문하신 백령도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사진과 함께 백령도의 향기를 느껴보도록 합시다 ^^

 

 

일박이일로 다녀온 백령도 여행!

인천은 바람이 꽤 불고 비도 새벽부터 내렸는데 백령도는 날씨가 쨍하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방문해도 좋지만 가이드와 함께 다니니 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답니다.

사진으로 보시는 바다 지평선에 있는 섬 모양이 바로 황해도입니다.

북한이 보이는 섬, 백령도 ^^ 너무 신기하지요?

 

 

 

 

 

 

 

 

 

 

심청각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심청전의 배결무대인 백령도를 알리기 위해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와 연봉바위가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해있어요.

또한 이와 관련된 판소리, 영화, 고서 등을 전시하고 있어 유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것 조차 죄송했던 곳.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입니다.

열분이 절대로 가라앉지 않을 사건으로 잊지 말아야 할 분들이지요.

국화 한 송이 올리고 다른 곳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다음은 두무진으로 배 타러 가는 길입니다.

두무진은 마치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서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만큼 웅장하고 아름다우며

다양하고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펼쳐져 있어 백령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 굴순두부를 먹으러 갔어요.

이곳 백령도는 굴을 양식으로 허가하지 않았기에 다 자연산이라고 해요.

게다가 순두부도 직접 만들어서 정말 고소하더라고요.

들기름도 직접 짜고, 백령도의 자랑 까나리액젓도 감칠맛이 납니다.

알타리는 왜 이리 맛있는지 ^^ 꼭 들러보셔요~

백령도에 와서 회를 먹어도 되지만 전부 자연산이라 가격이 좀 나가는 편입니다.

 

 

 

 

 

 

 

둘쨋날은 전 세계에서 두 곳밖에 없는 구조로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해변! 천연 비행장을 방문했어요.

실제로 한 때 군비행장으로 쓰였을 정도로

땅이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 제 391호로 지정되어 있지요.

 

 

 

 

 

 

 

 

다음은 천연기념물 제 392호인 콩돌해변인데요.

햇살에 달궈진 콩돌을 발로 밟아보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자연스레 들더라고요 ^^

깨끗한 바닷물이 부모님도 청춘으로 돌아가게 만들더라고요~

바닷물에 발을 퐁당 담근 채로 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답니다.

 

 

 

 

 

 

 

 

 

 

젖은 바지와 발을 건조시킬 겸 앉아서 해삼 한 그릇 했답니다.

백령도는 뭐든지 다 자연산이라 너무 싱싱해요.

바닷내음을 입과 코에 한가득 머금고 밥을 먹으러 갑니다.

 

 

 

 

 

 

 

 

 

 

황해도 서민 음식인 짠지떡메밀온면입니다.

짠지떡은 메밀을 붙여서 안에 김치를 넣고 만든 전통 음식이에요.

짭쪼름한 맛이 여름 별미라고 여겨질만큼 맛이 좋습니다.

메밀온면의 경우에는 담백한 육수에 굴과 메밀로 깔끔한 맛을 더한 국수인데요.

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도 이 담백함에 반할거에요.

건강한 들기름으로 고소함이 업그레이드 되어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자바위를 구경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백령도 북쪽 해변에는 두 개의 포구가 있는데요.

하나는 동북쪽에 있는 고봉포구, 하나는 서북쪽에 사항포구라고 해요.

고봉포구에는 유명한 사자바위가 있는데

용맹스러운 사자가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모습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백령도는 북한과 경계선이 있기에 양식이 없고 일조량이 많아 농업량이 많다고 해요.

특히 백수오와 쑥이 유명해서 관련 제품들이 많답니다.

간만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던 곳, 백령도.

신선한 공기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백령도 여행을 떠나보세요~

* 참고 홈페이지 : http://www.ongjin.go.kr/tour/index.asp?cturl=/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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