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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섬여행] 승봉도 트래킹 안내!

인천 섬 여행

승봉도 트래킹 안내!


눈부시게 아름다운 섬 승봉도,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로 입소문이 자자하죠?

특히나 섬이 작아 차가 없이도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인천 섬 여행! 승봉도 트래킹 안내를 해드리도록 할게요 ^^






승봉도 가는 법


인천의 작은 섬 승봉도는 연인들이 많이 찾는 섬으로 유명한데요.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조금 저렴하고 느리게 가는 방법과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가시는 방법이 있답니다.

(대부고속훼리 이용 시 차량 선적 가능)

선박 승선권 예매하기 : http://www.myseungbongdo.co.kr/ticketing.htm

TIP) 인천 섬여행 시 인천시민은 상시 50% 할인입니다~

타지역 거주자는 1박 이상시 50% 할인~(인터넷 예매만 적용, 7~8월 제외)

쾌속선의 경우 레인보우호가 한시간, 대부고속훼리가 약 한시간 반 가량이 걸리더라고요.










  

▲ 선착장에 있는 고기잡이 배와 낚시하는 관광객

  




승봉도 100배 즐기기!


알고 가면 승봉도를 100배 즐길 수 있다!

승봉도를 가기 전 다양한 여행상품을 알아보고 가시면 승봉도를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선상 그물 체험, 자전거 대여, 사승봉도 관광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매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승봉도 서비스 즐기기 : http://www.myseungbongdo.co.kr/hotel.php

(숙박업소, 낚시배, 패키지, 식당 등 안내)

낚시배를 운영하는 곳은 기본적으로 사승봉도를 가실 수 있으니

미리 전화 예약하시고 방문하시면 더 좋을 것 같네요 ^^













이일레 해수욕장


승봉도 트래킹을 시작해볼까요?

선착장에서 내리신 뒤 바다를 등지고 오른쪽으로 걷게 되면 대합실이 나오는데요.

대합실이나 그 부근에 있는 포장마차 커피집에서 섬 전체 지도를 구하실 수 있어요.

그 길로 15분 정도 쭉 직진하시다보면 보건소와 승봉도 성당을 거쳐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관광지는 이일레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

이일레 해수욕장은 섬의 남쪽 해안에 있는 자연 발생한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의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놀기에 좋은 곳이라고 해요.

실제 해수욕장 모래사장 뒤로는 울창한 숲이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해수욕장 좌측 갯바위에는 수심이 꽤 나와 우럭이 잡힌다고 하니 낚시 좋아하시는 분들 참고해주세요 ^^












  

▲ 승봉도 산림욕장 정상 부근에 있는 정자

 



승봉도 삼림욕장 등산로


이일레 해수욕장에서 빠져나와 승봉도 삼림욕장 등산로로 진입을 해보도록 할게요 ^^

승봉도 삼림욕장 등산로는 승봉도에 오시면 꼭 가봐야 할 명소인데요.

길게 쭉 뻗어있는 나무들이 너무 멋지고 흙길이 단단하여

어린아이나 노약자분들도 별 무리 없이 쉽게 오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각종 야생화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무엇보다도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답니다.

무엇보다도 산 내에 팻말이 잘 되어있어 길을 잃지 않고 산행을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목섬


승봉도 삼림욕장에서 목섬 방면으로 내려온 이후,

승봉도 해안산책로라고 되어있는 데크길을 따라 약 15분간 걸으면 목섬에 다다를 수 있는데요.

이곳은 밀물 때 섬, 썰물 때 육지가 되는 곳으로

물이 들어오면 백사장에서 수영하기가 좋고, 물이 빠지면 자갈이 드러나며

물이 많이 빠질 때에는 낙지나 키조개도 잡을 수 있는 곳입니다.

데크길이 너무 잘 되어있어 쭉 따라가다보면 섬으로 건너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답니다.

사진을 찍기에도 너무 좋은 아름다운 경치를 가지고 있어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더라고요.










▲ 마을 주민들이 만든 주랑죽 공원



촛대바위에서 남대문바위까지


목섬에서 빠져나와 촛대바위 방면으로 가게 되면 길이 약간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촛대바위 방면이라는 팻말 이후로 친절한 팻말이 사라지기 때문이지요 ^^

촛대바위를 가까이에서 보려면 해안을 따라서 가야하는데

바위가 험난하니 튼튼한 신발을 신으셔야 할거에요 ^^

촛대바위는 승봉도 남동쪽 부두 끝 소리개산 밑에 있는 바위인데요.

바위 모양이 촛대와 같이 생겼다 하여 촛대바위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금 더 이동하면 마을 사람들이 꾸민 작은 공원이 좌측에 나오는데요.

승봉 해변공원으로 주랑죽 공원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금 더 가면 우측에 남대문 바위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요.

이쪽 구간은 간조 때 접근이 가능하답니다.

남대문 바위는 바위 모양이 남대문 같다 하여 부르게 되었는데요.

바위 벼랑 끝에 소나무가 나와 병풍같고 동물 모양인 호랑이, 노루, 토끼형을 하고 있답니다.

섬내에서는 일부 코끼리바위라고 부르기도 하고요.

그 부근에서 멀리 있는 촛대바위를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랄게요 ^^










▲ 남대문바위 근처에서 멀찍이 보이는 촛대바위

▲ 부채바위




부채바위


섬을 한바퀴 거의 다 돌아갈 때 쯤이면 보이는 부채바위입니다.

이 바위에는 유배생활의 지겨움을 달래기 위해

이곳에서 시를 쓰던 선조들이 유배가 풀린 후 시험장에서 글을 쓰니 장원이더라는 전설이 있답니다.

그래서 고시생들이나 수험생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알려진 곳이지요 ^^

햇빛이 비치면 황금색으로 보이는 부채바위와 그 주위를 둘러싼 남대문해변은

굉장히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지로 유명하더라고요.

부채바위를 거쳐 마을로 가는 길을 쭉 따라가면 다시 선착장이 나오는데요.

이렇게 승봉도 섬 한바퀴를 쭉 둘러보게 되었네요 ^^

아름답고 작은 섬 승봉도, 연인과 손 잡고 방문해보시는 것은 어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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