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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 화개장터 시장풍경
15-07-09 21:15

화개장터하면 첫 이미지는 바로 경상도와 전라도를 가로 지르는 섬진강 줄기따라 화개장터엔 ~~ 라는 노래가사가 제일 먼저 떠오르게  되는것 같습니다  몇년전 화개장터에  와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당시에는 잠시 들린 곳이라 뭘 봤는지 아님 어디에 뭐가 있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였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찾으니 시장안은 활기차 보이고 평일인데도 관광객들이 많아서 보기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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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는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탑리에 있는 재래시장으로 지금은 화개장터 터에 현대에 들어와 복원한 재래식 시장 입니다. 
화개시장 이라고도 부르지만 옛 명칭을 그대로 써서 화개장터로 부르는게 일반적이며 공식 명칭 역시 화개장터라 부른답니다.
화개장은 본래 화개천이 섬진강으로 합류하는 지점에 열리던 장으로  섬진강의   행상선 돛단배가 들어올 수 있는 가장 상류 지점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지리적 특징으로 인해 이곳에 대규모의 장터가 들어서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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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은 영남과 호남의 경계에 있으나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에 소속되어 있고  5일마다 정기적으로 장이 스는데요.
조선 시대 때부터 중요한 시장 중의 하나로 주로 지리산 일대의 산간 마을들을 이어주는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답니다.
 옛날에는 섬진강의 물길을 주요 교통수단으로 하여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들이 이 시장에 모여 내륙에서 생산된 임산물 및 농산물과 남해에서 생산된 해산물들을 서로 교환하였다고 하는데 지금은 전라도 분들은 만날수가 없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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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시장 구경은 먹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는 농산물도 좋지만 아무래도 먹거리에 눈이 먼저 가는건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화개장이 언제부터 형성되어 상거래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없지만 화개면지 에서는  조선 시대 하동 지역의 시장 분포[1770-1830]」라는 제하에서 당시의 시장 다섯 곳을 소개하면서 화개장은 1770년대에 1일,6일, 형식의 오일장이 섰던 것으로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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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적에는 화개장이 전국 7위의 거래량을 자랑한 큰 시장이었고 남원과 상주의 상인들까지 모여들어 중국 비단과 제주도 생선까지도 거래를 했다 고 적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당시로서는 다른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상당히 컸던 것임을 알 수가 있는데요  해방 이후에도 1일과 6일에 서는 정기시로 명맥을 유지해 왔답니다. 그러나 6·25 전쟁 이후 지리산의 빨치산 토벌 등으로 산촌이 황폐해지면서 화개장도 함께 쇠퇴해 갔는데요.지금은 예전처럼 큰 시장은 아니지만 그맥락을 이어오면서 상설시장으로 규묘를 갖추고 있어서 아무때나 아와도 언제든지 화개장터 시장 구경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시장안에 오랜만에 보는 대장간이 있어서 살며시 엿보게 되었는데요.
뜨거운 여름 쇠를 녹여가며 일하시는 대장간의 모습이 너무 정겨워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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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고무신  
왠지 이 검정 고무신을 신고 들로 산으로 가야할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검정 고무신도 예전과 달리 화려해지며서  많이 달라졌지요.

요즘 제철을 맞고 있는 매실을 파는곳도 많았는데요 직접 기를 농산물을 가져와서 판매를 하는 곳이 많다보니 믿고 살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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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주변으로 여행을 왔다면 당연 그 인근의 유명한 음식도 먹어봐야 겠지요.
화개장터 안에 유명한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 있어서 이곳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섬진강 하면 역시나 재첩 요리를 빼놓을 수 없지요  화개장터를 구경하고 식사는 역시나 재첩정식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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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재첩회는 여름철 잃었던 입맛을 살리는 음식으로 하동 화개장터에 가시면 꼭 재첩요리도 함께 맛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  6기블로그기자 윤 영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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