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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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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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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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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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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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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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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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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없는 여름엔? 전국 밥도둑 2편

 
 
집밥에 대한 생각은 간절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요리에 서툰 이들이라면 주목하셔야 하는 꿀팁. 서울과 경기, 그리고 팔도 방방곡곡의 야무진 손맛으로 만든 반찬들을 소개합니다.
 
 


 
 
1 전주 찬드림의 북어껍질볶음
 
전주 최초의 음식 명인인 김년임 씨의 손맛이 담긴 전주식 집 반찬을 판매합니다. 인기 메뉴인 북어껍질볶음은 화학 방부제와 조미료, 색소를 일절 쓰지 않고 황태와 천연 재료를 넣고 우려낸 맛간장과 매실청, 유자청 등을 넣어 깊은 맛을 내 맛의 차별화를 꾀했습니다. 매콤달콤한 양념과 바삭바삭한 북어 껍질의 식감이 어우러지는 북어껍질볶음은 밥반찬으로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그만입니다.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성덕동 172-11(신성길 80)
문의 1899-0799 chandream.smartco.kr
 
 
2 대구 이모네반찬의 묵은지
 
경산시장 공설주차장 건물 내 위치한 이모네반찬. 인근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를 사용해 만든 김장 김치를 전통적인 방법으로 땅속에 1년간 숙성시킨 묵은지가 대표 메뉴입니다. 얼어붙은 땅 깊은 곳에 보관해둔 묵은지는 배추의 식감이 아삭아삭 살아 있고 묵은지 특유의 신맛이 강하지 않아 제대로입니다. 그냥 쭉 찢어 먹어도 맛깔스러운 것은 물론 김치찜이나 김치찌개를 해 먹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랍니다. 이것 하나만 넣어도 다른 양념이 필요 없을 만큼 깊은 맛을 냅니다.
주소 경북 경산시 삼북동 267-12 (중앙로 16 29)
문의 053-817-8984
 
 
3 통영 대양반찬의 고추장 멸치볶음
 
전어젓갈, 전어밤젓, 갈치속젓, 볼락김치, 간장게장 등 손맛 야무진 통영 토박이 출신의 주인이 통영 앞바다에서 잡아 올린 해산물로 만든 반찬은 맛과 신선함이 최고입니다. 일 년 내내 꾸준히 인기 있는 메뉴는 질 좋기로 명성이 자자한 통영 멸치로 만든 멸치볶음입니다. 고추를 곱게 갈아 만든 고추장으로 볶은 멸치볶음은 농도가 묽어져 매운맛이 덜하고 멸치의 감칠맛을 살립니다.
주소 경남 통영시 서호동 177-181 (서호시장길 21)
문의 055-645-7805
 
 
4 부산 삼형제부식의 물콩잎
 
일명깡통시장으로 잘 알려진 부산 부평시장의 부식 가게 중 가장 유명한 삼형제부식은 30년 넘는 세월의 깊은 내공이 느껴지는 맛을 자랑합니다. 이곳의 유명세를 더한 반찬은 귀한 국산 콩잎으로 만든 물콩잎입니다. 물콩잎은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여름철 별미로 콩잎물김치로 불리기도 합니다. 콩잎 위에 밥 한술 얹고 자작하게 끓인 강된장을 곁들여 먹으면 이만한 먹거리가 없답니다. 식감은 좋지 않지만 개운하고 투박한 맛은 무더위에 지친 식욕을 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소 경남 부산시 중구 부평동1 17-19 (중구 중구로 43번길 24)
문의 051-243-1128
 
 




1 순창 이기남 할머니의 오복채짱아찌
 
4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북 순창 이기남 할머니의 고추장은 감칠맛이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선 잘 익은 고추장을 비롯해 재래식으로 담근 된장, 쌈장, 청국장과 다양한 재료의 장아찌를 판매합니다. 오복채짱아찌는 무, 오이, 연근, 우엉, 생강을 숙성시킨 장아찌로 대표 메뉴 중 하나입니다. 무더위로 입맛을 잃었다면 신맛이 아닌 장의 감칠맛이 더해진 오복채장아찌 하나만 올려도 밥 한 공기가 뚝딱입니다.
주소 충남 서산시 동문동 900(시장1 6)
문의 063-653-3429, www.leeginam.co.kr
 
 
2 서산 서동김상회의 재래김
 
서동김상회는 서산에서 3대째 이어져오는 50년 전통의 소문난 재래김 맛집입니다. 청정 해역의 질 좋은 원초만 골라 만들며 직접 짜낸 들기름으로 맛을 내는 김은 정성만큼이나 맛도 특별하답니다. 그 동안 먹어본 김과는 차원이 다른 고소함이 느껴집니다. 눈앞에 있으면 수시로 집어 먹게 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밀폐 용기에 담아두면 일주일은 거뜬하게 바삭함을 유지한다. 조미김은 원하는 대로 소금 양을 조절해주기도 합니다.
문의 041-665-3948, www.sdkim.co.kr
 
 
3 제주 오름물산의 자리젓
 
자리라고도 불리는 자리돔을 숙성시킨 자리젓은 제주의 여름철 별미로 손꼽힙니다. 오름물산은 살이 가장 통통하게 오른 6월에 잡은 자리로 담근 젓갈을 천연 동굴 안에서 숙성시킵니다. 기존의 자리젓보다 소금의 양도 30% 덜 넣는 데다 숙성 기간도 1년으로 긴 편입니다. 서늘한 천연 동굴 속에서 천천히 깊은 풍미가 배어든 자리젓을 밥솥에 쪄낸 부드러운 콩잎과 함께 싸 먹으면 짭조름한 맛과 콩잎의 부드러운 식감이 환상의 궁합을 이룹니다. 자리젓에 다진 풋고추와 식초를 약간 넣으면 더 맛깔스럽답니다.
주소 제주시 오라3 2105-4
문의 064-751-3360
 
 
4 의성 김치네 건강 밥상의 오이소박이
 
고추, 양파, 쪽파, 마늘 등 직접 재배한 농산물과 매일 새벽 장에서 구입한 재료를 더해 김치를 만듭니다. 고들빼기김치, 콩잎김치, 알타리 등 제철 재료와 수확한 재료에 따라 계절마다 선보이는 김치 종류가 달라집니다. 최근엔 제철인 오이로 만든 오이소박이가 가장 맛이 뛰어납니다. 주문 받은 후 만드는 오이소박이는 신선함 그 자체입니다. 통으로 된 오이소박이를 한입 크게 베어 물면아삭하는 소리와 함께 잃어버린 식욕이 돌아온답니다.
문의 054-832-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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