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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 양곱창골목 생방송 오늘저녁 곰탕 국밥 양곱창 골목 인천 장독집 안성 장인가마솥곰탕

오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추운 겨울 몸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국물요리를 소개한다.
뜨끈한 국물에 밥을 말아 김치와 함께 한 입 먹으면 보양식이 따로 없을 정도로
몸에 좋은 국밥과 곰탕.
국밥의 경우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최고의 국물 맛을 찾기 위해서 연구와 노력 끝에
탄생했고 12시간 푹 우려낸 사골 육수에 시간별로 3단계로 나눠 양념 재료를 넣어 끓이는
것이 국밥의 포인트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에 젊은 사람들에게도 인기라고 한다.
곰탕집 육수 또한 시간과 정성이 보통 들어가는게 아니다. 사골은 기본이고 우족에 도가니
까지 들어가 48시간 동안 푹 끓인여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아주 진한 진국을 맛 볼 수 있다.
곰탕에 맛을 한 번 본 사람들은 이것이 바로 진정한 곰탕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져세울
정도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맛집의 비밀이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국물 요리의 화룡점점이라고 할 수 있는 고기!!
들어가는 양부터가 남다르다. 꼬리, 우족, 도가니,양지,앞다리 살 등 소 한 마리가
다 들어가는 곰탕. 오랜시간을 푹 삶아 내기 때문에 솜사탕처럼 입에서 사르를 녹아 내릴
정도로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압역솥에 나오는 밥과 함께 먹으면 소 한 마리를 먹는 것과
다를게 없을 정도다. 국밥집은 어디서도 쉽게 먹어 볼 수 없는 고기로 승부를 건다.
그것은 바로 소 볼살이다. 소 볼살은 소가 돼새김질을 하는 특성 때문에 다른 부위에 비해서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고 있다. 볼 상이 국밥의 맛을 살려주고 있다고 해조
좋을 정도로 맛있다.
볼살을 1mm로 얇게 썰어 갖은 채소에 싸먹는 고기 쌈도 인기가 많다. 고기에 싸먹는 채소
그 맛을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 한겨울 우리에 몸을 녹여주고
건강한 보양식으로 알려지고 있는 국밥고 곰탕을 함께 한다.
<장독집>
인천 연수구 동춘동 앵고개로 83번길 45
032) 834-2500
<장인 가마솥 곰탕>
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건지리 353-1
031) 677-0391
 
 
대한민국 골목 열전 방송 정보
<대광 양곱창>
부산 중구 자갈치로 27-1
051) 245-4669
<일광 양곱창>
부산시 중구 자갈치로 33
051) 243-4909
http://wisdoma.tistory.com
 
[이 게시물은 master님에 의해 2016-01-20 17:37:44 뉴스와 정보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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