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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지업 도시탈출 평창 돌그림 화가 부부화가 권용택 이향재 정읍 신덕마을 둥근 마 농장 문응주 조오순 부부 오복야시골가자 하오개그림터 부모님 암 때문에 귀촌 마을에 벽화 그려주고 있..

-전북 정읍시 신덕마을 문응주,조오순 부부
지금 수확이 한창인 둥글둥글한 작물인 둥근마를 재배를 하는 문응주, 조오순 부부.
서울에서 잘나가는 유통사업을 했던 문응주 씨. 하지만 돌연 귀촌을 결심했다.
바로 고향인 정읍에 살고 있던 어머니가 자궁암에 걸린 것이다. 비싼 병원비를 부담해야
했던 문응주 씨는 더욱 사업에 매진을 했다. 그러나 어머니의 치료가 끝나기도 전에
이번에는 아버지께서 심각한 췌장염에 걸렸다. 병원에서느 살 가망이 없으니
포기라하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했다.
부모님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더욱 일을 열심히 했던 문응주 씨, 하지만 정작 부모님을
챙기는 것은 뒷전이었다. 이대로 살다간 평생 후회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귀촌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아내는 간호업에 종사를 했다. 처음에는 반대가 심했지만
5년만 시골가서 부모님 모시고 살자. 이대러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나중에 한이 되겠다라는
말에 결국 귀촌에 동의를 했다.
지금은 노부모와 함께 세 아이들까지 모두 일곱식구가 한집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
시한부 선고을 받은 부모님도 점점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 효심으로 뭉친 가족이
살고 있는 귀촌이야기를 함께 하자
* 오복야 시골가자
- 전북 정읍시 용계동 신덕중앙길 64 (출연자 둥근마 농장)
- 063-533-1380
 
 
< 수상한 귀촌>
-강원도 평창군 권용택,이향재 부부
평창 오지로 2000년 귀촌한 부부. 돌은 줍는 남편 권용택 씨와 460여종의 야생화를
기르는 아내 이향재 씨. 권용택 씨는 틈만 나면 산책길에서 돌을 줍는다.
돌과 대화를 하는 신비한 능력을 가졌다고 한다. 알고 보니 권용택 씨는 돌에 그림을
그리는 화가였다. 젊은 시절 미술 교사였던 권용택 씨는 수원에서 미술학원을 운영했다.
부족함이 없는 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그림에만 몰두하는 것을 너무나 힘들었다.
권용택 씨는 그림에 전념을 하기 위해서 귀촌르 결심하게 된 것이다.
같은 화가 출신인 아내 이향재 씨와 함께 이곳으로 들어오게 됐다. 조용한 산골마을은
이들부부에게 너무나 좋은 곳이었다. , 겨울에 눈이 많이 와서 미술재료를 사러 가기
힘든 것만 빼면, 권용택 씨는 자연에서 그림소재를 찾기 시작을 했다.
그래서 발견한 것이 바로 돌이다. 생김이 제각각인 돌 특성에 맞게 그림을 그리니 세상에
단 하나만 있는 작품이 탄생한다.
돌의 매력에 빠져 살고 있는 권용택 씨는 15년째 돌그림 화가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권용택 씨가 돌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아내인 이향재 씨의 도움이 컸다.
아내는 취미인 야생화를 기르면서 함께 재능기부로 지역 어르신드렝게 미술 수업까지
하고 있다. 무료봉사로 마을에 벽화도 그려주고 있는 부부.
덕분에 농사를 짓지 않아도 이웃이 가져다준 농산물로 먹을 걱정이 업이 지낸다고 한다.
* 하오개그림터(출연자 작업실)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오개길 207-69
- 010-3734-0857
http://wisdom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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