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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포동 맛집] 인천 3대 돈까스, 추억의 경양식!

인천에는 3대 돈까스라 불리우는 돈까스집이 있거든요.

공교롭게도 3집 모두 동인천 신포동 쪽에 옹기종기 모여 있다는 게 특징인데요.

그중 한 곳이 얼마 전 방송을 타고 아침 일찍 가서 대기번호를 받지 않으면

입구에 발을 디딜 수 조차 없는 그런 곳이 되어 버렸어요.

안 그래도 3집 모두 주말이면 테이블이 가득 차는 그런 곳이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저희가 다녀온 돈까스 맛집 역시 줄 서서 기다렸다가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추억의 경양식 집을 그리워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스러워하실 것 같아요.

늘 방문할 때면 어린 커플들보다는 부모님과 함께 한 가족이나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부가 많더라고요.

아마도 추억을 먹으러 오는 게 아닐까 싶어요.

수프가 땅콩 수프인지 조금은 독특해요.

샐러드 소스도 비슷한 고소한 맛이 납니다.

 

 

 

 

 

왕년에 돈까스 좀 먹으러 다녔던 분들은 다 아시죠.

빵과 밥 그 갈림길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너는 빵, 나는 밥 이렇게 주문을 했던 추억 말이죠.

무엇 하나 놓치기 싫은 돈까스의 친구죠!

이 집의 특징은 밥을 넓게 펴서 준다는 건데요.

오히려 이렇게 내주니 먹기에는 더 편하더라고요.

 

 

 

 

 

한 접시에 옹기종기 담겨 나오는 게 매력적인 경양식 돈까스!

바로 그 추억의 한 접시 등장이요~

정식 메뉴부터 찬찬히 보자면 손바닥보다 큼직한 돈까스 한 장과 함박스테이크 한 장,

그리고 이 집의 특징인 햄 한 조각이 돈까스 소스가 뿌려져 나옵니다.

타코야키 한 개, 새우 한 개, 파인애플 한 개는 정식에만 나오는 듯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돈까스 메뉴는 큼직한 돈까스가 2장이나 나옵니다.

역시나 햄 한 조각은 기본으로 말이죠.

먹성 좋은 성인 남자도 배부르게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양이에요.

 

 

 

 

 

큼직하게 한 조각 잘라 한 입에 앙!

겉은 바삭하고 소스랑도 제법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요즘 워낙 맛있는 집들이 많다 보니 입맛도 제각각인데요.

어릴 적 먹던 경양식 돈까스의 맛이 그리웠던 분들이라면 딱이란 생각이 듭니다.

 

 

 

 

 

먹다가 다소 느끼하다 싶으면 단무지와 김치로 곁들여 먹습니다.

 

 

 

 

 

돈까스를 먹는 방법도 제각각 다 틀린 것 같아요.

그때그때 썰어서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모조리 다 썰어서 포크만 사용해 먹기도 하고요.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돈까스란 생각을 해봅니다!

 

 

 

 

 

전 메뉴에는 커피나 녹차, 탄산음료 중 고를 수 있어요.

일종의 후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운치 있는 가을 추억의 맛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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