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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의 기원과 역사
14-10-12 14:48

달력, 카렌다의 역사적 기원에 대해 함께 상식을 늘려볼까요?
 
먼저 달력=카렌다=캘린더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저도 갑자기 생뚱맞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래 설명을 보면 참 남다른 명상을 하게 만드네요.
 ​"달력,카렌다란 과거에서 미래로 끊임없이 흘러가는 시간이란 개념을 우리 인간생활에 유익하도록
적당한 단위와 주기로 나타낸 '시간제도' 자체를 지칭해서 나타내주는 도표라고 설명되고 있네요"
 우리의 이 짧은 나그네길에서 내 인생을 항상 쳐다보고 있었을 시간, 달력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무심히 오늘도 쳐다보는 저 달력이 왠지 과거에서 미래까지의 무한대를 떠올리게 되네요.
 이란 단위는 계절의 끊임없는 순환을, 月은 일정한 주기를, 日은 낮과 밤의 끊임없는 반복을 나타내죠.
의 개념은 태양 중심으로 지금처럼 전기가 없던 고대에 주간에만 활동을 해야했으므로 필요한 개념이었고
의 개념은 ​달을 중심으로 한 것인데 달이 찼다가 사그러지는 주기를 말하는데 이는 달빛에서도 활동을 해야하는  고대인들의 생활에서 도입되었답니다.
​년이라는 개념은 위도가 낮은 인도 등에서는 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아 그 필요성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이집트에서는 나일강의 범람 주기에서,​온대지방에서는 4계절의 변화에서 그 개념이 인류역사상 필요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일,월,년의 개념을 인류가 도입하면서 여러가지의 시간모형을 만들었는데
1.태음력​이란, 태양을 기준으로 달이 지구를 돌아다니는 주기, 즉 달의 운행을 기준으로 만든 것으로
1년이 354일 밖에 되지 않으며 계절의 변화와는 무관하게 되었답니다.
 따라서 계절변화의 필요성이 적은 적도지역에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활용필요성이 거의 없으며
일부 회교도​에서는 아직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2.​태양력으로 태양이 지구를 한바퀴 도는 주기로 계산되며 따라서 계절의 변화를 반영하는 달력이죠.
​1년은 365일로 계산되어집니다.
 
3.​태음 태양력으로 태음력과 태양력의 차이를 없애기 위해 윤달을 두어 계절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동양에서는 음력이라고 표현되며 현재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calendar" 의 어원은 라틴어에서 유래했는데, calendarium, calendae 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매월 첫째날을 칼렌다에라고 칭하면서 세금 등을 징수하는 날로 정했는데
그 기록한 장부를 칼렌다리움이라고 칭한 데에 실제적 기원이 있답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달력은 1582년 로마 교황이었던 그레고리 13세가 만든 그레고리역이
그 기초가 되었다고 합니다. 간단히 16C로 기억해 둡시다.
 1년은 정확히 몇일일까요? 365.2422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천문과학 분야의 신기함을 엿볼 수 있네요.
​ 그럼 우리나라의 달력 역사는 어떨까요?
전통적으로 태음력을 사용하다가 1895년 고종의 칙령에 의해 태양력을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 하지만 이후에도 단기 **년이라고 하는 단기력과 태음력 태양력이 혼용되어 사용되어지는데
1950년대까지만 해도 이런 혼용방식이 이어졌죠.
​​
 ​현재까지도 어르신 분들 사이에서는 제사나 생일을 음력으로 쓰는 경우는 빈번하죠^^
​이는 음력이 달에 의한 조석간만의 차를 반영해주므로 농촌에서는 여전히 그 효용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일제 강점기에는 일력이나 달력은 아주 귀한 상품으로 여겨졌으며
1950년대에는 정치인이나 연예인 사진 위주의 카렌다 디자인이 대부분이었다고 하네요.
​196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기업홍보를 위한 판촉물 용도로 바뀌었으며
당시 카렌다 디자인은 대부분 동양화 이미지 위주였다고 합니다.
​ 60년대 이후 디자인이 산업분야의 하나로 자리잡으면서 본격적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이 카렌다 디자인에 적용되기 시작해서 원하는 기업이미지 등으로 디자인 다각화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90년대 이후 이후에는 이전의 무조건 싸게, 대량배포의 개념에서 벗어나 소량생산, 품질의 고급화 추세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폰 등에 의한 디지털 카렌다 사용이 일반화되었지만 여전히 종이달력의 필요성은 인류생활에서 필수 품목임은 틀림이 없죠.
 다양한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디어 달력들이 출시되고 있는 현재는 카렌다 선택의 폭이 넓어져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는 점은 이 카렌다 분야에서도 인류의 상상력 발전의 역사를 엿볼 수 있기도 하죠.​
 아무쪼록 달력이나 카렌다에 관한 이런 역사와 기원에 대한 상식의 폭도 넓히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특허카렌다 달력 상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 등에서 " 아이디어365 "를 검색하시면 저희 사이트 나온답니다^^
 오늘도 뜻깊고 최선 다하는 하루 만들어가요~~
다들 행복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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