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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의 모든 것
16-02-05 15:16

 설정 

우리의 식습관이 점점 서구화되면서 성인병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또 그만큼 관심도 높아지면서 콜레스테롤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콜레스테롤을 걱정하며 음식을 가려먹는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인데요. 특히 나이가 있으신 분이나 체중이 과하게 나가는 사람들 중에서 찾아보기가 쉽습니다. 즉 이 콜레스테롤은 우리가 먹고 싶은 것을 실컷 먹을 수 없게 하는 주 원인 중의 하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쁘다??

 - 좋은 콜레스테롤도 있다.

  

사실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나쁜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이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이 유지되기 위해서 필요한 성분 중의 하나입니다. 몸을 구성하는 조직 세포막 성분, 지단백 구성 성분이기도 하며 호르몬을 만드는데 원료가 관여하고 지질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담즙산을 만드는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여러가지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중성지방과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HDL 콜레스테롤은 high-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의 약자로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이고, LDL 콜레스테롤은 low-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의 약자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입니다.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바로 우리 몸에서 성인병을 일으키는데 관여하는 수치를 낮추어야 하는 콜레스테롤입니다. 반면 HDL 콜레스테롤은 높을수록 몸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심혈관질화과 암의 에방에 도움이 된다는 최근의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즉 콜레스테롤은 우리의 몸에서 꼭 필요한 것이지만, 정상 수치보다 높으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왜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아지는가?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의 70프로 정도는 간에서 형성되고 나머지 30프로는 음식으로 섭취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을 섭취하더라고 간에서 생산량을 조절함으로써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하게 되는데요. 계속되는 콜레스테롤 섭취, 과식, 흡연 같은 것들이 계속되면 이 조절 기능이 망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즉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지는 것은 크게

 - 몸에서 필요 이상의 콜레스테롤이 생성되거나 조절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과잉섭취와 나쁜 생활습관 때문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경우도 있는데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 대를 이어 전달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나 갑상선 질환을 가지고 있을 때에도 수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체중일 경우에도 중성지방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높은 콜레스테롤이 끼치는 부정적 영향 

 

주로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 경화와, 중성 지방은 당뇨와 비만의 원인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혈액 속에 있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과하면 동맥의 벽에 쌓이게 되어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는 것이 어려운 동맥경화가 일어납니다. 동맥경화가 일어나면 뇌의 혈관이 막혀 뇌졸증이 올수도 있고 혈관 수축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 등 기타 심장질환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중성지방을 과다하게 섭취하여 몸에 쌓이게 되면 내장 비만이 될 수 있고 이것은 혈압과 혈당치를 상승시켜 고혈압당뇨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적정 콜레스테롤을 유지하기 위한 식습관과 음식

 LDL 콜레스테롤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이자.

  

에서 말씀드린 것 처럼 콜레스테롤은 우리 인체 기능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기 때문에 너무 부족하면 안됩니다. 대신 적정량 이상이 되는 것은 위험하겠죠.

 

매일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유산소 운동LDL 콜레스테롤은 낮추어 주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여 줍니다. 비만이신 경우에는 식이조절과 운동을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 주어야합니다. 흡연은 HDL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에 금연에 힘써야 합니다.

 

포화지방인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입니다. 고기를 섭취할 때는 지방이나 껍질은 제거하고 먹어야 합니다. 햄이나 소세지, 베이컨 같은 가공육류 역시 섭취를 줄여줍니다. 대신 몸에 유용한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기 위해 과일과 채소, 치즈, 요구르트, 생선류, 해조류, 콩과 같이 불포화지방산과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어줍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먹을 때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주는 음식 >

 

- 해조류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알긴산과 프코스테롤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과 지방의 수치를 낮추어 줍니다.

- 견과류LDL 콜레스테롤과 HDL 콜레스테롤의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사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한데요.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 포도는 LDL 콜레스테롤 성분을 낮추어주고 고혈압과 동맥경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 올리브는 열량이 낮고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아보카도 역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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