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나라와 일본·.... 뱅어과에 속하는 어류는 뱅어 이외에 붕통뱅어·도화뱅어·젓뱅어·실뱅어·국수뱅어·벚꽃뱅어가 있다. 뱅어류는 한자어로 백어(白魚)라고 쓴다. 학명은 Salangichthys microdon BLEEKER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側扁]하고, 머리는 등배쪽으로 납작하고 아래턱이 튀어나와 있다.뱅어과의 근해어로 우리나라의 동해안에서 많이 난다. 강을 거슬러 올라와 산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대가리는 뾰족하고 입이 나와 있으며 몸 길이 10cm 정도이고 몸빛은 누런색이 도는 은빛으로 약간 투명하고 배에는 작고 검은 점이 흩어져 있다. 단백질 약 13.3%, 지방 약 1.1%, 탄수화물이 0.3%, 무기질이 1.3% 정도이며 비타민A가 풍부하다. 소건품(素乾品)은 단백질 56.l%, 지방 7.9%이며, 특히 무기질이 풍부하며 칼슘, 인, 철이 특히 많이 들어있다. 통째로 식용에 이용하는데 튀김 또는 기름튀김요리의 재료로 쓰인다. 살아있는 뱅어는 초간장을 하여 생식한다. 진상품관련근거 강원도(간성군) 경기도(개성, 김포현, 남양도호부(화성), 수원도호부, 안산군, 양천현, 전라도, 용안현, 임피현, 함열현, 충청도(덕산현, 면천군, 부여현, 석성현(부여), 신창현, 아산현, 은진현(논산), 한산군, 홍주목) 함경도(정평도호부) 황해도(봉산군, 안악군, 재령군) 에서 세자궁, 대전, 왕대비전, 혜경궁, 중궁전에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공선전례, 신동국여지승람, 춘관통고에 기록되어있다. 구입요령 : 몸이 투명하며 냄새를 맡아 보아 비린내가 심하게 나는 것은 피한다. 들어 올렸을 때 끈적이는 느낌이 없는 것이 좋다.보관법 : 팩이나 통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수심이 깊지 않은 연안에서 서식한다. 궁합음식정보 : 표고버섯 (표고버섯의 풍부한 비타민 D가 뱅어의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다이어트 : 칼슘이 풍부해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세종실록지리지 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백어(白魚), 난호어목지에서는 빙어(氷魚)로 표기되었다. 죽었을 때 몸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하여 한자어로 백어(白魚)라고 하였고, 예로부터 우리말로는 뱅어라고 불렀다. 하얀 국수 면발처럼 생겨서 이와 관련된 방언이 있을 정도이다. 실가닥처럼 생겨서 어린 뱅어를 실치라고 부르기도 한다. 뱅어의 특징몸이 전체적으로 가늘고 길고 옆으로 다소 납작한 편이다. 눈이 검고, 배부분과 꼬리지느러미 부근에 몇 개의 검은 점이 있지만 전체 몸은 투명하다. 머리가 위, 아래 방향으로 납작하고, 입 부위에서는 아래턱이 위턱보다 튀어나와 있다. 입은 몸에 비해 큰 편이다. 등지느러미는 10~13개, 뒷지느러미는 22~28개의 뼈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암컷에 비해 수컷이 작으며, 완전히 자라도 10cm 정도를 넘지 못한다. 보통 연안에서 살다가 산란기가 되면 하천으로 이동하는 회유성 어류로 주로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육식성 어류의 먹이가 된다. 3~5월 사이에 무리를 지어 하천으로 거슬러 올라가 짝을 짓고 수심이 2~3m 정도의 물풀이 많은 모래바닥에 알을 낳는다. 알에서 깨어난 치어는 봄 동안 태어난 장소 주위에서 살다가 여름이 되어야 연안으로 내려가서 자라기 시작하며, 1년 정도 지나면 5~7cm까지 자라게 된다. 연안에서 그물을 이용해 잡으며 3~4월에는 작은 뱅어가 많이 잡힌다. 이때의 뱅어는 길이가 2~3cm 정도로 아직 뼈가 굵어지기 전이기 때문에 날 것으로 먹어도 아주 맛이 좋다. 회로 먹거나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데, 주로 갓 잡아 올려서 날 뱅어로 먹거나 말려서 뱅어포를 만들어 구워 먹는다. 국을 만들어 먹기도 하며 회로 먹기 적당하지 않은 작은 뱅어는 젓을 담아 먹기도 한다. 뱅어포는 색깔이 하얗고 깨끗하며, 촘촘한 것이 좋다. 크기가 4~5cm 정도의 뱅어는 횟감으로 좋고, 내장이 들여다 보일 정도로 성장한 경우에는 다른 방법으로 조리해서 먹는다. 수분이 많고 단백질, 지질이 아주 적은 반면에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멸치와 함께 뼈에 좋은 영양원으로 유명하다. 뱅어는 잡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금새 죽어버리기 때문에 날것을 이용해 조리를 할 때는 몸색이 투명하고 신선한 것을 골라서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 뱅어포는 뱅어로 만든것이 아니라 장갱이과의 바닷물고기인 '괴도라치'의 새끼를 말린뒤 사각형 등 일정한 크기로 잘라놓은 포이다. 멸치보다 뱅어포의 칼슘함량이 높다. 뱅어포를 고를때는 색이 하얗고 두꺼운 것이 씹는맛이 좋으며 냄새가 없는것이 좋다. 뱅어포보관법은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두면 된다. 뱅어포먹는방법은(뱅어포요리) 기름을 두른 팬에 구워내어 조림하거나 양념장을 골고루 발라 석쇠에 넣고 굽는 뱅어포 구이등이 있다. 뱅어와 실치 실치를 흔히 뱅어라고 잘못 알고 있다. 뱅어라는 물고기는 따로 있다. 베도라치는 농어목에 들고 뱅어는 바다빙어목에 드니 분류학상으로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 베도라치의 치어가 뱅어라는 이름으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은 뱅어가 한반도에서 거의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 캐스트는 베도라치의 치어인 실치에 관한 것이지만, 이 뱅어에 대한 이야기를 좀 길게 하여야 할 듯싶다. 이 두 생선이 얽히게 된 내력이 흥미롭기 때문이다. 뱅어는 살이 투명한 생선이다. 그래서 한자로 白魚(백어)라 썼고, 이 백어가 뱅어로 변한 것이다. 뱅어는 다 자라봤자 10센티미터에 이른다. 다 자라도 살은 여전히 투명하다. 바다와 접하는 하구에 주로 산다. 봄에 알을 낳는데, 그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강으로 올라간다. 고문헌에 이 뱅어에 대한 기록이 많다. [세종실록지리지], [동국여지승람]에도 뱅어의 여러 산지가 기록되어 있다. 한반도의 강에서 이 뱅어가 많이 잡혔다는 뜻인데, 한강, 금강, 낙동강, 압록강, 대동강, 영산강 등등에서 뱅어가 났다. 허균은 [도문대작]에서 "얼음이 언 때 한강에서 잡은 것이 가장 좋다. 임한(林韓)ㆍ임피(臨陂) 지방에서는 1~2월에 잡는데 국수처럼 희고 가늘어 맛이 매우 좋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1956년 1월 18일자 동아일보에 이런 기사가 올라 있다. "어름의 한강은 요즘 밤마다 어름을 뚫어놓고 고기를 낚는 태공망들의 어화로서 뒤덮여 철 아닌 풍교야박을 연상. 왕상의 빙리로 좋읍니다마는 그보다는 요즘 이곳 특산인 백어회가 구미를 당기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 흔하였던 뱅어가 갑자기 사라졌다. 1960년대 신문에 공해로 인해 뱅어가 전멸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는 것으로 보아, 산업화가 가져온 강의 오염이 뱅어를 다 죽였을 것이다. 역사세종실록 지리지나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각지 토산에 보이는 백어는 이 뱅어를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세종실록 지리지 의 경기도 양천현(陽川縣)의 토산조를 보면 서쪽 굴포(堀浦)에는 겨울의 극한한 시기에 언제나 백어가 나는데 그 맛이 제일이며 먼저 상공(上供)한다고 하였다. 활용음식허균(許筠)의 성소부부고 惺所覆瓿藁에도 백어가 실려 있다. 얼음이 얼 때 경강(京江)에서 나는 것이 매우 좋고 임한(林韓)과 임피(臨陂) 사이에서 정월과 2월에 잡은 것은 희고 국수처럼 가는데 이를 먹으면 매우 좋다고 하였다. 이는 당시 즐겨 먹었던 물고기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송남잡지 松南雜識에는 뱅어〔白魚〕를 멸조어(멸鰷魚)·회잔(鱠殘)·왕여어(王餘魚) 종류라 하고 세상에서 전하기를 뱅어는 왕기(王氣)가 있는 곳에 나므로 한강·백마강에만 뱅어가 있다고 하였다. 증보산림경제에도 뱅어는 동월(冬月)에 맛이 좋다고 하고 그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난호어목지 蘭湖漁牧志에는 빙어(氷魚)를 한글로 ‘뱅어’라고 하였는데 “길이는 겨우 수촌이고 비늘이 없으며 전신이 희고 밝은데 다만 두 눈의 검은 점은 알아볼 수 있다. 그것이 오는 것은 반드시 동지 전후인데 얼음을 뚫고 그물을 던져 잡는다. 입춘 이후에는 빛깔이 점차 푸르게 되고 점차 드물게 나며 얼음이 녹으면 볼 수 없으므로 이름이 빙어(氷魚)이다.”라고 하였고 또 한강의 것이 가장 좋고 장단(長湍)의 임진강과 평양의 대동강의 것이 다음이며 호서의 금강 상·하류 및 호남의 함열(咸悅) 등지와 영남의 김해 등지에도 역시 있다고 하였다. 한말의 조사에 의하면 당시 압록강 등에서는 겨울밤에 얼음에 구멍을 뚫고 횃불을 밝혀 뱅어를 유인한 뒤에 초망(抄網)으로 어획하였다고 한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도 뱅어는 밤에 얼음 위에서 불을 밝히고 얼음에 구멍을 뚫어 견사망(繭絲網)을 던져 잡는다고 하였다. 오주연문장전산고에도 뱅어는 밤에 얼음 위에서 불을 밝히고 얼음에 구멍을 뚫어 견사망(繭絲網)을 던져 잡는다고 하였다. 일제시대에는 압록강에서 많이 잡혔던 벚꽃뱅어가 유명하였다. 뱅어류의 어획고는 변동이 심하며, 1981년에는 1만M/T이 넘었으나 1984년에는 5,496M/T이었고, 1987년에는 4,552M/T, 1992년에는 1만 6588M/T, 1997년에는 919M/T이었다. 안강망이나 부망(敷網)에 많이 잡힌다. 뱅어포의 효능1.뱅어포의칼슘은 고밀도로 농축돼 있기때문에 뼈의 성장뿐아니라 두게까지 늘려주는 영양분으로 알려져있어 성장기어린이, 골절위험이 높은 성인에게도 좋은 철분 보양식으로 분류된다. 2.뱅어포는 중년여성을 괴롭히는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뱅어포의 칼슘은 골다공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3.뱅어포는 프로비타민D가 활성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로비타민D는 인체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는 영양성분이다. 표고버섯, 우유, 두유에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가 많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일 경우 이들 식품과 함께 뱅어포를 먹는것이 좋다. 뱅어포와 관련한 참고자료멸치도 울고가는 "칼슘의 보고" 칼슘 함량 우유 10배, 아이·어른 "철분 보양식", 중년여성들 괴롭히는 골다공증에 탁월한 효과 뱅어포는 뱅어로 만든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뱅어와는 무관하다. 뱅어는 몸길이 10cm가량의 반투명한 흰색 물고기로 식탁에 오르는 뱅어포는 농어목 장갱이과의 바닷물고기인 "괴도라치"의 새끼를 말린 뒤 사각형 등 일정한 크기로 잘라놓은 포(脯)다. 괴도라치의 새끼가 워낙 작고 가늘기 때문에 김을 만드는 것 처럼 발로 떠서 그대로 햇볕에 말린다. 이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김처럼 과도라치 새끼가 엉겨붙어 뱅어포가 된다. 뱅어포는 100g당 칼슘 함유량이 1천mg에 달할 정도로 "칼슘의 보고"다. 칼슘 함량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 멸치(100g당 900mg)의 칼슘 함량도 뱅어의 영양가를 좇지 못한다. 유가공 식품과 견주어도 뱅어포이 칼슘 함량은 월등하다. 100g당 100mg의 칼슘을 갖고 있는 우유와 비교할 경우 10배에 달한다. 주의사항뱅어포를 많이 섭취할 경우 필요 이상의 나트륨을 섭취하게돼 신장에서 칼슘 배출을 촉진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뱅어포를 살짝 구운 뒤 식초, 설탕을 넣고 채소와 버무린 뱅어포 샐러드를 먹는 것이 좋다. 또 뱅어포를 양념하지 않고 노릇하게 구워 출출할 때 먹는 것도 칼슘 섭취에 도움이 된다. 구운 뱅어포를 잘게잘라 밥+소금+깨소금과 섞어 만든 주먹밥으로 먹는 것도 색다른 맛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관련문헌 두산백과, 세종실록, 성소부부고(惺所覆?藁), 송남잡식(松南雜識),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난호어목지(蘭湖漁牧志), 오주연문장전산고, 韓國水産誌 1輯(朝鮮總督府, 1908), 한국어도보(정문기, 일지사, 1977),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해양수산통계연보(해양수산부, 1998),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시대 식문화),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쿡쿡TV ,공선전례, 신동국여지승람, 춘관통고
백제물산쌀국수 청와대 납품
제주도의 별나고 맛있는 국수이야기제주도 하면 어떤 음식들이 떠오르시나요? 다금바리를 필두로 한 해삼, 전복의 해산물도 있구요, 흑돼지고기도 많이들 찾으시죠... 제주도에 정말 별나고 맛있는 국수들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더군다나 가격도 착한 녀석들입니다. 후루룩 국수 먹으러 떠나봅시다...첫번째로 만나볼 국수는 고기국수입니다.. 국수는 국수인데 앞에 고기가 들어갔습니다.. 위에 사진에서 보시면 국수위에 가지런히 편육이 올라와 있는 것이 보이실 것입니다. 고기국수를 쉽게 설명하면 순대국물에 국수를 말아먹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돼지사골을 우려낸 국물에 면(중면, 우동면)을 말아 먹는 것이죠.. 걸죽하니 국수 한그릇 먹으면 든든합니다..고기국수집은 제주도 전역에 골고루 있습니다. 삼대국수회관, 올래국수, 골막국수 등이 맛이 좋고 유명합니다.. 더보기 올래국수는 신제주 제원아파트 정문 앞에 있습니다. 가격은 위와 같구요... 반찬은 김치와 고추.. 고추가 어찌나 맵던지요...ㅎㅎ 왼쪽은 지현우, 오른쪽은 윤도현 싸인입니다. 두 번째로 만나볼 국수는 밀면입니다.. 원래 밀면은 경상도지방에서 많이 먹습니다. 북한에서 피난 내려온 사람들이 메밀대신 밀가루로 냉면을 해서 먹은 것이 밀면의 시작이죠... 제주도에서 밀면하면 첫손에 꼽히는 곳이 대정읍에 있는 산방식당입니다. 이제는 제법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죠... 경상도쪽 밀면하고는 조금 다른 듯 합니다. 요즘처럼 더워지는 시기에는 시원한 밀면이 생각납니다. 더보기 산방식당에서 밀면을 시키고 기다리는 사이에 수육을 시켜보세요.. 사진 오른쪽이 수육의 모습입니다. 기름기가 적당히 빠진것이 좋습니다.. 껍질 체 된장에 푹 삶은 고기가 맛있습니다. 사진 왼쪽은 국수 밑반찬입니다.. 아삭한 무절임이 국수맛을 살려줍니다. 세번째로 만날 국수는 회국수입니다...이름 그대로 국수에 회가 들어갑니다... 회비빔국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사진 속 회국수에는 고등어회와 방어회가 들어가 있습니다. 국수를 시키면 위와 같이 나오고, 야채, 회, 국수를 잘 비벼 먹으면 됩니다. 새콤, 달콤한 맛이 사진만 봐도 침이 다 고입니다...회국수는 김녕해수욕장 부근 동복리해녀촌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곳 사장님 말로는 이곳이 원조라고 하더군요...^^ 네번째로 만날 국수는 성게국수입니다. 얼마전 1박2일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진 국수입니다. 성게를 넣어서 좀 비릿할 것 같다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비린맛은 별로 없고, 오히려 국물이 고소합니다. 성게는 요즘 5~6월 달에 나오는 것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철분성분이 있어서 빈혈 있으신 분한테도 좋구요, 결정적으로 술 먹고 해장에는 최고입니다. 이 성게국수는 김녕해수욕장 부근 동복리 해녀촌에서 찍은 것입니다. 더보기 회국수와 성게국수는 김녕해수욕장 부근 '동복리 해녀촌' 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국수는 보말칼국수 입니다. 칼국수에 '보말'이 들어갔습니다... 보말은 '고동'의 제주도 사투리입니다... 고동은 또 뭐야 하시면 바다에 있는 작은 소라 이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칼국수에 보말과 미역을 넣어서 국물이 살짝 초록빛을 띱니다. 독특한 바다향이 나면서 입맛을 댕기는 국수입니다.. 비린것 잘 못먹는 경상도 후배 녀석은 저만 보면 여기가자고 난리입니다...ㅎㅎ 여기에 다진 고추를 넣어 먹으면 칼칼하니 더 맛이 좋습니다.보말칼국수는 대정읍 대정오일장 앞 옥돔식당입니다.. 제주도 여행 오시는 분들 맛있는 국수 한 그릇 드셔보시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위에 나온 국수 4000~6000원 정도 가격 입니다. 배도 부르고, 맛도 정말 좋습니다.. 강추합니다. 특히나 술 먹고 다음날 해장하기에도 안성맞춤이죠...^^ 님들은 어떤 국수가 좋으신가요? 맛있는 제주도 여행 되시길 바래요..^^ http://raonyss.tistory.com/
국수에 대한 열망이 만들어낸 음식 국수는 대단한 음식이다. ‘국수에 대한 열망’은 우리 상상의 범위를 뛰어넘는다. ‘대단한 음식 국수’는 먹고 싶으나 국수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점도가 낮은 옥수수로 ‘억지 국수’를 만들었을 것이다. 동서양의 모든 인간은 가루로 된 식재료를 쥐면 황홀해진다. 국수도 만들고 수제비도 만들고 싶다. 반죽을 한 다음 곱게 밀어서 썰면 칼국수다. 삭면索麵이라고 부른다. 칼이나 날카로운 금속 등으로 썬 국수다. 일본 우동, 소바 등이 모두 삭면식 국수다. 좁은 구멍으로 밀어내면 압면壓麵, 압착면壓搾麵, 착면, 압출면 등으로 부른다. 좁은 구멍을 통과하면서 국수는 힘들게 모양을 만든다. 글루텐 성분이 적은 곡물들로 국수를 만들 때 사용하는 기법이다. 막국수나 냉면이 모두 압착면이다. 올챙이국수는 글루텐이 적다. 국수 만들기 힘들다. 게다가 옥수수 수확기는 초가을이다. 수확한 다음 말려서 가루를 내야 한다. 여름 내내 곡물은 귀하다. 옥수수도 풋내가 나고 가루로 만들기 어렵다. 강원도 산속은 평지와 달리 보리마저도 귀하다. ‘경상도 보리문둥이’, ‘강원도 감자바위’라고 부른다. 감자, 옥수수 등이 흔했던 강원도는 보리도 귀했다. 보리(大麥: 대맥), 밀(小麥: 소맥), 메밀(蕎麥: 교맥, 혹은 木麥, 목맥) 등 ‘맥 3형제’ 중 메밀 정도만 흔했다. 그마저 귀한 여름철엔 감자와 풋 옥수수로 때워야 한다. 그마저도 옥수수가 들어오기 전에는 메밀이나 감자가 고작이다. 귀한 국수는 내놓지 마라 세종4년(1422) 5월 10일(음력) 상왕上王 태종이 승하했다. 『조선왕조실록』 5월 17일의 기록에는 상왕 태종의 수륙재에 대한 내용이 있다. ‘진전眞殿과 불전佛前및 승려 대접 이외에는 만두饅頭, 면, 병餠등의 사치한 음식은 일체 금단하소서.’라는 구절이다. 세종에게 태종은 각별하다. 아버지이자 멘토, 든든한 후원자이자 무서운 선생이다. 개국 초기의 가난한 국가였지만 소홀하게 지낼 수 없는 상왕의 수륙재다. 국왕과 불전, 승려 등의 대접 이외에는 ‘사치한 음식’을 내놓지 말라고 했다. ‘사치한 음식’에 국수가 자리한다. 국수는 사치한 음식이었다. 지금과 같이 밥 대신 때우는 음식이 아니었다. 우리는 “결혼 언제 하느냐”고 묻는 대신에 “언제 국수 먹여줄래”라고 묻는다. 국수는 곧 결혼의 상징이다. 국수 먹여주는 건 결혼식이 있음을 의미한다. 흔히 “결혼식에서 국수를 먹는 것은 신랑, 신부가 장수하기를 기원해서”라고 말한다. 틀렸다. 국수의 의미를 모르기 때문에 하는 이야기다. 국수 가락이 기니 장수와 의미가 통한다고 생각한다. 명백하게 틀렸다. 결혼하는 신혼부부에게 장수라니? 터무니없다. 국수가 장수를 뜻한다면 결혼식이 아니라 환갑이나 어린 아이의 돌잔치 상에 국수가 올라야 한다. 환갑을 맞이한 노인에게 장수를 기원하며 더불어 국수를 나눠 먹어야 한다. 세상의 음식에는 세 종류가 있다. 첫째 법도에 맞는 음식이다. 조선시대 음식의 기본은 ‘봉제사접빈객奉祭祀接賓客’이다. 제사 모시고 손님맞이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것이 음식이다. 법도에 맞아야 한다. 국수는 반가班家의 음식이다. 제사를 모시거나 귀한 손님이 오면 반드시 국수를 내와야 한다. 지금도 ‘안동국시’가 유명하고 안동지방에 국수제사가 남아 있는 이유다. 국수는 귀한 손님맞이에 사용했다. 결혼식은 이미 예정된다. 국수를 만들기 힘든 시절, 미리 예정된 결혼식 등에는 국수를 마련할 수 있다. 평생 보기 힘든 국수를 결혼식 같은 귀한 행사에서는 만날 수 있었다. 제사에도 국수를 사용한다. 초상과 달리 제사도 이미 ‘예정’ 되어있다. 국수를 준비할 수 있다. 결혼식뿐만 아니라 제사에 참여하는 이들에게도 국수를 내놓았다. 상민常民들은 평생 만나기 힘든 국수를 결혼식이나 제사 등에서는 만날 수 있다. “언제 국수 먹여줄래”라고 묻는 이유다. 안동의 제사에는 국수를 사용하는 이유다. 우리가 흔하게 보는 ‘잔치국수’도 결국 이런 ‘결혼식의 국수’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마찬가지로 국수가 없는 결혼식, 국수 접대가 없는 제사 참여는 홍어 빠진 호남의 잔치만큼이나 어설프다. 두 번째 음식은 마치 호남밥상 같은 음식이다. 맛있는 것, 푸짐한 것, 몸에 넉넉한 것이 최고다. 젓갈을 사용하고 묵은 지를 내놓는다. 나물반찬도 풍성하고 해산물이라도 넉넉하다. 먹을 게 없어서 먹었던 슬픈 음식 세 번째는 ‘슬픈 음식’이다. 먹고 싶어서 먹는 음식도 아니고 법도에 맞아서 내놓는 음식도 아니다. 구황救荒식품들이다. 먹을 게 없어서 먹는 음식이다. 강원도는 음식에 대해서는 ‘슬픈’ 지역이었다. 농경지가 좁다. 처녀가 시집을 가기 전 쌀 3되를 먹지 못한다는 지역이었다. 옥수수는 먹고 싶어서 먹었던 음식이 아니었다. 감자, 메밀, 수수 등도 마찬가지였다. 옥수수와 감자가 전래되기 전인 조선후기까지는 메밀이 구황식물 노릇을 했다. 당연히 막국수 역시 먹고 싶어서 먹었던 음식이 아니었다. 반가뿐만 아니라 평지의 상민들도 가능하면 메밀껍질을 제대로 벗겨서 메밀쌀을 만들었다. 메밀로 묵도 만들고 국수도 만들었다. 그러나 전기도 없는 깊은 산중에서 메밀 제분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절구에 메밀을 넣고 찧어서 어렵게 국수를 뽑았다. 막 내려서 먹기 때문에 막국수라고 한다는 말도 틀렸다. 예나 지금이나 메밀 막국수는 막 내려서 먹어야 한다. 입자가 거친 상태로, 막 찧어서 국수를 만들었기에 막국수다. ‘슬픈 음식’인 올챙이국수도 마찬가지다. 맷돌에 돌리고 절구에 거칠게 찧고, 빻아서 만든 옥수수 가루는 거칠다. 국수로 만들기 어렵다. 국수는 고운 가루가 있어야 가능하다. 애당초 국수 만들기는 힘들다. 결국 올챙이만큼이나 짧은 얄궂은 국수가 된다. 올챙이국수틀 역시 서글프다. 예전에 사용하던 올챙이국수틀은 지금도 남아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올챙이국수틀도 귀하다. 깊은 산골에서 가족들끼리 굶지 못해 먹는 음식을 만들면서 제대로 된 국수틀을 만들기는 힘들다. 그걸 일부러 만들 필요도 없다. 바가지에 구멍을 뚫고 반죽을 내리 눌렀다. 지금 막국수 만들 듯이, 국수가 내려오는 곳에는 뜨거운 물이 설설 끓고 있다. 뜨거운 물에 들어간 옥수수 가락은 아무래도 점도가 약하다. 툭툭 끊어진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국수 꼴도 힘들어진다. 결국 올챙이처럼 짧은 마디가 물속에서 마치 올챙이 헤엄치듯 한다. 익혀서 바로 건져낸 다음 냉수처리를 한다. 그나마 국수 꼴을 갖출 수 있다. 옥수수는 17세기 무렵 한반도로 전래되었다고 전해진다. ‘옥玉이 박혀 있는 듯 예쁜’ 수수다. 남미-유럽-중국-한반도로 전래되었으리라 추정한다. 단 한 번도 반가의 밥상에 올라본 적 이 없다. 제사상에도 잔치에도 오르지 못했다. 올챙이국수는 슬픈 음식 역사를 지닌 강원도 산골의 음식이다. ‘옥수수만 먹으면’ 펠라그라 병이 생긴다고 알려졌다. 모든 음식은 한 가지만 섭취했을 때 대부분 질병이 발생한다. 옥수수만 생산되고 옥수수만 먹을 수 있으면 당연하다. 물론 다른 식재료를 더불어 먹으면 펠라그라 병은 오지 않는다. 옥수수는 좋은 식재료다. 강원도에서는 올챙이국수뿐만 아니라 술로도 만들었다. 누구는 풋 옥수수로 올챙이국수를 만든다고 하고 또 누구는 바짝 마른 옥수수를 곱게 갈아서 그 가루로 올챙이국수를 만든다고 한다. 부질없는 이야기다. 마른 옥수수가 있으면 마른 옥수수로, 그마저도 없는 여름철에는 풋 옥수수로 만들었을 것이다. 가난한 산골의 서민들이 구황식품으로 먹었던 음식이다. 굳이 재료와 레시피를 따질 이유도 없다. 출처: 문화재청홈페이지 글. 황광해 (음식칼럼니스트)
맹현의 메밀국수 [맹현가 음식]맹현(孟峴)은 흥선대원군의 둘째 형님인 흥완군(興完君: 이정응 李晸應)의 아들이 대대로 살던 집의 택호(宅號)로, 위치는 옛 가회방(현 종로구 가회동)이다. 흥완군 가는 별채의 부엌간인 반빗간이 있었으며, 반빗간에서 음식을 장만하는 '반비다치(찬모의 낮춤말)'와 밥만 하는 '동자치'가 있었다.맹현음식은 흥완군의 증손부(曾孫婦) 신계완(申癸完, 1913-1991)씨가 맹현으로 시집와서 13년 간 생활하면서 보고 만들었던 음식을 기록한 자료를 기반으로 하였다. 이 밖에 맹현에서 태어나 성장하고 맹현음식을 먹어 본 적이 있는 사람들과의 면담을 통해서 구체화한 것이다. 맹현가의 음식은 맹현가가 조선시대 한성부 사대부촌인 북촌에 위치하였으며, 흥완군이 왕실 종친이었으므로 궁중음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맹현음식은 왕족과 사대부, 혹은 반가와 교류를 유지했었기에 거대도시화되기 이전의 옛 서울의 반가음식 본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서울의 전통 일상음식]서울의 전통 일상음식은 곡류를 중심으로 한 주식과 부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철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부식이 발달하였다. 주요 식품재료로는 채소와 생선을 들 수 있으나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도 해 먹었다.맛은 설탕은 넣되 달지 않으며 짜거나 맵지 않은데 이는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리려는 의도에서 비롯되었으며, 싱거우면서도 시원한 맛을 '슴슴하다' 혹은 '삼삼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특이점은 서울 전통 일상음식에 반가음식, 서민음식 외에 타락죽, 흑임자죽, 수란, 배숙, 탕평채, 어채, 어만두 등 몇몇 궁중음식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다. 전승내용맹현의 메밀국수는 메밀가루를 뜨거운 물로 익반죽해 국수틀에서 눌러 가마솥의 끓는 물 아래로 떨어지게 해서 익힌다. 잘 익힌후 건져서 냉수에 넣어 면을 만들고 양지머리를 삶아 만든 뜨거운 육수에 면을 넣어서 토렴을 하고 다시 뜨거운 육수를 붓는다. 그 위에 달걀지단과 석이를 채 썰어 얹고, 고기도 양념하여 볶아 얹어 장식한다. 국수는 맹현에서는 장국상(면상)을 차려 점심에 빈객을 접대하기도 했고 혼례와 같은 경사스러운 날의 잔칫상에 빠지지 않는 귀한 음식이었다. 오늘날 국수의 주재료는 밀가루이지만 조선시대의 조리서인《주방문》,《음식디미방》,《증보산림경제》,《시의전서》에서는 메밀가루가 으뜸가는 국수 재료였다. 메밀은 백면(白麵), 목면(木麵), 목맥면(木麥麵)등으로 이들 옛 조리서에 소개되어 있다. 《증보산림경제》에 따르면 국수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만든다. 하나는 녹말과 냉수를 잘 섞는다. 별도로 송곳구멍을 낸 표주박을 만들어 끓는 물 위에 들고서 녹말즙을 표주박 안에 부으면 그 즙이 각 구멍으로 흘러 내려가 끓는 물에 매우 가늘게 서려져 들어가 면이 만들어진다. 곧 꺼내어 냉수에 넣는다. 이렇게 만든 국수를 '실국수'라 한다. 세면ㆍ누면이라고도 한다. 다른 하나는 메밀가루를 만들어 물과 반죽한 뒤에 칼로 썰어 칼국수를 만든다. 메밀가루 반죽은 《음식디미방》에서는 “메밀가루에 녹두녹말을 섞어 더운 물에 녹게 말아 누르면 빛이 희고 좋은 면이 된다”고 했다.《주방문》에서는 “메밀가루를 찹쌀 끓인 물로 반죽하면 질겨서 좋다”고 했다. 메밀은 국수 이외에도 메밀묵 또는 메밀만두를 만들기도 했다. 한편 메밀국수는 서울지역에서는 뜨거운 장국에 말아 먹으나, 지역에 따라서 평안도의 평양냉면, 강원도의 막국수 등은 냉면으로 먹는다. 맹현에서는 양지머리 혹은 꿩고기를 삶아 육수를 내어 동치미 국물과 섞어서 시원한 냉면 육수를 만들어 냉면으로 먹기도 했다. 꿩살은 양념하여 볶아서 웃기로 얹었다.《시의전서》에는 냉면 만드는 법 두 가지가 나온다. 하나는 “나박김치나 동치미국에 말고 위에 양지머리ㆍ배ㆍ좋은 배추ㆍ통김치를 다져 얹고 고춧가루와 잣을 얹는다고 했다. 다른 하나는 '장국냉면'이라 하여 고기장국을 끓여 식힌 다음 국수를 만다. 오이 혹은 호박은 채 쳐 절인 후 짜서 살짝 볶아 깨소금ㆍ고춧가루ㆍ유장에 무친다. 양지머리ㆍ실고추ㆍ석이ㆍ계란채를 얹어 만들었다.《부인필지》에서도 “동치미국에 국수를 말고 무ㆍ배ㆍ유자를 얇게 저며 넣고 제육을 썬다. 계란을 부쳐 채 쳐 넣고 후추ㆍ배ㆍ잣을 넣는다고 기록되었다. 이러한 자료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이 냉면을 즐겨 먹었음을 알 수 있다. 중요성 및 의의 흥완군 가의 일상음식들은 기록보존이 잘 되어있고 전통과 함께 대를 이어 후손들에 의해 계승되고 있다는 점에서 기능적으로 전수된 기존의 전통음식과는 차이를 갖는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서울의 전통일상음식이 오늘날에도 후손들에 의해 실현되고 있다는데에 그 가치가 있다. 전승 지역 : 서울 / 종로구 / 가회동 자료출처/참고자료 ICHPEDIA1. 이귀주,2012,『서울의전통음식-북촌맹현(孟峴)음식을중심으로』,고려대학교출판부 2. 이귀주,2001,「서울의전통일상음식연구」,『비교민속학』,20:233~250
국수와 면의 탄생 국수라는 말의 정확한 어원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고려와 조선의 외국어 통역기관인 사역원司譯院에서 교재로 사용된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14세기 경으로 추정)』에 습면濕麵을 설명하는 구절에 ‘국슈(국수)’란 이름이 처음으로 등장할 정도로 국수는 오래된 한민족의 고유 말이다. 한자어인 면麵은 국수와 더불어 한민족의 면 문화를 총칭하는 단어로 사용되어 왔다. 면이란 단어는 국수를 지칭하는 단어이자 밀가루라는 이중의 뜻으로 사용된 탓에 종종 혼란을 불러온다. 이런 혼란은 면이란 말과 음식 문화를 완성시킨 중국에서도 마찬가지다. 후한後漢시대의 한자 사전인 『설문해자說文解字』에는 면麵이 ‘맥의 가루( 粉)’라고 설명되어 있다. 밀가루를 반죽해서 만든 먹거리는 병餠이라고 적고 있다. 중국의 대부분의 면식문화는 송나라 특히 남송南宋시대(1127~1279)에 강남과 화북의 문화가 섞이면서 시작된 것이다. 금나라에 밀려 남으로 내려온 화북華北사람들의 발달한 면식문화가 강남에 전해지면서 강남 사람들은 밀가루를 지칭하던 면을 밀가루로 만든 음식을 통칭해서 부르기 시작한다. 면이라는 말은 한반도에 정착하면서 중국인들보다 더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밀가루로 만든 면 음식뿐만 아니라 메밀이나 곡물 가루로 만든 모든 음식을 면 음식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쌀을 중심으로 기장이나 조 같은 입식(낱알)을 그대로 먹는 음식이 주를 이루었던 농경의 전통이 완전히 자리 잡은 한반도에서 갈아서 가공해 먹는 국수는 별식의 위치에 머무를 수밖에 없었다. 잔치에 가장 많이 사용된 탓에 오늘날까지 국수는 잔치음식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게 된다. 한반도에서 국수나 면은 20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메밀이 주된 지위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이 대체적인 정설이다. 이런 설의 가장 큰 근거는 한반도는 밀보다는 쌀의 생산에 적합한 기후라는 것이다. 기후적 요인에 더해 쌀을 기반한 농경문화가 굳게 뿌리 내린 것도 이런 설을 뒷받침한다. 한민족 국수의 대표주자는 메밀면 지금은 밀로 만든 면이 국수의 대세를 이루지만 한민족이 20세기 초반까지 가장 즐겨 먹던 국수는 메밀로 만들었다. 밀가루처럼 글루텐이라는 성분이 없어 찰기가 부족한 탓에 메밀면은 늘여 먹거나 잘라 먹는 방식이 아닌 눌러서 만드는 압착면壓搾麵방식이 주류를 이룬다. 메밀이 13세기 몽고족이 침입할 때 한반도에 들어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속설이 강하게 남아 있지만 그 이전부터 한국인이 상당히 광범위하게 먹어왔던 식재료였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도해역에서 2009년에 발견된 마도 1호선, 마도 2호선, 마도 3호선에는 다량의 도기와 더불어 도기에 담긴 물건의 성격을 알려주는 목간木簡이 발견되었다. 마도 1호선과 마도 3호선에서는 목맥木麥(메밀)이라고 쓴 목간이 발견되었고 2호선에서는 메밀이 발견되었다. 마도 1호선은 1208년에 운행중임을 알리는 목간이 발견되었고 마도 3호선은 1265~1268년 사이에 난파된 배로 밝혀졌다. 마도 1호선의 메밀에 관한 기록은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책에 등장하는 메밀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6세기 전반 중국의 『제민요술齊民要術』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은 1236년 고려 고종 때 지은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이다. 그러나 722년 일본의『속일본기續日本紀』에 메밀에 대한 기록이 등장하는 것을 봐서 그 이전부터 한반도에서 사용된 것이 분명하다. 메밀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기 때문이다. 1996년에 발표된 일본인 학자들에 의한 DNA 분석에 의하면 메밀이 중국의 화북지방에서 한반도를 거쳐 일본에 들어간 시기는 대략 2000년 전에서 3000년 전 사이로 확인되고 있다. 메밀은 한문으로는 ‘교맥蕎麥’ 혹은 ‘목맥木麥’이라 부르는데 목맥이란 말은 잘못된 것이다. 한자 ‘木麥’은 ‘모밀’의 음차이기 때문이다. 모밀의 어원으로 언어학자들은 ‘뫼(산의 옛말)+밀’의 합성어로 ‘산에서 나는 밀’이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일부에서는 ‘모가 난밀’이란 의미로 모밀이란 말이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주로 모밀이란 말이 메밀 대신에 사용되었다. 메밀을 이용한 대표적인 면으로는 막국수와 평양냉면이 있다. 막국수는 강원도를 중심으로 한 화전민들이 주로 먹던 음식이었다. 막국수는 1970년대 초 화전민들이 완전히 사라진 후 춘천 소양강댐 공사 시 전국에서 몰려든 사람들을 위해 막국수집들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알린 음식이다. 평양이 속해 있는 평안도는 예부터 메밀의 주산지였다. 가정에서 누구나 즐겨먹던 평양냉면은 19세기 말부터 상업적인 음식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19세기에 평양냉면을 파는 식당들이 서울에도 세워졌고, 1911년에는 평양에 평양조선인면옥조합이 생길 정도로 대중적인 외식이 된 음식이다. 메밀은 오랫동안 가장 대중적인 국수의 재료였지만 산출량이 적고 끈기가 적어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기에 한계를 가진 식재료였다. 밀과 밀국수의 한반도 도입 한반도에 밀이 들어온 것은 4세기 이전으로 추정하고 있다. 백제시대의 군창지軍倉址에서 밀은 쌀, 보리, 녹두 다음으로 많은 양이 발견되었다. 삼국시대에 밀로 만든 음식을 먹은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밀가루와 면에 관한 가장 직접적인 기록은 송나라 사신 서긍이 고려를 방문하고 돌아간 뒤 기록한 『고려도경高麗圖經(1123)』에 처음 나온다. 서긍은 고려도경에서 ‘나라에 소맥小麥(밀)의 산출이 적어서 경동도京東道(송나라 변경에서 산동성, 하남성에 이르는 지역)에서 사오므로 그 값이 비싸서 성례에서만 쓴다’라고 적고 있다. 밀가루는 고려의 수도 개경 주변의 황해도가 주 생산지였다. 고려도경에 적힌 것처럼 생산량이 많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실제 생산량과 소비량이 적었는지는 외국인이 기록한 하나의 기록만 가지고 확정 지을 수 없다. 당시 경제의 중심지였던 사원들이 밀가루를 이용한 양조업과 조면업을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고려 말의 대 학자 이색은 밀국수에 관한 시를 여러 편 남긴다. 고려시대에 관료나 학자들에게 국수는 그리 낯선 음식이 아니었다. 20세기에 본격화되는 밀가루 국수 문화 밀국수 문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밀을 밀가루로 가공하는 제분업의 발달이었다. 1919년 만주제분의 진남포공장이 설립되면서 우리나라의 제분업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진남포는 일제의 중국 진출을 위한 교두보이자 한반도에서 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황해도의 중심 항이었다. 1921년에는 풍국제분이 인천과 경성에 공장을 내면서 일제 강점기 밀가루 산업은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한다. 하지만 1950년에 일어난 6.25 전쟁은 한반도의 제분 산업을 괴멸시킨다. 1955년 제분공장들이 남한에서 재가동되면서 제분산업은 다시 시작된다. 1954년부터 본격적으로 미국을 중심으로 한 밀가루 무상원조가 시작되면서 밀가루 음식은 조금씩 남한의 먹거리 문화에 중요한 상수로 자리 잡게 된다. 1961년과 1962년 연 이은 흉작으로 쌀과 보리 작황이 나빠지게 되자 1962년 정부는 식량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미곡소비절약에 관한 범국민운동을 일으키기로 결정한다. 이때 시작된 미곡소비절약운동의 핵심 내용은 밀가루 음식, 즉 분식粉食의 대중화였다. 이런 흐름 속에 1960년대 후반부터 밀가루 음식의 전성시대가 본격적으로 이 땅에 자리 잡는다. 1960년 이후 경상도 지역에는 마른 형태로 먹는 소면이 산업화의 선봉이었던 가난한 노동자들의 간편식으로 자리 잡게 된다. 부산의 구포국수와 대구의 수많은 건면 공장들도 이때부터 1970년대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1970년대 최고의 외식이었던 짜장면과 인스턴트라면, 칼국수 같이 지금까지도 대중들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밀가루국수의 전성기는 이때부터 시작된 것이다. 출처 : 문화재청 홈페이지 글·사진. 박정배 (음식칼럼니스트) 사진. 이미지투데이
오가...로 만들어 술을 섞어 환(丸)으로 만들어 약용으로 쓰기도 합니다다 메밀국수공복감을 없애주고 태양인의 상기되는 열을 맑혀 주며 지방의 분해를 돕는 태양인의 다이어트 영양식입니다. 모과차하체가 약해지기쉬운 태양인 체질의 하체 를 강화시켜줍니다. 모과를 썰어 말린 후 알갱이로 빻아 하루에 1~2잔씩 공복마다 온수로 복용합니다 * 진피차 : 먹으면 잘 체하는사람.* 녹차 : 잘붓고 살찌는 사람, 몸에 열이 많이 나는 사람, 손발이 잘 저리는 사람* 다래차나 키위 : 몸에 열이나고 갈증을 호소하거나, 가슴이 답답해 잠을 못 자는 사람 (단, 설사를 하면 주의.)
우리나라에서 국수를 보면, 제물국수는 삶은 국물을 국수 가닥과 함께 먹는 것이고, 건진 국수는 삶아 낸 국수를 따로 국물을 만들어 먹는 것이다. 여러 가지 양념에 삶은 국수를 비벼 먹는 것이 비빔 국수이다. 계절에 따라 애용되는 국수로 여름철에는 콩국수가 별미였다.콩국은 흰 콩을 씻어 5∼6시간 정도 물에 담갔다가 건져 잠깐 삶아서 맷돌로 곱게 갈아 고운 체로 걸러서 비지를 제거한 국물이다. 콩국을 만들 때 콩을 물에 불리는 시간과 물의 온도와 삶는 시간은 콩국의 맛, 냄새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날콩에는 비린내가 있는데다 소화를 방해하는 트립신 저해인자를 가지고 있어서 그대로는 먹을 수가 없다. 비린내와 소화 방해인자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쓰인 것이 가열하는 것이었다. 콩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고 말 할 정도로 단백질(40%)과 지방(18%)이 풍부한 식품이다. 콩의 단백질은 농작물에서 최고이며, 구성 아미노산의 종류도 다양하다. 콩중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동물성 지방의 과잉 섭취에서 오는 콜레스테롤을 씻어 내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콩에는 거품성분인 사포닌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물과 기름에 잘 녹는다. 인체 내에서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콩은 뇌의 활동을 돕고 신경을 안정시키며 피를 맑게 하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밀가루가 주원료인 삶은 국수를 보면, 100g 안에 70%가 수분이며 칼로리는 114kcal에 불과하다. 또 밀가루 중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아미노산을 보면 리신. 메티오닌. 트레오닌. 트립토판 등의 함량이 매우 적다. 그런데 콩에는 이들 필수아미노산이 3∼5배나 더 들어있다. 다른 종류의 단백질ㅇ르 섞어 먹으면 일반 산수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또 콩에는 밀에 매우 적은 비타민B1.B2등 B군이 특히 많고 A와 D도 들어 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식욕이 떨어지는 여름철에 콩국은 힘을 내게 하는 별식이었다. 시원한 콩국에 건진 국수를 말아 먹는 콩국수는 그 짝이 잘 맞는 우리의 고유 식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국수는 예로부터 고유의 식량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국수 한그릇을 쉽게 사먹을수가 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국수는 예로부터 결혼식에서 먹는 대표적은 음식 중에 하나가 되고 있어서 그런지 참 경사스러운 그런 음식으로 여겨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런 국수를 먹는 꿈을 꾸면 어떤뜻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해요. 국수에 관련된 꿈 꿈에서 국수를 봤다면 소망, 행운, 안정감, 발전, 희망, 재수를 상징하는 꿈으로 해석한다고 해요. 국수먹는꿈 상황에 따라서 해석이 다르다고 해요. 일반적인 해석으로는 새로운 환경을 알리는 꿈으로 해석되고 순탄하게 거래 등이 성사되고 이권이 늘어나는 길몽으로 해석을 한다고 해요. 때로는 장수를 의미하기도 하며 반대로 기관지 관련 질병이나 감기에 걸릴 수 있음을 알리는 꿈으로 해석이 되기도 해요. 찬치국수 또는 모임에서 국수먹는꿈 기쁜 소식이 다가옴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하네요. 국수를 냄비에 삶는 국수꿈 머지 않아 행운이 찾아올 꿈으로 집안에 경사가 나고 미혼자는 결혼을 하게 됨을 알리는 길몽이라고 해석을 한다고 해요. 국수, 자장면, 라면먹는꿈 위장에 관한 질병에 걸리게 되며 복통에 시달릴 징조라고 하는데 또는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되어 행복해짐을 암시하는 꿈이라고 해요. 국수, 라면, 짜장면을 먹는 꿈의 경우 건강악화, 행운 이라는 이면성을 띄고 있는 꿈이라고 하네요. 부엌에서 요리를 하는 꿈 가정에 귀인이 찾아오게 되거나 추진하고 있는 일 또는 사업이 좋은 결과를 낳게 됨을 뜻한다고 하네요. 냉면 먹는 꿈 운세가 틔이게 되고 그간 일이 안풀린 부분이 쉽게 술술 풀리게 됨을 알리는 꿈이라고 해요. 콩국수 먹는 국수꿈 운세가 틔이는 꿈으로 하는일이 잘 풀리고 길운이 깃들어 있는 길몽으로 해석한다고 하네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꿈 실제 요리를 할 기회가 생기게 되며 때로는 새로운 일거리를 상징하는 꿈으로 해석한다고 하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1. 장터국수재료 소면 300g, 달걀 1개, 애호박 ½개, 석이버섯 2개, 다진 마늘 2큰술, 실고추·식용유 약간씩, 육수(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3쪽, 통후추 5알, 소금·국간장 약간씩, 물 10컵)만드는 법1 끓는 물에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고 대파와 마늘, 통후추를 함께 넣어 센 불에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무르게 삶는다.2 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얇게 썰어 두고, 육수는 베보에 걸러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눈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썬다.4 애호박은 돌려 깎기 하여 씨를 빼낸 후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살짝 볶는다.5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골고루 비비면서 불린 다음 뒷면의 이끼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썬 후 살짝 볶는다.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끊어 놓는다.6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국수를 헤쳐 넣고 알맞게 삶은 후 냉수에 헹구어 채반에 건져 놓는다.7 국수 사리를 뜨거운 육수에 한번 담갔다가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준비한 편육·호박채· 지단채·석이채·실고추를 고루 얹는다. 뜨거운 육수를 그릇 옆으로 살짝 부어 상에 낸다. 2. 미역국소면재료 말린 미역 10g, 소면 300g, 다진 쇠고기 50g, 멸치다시마 국물 4∼5컵, 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실고추 약간씩, 고기 양념(간장 ½큰술, 설탕·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만드는 법1 미역은 냉수에 불렸다가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져 꼭 짠 후 2∼3㎝ 폭으로 썬다.2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미역을 넣어 달달 볶다가 멸치다시마 국물을 부어 바글바글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은근히 좀더 끓인다.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서 국수를 헤쳐 넣어 하얀 심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내어 물기를 뺀다.4 다진 쇠고기는 종이 타월로 꼭꼭 눌러 핏물을 빼고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고루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보슬보슬하게 볶아 식힌다.5 맛있게 국물이 우러난 미역국에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간한 후 위에 뜨는 거품은 말끔히 걷어낸다.6 그릇에 준비한 소면을 담고 뜨거운 미역국을 부은 후 실고추와 쇠고기 볶은 것을 올려 낸다. 3. 닭칼국수재료 닭 1마리, 칼국수(시판용) 200g, 부추 100g, 대파 ½대, 마늘 2쪽, 통후추 5알, 국간장·소금 1작은술씩, 고기 양념(고춧가루·간장 3큰술씩, 다진 파·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 약간), 부추 양념(소금 ⅓작은술, 고춧가루·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만드는 법1 닭은 깨끗이 씻어 냄비에 담은 후 물과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푹 삶아서 닭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베보에 거른다.닭살은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2 부추는 4∼5㎝ 길이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3 찢어 둔 닭은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4 데친 부추에 고춧가루, 소금 등 분량의 양념들을 고루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5 냄비에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끊인 후 칼국수를 넣어 좀더 끓이다가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6 그릇에 알맞게 익은 칼국수를 담고, 위에 양념한 닭고기와 부추를 올린 후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낸다. 4. 바지락칼국수 재료 칼국수(시판용) 200g, 바지락 200g, 쑥갓 약간, 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멸치다시마 국물 5컵만드는 법1 바지락은 씻어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2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3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심까지 무르게 삶은 후 냉수에 헹궈 채반에 건져 놓는다.4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찬물 1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바지락은 건져내고 국물은 베보에 거른다.5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5컵과 베보에 거른 바지락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좀더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6 그릇에 준비한 칼국수를 담고 ⑤의 국물을 부은 후 위에 쑥갓을 올려 낸다. 5. 장조림얹은 온면 재료 냉면 200g, 닭 국물 6컵, 오이 ½개, 장조림 고기 약간,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 국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만드는 법1 닭 국물은 베보에 걸러 한소끔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간을 한다.2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어슷어슷 썬 후 물에 담갔다가 건져 두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채썬다.3 장조림 고기는 가늘게 찢어 준비하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친 후 4㎝ 길이로 채썬다.4 냉면은 뜨거운 물에 넣어 알맞게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둔다.5 준비한 냉면을 그릇에 담고 오이채와 장조림, 지단채, 고추채를 예쁘게 올려 담는다. 뜨거운 닭 국물을 옆으로 살살 부은 후 부족한 간은 장조림 국물로 맞춘다. 6. 쌀국수장국 재료 쌀국수(가는 면) 400g, 실파 2대, 양송이버섯 3개, 양파 ¼개, 주황색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 ¼개씩, 가다랭이포 ½컵,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물 4컵 만드는 법1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팔팔 끓는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건진다.2 실파는 씻어 5cm 길이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다.3 양파는 곱게 채썰고 파프리카도 씻어 곱게 채썬다.4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는다. 5분 정도 있다가 가다랭이포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5 ④에 실파와 양송이버섯,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6 쌀국수를 그릇에 담고 ④의 준비한 장국을 붓는다. 7. 백년초 잔치국수 주재료 백년초국수, 멸치다시물, 고명(호박,당근,계란) 부재료 다싯물(멸치+다시마+양파), 대파,다진마늘,후추가루,소금,간장한방울 만드는 법 1.멸치육수를 낸다.(멸치+다시마+양파) 끓기 시작해서 2~3분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간장한방울 넣어주고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주다가 소금간해주고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춰 놓는다. 2.끓는물에 국수를 넣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2~3차례 찬물을 부어가며 쫄깃하게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다. 3.물기뺀 국수를 그릇에 담아 멸치육수를 한번 부어 국수를 뒤져겨준다음 다시 그물을 따라내고 뜨거운 육수를 다시 담아주고 고명을 얹어 낸다. Tip 고명만들기: 호박은 채쳐서 다시다조금넣고 다진마늘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주다가 거의 다 익을무렵 통깨를 솔솔 뿌려 섞어준다.당근은 채썰어 맛소금을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준다.계란은 흰자노른자 섞어 소금간 살짝해서 지단을 부쳐준다음 채썰어준다 8. 잔치국수 재료 애호박100g, 달걀1개, 오이50g, 소금약간, 목이버섯약간, 국시장국⅔컵, 멸치다시마물3½컵, 소면350g, 김 만드는 법 1.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후 채썬다.2.애호박은 채썰어 달군 팬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는다.3.소면은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음 그릇에 담는다.4.육수가 끓으면 국수위에 붓고 볶은 호박을 올린다 = 김치를 넣어 먹으면 김치국수 (광고아님-무료운세와 사주) : http://www.sajusite.com/f1.htm그외 팔자 속궁합등의 즐거운 재미 9. 배추 굴칼국수재료칼국수면 250g, 굴 200g, 무 100g, 배춧잎 5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½대, 양파 ½개, 된장 3큰술,국수 양념 : 국 간장·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다진 생강 ½큰술, 소금 약간 멸치 다시마 국물 : 물 5컵, 다시마 5×5cm 3장, 국물멸치 1컵만들기1_굴은 옅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기하고 풋고추, 붉은 고추, 굵은 파, 배추는 어슷썬다.2_냄비에 물과 다시마를10분 정도 불린 후 내장을 뺀 멸치를 넣고 불을 켠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끈 뒤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국물만 받는다.3_②의 국물에 된장을 체에 밭쳐 곱게 풀어 끓인 뒤 ①의 채소와 국수 양념을 넣고 끓인다.4_채소가 부드럽게 익으면 칼국수면를 넣고 끓인다.면은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어가며 익힌다.5_면이 익어서 떠오르면 씻어둔 굴을 넣고 굴이 통통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10. 일식 맛 잔치국수재료소면 200g, 달걀 3개, 오이·토마토 1개씩, 가다랭이 국물 4컵, 간장 2½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약간만들기1_오이는 얇고 둥글게 썰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는다. 토마토는 길이로 8등분한다.2_달걀은 그릇에 풀어 간장 ½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섞어 체에 한 번 내린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툼하게 지단을 부쳐 식힌다.3_냄비에 가다랭이 국물을 담고 남은 간장과 청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4_소면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구어둔다.5_그릇에 소면을 사리지어 담고 토마토, 오이, 지단을 올린 뒤 ③의 국물을 부어 낸다. 11. 데리야키소스칼국수볶음재료 칼국수 200g, 쇠고기 편육 100g, 당근·양파 ½개씩, 양상추 5장, 피망 1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데리야키소스(간장 4큰술, 맛술·물엿·물 2큰술씩, 생강 1톨, 통후추 약간)만드는 법1 냄비에 데리야키 소스 양념을 넣고 조려서 식힌다.2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알맞게 익힌다.3 쇠고기 편육은 얄팍하게 편으로 썰고, 당근과 양상추는 굵게 채썬다. 피망과 양파도 채썬다.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어느 정도 배어나면 준비한 편육과 당근채, 양파채, 피망채를 넣어 좀더 볶는다.5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삶아 놓은 칼국수와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좀더 볶다가 칼국수에 맛이 배면 양상추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출출할 때 야참으로 그만, 남녀노소 국민 국수 12. 볶음라면 재료 라면 2봉지, 가지 1개, 대파 ½대, 송송 썬 실파 1큰술, 마른 고추 2개, 마늘 5쪽, 볶음 양념장(두반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설탕·청주 2작은술씩)만드는 법1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서 어슷어슷하게 썬 후 물에 담갔다 건진다.2 대파와 마른 고추는 손질해 어슷어슷 썰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썬다.3 두반장과 간장 등 분량의 재료를 합해서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4 라면은 고슬고슬하게 삶아 체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5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슷 썬 대파와 마른 고추, 마늘 편을 넣고 달달 볶다가 매콤한 향이 우러나면 어슷 썬 가지를 넣고 좀더 볶는다.6 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분량의 양념장과 라면을 넣고 재빨리 볶아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13. 붉은고추 안초비 볶음면재료 단호박칼국수 250g, 붉은 고추 4개, 안초비 1캔, 청경채 5포기, 마늘 3쪽, 피망 1개, 양파 ½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만드는 법1_마늘은 얇게 편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잘라 송송 썬다. 피망과 양파는 잘게 채썬다. 청경채는 한 장씩 잎을 떼어 씻어놓는다.2_단호박칼국수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궈놓는다.3_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 향이 나면 붉은 고추와 안초비를 다져 넣고 볶는다.4_③에 나머지 채소들을 모두 넣고 볶아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삶아둔 단호박칼국수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4. 굴소스닭고기우동볶음 재료 닭안심 3쪽,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파 ¼개, 셀러리 10cm, 건홍고추 ½개, 캐슈넛(또는 땅콩) 20g, 올리브오일 1큰술, 소스(굴소스 3큰술, 가다랭이포 국물 ½컵, 설탕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우동면 3개, 녹말물 1큰술 만드는 법① 닭안심은 1cm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한다. ②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셀러리는 굵은 섬유질을 벗긴 후 1cm 굵기로 어슷 썬다. ③ 건홍고추는 씨를 털어내 어슷 썰고, 캐슈넛은 잘게 부숴서 준비한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캐슈넛을 볶아 향을 내고, 건홍고추를 넣어 살짝 볶은 후 따로 담아둔다. ⑤ ④의 팬에 양파와 닭안심을 넣어 익도록 볶고 소스를 부어 끓인다. ⑥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살짝 삶아 건져 물기를 빼고 ⑤에 넣어 섞은 후 녹말물을 풀어 걸쭉하게 한다. ⑦⑥에 캐슈넛과 건홍고추를 넣어 섞어주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5. 두반장소스 오징어볶음소면 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½개, 양배추 50g, 주키니호박 20g, 대파 ¼대, 올리브오일 1큰술, 마늘 1쪽, 간장·설탕 약간씩, 볶음양념(두반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면 200g 만드는 법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 쪽에 잔 칼집을 넣어 2cm 폭으로 도톰하게 썬다. ② 양파, 양배추, 호박은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넣어 향이 나게 볶는다. ④ ③에 분량의 볶음양념 재료를 넣어 잠시 볶다가 준비한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준다. ⑤ 끓는 물에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간장과 설탕으로 버무려준다. ⑥ 오징어볶음과 소면을 잘 버무려 섞고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16. 양배추숙주녹차볶음면 재료 양배추 70g, 양파 ½개, 숙주 120g, 녹차면 300g, 칵테일새우 10마리, 청주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국시장국 2큰술, 스테이크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가다랭이포 3~4큰술, 참기름 약간, 물 4~5큰술) 만드는 법 ① 양배추와 양파는 채썰고, 숙주는 씻어서 꼬리 부분만 다듬어준다. ② 끓는 물에 면을 넣어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배추와 양파·숙주나물을 넣어 센 불에서 볶다가 새우를 넣고 청주를 뿌린다. ④ ③에 면과 양념재료를 넣고 볶아주면서 후춧가루로 맛을 낸 후 마지막에 가다랭이포를 넣고 섞는다. 17. 낙지볶음과 소면 재료 삶은 소면 4인분, 낙지 3마리, 양파 1개, 당근 60g, 청·홍고추 2개씩, 대파 2대, 미나리 4대, 녹말물 약간, 식용유·소금 적당량, 볶음양념(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설탕·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청주·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만드는 방법① 낙지는 먹물부위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소금을 뿌려 깨끗하게 비벼 씻고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친다.② 당근은 1cm 폭으로 얇게 썬다.③ 양파와 파는 2cm 폭으로 약간 도톰하게 썬다.④ 청·홍고추는 길게 어슷 썰어 속씨를 제거한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썬다.⑤ ①의 낙지는 6cm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썬다.⑥ 분량의 재료를 섞어 볶음양념을 만든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타지 않게 서서히 볶다가 ② ③ ④ ⑤를 넣고 강한 불로 재빨리 볶아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⑦ 삶은 국수는 ⑥의 양념에 넣어 버무리거나 따로 담아낸다
1. 장터국수 재료 소면 300g, 달걀 1개, 애호박 ½개, 석이버섯 2개, 다진 마늘 2큰술, 실고추·식용유 약간씩, 육수(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3쪽, 통후추 5알, 소금·국간장 약간씩, 물 10컵)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고 대파와 마늘, 통후추를 함께 넣어 센 불에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무르게 삶는다. 2 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얇게 썰어 두고, 육수는 베보에 걸러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눈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썬다. 4 애호박은 돌려 깎기 하여 씨를 빼낸 후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살짝 볶는다. 5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골고루 비비면서 불린 다음 뒷면의 이끼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썬 후 살짝 볶는다.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끊어 놓는다. 6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국수를 헤쳐 넣고 알맞게 삶은 후 냉수에 헹구어 채반에 건져 놓는다. 7 국수 사리를 뜨거운 육수에 한번 담갔다가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준비한 편육·호박채· 지단채·석이채·실고추를 고루 얹는다. 뜨거운 육수를 그릇 옆으로 살짝 부어 상에 낸다. 2. 미역국소면 재료 말린 미역 10g, 소면 300g, 다진 쇠고기 50g, 멸치다시마 국물 4∼5컵, 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실고추 약간씩, 고기 양념(간장 ½큰술, 설탕·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미역은 냉수에 불렸다가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져 꼭 짠 후 2∼3㎝ 폭으로 썬다. 2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미역을 넣어 달달 볶다가 멸치다시마 국물을 부어 바글바글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은근히 좀더 끓인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서 국수를 헤쳐 넣어 하얀 심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내어 물기를 뺀다. 4 다진 쇠고기는 종이 타월로 꼭꼭 눌러 핏물을 빼고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고루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보슬보슬하게 볶아 식힌다. 5 맛있게 국물이 우러난 미역국에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간한 후 위에 뜨는 거품은 말끔히 걷어낸다. 6 그릇에 준비한 소면을 담고 뜨거운 미역국을 부은 후 실고추와 쇠고기 볶은 것을 올려 낸다. 3. 닭칼국수 재료 닭 1마리, 칼국수(시판용) 200g, 부추 100g, 대파 ½대, 마늘 2쪽, 통후추 5알, 국간장·소금 1작은술씩, 고기 양념(고춧가루·간장 3큰술씩, 다진 파·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 약간), 부추 양념(소금 ⅓작은술, 고춧가루·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닭은 깨끗이 씻어 냄비에 담은 후 물과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푹 삶아서 닭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베보에 거른다. 닭살은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2 부추는 4∼5㎝ 길이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3 찢어 둔 닭은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 4 데친 부추에 고춧가루, 소금 등 분량의 양념들을 고루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5 냄비에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끊인 후 칼국수를 넣어 좀더 끓이다가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알맞게 익은 칼국수를 담고, 위에 양념한 닭고기와 부추를 올린 후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낸다. 4. 바지락칼국수 재료 칼국수(시판용) 200g, 바지락 200g, 쑥갓 약간, 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멸치다시마 국물 5컵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씻어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 2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3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심까지 무르게 삶은 후 냉수에 헹궈 채반에 건져 놓는다. 4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찬물 1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바지락은 건져내고 국물은 베보에 거른다. 5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5컵과 베보에 거른 바지락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좀더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준비한 칼국수를 담고 ⑤의 국물을 부은 후 위에 쑥갓을 올려 낸다. 5. 장조림얹은 온면 재료 냉면 200g, 닭 국물 6컵, 오이 ½개, 장조림 고기 약간,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 국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만드는 법 1 닭 국물은 베보에 걸러 한소끔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간을 한다. 2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어슷어슷 썬 후 물에 담갔다가 건져 두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채썬다. 3 장조림 고기는 가늘게 찢어 준비하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친 후 4㎝ 길이로 채썬다. 4 냉면은 뜨거운 물에 넣어 알맞게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둔다. 5 준비한 냉면을 그릇에 담고 오이채와 장조림, 지단채, 고추채를 예쁘게 올려 담는다. 뜨거운 닭 국물을 옆으로 살살 부은 후 부족한 간은 장조림 국물로 맞춘다. 6. 쌀국수장국 재료 쌀국수(가는 면) 400g, 실파 2대, 양송이버섯 3개, 양파 ¼개, 주황색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 ¼개씩, 가다랭이포 ½컵,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물 4컵 만드는 법 1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팔팔 끓는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건진다. 2 실파는 씻어 5cm 길이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썰고 파프리카도 씻어 곱게 채썬다. 4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는다. 5분 정도 있다가 가다랭이포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④에 실파와 양송이버섯,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6 쌀국수를 그릇에 담고 ④의 준비한 장국을 붓는다. 7. 백년초 잔치국수 주재료 백년초국수, 멸치다시물, 고명(호박,당근,계란) 부재료 다싯물(멸치+다시마+양파), 대파,다진마늘,후추가루,소금,간장한방울 만드는 법 1.멸치육수를 낸다.(멸치+다시마+양파) 끓기 시작해서 2~3분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간장한방울 넣어주고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주다가 소금간해주고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춰 놓는다. 2.끓는물에 국수를 넣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2~3차례 찬물을 부어가며 쫄깃하게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다. 3.물기뺀 국수를 그릇에 담아 멸치육수를 한번 부어 국수를 뒤져겨준다음 다시 그물을 따라내고 뜨거운 육수를 다시 담아주고 고명을 얹어 낸다. 고명만들기: 호박은 채쳐서 다시다조금넣고 다진마늘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주다가 거의 다 익을무렵 통깨를 솔솔 뿌려 섞어준다.당근은 채썰어 맛소금을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준다. 계란은 흰자노른자 섞어 소금간 살짝해서 지단을 부쳐준다음 채썰어준다 8. 잔치국수 재료 애호박100g, 달걀1개, 오이50g, 소금약간, 목이버섯약간, 국시장국⅔컵, 멸치다시마물3½컵, 소면350g, 김 만드는 법 1.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후 채썬다. 2.애호박은 채썰어 달군 팬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는다. 3.소면은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음 그릇에 담는다. 4.육수가 끓으면 국수위에 붓고 볶은 호박을 올린다 = 김치를 넣어 먹으면 김치국수 9. 배추 굴칼국수 재료 칼국수면 250g, 굴 200g, 무 100g, 배춧잎 5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½대, 양파 ½개, 된장 3큰술, 국수 양념 : 국 간장·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다진 생강 ½큰술, 소금 약간 멸치 다시마 국물 : 물 5컵, 다시마 5×5cm 3장, 국물멸치 1컵 만들기 1_굴은 옅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기하고 풋고추, 붉은 고추, 굵은 파, 배추는 어슷썬다. 2_냄비에 물과 다시마를10분 정도 불린 후 내장을 뺀 멸치를 넣고 불을 켠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끈 뒤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국물만 받는다. 3_②의 국물에 된장을 체에 밭쳐 곱게 풀어 끓인 뒤 ①의 채소와 국수 양념을 넣고 끓인다. 4_채소가 부드럽게 익으면 칼국수면를 넣고 끓인다.면은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어가며 익힌다. 5_면이 익어서 떠오르면 씻어둔 굴을 넣고 굴이 통통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10. 일식 맛 잔치국수 재료 소면 200g, 달걀 3개, 오이·토마토 1개씩, 가다랭이 국물 4컵, 간장 2½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약간 만들기 1_오이는 얇고 둥글게 썰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는다. 토마토는 길이로 8등분한다. 2_달걀은 그릇에 풀어 간장 ½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섞어 체에 한 번 내린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툼하게 지단을 부쳐 식힌다. 3_냄비에 가다랭이 국물을 담고 남은 간장과 청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_소면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구어둔다. 5_그릇에 소면을 사리지어 담고 토마토, 오이, 지단을 올린 뒤 ③의 국물을 부어 낸다. 11. 데리야키소스 칼국수 볶음 재료 칼국수 200g, 쇠고기 편육 100g, 당근·양파 ½개씩, 양상추 5장, 피망 1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데리야키소스(간장 4큰술, 맛술·물엿·물 2큰술씩, 생강 1톨, 통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데리야키 소스 양념을 넣고 조려서 식힌다. 2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알맞게 익힌다. 3 쇠고기 편육은 얄팍하게 편으로 썰고, 당근과 양상추는 굵게 채썬다. 피망과 양파도 채썬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어느 정도 배어나면 준비한 편육과 당근채, 양파채, 피망채를 넣어 좀더 볶는다. 5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삶아 놓은 칼국수와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좀더 볶다가 칼국수에 맛이 배면 양상추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출출할 때 야참으로 그만, 남녀노소 국민 국수 12. 볶음라면 재료 라면 2봉지, 가지 1개, 대파 ½대, 송송 썬 실파 1큰술, 마른 고추 2개, 마늘 5쪽, 볶음 양념장(두반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설탕·청주 2작은술씩) 만드는 법 1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서 어슷어슷하게 썬 후 물에 담갔다 건진다. 2 대파와 마른 고추는 손질해 어슷어슷 썰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썬다. 3 두반장과 간장 등 분량의 재료를 합해서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4 라면은 고슬고슬하게 삶아 체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5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슷 썬 대파와 마른 고추, 마늘 편을 넣고 달달 볶다가 매콤한 향이 우러나면 어슷 썬 가지를 넣고 좀더 볶는다. 6 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분량의 양념장과 라면을 넣고 재빨리 볶아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13. 붉은고추 안초비 볶음면 재료 단호박칼국수 250g, 붉은 고추 4개, 안초비 1캔, 청경채 5포기, 마늘 3쪽, 피망 1개, 양파 ½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_마늘은 얇게 편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잘라 송송 썬다. 피망과 양파는 잘게 채썬다. 청경채는 한 장씩 잎을 떼어 씻어놓는다. 2_단호박칼국수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궈놓는다. 3_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 향이 나면 붉은 고추와 안초비를 다져 넣고 볶는다. 4_③에 나머지 채소들을 모두 넣고 볶아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삶아둔 단호박칼국수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4. 굴소스 닭고기 우동 볶음 재료 닭안심 3쪽,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파 ¼개, 셀러리 10cm, 건홍고추 ½개, 캐슈넛(또는 땅콩) 20g, 올리브오일 1큰술, 소스(굴소스 3큰술, 가다랭이포 국물 ½컵, 설탕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우동면 3개, 녹말물 1큰술 만드는 법 ① 닭안심은 1cm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한다. ②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셀러리는 굵은 섬유질을 벗긴 후 1cm 굵기로 어슷 썬다. ③ 건홍고추는 씨를 털어내 어슷 썰고, 캐슈넛은 잘게 부숴서 준비한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캐슈넛을 볶아 향을 내고, 건홍고추를 넣어 살짝 볶은 후 따로 담아둔다. ⑤ ④의 팬에 양파와 닭안심을 넣어 익도록 볶고 소스를 부어 끓인다. ⑥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살짝 삶아 건져 물기를 빼고 ⑤에 넣어 섞은 후 녹말물을 풀어 걸쭉하게 한다. ⑦⑥에 캐슈넛과 건홍고추를 넣어 섞어주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5. 두반장소스 오징어 볶음 소면 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½개, 양배추 50g, 주키니호박 20g, 대파 ¼대, 올리브오일 1큰술, 마늘 1쪽, 간장·설탕 약간씩, 볶음양념(두반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면 200g 만드는 법 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 쪽에 잔 칼집을 넣어 2cm 폭으로 도톰하게 썬다. ② 양파, 양배추, 호박은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넣어 향이 나게 볶는다. ④ ③에 분량의 볶음양념 재료를 넣어 잠시 볶다가 준비한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준다. ⑤ 끓는 물에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간장과 설탕으로 버무려준다. ⑥ 오징어볶음과 소면을 잘 버무려 섞고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16. 양배추 숙주녹차 볶음면 재료 양배추 70g, 양파 ½개, 숙주 120g, 녹차면 300g, 칵테일새우 10마리, 청주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국시장국 2큰술, 스테이크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가다랭이포 3~4큰술, 참기름 약간, 물 4~5큰술) 만드는 법 ① 양배추와 양파는 채썰고, 숙주는 씻어서 꼬리 부분만 다듬어준다. ② 끓는 물에 면을 넣어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배추와 양파·숙주나물을 넣어 센 불에서 볶다가 새우를 넣고 청주를 뿌린다. ④ ③에 면과 양념재료를 넣고 볶아주면서 후춧가루로 맛을 낸 후 마지막에 가다랭이포를 넣고 섞는다. 17. 낙지볶음과 소면 재료 삶은 소면 4인분, 낙지 3마리, 양파 1개, 당근 60g, 청·홍고추 2개씩, 대파 2대, 미나리 4대, 녹말물 약간, 식용유·소금 적당량, 볶음양념(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설탕·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청주·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낙지는 먹물부위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소금을 뿌려 깨끗하게 비벼 씻고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친다. ② 당근은 1cm 폭으로 얇게 썬다. ③ 양파와 파는 2cm 폭으로 약간 도톰하게 썬다. ④ 청·홍고추는 길게 어슷 썰어 속씨를 제거한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썬다. ⑤ ①의 낙지는 6cm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썬다. ⑥ 분량의 재료를 섞어 볶음양념을 만든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타지 않게 서서히 볶다가 ② ③ ④ ⑤를 넣고 강한 불로 재빨리 볶아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⑦ 삶은 국수는 ⑥의 양념에 넣어 버무리거나 따로 담아낸다
1. 장터국수 재료 소면 300g, 달걀 1개, 애호박 ½개, 석이버섯 2개, 다진 마늘 2큰술, 실고추·식용유 약간씩, 육수(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3쪽, 통후추 5알, 소금·국간장 약간씩, 물 10컵) 만드는 법 1 끓는 물에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고 대파와 마늘, 통후추를 함께 넣어 센 불에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무르게 삶는다. 2 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얇게 썰어 두고, 육수는 베보에 걸러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눈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썬다. 4 애호박은 돌려 깎기 하여 씨를 빼낸 후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살짝 볶는다. 5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골고루 비비면서 불린 다음 뒷면의 이끼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썬 후 살짝 볶는다.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끊어 놓는다. 6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국수를 헤쳐 넣고 알맞게 삶은 후 냉수에 헹구어 채반에 건져 놓는다. 7 국수 사리를 뜨거운 육수에 한번 담갔다가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준비한 편육·호박채· 지단채·석이채·실고추를 고루 얹는다. 뜨거운 육수를 그릇 옆으로 살짝 부어 상에 낸다. <사진출처- siha2113님 네이버포토앨범> 2. 미역국소면 재료 말린 미역 10g, 소면 300g, 다진 쇠고기 50g, 멸치다시마 국물 4∼5컵, 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실고추 약간씩, 고기 양념(간장 ½큰술, 설탕·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만드는 법 1 미역은 냉수에 불렸다가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져 꼭 짠 후 2∼3㎝ 폭으로 썬다. 2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미역을 넣어 달달 볶다가 멸치다시마 국물을 부어 바글바글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은근히 좀더 끓인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서 국수를 헤쳐 넣어 하얀 심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내어 물기를 뺀다. 4 다진 쇠고기는 종이 타월로 꼭꼭 눌러 핏물을 빼고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고루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보슬보슬하게 볶아 식힌다. 5 맛있게 국물이 우러난 미역국에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간한 후 위에 뜨는 거품은 말끔히 걷어낸다. 6 그릇에 준비한 소면을 담고 뜨거운 미역국을 부은 후 실고추와 쇠고기 볶은 것을 올려 낸다. 3. 닭칼국수 재료 닭 1마리, 칼국수(시판용) 200g, 부추 100g, 대파 ½대, 마늘 2쪽, 통후추 5알, 국간장·소금 1작은술씩, 고기 양념(고춧가루·간장 3큰술씩, 다진 파·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 약간), 부추 양념(소금 ⅓작은술, 고춧가루·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만드는 법 1 닭은 깨끗이 씻어 냄비에 담은 후 물과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푹 삶아서 닭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베보에 거른다. 닭살은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 2 부추는 4∼5㎝ 길이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 3 찢어 둔 닭은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 4 데친 부추에 고춧가루, 소금 등 분량의 양념들을 고루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5 냄비에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끊인 후 칼국수를 넣어 좀더 끓이다가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알맞게 익은 칼국수를 담고, 위에 양념한 닭고기와 부추를 올린 후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낸다. 4. 바지락칼국수 재료 칼국수(시판용) 200g, 바지락 200g, 쑥갓 약간, 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멸치다시마 국물 5컵 만드는 법 1 바지락은 씻어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 2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3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심까지 무르게 삶은 후 냉수에 헹궈 채반에 건져 놓는다. 4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찬물 1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바지락은 건져내고 국물은 베보에 거른다. 5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5컵과 베보에 거른 바지락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좀더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준비한 칼국수를 담고 ⑤의 국물을 부은 후 위에 쑥갓을 올려 낸다. 5. 장조림얹은 온면 재료 냉면 200g, 닭 국물 6컵, 오이 ½개, 장조림 고기 약간,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 국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만드는 법 1 닭 국물은 베보에 걸러 한소끔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간을 한다. 2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어슷어슷 썬 후 물에 담갔다가 건져 두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채썬다. 3 장조림 고기는 가늘게 찢어 준비하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친 후 4㎝ 길이로 채썬다. 4 냉면은 뜨거운 물에 넣어 알맞게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둔다. 5 준비한 냉면을 그릇에 담고 오이채와 장조림, 지단채, 고추채를 예쁘게 올려 담는다. 뜨거운 닭 국물을 옆으로 살살 부은 후 부족한 간은 장조림 국물로 맞춘다. 6. 쌀국수장국 재료 쌀국수(가는 면) 400g, 실파 2대, 양송이버섯 3개, 양파 ¼개, 주황색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 ¼개씩, 가다랭이포 ½컵,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물 4컵 만드는 법 1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팔팔 끓는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건진다. 2 실파는 씻어 5cm 길이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썰고 파프리카도 씻어 곱게 채썬다. 4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는다. 5분 정도 있다가 가다랭이포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④에 실파와 양송이버섯,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6 쌀국수를 그릇에 담고 ④의 준비한 장국을 붓는다. 7. 백년초 잔치국수 주재료 백년초국수, 멸치다시물, 고명(호박,당근,계란) 부재료 다싯물(멸치+다시마+양파), 대파,다진마늘,후추가루,소금,간장한방울 만드는 법 1.멸치육수를 낸다.(멸치+다시마+양파) 끓기 시작해서 2~3분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간장한방울 넣어주고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주다가 소금간해주고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춰 놓는다. 2.끓는물에 국수를 넣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2~3차례 찬물을 부어가며 쫄깃하게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다. 3.물기뺀 국수를 그릇에 담아 멸치육수를 한번 부어 국수를 뒤져겨준다음 다시 그물을 따라내고 뜨거운 육수를 다시 담아주고 고명을 얹어 낸다. Tip 고명만들기: 호박은 채쳐서 다시다조금넣고 다진마늘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주다가 거의 다 익을무렵 통깨를 솔솔 뿌려 섞어준다.당근은 채썰어 맛소금을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준다.계란은 흰자노른자 섞어 소금간 살짝해서 지단을 부쳐준다음 채썰어준다 <사진,내용출처- 네이버요리 aristata73님> 8. 잔치국수 재료 애호박100g, 달걀1개, 오이50g, 소금약간, 목이버섯약간, 국시장국⅔컵, 멸치다시마물3½컵, 소면350g, 김 만드는 법 1.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후 채썬다. 2.애호박은 채썰어 달군 팬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는다. 3.소면은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음 그릇에 담는다. 4.육수가 끓으면 국수위에 붓고 볶은 호박을 올린다 = 김치를 넣어 먹으면 김치국수 9. 배추 굴칼국수 재료 칼국수면 250g, 굴 200g, 무 100g, 배춧잎 5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½대, 양파 ½개, 된장 3큰술, 국수 양념 : 국 간장·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다진 생강 ½큰술, 소금 약간 멸치 다시마 국물 : 물 5컵, 다시마 5×5cm 3장, 국물멸치 1컵 만들기 1_굴은 옅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기하고 풋고추, 붉은 고추, 굵은 파, 배추는 어슷썬다. 2_냄비에 물과 다시마를10분 정도 불린 후 내장을 뺀 멸치를 넣고 불을 켠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끈 뒤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국물만 받는다. 3_②의 국물에 된장을 체에 밭쳐 곱게 풀어 끓인 뒤 ①의 채소와 국수 양념을 넣고 끓인다. 4_채소가 부드럽게 익으면 칼국수면를 넣고 끓인다.면은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어가며 익힌다. 5_면이 익어서 떠오르면 씻어둔 굴을 넣고 굴이 통통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10. 일식 맛 잔치국수 재료 소면 200g, 달걀 3개, 오이·토마토 1개씩, 가다랭이 국물 4컵, 간장 2½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약간 만들기 1_오이는 얇고 둥글게 썰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는다. 토마토는 길이로 8등분한다. 2_달걀은 그릇에 풀어 간장 ½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섞어 체에 한 번 내린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툼하게 지단을 부쳐 식힌다. 3_냄비에 가다랭이 국물을 담고 남은 간장과 청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4_소면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구어둔다. 5_그릇에 소면을 사리지어 담고 토마토, 오이, 지단을 올린 뒤 ③의 국물을 부어 낸다. 11. 데리야키소스칼국수볶음 재료 칼국수 200g, 쇠고기 편육 100g, 당근·양파 ½개씩, 양상추 5장, 피망 1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데리야키소스(간장 4큰술, 맛술·물엿·물 2큰술씩, 생강 1톨, 통후추 약간) 만드는 법 1 냄비에 데리야키 소스 양념을 넣고 조려서 식힌다. 2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알맞게 익힌다. 3 쇠고기 편육은 얄팍하게 편으로 썰고, 당근과 양상추는 굵게 채썬다. 피망과 양파도 채썬다. 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어느 정도 배어나면 준비한 편육과 당근채, 양파채, 피망채를 넣어 좀더 볶는다. 5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삶아 놓은 칼국수와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좀더 볶다가 칼국수에 맛이 배면 양상추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출출할 때 야참으로 그만, 남녀노소 국민 국수 12. 볶음라면 재료 라면 2봉지, 가지 1개, 대파 ½대, 송송 썬 실파 1큰술, 마른 고추 2개, 마늘 5쪽, 볶음 양념장(두반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설탕·청주 2작은술씩) 만드는 법 1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서 어슷어슷하게 썬 후 물에 담갔다 건진다. 2 대파와 마른 고추는 손질해 어슷어슷 썰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썬다. 3 두반장과 간장 등 분량의 재료를 합해서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 4 라면은 고슬고슬하게 삶아 체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 5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슷 썬 대파와 마른 고추, 마늘 편을 넣고 달달 볶다가 매콤한 향이 우러나면 어슷 썬 가지를 넣고 좀더 볶는다. 6 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분량의 양념장과 라면을 넣고 재빨리 볶아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13. 붉은고추 안초비 볶음면 재료 단호박칼국수 250g, 붉은 고추 4개, 안초비 1캔, 청경채 5포기, 마늘 3쪽, 피망 1개, 양파 ½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드는 법 1_마늘은 얇게 편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잘라 송송 썬다. 피망과 양파는 잘게 채썬다. 청경채는 한 장씩 잎을 떼어 씻어놓는다. 2_단호박칼국수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궈놓는다. 3_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 향이 나면 붉은 고추와 안초비를 다져 넣고 볶는다. 4_③에 나머지 채소들을 모두 넣고 볶아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삶아둔 단호박칼국수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4. 굴소스닭고기우동볶음 재료 닭안심 3쪽,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파 ¼개, 셀러리 10cm, 건홍고추 ½개, 캐슈넛(또는 땅콩) 20g, 올리브오일 1큰술, 소스(굴소스 3큰술, 가다랭이포 국물 ½컵, 설탕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우동면 3개, 녹말물 1큰술 만드는 법 ① 닭안심은 1cm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한다. ②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셀러리는 굵은 섬유질을 벗긴 후 1cm 굵기로 어슷 썬다. ③ 건홍고추는 씨를 털어내 어슷 썰고, 캐슈넛은 잘게 부숴서 준비한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캐슈넛을 볶아 향을 내고, 건홍고추를 넣어 살짝 볶은 후 따로 담아둔다. ⑤ ④의 팬에 양파와 닭안심을 넣어 익도록 볶고 소스를 부어 끓인다. ⑥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살짝 삶아 건져 물기를 빼고 ⑤에 넣어 섞은 후 녹말물을 풀어 걸쭉하게 한다. ⑦⑥에 캐슈넛과 건홍고추를 넣어 섞어주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5. 두반장소스 오징어볶음소면 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½개, 양배추 50g, 주키니호박 20g, 대파 ¼대, 올리브오일 1큰술, 마늘 1쪽, 간장·설탕 약간씩, 볶음양념(두반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면 200g 만드는 법 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 쪽에 잔 칼집을 넣어 2cm 폭으로 도톰하게 썬다. ② 양파, 양배추, 호박은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넣어 향이 나게 볶는다. ④ ③에 분량의 볶음양념 재료를 넣어 잠시 볶다가 준비한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준다. ⑤ 끓는 물에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간장과 설탕으로 버무려준다. ⑥ 오징어볶음과 소면을 잘 버무려 섞고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16. 양배추숙주녹차볶음면 재료 양배추 70g, 양파 ½개, 숙주 120g, 녹차면 300g, 칵테일새우 10마리, 청주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국시장국 2큰술, 스테이크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가다랭이포 3~4큰술, 참기름 약간, 물 4~5큰술) 만드는 법 ① 양배추와 양파는 채썰고, 숙주는 씻어서 꼬리 부분만 다듬어준다. ② 끓는 물에 면을 넣어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배추와 양파·숙주나물을 넣어 센 불에서 볶다가 새우를 넣고 청주를 뿌린다. ④ ③에 면과 양념재료를 넣고 볶아주면서 후춧가루로 맛을 낸 후 마지막에 가다랭이포를 넣고 섞는다. 17. 낙지볶음과 소면 재료 삶은 소면 4인분, 낙지 3마리, 양파 1개, 당근 60g, 청·홍고추 2개씩, 대파 2대, 미나리 4대, 녹말물 약간, 식용유·소금 적당량, 볶음양념(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설탕·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청주·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 ① 낙지는 먹물부위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소금을 뿌려 깨끗하게 비벼 씻고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친다. ② 당근은 1cm 폭으로 얇게 썬다. ③ 양파와 파는 2cm 폭으로 약간 도톰하게 썬다. ④ 청·홍고추는 길게 어슷 썰어 속씨를 제거한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썬다. ⑤ ①의 낙지는 6cm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썬다. ⑥ 분량의 재료를 섞어 볶음양념을 만든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타지 않게 서서히 볶다가 ② ③ ④ ⑤를 넣고 강한 불로 재빨리 볶아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⑦ 삶은 국수는 ⑥의 양념에 넣어 버무리거나 따로 담아낸다
1. 장터국수재료 소면 300g, 달걀 1개, 애호박 ½개, 석이버섯 2개, 다진 마늘 2큰술, 실고추·식용유 약간씩, 육수(양지머리 300g, 대파 1대, 마늘 3쪽, 통후추 5알, 소금·국간장 약간씩, 물 10컵) 만드는 법1 끓는 물에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고 대파와 마늘, 통후추를 함께 넣어 센 불에 끓이다가 한소끔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무르게 삶는다. 2 고기가 알맞게 익으면 고기는 건져 얇게 썰어 두고, 육수는 베보에 걸러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3 달걀은 황백으로 나눈 다음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얇게 지단을 부쳐서 가늘게 채썬다. 4 애호박은 돌려 깎기 하여 씨를 빼낸 후 적당한 굵기로 채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꼭 짜서 기름에 살짝 볶는다.5 석이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골고루 비비면서 불린 다음 뒷면의 이끼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가늘게 채썬 후 살짝 볶는다. 실고추는 적당한 길이로 끊어 놓는다. 6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 끓이다가 국수를 헤쳐 넣고 알맞게 삶은 후 냉수에 헹구어 채반에 건져 놓는다.7 국수 사리를 뜨거운 육수에 한번 담갔다가 그릇에 담은 후 그 위에 준비한 편육·호박채· 지단채·석이채·실고추를 고루 얹는다. 뜨거운 육수를 그릇 옆으로 살짝 부어 상에 낸다. 2. 미역국소면재료 말린 미역 10g, 소면 300g, 다진 쇠고기 50g, 멸치다시마 국물 4∼5컵, 참기름 ½큰술, 다진 마늘 2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후춧가루·실고추 약간씩, 고기 양념(간장 ½큰술, 설탕·다진 파 1작은술씩,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½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만드는 법1 미역은 냉수에 불렸다가 물에 깨끗하게 씻어 건져 꼭 짠 후 2∼3㎝ 폭으로 썬다.2 냄비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준비한 미역을 넣어 달달 볶다가 멸치다시마 국물을 부어 바글바글 한소끔 끓인 후 불을 줄여 약한 불에서 은근히 좀더 끓인다. 3 냄비에 물을 넉넉히 끓여서 국수를 헤쳐 넣어 하얀 심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삶은 다음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내어 물기를 뺀다.4 다진 쇠고기는 종이 타월로 꼭꼭 눌러 핏물을 빼고 양념을 분량대로 넣어 고루 무친 후 기름 두른 팬에 보슬보슬하게 볶아 식힌다.5 맛있게 국물이 우러난 미역국에 다진 마늘과 국간장,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간하게 간한 후 위에 뜨는 거품은 말끔히 걷어낸다.6 그릇에 준비한 소면을 담고 뜨거운 미역국을 부은 후 실고추와 쇠고기 볶은 것을 올려 낸다. 3. 닭칼국수재료 닭 1마리, 칼국수(시판용) 200g, 부추 100g, 대파 ½대, 마늘 2쪽, 통후추 5알, 국간장·소금 1작은술씩, 고기 양념(고춧가루·간장 3큰술씩, 다진 파·참기름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 약간), 부추 양념(소금 ⅓작은술, 고춧가루·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만드는 법1 닭은 깨끗이 씻어 냄비에 담은 후 물과 대파, 마늘, 통후추를 넣어 푹 삶아서 닭고기는 건져내고, 육수는 베보에 거른다. 닭살은 먹기 좋게 결대로 찢는다.2 부추는 4∼5㎝ 길이로 잘라 소금물에 살짝 데쳐서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짠다.3 찢어 둔 닭은 고춧가루와 간장,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어 고루 무친다.4 데친 부추에 고춧가루, 소금 등 분량의 양념들을 고루 넣어 조몰락조몰락 무친다. 5 냄비에 육수를 넣고 한소끔 끊인 후 칼국수를 넣어 좀더 끓이다가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6 그릇에 알맞게 익은 칼국수를 담고, 위에 양념한 닭고기와 부추를 올린 후 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낸다. 4. 바지락칼국수 재료 칼국수(시판용) 200g, 바지락 200g, 쑥갓 약간, 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멸치다시마 국물 5컵만드는 법1 바지락은 씻어 옅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다.2 쑥갓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3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심까지 무르게 삶은 후 냉수에 헹궈 채반에 건져 놓는다.4 냄비에 바지락을 넣고 찬물 1컵을 부어 뚜껑을 덮고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으면 바지락은 건져내고 국물은 베보에 거른다.5 냄비에 멸치다시마 국물 5컵과 베보에 거른 바지락 국물을 부어 끓이다가 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좀더 끓이면서 간을 맞춘다. 6 그릇에 준비한 칼국수를 담고 ⑤의 국물을 부은 후 위에 쑥갓을 올려 낸다. 5. 장조림얹은 온면 재료 냉면 200g, 닭 국물 6컵, 오이 ½개, 장조림 고기 약간, 달걀 2개, 붉은 고추 1개, 국간장·소금 2작은술씩, 청주 1큰술 만드는 법1 닭 국물은 베보에 걸러 한소끔 끓이다가 국간장과 소금, 청주를 넣어 간을 한다.2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어슷어슷 썬 후 물에 담갔다가 건져 두고, 붉은 고추는 반으로 갈라 채썬다.3 장조림 고기는 가늘게 찢어 준비하고, 달걀은 황백으로 나눠 얇게 지단을 부친 후 4㎝ 길이로 채썬다.4 냉면은 뜨거운 물에 넣어 알맞게 삶은 후 찬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둔다. 5 준비한 냉면을 그릇에 담고 오이채와 장조림, 지단채, 고추채를 예쁘게 올려 담는다. 뜨거운 닭 국물을 옆으로 살살 부은 후 부족한 간은 장조림 국물로 맞춘다. 6. 쌀국수장국 재료 쌀국수(가는 면) 400g, 실파 2대, 양송이버섯 3개, 양파 ¼개, 주황색 파프리카·노란 파프리카 ¼개씩, 가다랭이포 ½컵, 국간장 2큰술, 소금 약간, 물 4컵 만드는 법1 쌀국수는 미지근한 물에 담갔다가 건진 후 팔팔 끓는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건진다. 2 실파는 씻어 5cm 길이로 썰고 양송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모양을 살려 얄팍하게 저며 썬다. 3 양파는 곱게 채썰고 파프리카도 씻어 곱게 채썬다. 4 냄비에 물 4컵을 붓고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는다. 5분 정도 있다가 가다랭이포를 건져내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5 ④에 실파와 양송이버섯, 양파, 파프리카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6 쌀국수를 그릇에 담고 ④의 준비한 장국을 붓는다. 7. 백년초 잔치국수 주재료 백년초국수, 멸치다시물, 고명(호박,당근,계란) 부재료 다싯물(멸치+다시마+양파), 대파,다진마늘,후추가루,소금,간장한방울 만드는 법 1.멸치육수를 낸다.(멸치+다시마+양파) 끓기 시작해서 2~3분후 건더기는 건져내고 간장한방울 넣어주고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주다가 소금간해주고 후추가루를 넣어 간을 맞춰 놓는다. 2.끓는물에 국수를 넣고 부르르 끓어오르면 2~3차례 찬물을 부어가며 쫄깃하게 국수를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준다. 3.물기뺀 국수를 그릇에 담아 멸치육수를 한번 부어 국수를 뒤져겨준다음 다시 그물을 따라내고 뜨거운 육수를 다시 담아주고 고명을 얹어 낸다. Tip 고명만들기: 호박은 채쳐서 다시다조금넣고 다진마늘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주다가 거의 다 익을무렵 통깨를 솔솔 뿌려 섞어준다.당근은 채썰어 맛소금을 넣어 식용유 한방울에 볶아준다. 계란은 흰자노른자 섞어 소금간 살짝해서 지단을 부쳐준다음 채썰어준다 <사진,내용출처- 네이버요리 aristata73님> <사진출처- 네이버 쫑쫑이(manawatu_hp)님블로그. sexypig00님 포토앨범> 8. 잔치국수 재료 애호박100g, 달걀1개, 오이50g, 소금약간, 목이버섯약간, 국시장국⅔컵, 멸치다시마물3½컵, 소면350g, 김 만드는 법 1.달걀은 풀어 지단을 부친후 채썬다. 2.애호박은 채썰어 달군 팬에 참기름을 약간 두르고 볶는다.3.소면은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음 그릇에 담는다.4.육수가 끓으면 국수위에 붓고 볶은 호박을 올린다 = 김치를 넣어 먹으면 김치국수 9. 배추 굴칼국수재료칼국수면 250g, 굴 200g, 무 100g, 배춧잎 5장, 풋고추 2개,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½대, 양파 ½개, 된장 3큰술,국수 양념 : 국 간장·다진 마늘·고춧가루 1큰술씩, 다진 생강 ½큰술, 소금 약간 멸치 다시마 국물 : 물 5컵, 다시마 5×5cm 3장, 국물멸치 1컵만들기1_굴은 옅은 소금물에 깨끗이 씻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뺀다. 무와 양파는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기하고 풋고추, 붉은 고추, 굵은 파, 배추는 어슷썬다. 2_냄비에 물과 다시마를10분 정도 불린 후 내장을 뺀 멸치를 넣고 불을 켠다. 국물이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끈 뒤 멸치와 다시마는 건져내고 국물만 받는다. 3_②의 국물에 된장을 체에 밭쳐 곱게 풀어 끓인 뒤 ①의 채소와 국수 양념을 넣고 끓인다.4_채소가 부드럽게 익으면 칼국수면를 넣고 끓인다.면은 한꺼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안으로 밀어 넣어가며 익힌다. 5_면이 익어서 떠오르면 씻어둔 굴을 넣고 굴이 통통하게 익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10. 일식 맛 잔치국수 재료소면 200g, 달걀 3개, 오이·토마토 1개씩, 가다랭이 국물 4컵, 간장 2½큰술, 청주 2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작은술, 식용유 약간만들기1_오이는 얇고 둥글게 썰어 소금을 넣고 10분 정도 절인 뒤 찬물에 헹궈 물기를 닦는다. 토마토는 길이로 8등분한다. 2_달걀은 그릇에 풀어 간장 ½큰술, 맛술 1큰술을 넣고 섞어 체에 한 번 내린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툼하게 지단을 부쳐 식힌다. 3_냄비에 가다랭이 국물을 담고 남은 간장과 청주,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4_소면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구어둔다.5_그릇에 소면을 사리지어 담고 토마토, 오이, 지단을 올린 뒤 ③의 국물을 부어 낸다. 11. 데리야키소스 칼국수 볶음재료 칼국수 200g, 쇠고기 편육 100g, 당근·양파 ½개씩, 양상추 5장, 피망 1개,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데리야키소스(간장 4큰술, 맛술·물엿·물 2큰술씩, 생강 1톨, 통후추 약간)만드는 법1 냄비에 데리야키 소스 양념을 넣고 조려서 식힌다.2 끓는 물에 칼국수를 넣어 알맞게 익힌다.3 쇠고기 편육은 얄팍하게 편으로 썰고, 당근과 양상추는 굵게 채썬다. 피망과 양파도 채썬다.4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넣어 볶다가 향이 어느 정도 배어나면 준비한 편육과 당근채, 양파채, 피망채를 넣어 좀더 볶는다.5 채소가 어느 정도 익으면 삶아 놓은 칼국수와 데리야키소스를 넣고 좀더 볶다가 칼국수에 맛이 배면 양상추채를 넣고 고춧가루를 뿌려 그릇에 담아낸다. 출출할 때 야참으로 그만, 남녀노소 국민 국수 12. 볶음라면 재료 라면 2봉지, 가지 1개, 대파 ½대, 송송 썬 실파 1큰술, 마른 고추 2개, 마늘 5쪽, 볶음 양념장(두반장 1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½큰술, 설탕·청주 2작은술씩)만드는 법1 가지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갈라서 어슷어슷하게 썬 후 물에 담갔다 건진다.2 대파와 마른 고추는 손질해 어슷어슷 썰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썬다.3 두반장과 간장 등 분량의 재료를 합해서 볶음 양념장을 만든다.4 라면은 고슬고슬하게 삶아 체에 건져서 물기를 뺀다.5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슷 썬 대파와 마른 고추, 마늘 편을 넣고 달달 볶다가 매콤한 향이 우러나면 어슷 썬 가지를 넣고 좀더 볶는다.6 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분량의 양념장과 라면을 넣고 재빨리 볶아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13. 붉은고추 안초비 볶음면재료 단호박칼국수 250g, 붉은 고추 4개, 안초비 1캔, 청경채 5포기, 마늘 3쪽, 피망 1개, 양파 ½개, 식용유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만드는 법1_마늘은 얇게 편으로 썬다. 붉은 고추는 반으로 잘라 송송 썬다. 피망과 양파는 잘게 채썬다. 청경채는 한 장씩 잎을 떼어 씻어놓는다. 2_단호박칼국수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아 찬물에 헹궈놓는다. 3_팬에 식용유 1큰술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다 향이 나면 붉은 고추와 안초비를 다져 넣고 볶는다.4_③에 나머지 채소들을 모두 넣고 볶아 전체적으로 기름기가 돌면 삶아둔 단호박칼국수를 넣고 볶다가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4. 굴소스 닭고기 우동 볶음 재료 닭안심 3쪽,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양파 ¼개, 셀러리 10cm, 건홍고추 ½개, 캐슈넛(또는 땅콩) 20g, 올리브오일 1큰술, 소스(굴소스 3큰술, 가다랭이포 국물 ½컵, 설탕 약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우동면 3개, 녹말물 1큰술 만드는 법① 닭안심은 1cm 크기로 잘라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서 밑간한다. ② 양파는 가늘게 채썰고, 셀러리는 굵은 섬유질을 벗긴 후 1cm 굵기로 어슷 썬다. ③ 건홍고추는 씨를 털어내 어슷 썰고, 캐슈넛은 잘게 부숴서 준비한다. ④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캐슈넛을 볶아 향을 내고, 건홍고추를 넣어 살짝 볶은 후 따로 담아둔다. ⑤ ④의 팬에 양파와 닭안심을 넣어 익도록 볶고 소스를 부어 끓인다. ⑥ 끓는 물에 우동면을 살짝 삶아 건져 물기를 빼고 ⑤에 넣어 섞은 후 녹말물을 풀어 걸쭉하게 한다. ⑦⑥에 캐슈넛과 건홍고추를 넣어 섞어주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15. 두반장소스 오징어 볶음 소면 재료 오징어 1마리, 양파 ½개, 양배추 50g, 주키니호박 20g, 대파 ¼대, 올리브오일 1큰술, 마늘 1쪽, 간장·설탕 약간씩, 볶음양념(두반장 3큰술, 고춧가루 1작은술, 설탕 2큰술, 간장 1큰술, 깨소금 1큰술, 참기름 1큰술), 소면 200g 만드는 법①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 쪽에 잔 칼집을 넣어 2cm 폭으로 도톰하게 썬다. ② 양파, 양배추, 호박은 오징어와 같은 크기로 썰고, 대파는 송송 썬다. ③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얇게 썬 마늘을 넣어 향이 나게 볶는다. ④ ③에 분량의 볶음양념 재료를 넣어 잠시 볶다가 준비한 야채와 오징어를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볶아준다. ⑤ 끓는 물에 면을 삶은 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간장과 설탕으로 버무려준다. ⑥ 오징어볶음과 소면을 잘 버무려 섞고 간장, 설탕으로 간을 맞춘다. 16. 양배추 숙주녹차 볶음면 재료 양배추 70g, 양파 ½개, 숙주 120g, 녹차면 300g, 칵테일새우 10마리, 청주 1큰술, 올리브오일 2큰술, 후춧가루 약간, 양념(국시장국 2큰술, 스테이크소스 2큰술, 설탕 2큰술, 가다랭이포 3~4큰술, 참기름 약간, 물 4~5큰술) 만드는 법 ① 양배추와 양파는 채썰고, 숙주는 씻어서 꼬리 부분만 다듬어준다. ② 끓는 물에 면을 넣어 삶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③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배추와 양파·숙주나물을 넣어 센 불에서 볶다가 새우를 넣고 청주를 뿌린다. ④ ③에 면과 양념재료를 넣고 볶아주면서 후춧가루로 맛을 낸 후 마지막에 가다랭이포를 넣고 섞는다. 17. 낙지볶음과 소면 재료 삶은 소면 4인분, 낙지 3마리, 양파 1개, 당근 60g, 청·홍고추 2개씩, 대파 2대, 미나리 4대, 녹말물 약간, 식용유·소금 적당량, 볶음양념(고추장 4큰술, 고춧가루·설탕·다진 마늘· 다진 파 1큰술씩, 청주·깨소금·후춧가루·참기름 약간씩) 만드는 방법① 낙지는 먹물부위와 내장을 제거한 다음 소금을 뿌려 깨끗하게 비벼 씻고 끓는 물에 식초를 넣고 살짝 데친다. ② 당근은 1cm 폭으로 얇게 썬다. ③ 양파와 파는 2cm 폭으로 약간 도톰하게 썬다. ④ 청·홍고추는 길게 어슷 썰어 속씨를 제거한다. 미나리는 5cm 길이로 썬다. ⑤ ①의 낙지는 6cm 길이로 자르고 굵은 것은 반으로 갈라 썬다. ⑥ 분량의 재료를 섞어 볶음양념을 만든 후 팬에 기름을 두르고 타지 않게 서서히 볶다가 ② ③ ④ ⑤를 넣고 강한 불로 재빨리 볶아 간을 맞춘 후 녹말물을 약간 넣어 섞는다. ⑦ 삶은 국수는 ⑥의 양념에 넣어 버무리거나 따로 담아낸다
된장열무...다. 식성에 따라 김칫국물을 조금 붓고 비벼도 맛있다. 비빔국수 필요한 재료 소면 400g,호박 ⅔개, 김 2장,달걀 2개, 맛술 1작은술, 소금 약간, 식용유 2큰술, 멸치장국 1컵, 양념장(진간장 4큰술,참기름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통깨 약간, 맛술 ½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호박은 씻어 얄팍하게 저민 후 다시 곱게 채썰고,달군 팬에 기름 을 약간 둘러 달달 볶다가 소금으로 간한다. 2.김은 살짝 구워 주방용 가위로 가늘게 자르거나 비닐봉지에 넣어 곱게 부순다. 3.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분리해 소금과 맛술을 조금씩 넣고 고루 저은 후 각각 지단을 부친다.식으면 가늘게 채썬다. 4.팔팔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거품이 일면서 부르르 끓어오르면 찬물 1컵을 냄비 가장자리로 돌려가며 붓는다. 다시 한번 더 끓어 오르면 체에 건지고 얼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 후 1인분씩 사리를 짓는다. 5.그릇에 소면을 담아 준비한 위의 고명을 올리고 멸치장국을 조금 붓는다. 준비한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은 양념장을 곁들인다. 콩나물쫄면 필요한 재료 쫄면 사리 4인분, 콩나물 ½봉지, 흰붉은 양배춧잎 4장씩, 깻잎 4 장, 미나리쑥갓 한 움큼씩, 참기름 1큰술, 소금 약간, 달걀 2개, 고추장양념(물엿 2작은술, 고추장물 3큰술씩, 다진 마늘 ½큰술, 청주1큰술) 이렇게 만드세요 1.콩나물은 맑은 물에 여러 번 헹궈 건져 냄비에 안친 다음 한김 오르도록 살짝 삶아 넓은 그릇에 펼쳐 담고 참기름과 소금을 넣어 양념한다. 2.양배춧잎은 씻어서 굵은 심을 도려내고 가늘게 채썬 뒤 물에 잠시 담가둔다. 깻잎도 씻어 물기를 턴 후 돌돌 말아 곱게 채썬다. 3.미나리와 쑥갓은 씻어 3~4cm 길이로 썰고 준비한 고추장양념 재료를 한데 담아 고루 섞는다. 달걀은 냄비에 담고 10분 정도 완숙으로 삶아 찬물에 헹군다. 껍질을 벗긴 후 반으로 가르거나 얄팍하게 슬라이스한다. 4.부재료의 손질이 끝나면 쫄면을 삶는다. 팔팔 끓는 물에 면을 넣고 한 번 부르르 끓어오르면 찬물을 약간 붓는다. 다시 한 번 끓어 오르면 체에 밭쳐 국물을 쏟아내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5.쫄면을 1인분씩 그릇에 담고 콩나물을 듬뿍 올린 다음 준비한 다 른 재료를 마저 얹어 양념장을 끼얹는다.
주최/주관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 KBS춘천방송총국/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조직위원회 Tel. 033-250-4347~8 행사소개 2014 '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는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지역축제다. 춘천의 대표음식 닭갈비, 막구수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춘천의 대표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맛보고,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로서 막국수, 닭갈비 등 먹거리는 물론 춘천향토음식전국요리대회를 개최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최고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특히 가족 단위 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누구나 즐길수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행사내용 [주요행사] - 개막 길놀이 퍼레이드 - KBS 개막축하쇼 및 음악 불꽃쇼 - 춘천향토음식 전국요리대회 - 100인분 닭갈비 막국수/도전 기네스 막국수 - 고꼬 닭싸움 대회, 축제 이벤트 - 전통 막국수 만들기 체험 및 메밀전 부치기 대회 등 [공연행사] - 김찬수 마임 - 매직 마술 공연 - 힙합 슈퍼소닉 - 훈남스 밴드 - 밸리댄스 - 러시아 민속공연 - 비보이 스탠딩피플 - 팡타스틱 쇼 - 해외 예술단 공연 등 행사기간2014.09.23 ~ 2014.09.28위치강원도 춘천시 중앙로68번길 37 (소양로3가)행사장소강원 춘천역 앞 연 락 처033-250-4347~8
<춘천 막국수∙닭갈비축제>는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지역축제다. 춘천의 대표음식 닭갈비, 막구수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춘천의 대표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맛보고,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로서 막국수, 닭갈비 등 먹거리는 물론 춘천향토 음식전국요리대회를 개최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최고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특히 가족 단위 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누구나 즐길수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 행사명칭은 홀수해(막국수∙닭갈비축제), 짝수해(닭갈비∙막국수축제)로 사용 행사내용 - 공식행사 : 개막식, 개막축하공연, 불꽃쇼- 공연행사 : 춘천예술한마당, 시민참여무대, 공연마당, 가요제 등- 체험행사 : 막국수만들기, 100인분의 닭갈비·막국수 무료시식, 전통문화놀이, 포토존 등- 가치제고행사 : 춘천 향토음식 전국경연대회, 춘천의 재발견 행사기간 2015.08.25 ~ 2015.08.30 위치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68번길 37 (소양로3가) 행사장소 춘천역 앞 행사장 연 락 처 033-250-4347~8 홈페이지 http://www.mdfestival.com
<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는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지역축제다. 춘천의 대표음식 닭갈비, 막구수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춘천의 대표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맛보고,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로서 막국수, 닭갈비 등 먹거리는 물론 춘천향토음식전국요리대회를 개최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최고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특히 가족 단위 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누구나 즐길수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 행사명칭은 홀수해(막국수∙닭갈비축제), 짝수해(닭갈비∙막국수축제)로 사용 프로그램 - 전통 막국수 만들기(막국수 체험부수) - 춘천시 읍면동 주민씨름대회(씨름대회장) - 마당놀이 극(이벤트 광장), 마임조각상 이벤트(축제장 전역) - 소양강배 전국닭(인)싸움대회 행사기간 2016.08.23 ~ 2016.08.28 위치 강원도 춘천시 평화로 26 (근화동) 행사장소 춘천역 앞 행사장 연 락 처 033-254-4347 홈페이지 http://www.mdfestival.com
행사소개<춘천 닭갈비막국수축제>는 춘천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을 소개하는 지역축제다. 춘천의 대표음식 막국수, 닭갈비가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여 춘천의 대표축제로 발전하게 되었다. 맛보고, 즐기고 함께하는 축제로써 막국수, 닭갈비 등 먹거리는 물론 춘천향토음식전국요리대회를 개최하고 씨름대회 등 풍성한 볼거리와 최고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한다. 특히 가족 단위 체험 행사를 준비하여 누구나 즐길수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 행사명칭은 홀수해(막국수∙닭갈비축제), 짝수해(닭갈비∙막국수축제)로 사용 프로그램 - 전통 막국수 만들기(막국수 체험부스) - 춘천시 읍면동 주민씨름대회(씨름대회장)- 마당놀이 극(이벤트 광장), 마임조각상 이벤트(축제장 전역)- 개그 라이브 콘서트- cj헬로비전 막국수닭갈비 노래자랑- 저명셰프초청 요리시연회 부대행사 제3회 춘천 소양강배 전국장사 씨름대회 위치 강원도 춘천시 평화로 1 (근화동)행사장소 춘천역 앞 행사장연 락 처 033-254-4347홈페이지 http://www.mdfestival.com 행사기간 2017.08.29 ~ 2017.09.03
우리 나라와 일본·.... 뱅어과에 속하는 어류는 뱅어 이외에 붕통뱅어·도화뱅어·젓뱅어·실뱅어·국수뱅어·벚꽃뱅어가 있다. 뱅어류는 한자어로 백어(白魚)라고 쓴다. 학명은 Salangichthys microdon BLEEKER이다. 몸은 가늘고 길며 옆으로 납작[側扁]하고, 머리는 등배쪽…
백제물산쌀국수 청와대 납품
갓일 정...[냥태 틀고]에서도 확인이 된다.이 그림에 의하면 여자 양태장 2명이 국수가락처럼 가는 대실[竹絲]를 옆에 두고 양태판이와 판걸이 및 바늘 등 간단한 도구만으로 양태를 제작하고 있다. 이와 같은 양태장의 제작 도구는 현재까지도 거의 그대로 전…
자수장... 제작의 감독을 맡은 것으로 전해지는 일본의 국보로 평가되고 있는 [천수국수장]을 제자 수백 명과 함께 20여년에 걸친 작업 끝에 복원하여 우리의 화려했던 고대 문화를 재현하기도 하였다. 천수국수장은 아스카시대인 622년 사망한 성덕태자를 추…
동절기가 찾아왔다....기가 찾아왔다. 옷깃을 자꾸 여미며 뜨끈뜨끈한 국물이 그리워지는 계절. 국수 한 그릇 말아 언 몸을 녹이고 싶을 때다. 같은 국수여도 더 맛있는 집을 찾으려면 어디가 좋을까. 반백년이 넘게 국수집과 함께 세월을 보내고 있는 할머니 이야기…
인천 청라의 칼국수/만두전골/인절미탕수육 맛집 탐방기 요즘 날씨도 좋아지고, 가족들과 함께 나가서 외식하는 분들이 많은 많으신데요~~ 그 중에서도 인천 '청라'의 먹을거리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칼국수와 만두전골, 그리고 인절미 탕수육 입…
[여름철 별미] 얼큰 시원 몸보신 추어탕이랑 새콤달콤 별미 초계국수 먹으러 가요! 아직 봄인듯했는데 어느새 한낮은 30도를 웃도는 여름입니다. 시원한 옷을 입어도 에어컨 바람을 쏘여도 도대체 속은 시원해지지 않을 때가 있지요. 이럴 때는…
[여름철 별미] 더...더위를 잊게 하는 여름 별미 음식, 메밀소바와 메밀막국수 여름 더위에 시원한 별미가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인천에서 착한 가격업소이면서 메밀 명가로 소문난 맛 집을 다녀왔어요. 더위 입맛이 없을 때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
[인천 맛집] 20년 전통의 계양구 맛집, 닭갈비와 막국수 한자리에서 20년 이상을 하고 있는 이 닭갈비집은 계양구에 사는 사람들이면 거의 다 알고 있는 명물이랍니다. 이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손꼽는 음식이 바로 닭갈비예요. &…
더보기 개요&nb... 정보 공식홈페이지, 문화관광 춘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가 올해는 사계절 아름다운 춘천의 모습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기반을 담아 1년 내내 즐겁고 행복한 춘천, 그리고 춘천에서 즐기는 막국수, 닭갈비를 다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