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사기그릇은 백토,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고사촬요에 기록되어있다. 발달과정/역사 사기는 도자기와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陶瓷器)는 도기(陶器)와 자기(瓷器)가 합해져 사용되는 일상어지만 본래의 뜻에서 보면 자기만을 지칭하고 있다. 특히 예술적 가치를 지닌 과거의 자기나 그 전통을 이어받아 현재 생산되는 도예품을 말할 때 사용된다. 도기는 우리말로 오지그릇을 일컫고, 이는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린 뒤에 오짓물(흙으로 만든 그릇에 우리어 구우면 윤이 나는 잿물)을 입혀 구운 질그릇을 말한다. 질그릇은 흙만으로 구워 만들고, 잿물을 덮지 않은 그릇으로 겉면이 테석테석하고 윤이 없는 특징을 가진다. 그리고 자기(瓷器)는 사기그릇을 말하며, 사기(沙器)또는 사기그릇은 흔히 규산 질과 장석 질이 함유된 사토를 구워 만든 그릇으로 흡수성이 없는 까닭에 예로부터 식기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전래로 도자기를 만드는 곳을 ‘사기막골’이라 하고, 도자기를 굽는 흙가마를 ‘사기굴’이라 하는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지금은 공장에서 생산된 스테인리스 그릇이나 플라스틱 그릇이 보편화되었으나 그 전까지는 동절기의 식기가 대개 놋그릇이었고, 하절기의 그릇은 사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사기그릇 또는 사발그릇은 그 진흙의 성분과 성질이 도자기의 그것에 비해 도토의 섬세성, 점성, 내화성 면에서 떨어지고, 제작기법과 문양 따위가 단순하다. 사기그릇과 도자기의 차이도자기(陶瓷器)는 도기(陶器)와 자기(瓷器)가 합해져 사용되는 일상어지만 본래의 뜻에서 보면 자기만을 지칭하고 있다. 특히 예술적 가치를 지닌 과거의 자기나 그 전통을 이어받아 현재 생산되는 도예품을 말할 때 사용된다. 도기는 우리말로 오지그릇을 일컫고, 이는 붉은 진흙으로 만들어 볕에 말린 뒤에 오짓물(흙으로 만든 그릇에 우리어 구우면 윤이 나는 잿물)을 입혀 구운 질그릇을 말한다. 질그릇은 흙만으로 구워 만들고, 잿물을 덮지 않은 그릇으로 겉면이 테석테석하고 윤이 없는 특징을 가진다. 오지그릇과 질그릇을 총칭하는 또 다른 말로는 옹기(甕器)가 있다. 그리고 자기(瓷器)는 사기그릇을 말하며, 사기(沙器)또는 사기그릇은 흔히 규산 질과 장석 질이 함유된 사토를 구워 만든 그릇으로 흡수성이 없는 까닭에 예로부터 식기로 많이 사용되어 왔다. 전래로 도자기를 만드는 곳을 '사기막골'이라 하고, 도자기를 굽는 흙가마를 '사기굴'이라 하는 것도 여기에 연유한다. 공장에서 생산된 스테인레스 그릇이나 플라스틱 그릇이 보편화되기 전까지 동절기의 식기가 대개 놋그릇이라면 하절기의 그릇은 사기가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과거의 사기그릇 또는 사발그릇은 그 진흙의 성분과 성질이 도자기의 그것에 비해 도토의 섬세성, 점성, 내화성 면에서 떨어지고, 제작기법과 문양 따위가 단순하다. 참고문헌 한국사전연구사, 한국민속대사전, 1990. 정신문화연구원,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1989. (문화콘텐츠닷컴 (문화원형백과 조선후기 시장), 2003,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증동국여지승람, 고사촬요
한산소곡주는1979... 뛰어나며 안전하다고 할 것이다. 한산소곡주는 2013년 청와대에 도자기 3종 을 납품하였다
양승호 씨는 ...와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은 마당 전체가 조형물이 가득하고 보금자이에는 도자기들이 가득하다. 이곳에는 전통 가마까지 완벽하게 구비된 수상한 보금자리가 있다. 양승호 씨는 집이 무려 체 채나 있다. 하나는 어머니가 살고 있는 집이고 또 다른 집은 부모님이 사셨던 황토집.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작업실이다. 농사를 짓고 굴을 캔다는 양승호 씨의 진찌 정체는 무엇일까? 어머니를 시도 때도 없이 아들에게 같이 바다로 가서 굴을 캐자고 한다. 아들은 마지못해 함께 바다로 나간다. 어머니는 평소 일을 하지 않는 아들에게 불만이 많다. 굴을 따러 가더라도 아들은 굴 껍질을 줍거나 바다게와 노는 것이 전부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보이는 양승호 씨. 알고보니 양승호 씨는 세계적인 도예가라고 한다. 20대 때 외국으로 가서 도자기 공부를 했고 트임기법이라는 새로운 도자기법을 창시한 창시자이며 세계를 돌며 전시회를 하고 학생들을 가리치는 유명한 예술가로 알려진 사람이다. 양승호 씨는 고등학교 때 꿈은 극장 간판을 그리는 것이었다. 가난했던 시절 돈이 없어 미술 공부를 포기하고 간판을 그려서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었다. 하지만 돈 꽤나 있던 친구의 거만함에 치를 대학 시험에서 자신만 합격을 했다. 합격 사실을 알게 된 부모님은 집안의 큰 재산이였던 소를 팔아 대학에 보냈다. 그러나 정작 자신은 부모님에세 아무런 보답도 하지 못한 것을 깨달은 양승호 씨는 결국 귀향을 결심했고 자신의 시간 중에 절반은 오로지 부모님을 위해서 쓰겠다고 결심을 한 것이다. 어버님의 임종을 지킬 수 있어 행복했다는 양승호 씨. 매일 어머니에게 구박을 듣지만 어머니는 외국생활에 지친 아들을 위해 삼시세끼 토속음식을 준비한다. 굴밥과 굴무침, 굴누룽지까지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며 함께 어머니오 살고 있는 것이 행복하다는 아들. 말을 안 들어도 내 아들이 최고라는 어머니와 어머니 말이라면 안 듣는 듯 다 들어주는 아들. 서로 끔찍하게 생각하는 모자가 살아가는 방식. 지극한 효심으로 어머니와 함께 바다를 도자기에 담아내며 외딴 바닷가에서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세계적인 도예가 양승호 씨와 함께 한다 http://wisdoma.tistory.com
전통 공예 및 도자기를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우리나라 국보 제68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을 청자상감 기법으로 재현한 도자기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도자기 기술은 견고함과 고급스러움이 세계 최고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국보로 지정된 청자 상감운학문 매병은 원래 높이 42cm로 정릉 근처 간송미술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학, 원 무늬를 상감 기법으로 문양 구사가 돋보이는 대표적인 고려 청자 매병입니다 매병 옆에 있는 것은 주병이라는 도자기 입니다 주병은 국보로 지정된 것이 아니라 재현품 매병을 만들 때 세트 형식으로 같이 밎어낸 도자기 주병입니다 우선 재현을 한 매병이라고 하지만, 상당한 디테일을 볼 수 있는데요 크기는 실제 국보 에 절반도 안되는 수준이지만, 관상용으로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전통도자기는 주로 관상용으로서 작품성이 높게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재현품은 대부분 상품성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지인 또는 친구에게 선물할 때 좋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선물하면 한국을 더 많이 알리는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학과 원 무늬도 제대로 재현되어 보는이로 하여금 감격적인 느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직접 국내에서 만들어진 도자기라는점이 더 눈길을 끌게 됩니다 요즘은 공예품도 중국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이 많은데, 도자기는 거의 99% 국내에서 만들어집니다 중국에서 만들면 만드는 원가가 저렴할지 몰라도 디테일이 살지 않게되죠 아무리 국보 재현품이라고 하지만, 설렁 설렁 만들면 그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게 됩니다 옜날에는 이런 매병은 입구가 작고 어깨가 넓어 꽃을 꺾어 두면 잘 어울렸고 주병은 입구가 매병보다 넓고 아래가 넓어서 주로 술병을 많이 이용되었습니다 전통도자기 청자상감운학문매병 재현품에 그려진 학이 마치 날아 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이 것은 실제 날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그려져 역동적인 표현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집, 사무실, 선물 등으로 장식 소품으로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크기도 크지 않고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큰 크기라서 장식할 때 부담이 가지 않습니다 사실 제가 도자기에 관심이 많은건 아니지만, 이렇게 보니 살짝 관심이 생기네요 도자기에 관해서는 일자무식이지만, 나름대로 이곳 저곳을 찾아가며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부족한 설명이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얼마전에 하회탈 액자를 선물받은 적이 있는데, 다음에는 그 액자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주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출처 : http://nse109.tistory .com
카페 도자기마을 남양주에 있는 카페 도자기마을! 이곳은 카페이면서 도자기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도자기를 만드는 것이라 그런지 모든 인테리어는 도자기로 되어 있어 커피를 마시면서 아니면 아이들에게 도자기를 만드는 물레 체험을 하면서 부모들은 도자기 구경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된다. 아이들이 도자기를 만들면서 그림도 그리고 직접 만든 도자기를 집으로 가져가 간직을 하면 아마도 좋은 추억 거리가 될거라 생각해 본다. 도예가 신현문 선생님이 운영을 하고 있는 곳으로 가족들 나들이 하기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진중리 42tel : 031-511-7990 http://wisdoma.tistory.com
오늘 리얼다큐... 진화를 해서 다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다. 연료 대신 전기 열선을 놓은 도자기 화로가 가장 큰 쓰임새는 다도용이지만 따뜻하게 먹고 싶은 음식을 식지 않게 할 수도 있으면 심지어는 떡까지 쪄서 먹을 수 있다. 40년 동안 도자기를 빚어온 도자기 장인 김용득씨. 그의 손에서 피어나는 특별한 화로가 있다고. 작업은 아침 9시경 전수자인 아들과 함께 시작한다. 도자기 화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약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데. 가장 기초 단계인 흙 배합부터 만만치가 않다. 흙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사용되는 흙의 종류만 무려 4~5가지. 흙을 밀가루보다 곱게 갈아낸 후에야 성형 작업이 시작된다. 물레를 돌려 한 땀 한 땀 손으로 흙을 빚는데 조금이라도 방향이 어긋나버리면 전체 모양이 망가져버릴 수 있기 때문에 40년 장인에게도 흙을 빚는 일은 항상 긴장되는 일이라고. 화로의 손잡이와 발을 몸통에 결합하려면 시간을 두고 작업해야하기 때문에 인내와 끈기가 필요하다. 성형이 끝나면 약 일주일간의 건조과정을 거치고 초벌작업에 돌입한다. 도자기의 생명과 질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온도. 그렇기 때문에 이 때 화로가 견뎌야 하는 온도는 무려 1,300˚C에 달한다. 가마 속에 화로가 들어가 있는 시간 또한 일주일. 마찬가지로 끈기가 필요한 일이다. 꺼낸 화로에 유악을 바르고 다시 일주일동안 재벌작업을 하면 그제야 인내의 산물, 도자기 화로가 완성된다. 산천초목이 잠드는 겨울. 바다 깊은 곳에서는 찬바람을 맞고 깨어내는 해산물이 있다는데. 펄 속의 진주라 불리는 참꼬막이 바로 그 주인공. 참꼬막을 잡는 데에 그치지 않고 껍데기를 활용하여 전통과자와 항균제품을 만들 수 있다 어느 곳보다 반갑게 겨울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금 펼쳐진다. 전라남도의 겨울은 다른 곳보다 부산스럽다. 바로 갯벌에 물이 빠지면 고개를 내미는 꼬막 때문. 추위에 맞서기 위해 완전무장을 한 채 널배를 챙겨든 주민들이 하나 둘 갯벌에 모여들며 일 년에 한 계절 진행되는 마을 행사의 시작을 알린다. 널배는 어른 키에 바구니 하나 겨우 얹어 놓을 만한 정도의 공간을 가졌지만 한쪽 무릎을 올려놓고 나머지 발로 갯벌을 밀며 앞으로 나가야만 하는 갯벌의 이동수단이다. 자칫 잘못하면 입자가 고운 갯벌에 발이 빠져 허우적거리기 십상이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 꼬막을 잡을 때는 가슴을 판자 위에 올려놓은 바구니에 대고 엎드린 후 양손으로 갯벌을 열심히 휘젓거나 주물러 꼬막을 찾는다. 꼬막 채취는 빗처럼 생긴 여러 개의 쇠발이 달린 기다란 밀대를 사용한다. 차가운 바다 바람을 맞으며 뻘을 제치고 해야 하는 고된 작업이지만 귀한만큼 양이 나오지 않는 참꼬막은 20kg에 35만 원을 호가하는 가격으로 마을 주민들에게는 둘도 없는 효자다. 채취한 꼬막은 뭍으로 나와 크기별로 분류하여 상인들에게 팔기도 하고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요리해서 먹기도 한다. 40년 동안 꼬막 채취 작업을 한 주민은 어린 시절 먹던 맛이라 자주 해먹는다며 꼬막을 삶아먹고 반찬으로는 꼬막에 양념을 살짝 얹어 먹기도 한다고. 이곳만의 특별한 음식, 꼬막 회무침은 각종 야채를 넣고 살짝 양념을 한 시큼한 맛이 일품이라고도 한다. 이런 꼬막에는 음식 외의 활용법이 있다는데 바로 10kg에 달하는 호박인 동아를 가지고 전남의 전통과자인 동아정과를 만들 수 있다고. 동아정과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꼬막의 껍데기를 세 번에 걸쳐 불 속에 넣어 하얗게 될 때까지 태운 후 절구에 찧는다. 가루가 된 꼬막의 껍데기를 사화가루라고 하는데 이 가루를 동아에 묻힌 후 족히 하루를 기다린다. 동아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사화가루가 제격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24시간 뒤에 사화가루가 묻은 동아를 물로 씻은 후 물엿과 설탕을 넣고 졸여낸다. 완전히 졸인 후에 동아가 완성되는데 완성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5일. 정성과 인내로 임해야 하는 요리이다. 꼬막의 변신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꼬막 껍데기로 항균제품을 만든다? 꼬막 껍데기를 밀가루보다 곱게 갈아낸 후 비닐랩이나 비닐장갑, 도마 등의 원재료와 함께 배합하여 제품을 만들면 항균성 99.9%의 제품이 탄생된다고. 펄 속의 진주 꼬막, 그리고 꼬막의 새로운 변신을 리얼다큐 숨 카메라가 밀착 취재한다http://wisdoma.tistory.com
주최/주관 이천시/이천도자기축제 추진위원회 Tel. 031-638-8609~11 행사소개 이천은 2010년 유네스코창의도시 “공예부문” 지정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임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는 명인도자기, 생활 및 건축까지 만날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 28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문화종합 축제로서 올해는 ‘창조 · 설렘의 순간’을 주제로 하여 8월 29일 부터 9월 21일까지 24일간 생동감있는 한가위 큰 마당잔치를 연다. 행사내용 [도자/흙 체험] - 물레성형 - 나만의 도자만들기:핸드페인팅 - 흙 체험관:세라믹 주얼리 [문화/체험] - 명장 도자제작 시연 - 해주 선생님과 함께 하는 도자순례교실 - 큰 항아리 액션 페인팅 - 흙놀이 세상 : 빚기경연대회 - 전통 장작가마 체험 - 라쿠가마 체험 - 도판 가훈, 서화 - 소원나무 - 느린 우체통 - 차 문화 체험 - 바람개비야 돌아라 [공연/이벤트] - 서예마당 퍼포먼스 - 룰루 흙피리 카페 - 공연(댄스, 음악, 창작 퍼포먼스 등) - 이천 도자기 안전성 체험 이벤트 [기획/전시] - 도자판매(이천도자상품관) - 제1회 이천도자 신작전 - 트렌드 공모전/도자간판 - 書畵의 길 - 도자 실크로드 워크샵과 시연 행사기간2014.08.29 ~ 2014.09.21위치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 2697번길 306 행사장소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연 락 처031-638-8609
이천은 2010년... 2010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부문"지정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있는 고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임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는 명인 도자기, 생활자기까지 만날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문화종합 축제로서 올해는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생동감있는 마당잔치를 연다. 행사내용 도자상품관 운영, 기획전시 프로그램 체험프로모션 부대행사 공연 및 이벤트 행사기간 2016.04.29 ~ 2016.05.22 위치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697번길 306 (관고동) 행사장소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연 락 처 031-638-8609 홈페이지 http://www.ceramic.or.kr
여주도자기박람회는 1985년 여주에서 도자기를 생산하는 업체들을 중심으로 여주민속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설립되면서 우수한 품질의 여주도자기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1990년 5월에 제1회 여주도자기축제가 개최 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여주도자기박람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도자기축제로서 가장 역사가 깊은 축제로 해를 거듭할수록 작품성과 예술성, 우수한 작품과 제품이 선보이는 최고의 도자기축제이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2001세계도자기 엑스포를 개최하면서 세계적인 도자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여 2003세계도자비엔날레, 2005세계도자비엔날레와 제17회 여주도자기박람회를 통해 한국도자기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면서 세계적인 도자도시로 인정받고 있다.행사는 고신제·도공제향, 경축행사, 전통가마불지피기, 도자기제조시범, 물레경연대회, 도자기전시판매, 전통도예인초청작품전, 세종도예공모전, 국제도예작가워크숍, 도자기제작체험, 야외소성, 도자경매, 도자기아가씨선발대회, 푸른음악회, 도립예술단공연, 명성황후간택제, 전통혼례식, 풍물패공연, 지신밟기, 남한강수상스키쇼, 아기동물과 함께, 수석전, 화석전, 야생화전, 도예인의 밤, 군민·읍민·면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경기음악제, 양주별산대놀이, 헤어쇼, 모듬북공연, 경기연극제, 청소년장기자랑, 중국 랴오닝성 [遼寧省] 민속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내용 - 개막식 및 축하공연- 여주시민의 날 행사- 손님맞이 행사- 퍼포먼스 매직컬- 토요도자경매- 도자테마가족대항전- 도전!가요스타- 도자테마 체험행사- 장르별 무대행사 등 행사기간 2015.04.24 ~ 2015.05.17 위치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천송동) 행사장소 여주세계생활도자관 (신륵사 관광지 일원) 연 락 처 031-887-2282~3
이천... 2010년 유네스코창의도시 “공예부문” 지정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고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꾸임없는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분청사기에 이르는 명인도자기, 생활 및 건축까지 만날 수 있다. <이천도자기축제>는 올해 29회를 맞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자문화종합 축제로서 올해는 4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생동감있는 큰 마당잔치를 연다. 행사내용 [도자 상품관 운영]- 도자상품관- 도자로드 상품부스- 잔,잔,잔- 도슨트 운영[기획전시]- 전통과 현대의 만남- 이천도자신작전- 리모주도자 전시전- 도자제작시연및 대형도자퍼포먼스- 도자로드 인터로컬 워크샵- 라꾸/노천소성- 심포지엄 프로그램 [체험프로모션]- 해주선생과 함께하는 도자순례- 도예와 서예의 향연- 소원나무 도자벨- 느린 우체통- 흙피리 카페- 다문화 체험- 도자와 서예의 향연- 흙놀이 세상 도자빚기경연대회- 흙체험과 도예체험교실 부대행사 [공연및 이벤트]- 이천청소년예술제- 비보이 그래피티대회- 이천시민 동아리-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미8군군악대 초청공연- 찾아가는 국악 풍년마당/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유니세트 fun to fun- 참여이벤트 행사기간 2015.04.24 ~ 2015.05.17 위치 경기도 이천시 경충대로2697번길 306 (관고동) 행사장소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연 락 처 031-638-8609
제28회 여주도자기축제는 여주 도자산업 발전과 문화의 저변 확대 및 여주도자기의 위상 제고와 천년 도자의 맥을 계승ㆍ발전시켜 도자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행사내용 - 도자기 전시행사- 도자기 판매행사- 도자기 체험행사- 도자기 이벤트 및 공연행사- 푸드코트 행사기간 2016.04.30 ~ 2016.05.22 위치 경기도 여주시 신륵사길 7 (천송동) 행사장소 여주시 신륵사 관광지 일원 연 락 처 031-887-2281~4 홈페이지 여주 도자기축제 http://www.yeojuceramic.or.kr
사기그릇은 백토, ...기록이 신증동국여지승람, 고사촬요에 기록되어있다. 발달과정/역사 사기는 도자기와는 다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陶瓷器)는 도기(陶器)와 자기(瓷器)가 합해져 사용되는 일상어지만 본래의 뜻에서 보면 자기만을 지칭하고 있다. 특히 예술적 …
한산소곡주는1979... 뛰어나며 안전하다고 할 것이다. 한산소곡주는 2013년 청와대에 도자기 3종 을 납품하였다
서울특별시 무형문화... 들어섰다. 그의 둘째 아들 배연식 씨와 함께 우리 도자기사에 거의 잊혀져 가고 있는 “푸레도기”를 재현시켰고 그 공적을 인정받아 서울시 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되었고 5대인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 이수자 배은경 푸레도…
&nb...40cm 상감청자에서 조선 백자까지 독특한 아름다움 우리의 전통 자기 도자기는 흙으로 빚은 그릇을 구워내는 방법에 따라 토기(土器), 도기(陶器), 자기(瓷器)로 나누어지는데, 백토 등이 혼합되어 높은 온도에서 구워낸 그릇을 사기(자기)라고 하며, 사기…
옹기장 이내원 &...었다.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청자, 분청사기, 백자와 같은 새로운 도자기가 만들어졌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여전히 옹기가 중요한 생활그릇으로 사용되었다. 8대에 걸쳐 옹기업을 이어온 집안에서 태어나다 해방 이후 우리의 주택문화와 …
자수장 ...모, 사진틀, 방석 같은 생활 소품을 많이 만들었는데 우리나라의 고화, 도자기 같은 문화재를 밑그림으로 수놓기를 시도했다. 그에 대한 반응이 좋아 이후에는 민화에 몰두하여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유물을 접하고 수집하게 되면서 우리 문화에 …
갓일 박창영 ...상을 수상하는 등 기능적인 실력까지를 겸비하였다. 미술을 전공하고 현재 도자기 공방을 운영하는 둘째 아들 역시 틈틈이 갓일을 배우고 있다. "과거 선조들이 만든 갓은 지금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볼 때마다 그 아름다움에 입…
▶ 용궁도자기 해물짬뽕 -해물짬뽕 구미 선산읍 교리에 아주 기가막힌 짬뽕집이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고의 짬뽕 전문점이 되겠다는 신념으로 짬뽕을 만들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 상호는 용궁도자기 해물짬뽕이다. 말 그대로 해물을 이용해서 만들어 내는 짬…
...있다. 이와 더불어 옛 가야국 선인들이 사용한 가야토기에서 발전한 김해 도자기를 관광상품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도자기축제를 매년 10월 말경에 개최하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전통 가마를 행사장에 설치하여 불을 지펴 관광객에게 도자기 생산과…
이천은 2010... 2010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부문"지정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시작된 도자기의 역사를 담고있는 고장으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지적인 미를 풍기며 비색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청자, 상징적 의미와 여백의 미를 살린 백자, 자유분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