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가물치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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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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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홍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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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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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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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
금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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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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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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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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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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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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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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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발
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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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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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파전
동백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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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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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
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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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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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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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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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명설차
명태
모과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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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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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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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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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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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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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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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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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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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취(취나물),동풍채[東風菜],선백초:仙白草, 반용초[盤龍草, 백운초:白雲草], 첨엽산고매[尖葉山苦蕒, 산백채:山白菜, 소엽청:小葉靑: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나물취, 암취, 참취, 취나물

    참취(취나물)는 산에서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심장형으로 잎자루가 길며 가장자리에 굵은 톱니가 있고 꽃이 필 때쯤 말라 죽는다. 1~1.5미터 높이고 곧게 자라는 줄기는 끝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줄기에 어긋나는데 밑 부분의 잎은 뿌리잎과 비슷하며 잎자루에 날개가 있고 잎은 위로 올라 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줄기가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털이 더 많이 나 있으며 새 가지 긑에 털이 밀집해 있다. 줄기의 중간부분은 때로는 약간 붉은 색이 난다. 8~10월에 줄기 끝의 산방꽃차례에 흰색 꽃이 모여 핀다. 결실기는 11월이다.    참취가 쓰이는곳혈액순환촉진 진통 장염 요통에 효험, 이담작용, 진통작용, 혈액순환촉진, 황달, 간염, 해소, 장염으로 인한 복통, 골절통, 인후통, 소화불량, 목구멍이 붓고 아픈데, 목적종통, 가래, 건위, 칼에 찔리거나 베일 상처, 부스럼, 타박상, 독사에 물린 상처(임상보고), 요통을 다스리는 참취 봄에 돋는 어린순을 '취나물'이라고 하며 산나물로 먹는다. 국화과의 개미취속(자원속)은 전세계에 약 400종이 분포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10종이 자라고 있다. 각종 쑥부장이 종류, 개미취(자원), 해국, 옹긋나물등이 개미취속에 속하는 식물들이다.   참취의 다른 이름 동풍채[東風菜=dōng fēng cài=똥 ̄펑 ̄차이↘, 선백초:仙白草, 산합노:山蛤蘆: 중국약식지(中國藥植誌)], 반용초[盤龍草, 백운초:白雲草: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첨엽산고매[尖葉山苦蕒, 산백채:山白菜, 소엽청:小葉靑: 절강민간상용초약(浙江民間常用草藥)], 나물취, 암취, 참취, 취나물 등으로 부른다. 취나물의 뿌리를 동풍채근[東風菜根: 중국약식지(中國藥植誌)], 찬산구[鑽山狗: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흘답약[疙瘩藥, 초삼칠:草三七: 귀주초약(貴州草藥)] 등으로 부른다.   참취의 효능에 대해서 안덕균의 <한국본초도감> [동풍채(東風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참취(Aster scaber Thunb.)의 지상부와 뿌리이다. 성미: 맛은 달고 성질은 차다. 효능: 타박손상(打撲損傷), 사상(蛇傷) 해설: ① 타박상에 약물을 짓찧어 환부에 붙인다. ② 뱀에 물린 데에도 같은 방법을 쓴다.] 참취의 효능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 [동풍채(東風菜) //참취, 나물취//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참취(Aster scaber Thunb.)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널리 자란다. 여름철에 전초를 베어 햇볕에서 말린다. 전초에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정유가 있고 뿌리에 쿠마린, 사포닌, 알칼로이드가 있다.  약리실험에서 참취는 뚜렷한 이담작용, 진통작용을 나타낸다.  민간에서 참취를 황달, 간염, 해소, 소화장애, 타박상, 사교창 등에 쓴다. 어린잎은 산나물로 먹는다. 동풍채시호약[방제]: 동풍채 7g, 시호 1g, 감초 1g [처방집]. 유행성간염, 만성간염이 재발하는 시기에 쓴다. 위의 약을 가루내어 1~3살 어린이에게는 1.5~2g, 4~8살은 2.5~3g, 9~14살은 3.5~4g을 하루량으로 하여 2~3번에 나누어 식후에 먹는다.]  참취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 <전초>1, 타박상취나물 전초를 짓찧어 바른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2, 뱀에게 물린 상처참취 전초를 짓찧어 바른다. [강서, 초약수책(江西, 草藥手冊)] <뿌리>3, 요통참취뿌리 18.5그램을 물로 달여서 먹는다. [호남약물지(湖南藥物誌)] 4, 타박상참취뿌리를 술에 담가서 먹는다. [귀주초약(貴州草藥)] 5, 칼에 찔리거나 베인 상처참취뿌리를 보드랍게 짓찧어 상처에 바른다. [귀주초약(貴州草藥)] 6, 뱀에게 물린 상처, 부스럼참취뿌리의 말린 것을 갈아서 가루내어 바른다. [광주민간(廣州民間), 상용중초약수책(常用中草藥手冊)] 7, 독사에게 물린 상처의 치료 (임상보고) 먼저 일반처치를 하고 팔풍혈(八風穴)이나 팔사혈(八邪穴)의 피를 뺀다음 신선한 참취의 뿌리를 짓찧어 상처주위에 바른다. 동시에 신선한 뿌리 37.5그램(말린 것은 1/3)을 달여서 1일 2회 경구투여한다. 일반적으로 1일 1회 약을 바르지만 위중한 환자는 여러 번 바꾸어 바르며 먹는 횟수도 증가한다. 약을 먹은 후 일부 환자들은 토하는데 설탕을 넣어 먹으면 멎는다. 일부 환자는 오렴매(烏蘞莓), 반변련(半邊蓮), 불갑초(佛甲草), 대부용(大芙蓉), 귀침초(鬼針草), 천남성(天南星), 천심련(穿心蓮) 등을 배합하여 효과를 높였다. 150례를 치료한 결과 3례는 발병이 특별히 급속하고 심하여 다른 치료 방법을 채용하고 나머지 환자는 모두 치료되었다. 치료 기간이 제일 짧은 것은 3일이었고 일반적으로 6~7일이었다. [중약대사전] 산나물하면 가장 흔하면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참취나물에 대해서 각종 의서를 통해 그 효능을 알고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민간요법을 잘 알 게 되면 데쳐서 먹는 나물 및 묵나물로 먹는 것 외에도 가정의학상식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성분] 뿌리에는 squalene, friedeline, friedelan-3 β-ol과 α-spinasterol이 함유되어 있고, 지상부에는 다량의 coumarins이 함유되어 있다. [중약대사전] [성미] <전초>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강서, 초약수책>: "맛이 달고 매우며 독이 없다." <뿌리> 맛은 맵고 성질은 따뜻하다. 1, <호남약물지>: "맛은 맵고 향기가 나며 독이 없다."2, <귀주초약>: "성질은 따뜻하고 맛은 맵다." [약효와 주치] <전초> 타박상, 뱀에게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뿌리> 소풍(疏風), 행기(行氣)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장염으로 인한 복통, 골절동통, 타박상을 치료한다. 1, <중국약식지>: "후통(喉痛) 및 복통을 치료하며 거풍(祛風)한다."2, <호남약물지>: "소풍(疏風), 거습(祛濕), 행기(行氣), 건비(健脾), 소식(消食)한다. 골절동통, 한사(寒痧)로 인한 복통을 치료한다."3, <광주민간, 상용중초약수책>: "거풍열(祛風熱)하고 독사에 물린 상처를 치료한다. 목적종통(目赤腫痛), 목구멍이 붓고 아픈 증세, 장염으로 인한 복통을 치료한다. "4, <귀주초약>: "활혈조기(活血調氣), 지혈생기(止血生肌), 소식적(消食積)한다." [용법과 용량] <뿌리> 내복: 18.5~37.5g을 물로 달여서 먹거나 혹은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 담가 먹는다. 외용: 가루내어 뿌리거나 짓찧어 바른다. 참취에 대해서 북한에서 펴낸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참취(Aster scaber Thunb.) 식물: 높이 1~1.5미터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꼭지가 길고 날개가 있으며 잎몸은 심장 모양인데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꼭지가 없는 버들잎 모양이다. 가을철에 흰 꽃이 핀다. 각지의 산과 들에서 널리 자란다. 성분: 전초에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꽃이삭에 0.37%의 정유, 줄기에 0.14%의 정유, 뿌리에 쿠마린, 사포닌(사포게닌인 시오논), 알칼로이드가 있다. 작용: 전초에는 동물실험에서 뚜렷한 이담작용, 아픔멎이 작용이 있다. 응용: 민간에서 전초를 간담도질병에 쓴다. 또한 가래약, 건위약으로도 쓴다.어린잎은 산나물로 먹는다.]                                                        (글/ 약초연구가 & 동아대 대체의학 외래교수 전동명)      

  • 함양취나물은 2010년 9월 청와대에서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함양 취나물 함양취나물은 2010년 9월 청와대에서 전국 각지의 농산물을 추석 선물로 준비했다. 추석 선물의 품목 및 산지는 된장(경북), 고추장(전북), 참깨(경기), 참기름(충북), 들기름(충남), 고사리(제주), 취나물(경남), 건호박(강원), 표고버섯(전남) 등 모두 9종으로, 취나물은 경남 함양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선택됐다.   상품정보 국화과에 속하는 풀로 약 100여 종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60여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그 중 24종을 먹을 수 있다. 참취, 개미취, 각시취, 미역취, 곰취 등이 있으며 그 중 참취 수확량이 가장 많다.  자연산을 채취하거나 재배하여 먹는데, 재배할 경우에는 주로 종자번식과 포기나누기를 이용한다. 또, 취나물은 시원한 반음지와 물 빠짐이 좋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취나물은 단백질, 칼슘, 인, 철분, 비타민 B1·B2, 니아신 등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맛과 향기가 뛰어나다. 살짝 데쳐서 쓴맛을 없앤 후에 갖은양념에 무치거나 볶아서 먹는다. 감기, 두통, 진통에 효과가 있어 한약재로도 이용된다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적량면, 악양면에서 야생 또는 인공으로 재배되는 나물 . [연원 및 변천] 하동 취나물은 오래전부터 야생에서 자라던 식용 나물로, 1998년경 지리산 해발 700m 청학골 자락에서 자라는 야생 취나물을 농지에 옮겨 재배한 것을 시초로 이후 조숙 재배를 위해 시설 하우스로 전환, 재배하고 있다 .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하동 청학골 취나물은 야생 참취나물을 옮겨 심고 야생 종자를 재취하여 파종하였다. 취나물은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는 재배 조건으로 산간 지역에 잘 자라며 특별한 재배 기술이 필요 없다. 또한 병충해 발생이 없어 무공해 유기농 재배가 가능하며, 연간 3회 이상 수확할 수 있고 관광 식품으로 개발 가능하여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는 효자 작목이다.정월대보름 산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기 생산이 가능하며, 30% 정도의 차광이 필요하다. 특히 하동 취나물은 지리산의 맑은 공기 속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향과 맛이 일품이어서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참취로서 생채, 묵나물, 쌈으로 이용하며, 향채로서 기호도가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 항암, 항콜레스테롤, 진통, 해독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하동 취나물은 청암면과 적량면에 있는 대단위 하우스 시설 단지에서 주로 생산된다. 청암면의 경우 평촌리와 상이리, 적량면의 경우 동리, 서리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다. 2009년 현재 청암면의 재배 면적은 26㏊, 적량면의 재배 면적은 14㏊까지 확대되었다. 악양면의 경우에는 소규모로 노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하동군 내 참취나물 재배는 423농가 120㏊에 연간 2,400톤 정도가 생산되며, 32억 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취나물은 11월에 월동에 들어가고 12월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면 이듬해 정월 대보름부터 생산하게 되어 5월 말까지 생채로 판매[농협 경매]하며, 노지의 경우에는 4~5월에 생산이 되며 6월 이후 가격이 낮아지면 건취를 생산한다. 특별한 기술을 요하지 않고 병충해가 없어 친환경 재배가 가능하고 비배 관리가 쉬워 재배 면적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농가 고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다.갈수록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순수 무공해 식품인 취나물은 우리 식단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하동군에서는 취나물의 고품질화 GAP 생산 기술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취나물이 하동 농가 소득의 효자 종목으로서 자리를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구입요령: 겨울철에 나는 선명한 푸른색의 취는 울릉도 취이며 봄철에 나오는 참취가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띠는 것이 뻣뻣하지 않고 향이 좋다. 유사재료: 참나물 (취나물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참나물도 칼슘과 칼륨, 비타민 A가 풍부하다. 취는 어린잎과 줄기를 쌈이나 나물, 튀김으로 먹으며 김치를 담그어 먹기도 한다. 참나물은 나물로 무쳐먹는다.) 보관법: 위생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두면 2~3일은 보관할 수 있다. 좀 더 오래 보관하려면 데쳐서 물기를 꼭 짜 냉동실에 넣어두거나 말려서 보관한다. 손질법: 말린 취는 따뜻한 물에 충분히 불렸다가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삶는다. 잎이 퍼지고 줄기도 부들부들해지면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섭취방법: 취는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한다. 또한 술을 담그어 약주로 마시기도 한다. 궁합음식: 들깨 (칼륨의 함량이 높은 취나물을 볶을때 들깨에 물을 붓고 갈아서 넣으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되어 영양적으로 우수하다.) 다이어트: 취나물을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효능 염분배출 (칼륨의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밖으로 배출해낸다.)   [ 다이어트 ] 취나물은 열량이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시 음식조절하실때 드시면 좋습니다. 다이어트시에는 음식조절로 인하여 변비가 생기기가... 쉬운데요! 이럴 때...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다이어트시에 도움을 준다고 하는군요. 요요현상 방지에도 큰 역할을 하구요.   [ 콜레스테롤 조절 ] 봄에는 황사때문에 종종 삼겹살을 먹으시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돼지고기에는 지방이 많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높아질 위험이 있습니다만... 삼겹살을 먹을때 취나물과 함께 드시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아마... 이는 시도해보지 않은 분들이 많이 있을 텐데.... 맛도 좋고 영양도 좋으니 해보시기 바랍니다.   [ 염분배출 ] 취나물에는 칼륨이 풍부하게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체내에 있는 염분을 배출시켜주는 효능을 갖고 있는데요... 특히 고혈압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만병통치약 같군요.   [ 숙취해소 ] 비타민c, b2가 함유되어 있어 알콜의 분해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내조의 여왕이 될 수 있겠습니다. +_+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효능이 뛰어나 숙취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 두뇌발달 ] 비타민, 무기질, 단백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영양소들은 머리를 맑게하고 뇌운동을 활발하게 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취나물 효능중에... 두뇌발달도 있다고 하는군요. 어린이도 좋지만... 성인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관련근거 및 출처: 두산백과, 쿡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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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나물의 왕 취나물, 뼈 건강에도 좋아

    취나물은 봄철 미각을 살려주는 대표적인 산채로 맛과 향이 뛰어나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100g당 칼슘 함량이 124mg으로 무척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이 되며 따뜻한 성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감기, 인후염, 두통을 위한 한약재로도 쓰인다. 취나물에는 특히 비타민 A가 배추의 10배나 들어있고  고기가 탈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아미노산 가열분해물)을 80% 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고기를 구워 먹을 때 상추 대신 먹으면 좋다. 향이 강해 고기 냄새도 없앨 수 있다. 최근에는 실험용 쥐에게 곰취(취나물의 한 종류) 추출물을 인공적으로 투여한 결과,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는 동물실험 결과도 나왔다. 칼륨이 많은 곰취 가루를 밀가루에 섞으면 쫄깃쫄깃해져 최근에는 국수, 라면 등 가공 식품으로도 생산되고 있다. 줄기와 잎은 볶음이나 국거리 찌개 등으로 먹는다. 약재로 이용할 때는 깨끗이 씻은 다음 햇볕에 말려 200mL의 물에 2~4g 정도 넣고 달여 먹는다. 하지만 취나물을 먹을 때 유의할 점이 두 가지 있다. 첫째, 취나물에는 수산이 많아 몸 속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수산은 열에 약해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해도 모두 분해된다. 따라서 취나물은 생으로 먹지 말고 가급적 데쳐먹는 것이 좋다. 둘째, 농약의 위험성이다. 지난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시장, 마트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농산물 3020건을 구입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취나물에는 25%이상이 허용기준량 이상의 농약이 검출됐다. 미리 받아놓은 물에 1분 정도 담갔다가 흔들어 준 다음 흐르는 물에 약 3초~15초 정도 한 번 더 헹구면 농약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취나물의 독특한 향이 싫거나 특유의 아린 맛을 제거하려면 물에 일정시간 동안 담가 두었다가 조리하면 된다. 단, 너무 오랜 시간 물에 담가두면 수용성 영양소가 파괴된다. 취나물을 데쳐 먹을 때에는 소금 1~2%를 넣으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다.

  • 뼈를 튼튼하게 혈액순환을 촉진 몸의 독소를 빼내고 지혈 효과가 있는 제철음식 취나물과 냉이의 효능,

    4월 제철 음식 취나물과 냉이의 효능이 인기 검색어에 등장하였습니다. 냉이는 피 맑게 하고 체내 독소 빼내어 준다고 합니다.’  취나물, 냉이와 같은 봄나물은 비타민과 무기질, 칼슘이 풍부해 춘곤증을 예방하고 입맛을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취나물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서 중년 여성들에게 좋습니다. 뼈를 튼튼하게 해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때문입니다. 또 한방에서는 취나물을 따뜻한 성질을 갖고 있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감기·인후염·두통에 좋은 약재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취나물에는 수산이 많아 칼슘과 결합해 결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먹을 때는 생으로 먹지 말고 데쳐서 먹어야 합니다. 데칠 때 소금을 조금 넣어 데치면 비타민 C의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냉이는 몸의 독소를 빼내고 여성의 월경과다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칼슘과 철분, 인이 많아서 혈액 건강을 좋게 하고,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도 풍부합니다. 냉이에는 출혈을 멎게 하는 지혈 효과나, 즙을 만들어 안약처럼 사용하면 시력을 보호해주는 특이한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한편 냉이는 봄철에 흔히 오르내리는 식재료지만 독성분이 있기 때문에 끓는 물에 데쳐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http://lifehaniwon.tistory.com/497  

  • 취나물 효능과 독특한 향에 취하다,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취나물 주먹밥

      ...루 응용하기 좋은 주먹밥을 준비해 봤답니다. 쌉싸래한 향이 일품인 제철 취나물을 이용하여 '취나물 주먹밥'을 만들어 봤어요. 취나물은 향과 씹는 맛이 일품인 봄나물인데요. 이런이 입맛(?)인 분들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지만, 조금은 친근한 식재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 볼게요.     쌈밥인 듯 쌈밥 아닌 쌈밥 같은 주먹밥 만들기! 취나물 주먹밥 재료 (3-4인분)   밥 3인분, 소금, 통깨, 참기름 조금씩 (혹은 버터, 간장 약간)   (취나물 무침) : 데친 취나물 한줌 반, 소금 1/2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다진파 1큰술(소불고기 양념),  불고기감 400g, 설탕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간장 2큰술, 물엿 1큰술, 고추장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후추 조금     먼저 불고기 양념을 재워 주세요. 불고기는 달달한 간장 양념으로 하셔도 맛있지만 취나물이 고추장과 잘 어울려서 이번에는 고추장 양념으로 해봤답니다. 소불고기 대신 달콤 짭조름한 돼지갈비를 구워서 다져 넣어도 좋구요. 불고기감은 얇게 썬 것을 잘게 다져서 양념해 주세요.     그 다음 제철 취나물을 준비해 주시는데요. 취나물은 재래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지만 요즘은 마트에서도 소포장 단위로 손질된 것을 판매한답니다. 데쳤을 때 한 줌 반 정도의 취나물을 얻으려면 생 것으로 300g-350g 정도를 준비하시면 되어요.   Tip. 맛있는 취나물이란?   겨울철에 나는 선명한 푸른색의 취는 울릉도 취라고 하는데요. 전국의 산에서 자생하는 나물로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봄철에 나는 참취랍니다. 부드럽고 연한 녹색을 띄는 것이 뻣뻣하지 않으면서 향이 좋아요. 보통 너무 억세지 않은 어린 잎과 줄기를 먹습니다.       준비한 취나물은 먹기 좋게 손질해 주시는데요. 손질을 하다가 간혹 억세게 굵은 줄기기 나오면, 그런 것은 잎을 하나씩 따주세요. 연한 것은 줄기째 뚝뚝 끊어도 좋구요. 먹기 좋게 하려면 잎을 일일이 따주는게 좋습니다.   다으으로는 물을 팔팔 끓여서 소금을 1큰술 넣은 다음 손질한 취나물을 넣어서 데쳐 주세요. 너무 익히면 식감이 떨어지니까 취나물을 넣고 잘 섞으면서 물이 끓어 오르기 전까지만 데칩니다.       데친 나물은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살짝만 짜주세요. 물기가 줄줄 흐를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촉촉해야 양념을 넣고 무치기가 좋습니다. 너무 꽉 짜버리면 취나물 특성상 뻣뻣한 감이 살아나서 무치기가 불편하답니다.   데친 취나물은 커다란 이파리로만 한 20여장정도 따로 빼두세요. 이것은 생략해도 되지만 더 이쁜 주먹밥을 위해서 살짝 준비해 보아요.       (취나물 무침) ; 데친 취나물 한줌 반, 소금 1/2큰술, 통깨 1큰술, 참기름 1/2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다진파 1큰술   데친 취나물을 두어번 정도 썰어서 제안된 분량의 양념을 넣고 무쳐주세요. 소금 대신 된장을 넣고 무쳐도 좋습니다. 취나물 식감이 약간 질기니까 살살 무치는 것 보다는 조물조물 양념이 고루 잘 배도록 해 주세요. 그러면 쌉싸래한 향이 일품인 '취나물 무침'이 된답니다. 마치 고기를 씹는 것처럼 씹을수록 향이 정말 좋아요. 생취나물은 주로 나물을 무쳐서 먹지만 볶아서 먹기도 하고, 생즙을 내서 마시거나 달여서 먹기도 한답니다. 꽃은 튀김으로 먹기도 하구요 술을 빚거나 김치를 담그기도 해요.     다음으로, 미리 재워두었던 불고기를 볶아 주세요. 기름은 넣지 말고 센 불로 볶아야 질척이지 않고 고슬고슬하게 볶아진답니다.     이제 짭조름하게 무쳐놓은 취나물 무침을 잘게 다져주세요. 대략 1cm 길이로 썰면 될 것 같아요.       밥 3인분과 다진 취나물 무침, 볶은 불고기를 모두 넣어서 잘 섞어 주세요. 취나물 무침과 불고기는 준비한 것 전부를 넣어 주시구요. 밥의 양에 따라서 간을 조금 더 하셔도 됩니다. 밥을 3인분 보다 조금 더 넣었을 경우, 싱거울 수 있으니 소금과 깨, 참기름으로 간을 하시는 게 좋아요.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약간의 버터와 간장으로 양념하셔도 된답니다.       그 다음 먹기 좋은 크기로 뭉쳐 주세요. 주먹밥이라고 해서 항상 동그란 모양으로만 할 필요는 없답니다. 한 입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뭉치거나 초밥 모양으로 길죽하게 만들어도 되지요. 작은 삼각 김밥 모양도 괜찮겠죠? 이렇게 모양을 만든 후, 아까 빼두었던 데친 취나물을 살포시 감싸 주세요. 그러면 푸릇푸릇하니 더 이쁘겠지요?     데친 취나물을 따로 감싸지 않아도 되지만, 요렇게 하면 모양도 훨씬 이쁘고 취나물 향도 더 나는 것 같아요.     이쁘죠? 약간 쌈밥 스타일 같기는 해도 주먹밥이 확실합니다. 평상시 식사로도 충분히 먹을 수 있지만 친구들과의 가벼운 점심식사나 소풍 도시락으로도 최고인 것 같아요.     취나물 효능   삼각김밥 스타일로 만든다면 먹는 사람들로 하여금 시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도 있겠죠? 취나물은 칼륨 함량이 높은데 들깨를 넣어주면 단백질과 지방이 첨가되어 효능이 좋아집니다. 물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구요.   취나물은 칼륨이 많은 알칼리성이어서 체내 염분 배출 효능도 있어요. 쌉쌀한 향과 맛, 독특한 식감으로 입맛을 살리기도 합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좋으며, 골다공증을 예방해 주는 효능도 있어요. 노화방지와 시력에 좋은 카로틴이 늙은 호박의 5배나 함유되어 있다고 하니 많이 챙겨드시면 좋겠죠? 단! 날 것으로 먹으면 결석이 생길 수 있으니 볶아서 익혀 드셔야 해요.     포근한 가정의 달 5월.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해요. 약간의 비 소식은 있지만 좋은 날씨가 이어질 것 같으니 나들이 계획을 세우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http://www.impactamin.com/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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