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유산 지식백과(무형문화지식연구원)
태조 - 철종 1대 태조(1392년~) 2대 정종(1399년~) 3대 태종(1401년~) 4대 세종(1418년~) 5대 문종(1450년~) 6대 단종(1452년~) 7대 세조(1455년~) 8대 예종(1468년~) 9대 성종(1469년~) 10대 연산군(1494년~) 11대 중종(1506년~) 12대 인종(1545년~) 13대 명종(1545년~) 14대 선조(1567년)선조수정(1567년~) 15대 광해군중초본(1608년~)광해군정초본(1608년~) 16대 인조(1623년~) 17대 효종(1649년~) 18대 현종(1659년~)현종개수(1659년~) 19대 숙종(1674년~)숙종보궐정오(1674년~) 20대 경종(1720년~)경종수정(1720년~) 21대 영조(1724년~) 22대 정조(1776년~) 23대 순조(1800년~) 24대 헌종(1834년~) 25대 철종(1849년~) 고종 - 순종 26대 고종(1863년~) 27대 순종(1907년~) 순종부록(1910년~) http://sillok.history.go.kr/main/main.do
http://hidream.or.kr/dongeuibogam/index.html - 한글 동의 보감 -음양오행 -사상의학 -장부학 -쑥뜸과 부항 -지압과 경락 -수지침요령 -민간요법과 질병기초 -한방약초의 종류와 효능 -한방식품의 종류와 효능 -한방약차 -한방약술 -암에 도움되는 약초 -건강 상식 -건강정보자료 -한방처방전 -민간약상식 -향약집성방과 향약본초 -1000가지 일반 요리법
보통 우리 아이들이 키가 작다고 생각하면 주로 유전적인 요인이 있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십니다. 엄마 혹은 아빠를 닮았기 때문에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이는 큰 오산이 될 수 있습니다. 사실 키작은 아이는 단 한가지 문제가 아닌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키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가 작은 이유 1. 유전적인 요인 앞서 말한 유전적인 요인은 실제 원인의 30% 정도에만 해당합니다. 즉 나머지 70%의 역량은 부모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 후천적인 요인들로 인해서 충분히 변화될 수 있다는 뜻이지요. 때문에 우리아이가 키가 작다면 유전적인 요인을 탓할 것이 아니라 키가 크는데 있어서 방해가 되는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습관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야말로 키가 크기 위한 진리입니다. 밤 10시에서 2시 사이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왕성한 시간대이기 때문이지요. 요즘 아이들은 과도한 학업량으로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 학교에서 조는 시간이 많은데요. 밤시간대만큼은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균형잡힌 영양상태 아이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평균 키가 5cm 가량 차이 난다고 합니다. 그만큼 타고나는 것 이상으로 균형잡힌 식사는 중요하다는 것인데요. 영양상태가 불균형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역량보다 더 작게 자라게 됩니다.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성장에 장애가 될 수 있으니 되도록 소화가 잘 되는 영양풍부한 음식으로 준비해주세요 4. 운동부족 잠을 잘 자는 것 외에 운동이 부족해도 성장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키 작은 아이가 고민이시라면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신진대사 능력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농구처럼 몸을 뻗을 수 있는 운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키가 작은 아이들로 고민이신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워낙 외모가 중시되는 풍토에서 키는 빼놓을 수 없는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각종 한의원 프로그램에는 아이의 성장을 돕도록 오장육부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특히 아이가 부족한 부분의 영양상태를 균형있게 맞춰주기 때문에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몸이 근본적으로 튼튼해 질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도 의미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키 작은 아이 무엇이 문제일까요?’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모두 충분한 부모님의 관심과 아이의 습관으로 형성될 수 있는 조건들이니만큼 가정에서도 아이의 키에 한결 더 관심을 가져주신다면 아이의 키도 한뼘 더 무럭무럭 자랄 수 있을 것입니다.
갈근(葛根),칡뿌리는 생명력이 강해서 뿌리를 캐내도 잔뿌리가 남아 있다가 다시 생명을 이어간다. 칡은 우리나라 토양에 잘 맞아서 전국 어디서나 금방 찾을 수가 있어서 매우 익숙한 약재다. 칡뿌리인 갈근(葛根)은 한약재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피부의 염증을 없애주고, 감기로 인한 근육통을 풀어주며, 열이 많은 사람의 당뇨병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흑갈색의 줄기가 길게 뻗으면서 자라 다른 초목들을 감고 올라간다. 줄기는 매년 자라서 굵은 줄기를 이루기 때문에 나무로 분류된다. 대부분의 줄기가 겨울에도 얼어죽지 않고 살아남지만 끝 부분은 겨울 동안에 말라 죽는다. 줄기에 갈색 또는 흰색의 퍼진 털과 뒤로 구부러진 털이 많다. 뿌리가 굵고 깊게 들어가는데 그 속에 녹말이 많이 들어 있다. 뿌리를 갈근, 뿌리로 만든 녹말을 갈분(葛粉)이라 하며 식용 또는 약용한다. 어린잎은 봄에 따서 나물을 해 먹고, 뿌리는 이른 봄이나 늦가을에 녹말로 만들어 떡이나 과자를 해 먹는다. 꽃은 말려서 나물에 쓰고, 가루를 만들어 술에 타 먹으면 취기를 덜 수 있다. 덩굴의 속껍질은 청올치라 하며 끈으로 쓰거나 피륙을 짠다. 또한 칡은 잎이 크므로 생초나 건초를 많이 얻을 수 있어 예로부터 가축의 먹이로 쓴다. 약으로 쓸 때는 탕으로 하거나 생즙을 내어 사용하며, 술을 담가서도 쓴다. 다만, 복용 중에 살구 씨를 금한다. 또한 산에서 대변을 보고 칡 잎으로 밑을 씻으면 치질에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진상품관련근거칡뿌리, 갈근은 강원도(강릉, 이천, 통천, 회양)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특징 및 사용잎 : 뿌리잎: 어긋나며 3개의 작은 잎으로 구성된 3출 겹잎이다. 작은 잎은 마름모꼴 또는 넓은 달걀꼴로서 길이와 나비가 각각 10~15c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얕게 3갈래로 갈라지고 끝이 뾰족하다.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잎자루는 길이 10~20cm이고 털이 있다. 댓잎피침형의 턱잎이 중앙 부근에 붙어 있다.꽃: 7~9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에 홍자색 꽃이 많이 달려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큰 꽃잎의 가운데 부분은 황색이다. 꽃턱잎은 선형이고 긴 털이 있으며 곧 떨어진다. 작은 꽃턱잎은 좁은 달걀꼴 또는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꽃받침은 불규칙하게 5개로 갈라진다.열매: 9~10월에 협과가 달려 익는데 꼬투리는 넓은 선형으로 편평하며 갈색 털이 촘촘히 난다.약재성상 : 이 약은 약 5 mm 입방의 고르지 않은 육면체로 잘게 썰은 것 또는 길이 20-30 cm, 너비 5-10 cm, 두께 약 1 cm의 판모양이 되도록 세로로 자른 것으로 바깥면은 엷은 회황색-회백색이다. 횡절면을 확대경으로 볼 때 형성층의 특수한 발육에 의한 동심성의 윤층 또는 그 일부가 보이며, 사부는 엷은 회황색, 목부에는 많은 도관이 작은 점으로 보인다. 수선은 약간 함몰되고 엷은 회황색이다. 종단면에는 섬유성의 목부와 전분질의 유조직이 서로 엇갈려서 세로 무늬를 이룬다. 이 약은 세로로 갈라지기 쉬우며 갈라진 면은 몹시 섬유성이다.효능 : 승양해기(升陽解肌), 제번지갈(除煩止渴), 투진지사(透疹止瀉)동의보감(東醫寶鑑)(1613)주치병증 : 견상(犬傷), 구갈(口渴), 신열(腎熱)Z, 소갈(消渴), 구역(嘔逆), 고독(蠱毒), 사교상(蛇咬傷), 중풍(中風), 금창(金瘡), 두진(痘疹), 심열(心熱), 열리(熱痢), 열창(熱瘡), 장풍(腸風), 육혈(衄血), 개요통(疥腰痛), 온학(溫瘧), 토혈(吐血), 항강(項强), 두통(頭痛)동의보감(東醫寶鑑)(1613)운곡본초학(耘谷本草學)(20040530)이명 : 녹곽(鹿藿), 감갈(甘葛), 분갈(粉葛), 건갈(乾葛)성미 : 감신(甘辛), 양(凉)작용부위 : 비(脾), 위(胃)금기 : 위한구토자(胃寒嘔吐者)와 표허한다자(表虛汗多者)는 복용을 기(忌)한다. 칡즙도 칡뿌리와 동일한 효과필자도 칡뿌리를 매일 처방할 정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칡즙도 칡뿌리와 비슷한 효과를 갖고 있다. 또한 칡꽃인 갈화(葛花)는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 병이 났을 때 약으로 사용하는데 대표적인 처방이 바로 '갈화해정탕'이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술중독 일때는 갈화해정탕을 투여하면 효과가 있다. 칡뿌리가 없을 때는 칡 잎사귀도 약으로 쓴다. 수치법잡질(雜質)을 제거하고 세정(洗淨)하여 사용하고, 지갈(止渴)에는 외용(煨用)한다. 갈근음편(葛根飮片) : 갈근(葛根)을 염수(鹽水), 백반(白礬), 쌀뜨물에 담갔다가 유황의 연기를 쏘이고 볕에 말림. 외갈근(煨葛根) : 갈근(葛根)의 생품은 해기퇴열(解肌退熱), 생진지갈(生津止渴), 투진(透疹) 작용이 뛰어나 외감표증(外感表證), 소갈(消渴)에 씀. 그러나 외(煨)하면 지사(止瀉) 작용이 강화되어 비허복사(脾虛腹瀉)에 씀. 갈근편(葛根片)이나 괴(塊)를 습지(濕紙)로 3겹으로 싸서 연기가 없는 뜨거운 잿더미에 묻어 놓고 종이가 흑갈색이 되고 갈근이 담황색이 되면 꺼내어 종이를 제거하고 식힘. 초갈근(炒葛根) : 소량의 밀기울을 뜨거운 솥에 깔고 연기가 나면 갈근(葛根)절편을 넣고 남은 밀기울로 덮음. 밑의 밀기울이 노랗게 되면 계속 저어서 갈근이 진한 황색이 되면 꺼내어 체에 쳐서 밀기울을 제거하고 식혀서 말림. 칡은 콩과 식물이다칡은 콩과 식물로 그 뿌리는 늦가을 이후 잎이 떨어진 다음 채취한다. 단맛이 많이 나는 게 질 좋은 것이고, 여름철에 채취하면 쓴맛이 강해 질이 떨어진다. 생칡에는 전분이 약 20%, 말린 칡뿌리 속에는 약 37% 들어 있다. 콩과 식물에는 이소플라본(isoflavone)계 성분이 주로 들어 있다. 다이드제인(daidzein), 다이드진(daidzin), 푸에라린(puerarin), 베타시토스테롤(β-sitosterol), 아라키딘산(arachidic acid) 등이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자료를 보면 이소플라본이 칡 1㎏당 뿌리에는 9115㎎, 꽃에는 318㎎, 잎에는 145㎎이 함유돼 있다. 이는 콩보다 30배, 석류보다 600배나 많은 것이다. 하지만 아무나 먹어도 좋은 것만은 아니다. 아래 사진은 칡 줄기와 잎사귀이다. 갈근의 효능고혈압으로 뒷목이 뭉친 사람, 당뇨로 입이 마른 사람, 눈이 건조한 사람, 몸에 열이 많은 사람, 갱년기에 열이 많이 뜨는 여성에게 좋다.한의학에서는 술독을 땀과 소변으로 빼내는데, 칡뿌리는 땀과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해서 술독을 풀어준다. 그래서 숙취 해소에 칡차를 마시는 것이다. 칡뿐 아니라 콩과에 속하는 덩굴 식물들인 콩·팥·녹두 등은 모두 숙취 해소에 좋다. 술독에 유명한 처방인 '동의보감'의 신선불취단(神仙不醉丹)에서는 칡꽃이 중요한 성분이다. 칡뿌리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혈압이 조금 높은 사람, 덩치가 제법 있는 사람에게 알맞다. 위가 차가워서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여름철에 땀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감기에도 쓴다. 대표적인 것이 갈근탕이다. 목이 뻣뻣하고 등허리가 당기며 오슬오슬 추운 감기, 땀이 나지 않고 바람 맞기도 싫은 감기에 사용한다. 칡은 맛이 달면서 성질이 평이해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잘 맞다. 칡뿌리는 머리가 아프고 등이나 목 뒷쪽이 결린 증상을 완화시킨다. 그래서 태음인 체질의 감기나 몸살에도 처방하는데 '갈근탕'이 대표적인 처방이다. 또 칡뿌리는 목이 마르거나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도 개선하는데, 몸에 열이 많아서 얼굴이나 피부가 붉은 사람의 피부병을 치료할 수 있다. 다이드제인 성분이 에스트로겐 역할실험적으로도 칡뿌리는 성장기 생쥐의 자궁 중량을 늘려준다. 이는 칡 성분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기 때문인데 다이드제인(daidzein)이 이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칡은 처음에는 혈당치를 올리지만 나중에는 하강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포함처방갈근귤피탕(葛根橘皮湯)A, 갈근맥문동산(葛根麥門冬散), 갈근죽여탕(葛根竹茹湯)A, 갈근탕(葛根湯)A, 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A, 갈출탕(葛朮湯)A, 내탁승마탕(內托升麻湯)A, 당귀백출탕(當歸白朮湯)A, 당귀염통탕(當歸拈痛湯)A, 마황작약탕(麻黃芍藥湯), 마황좌경탕(麻黃左經湯)A, 맥문동음자(麥門冬飮子)A, 발운탕(撥雲湯), 백출탕(白朮湯)A, 사위탕(瀉胃湯)A, 산종궤견탕(散腫潰堅湯)A, 삼두해정탕(三豆解酲湯), 삼양탕(三陽湯), 소풍순기탕(疎風順氣湯), 승마갈근탕(升麻葛根湯)A, 승마백지탕(升麻白芷湯)A, 승마부자탕(升麻附子湯)A, 승마위풍탕(升麻胃風湯)A, 승마탁리탕(升麻托裏湯)A, 승양산화탕(升陽散火湯)A, 시갈해기탕(柴葛解肌湯)A, 시호승마탕(柴胡升麻湯)A, 신달탕(腎疸湯)A, 신선불취단(神仙不醉丹), 신성산(神聖散), 신해탕(神解湯), 신효명목탕(神效明目湯)A, 여택통기탕(麗澤通氣湯)A, 영선제통음(靈仙除痛飮), 오증탕(五蒸湯)A, 온폐탕(溫肺湯)A, 익기총명탕(益氣聰明湯)A, 익지화중탕(益智和中湯), 인삼청기산(人蔘淸肌散)A, 인진사황탕(茵蔯瀉黃湯), 일보일발단(一補一發丹)A, 자음청위환(滋陰淸胃丸), 전생활혈탕(全生活血湯)A, 정력산(葶藶散)A, 제생석고탕(濟生石膏湯), 지각자산(枳殼煮散)A, 지갈탕(止渴湯), 진교승마탕(秦艽升麻湯)A, 청양탕(淸陽湯), 청열해기탕(淸熱解肌湯), 충화순기탕(冲和順氣湯)화합물 : Puerarin-7-O-xyloside, Kudzusapogenol C, Kudzusapogenol B methyl ester 칡뿌리의 다른이름갈(葛), 갈근(葛根), 갈마여(葛麻茹), 감갈(甘葛), 건갈(乾葛), 계제(鷄薺), 녹곽(鹿藿), 녹곽근(鹿藿根), 녹두(綠豆), 분갈(粉葛), 칡, 황근(黃斤) 칡 부작용과 간독성며칠 전 53세의 부인이 필자를 찾아왔다. 갱년기 증상으로 고생하는데 칡을 먹었더니 간염증효소 수치가 400 넘게 나왔다고 했다. 아랫배가 차고 손발이 시려워 평생을 고생했는데 3년 전부터 갱년기가 시작되었다고 했다. 그 이후 수시로 더웠다가 추웠다 하는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어느 날 방송에서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에 칡이 좋다고 해서 집에서 달여 먹었더니 이런 상태가 되었다고 했다. 2011년에 대한내과학회지에 발표된 '독성간염의 임상적 고찰과 조직소견'이라는 논문을 보더라도 민간요법 가운데 간독성을 가장 많이 일으킨 약재가 바로 칡뿌리였다 칡은 만만한 약재가 아니다. 비록 칡의 전분으로 냉면을 만들어 먹기는 하지만 칡전분과 칡을 달여 먹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칡 속에 이소플라본이 많다고 해서 모든 여성들에게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세상에 강력한 것이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핵무기가 비록 강하지만 함부로 들이댈 수 없는 것처럼 칡 속에 여성호르몬으로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이 많다고 해서 갱년기증상을 앓고 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다 좋다고 여긴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다. 그만큼 칡은 체질과 증상에 맞게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몸에 상당한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아래 사진은 약으로 사용하는 칡뿌리 즉 갈근이다. 칡냉면과 갈분(葛粉)칡뿌리 속에는 녹말질 등의 당질이 들어 있어서 그 녹말을 갈분(葛粉)이라고 부른다. 갈분은 야생의 칡ㅃ리를 잘게 쪼갠다음 망치로 두드려 부순 다음 물에 담궈서 씻어내면 녹말이 분리되어 아랫쪽에 침전되고, 윗쪽의 물은 버린다. 이 갈분을 밀가루에 섞어서 냉면을 만들어 먹는데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의 갈증을 없애고 소화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하는 칡냉면은 갈분의 함량이 5%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고, 검은 색을 내기 위해 캬라멜 색소를 섞기도 한다. 칡뿌리 사용량과 주의할 점칡뿌리는 약재로 사용할 칡뿌리는 약재로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사상의학 처방 가운데 칡이 가장 많이 들어가서 주재료로 사용되는 처방으로는 태음인에게 좋은 [열다한소탕]과 [청폐사간탕], [갈근해기탕] 등이 있다. 한 첩당 칡뿌리가 12~16g이나 들어간다. 따라서 이 정도 이상으로 먹는 것은 삼가해야 하며, 소음인 체질이나 아랫배가 차가운 태음인 체질의 사람, 맥이 약한 사람도 장복하지 말아야 한다. 익생양술 효능주로 소화기ㆍ신경계ㆍ순환계 질환을 다스리며, 열증을 풀어 준다. 가슴답답증,감기,강장보호,견비통,경련,고혈압,관격,관절통,광견병,구역증,구토,근육통,금창,냉한,뇌빈혈,당뇨병,대변불통,독기 잘 타는 피부,동맥경화,두풍,변혈,부종,불면증,비사증,산후식욕부진,설사,소갈증,숙취,식욕부진,식체,술 마시고 체했을 때,어류(물고기) 먹고 체했을 때,신경통,심기증,심장병,위암,액취증,온신,위염,유행성감기,음종(남성외음부부종),이롱·난청, 이완출혈,일사병·열사병,자한,장염,장출혈,장풍,적면공포증,종창,주독,주황병,중독,과일중독,식중독,아편중독,알코올중독,약물중독,중풍,진정,진통,출혈,충수염,취한,탄산,태양증,편도선염,풍독,풍한,피부소양증,한진,항강,해수,행혈,현훈,협심증,[소아질환]소아마비,[소아질환]토유,[소아질환]홍역 약재의 효능해기(解肌) (기표(肌表)의 사기(邪氣)를 제거하는 것인데, 외감증의 초기에 발한(發汗)시키는 치법.)발표(發表) (표사(表邪)를 발산시키는 치료법의 일종임.)승양(升陽) (양기(陽氣)를 끌어올리는 효능임)생진(生津) (진액을 자양하는 약물을 사용하여 고열 등의 원인으로 인한 진액 손상을 치료하는 방법.)지갈(止渴) (갈증을 그치게하는 효능임)개위(開胃) (위(胃)를 열어주는 효능임)하식(下食) (소식(消食)과 유사한 용어로 먹은 것을 아래로 내리는 효능임)퇴열(退熱) (열기를 제거하는 효능임)투진(透疹) (진독(疹毒)을 배설시켜 진자(疹子)가 쉽게 나오게 하는 치료법임)벽장(辟瘴) (습하고 더운 땅에서 생기는 독기 즉, 장기(瘴氣)를 몰아내는 효능임)지사(止瀉) (설사(泄瀉)를 치료하는 효능임)파혈(破血) (어혈을 비교적 독하고 강한 거어약(袪瘀藥)을 사용하여 없애는 방법임)타태(墮胎) (임신 3개월 이전, 태아가 형상을 갖추기 전에 유산되는 것.)배농(排膿) (고름을 뽑아 내는 치료방법을 말함. 배농(排膿)에는 수술로 째는 방법과 약을 붙이는 것 2가지가 있다.)산울화(散鬱火) (울체된 화의 기운을 흩어서 없어지게 하는 것임.)고위기(鼓胃氣) (위기(胃氣)를 북돋아주는 효능임)기양기(起陽氣) (양기(陽氣)를 돕는 효능임)개주리(開腠理) (주리(腠理)를 열어주는 효능임)소주독(消酒毒) (술을 먹어서 생긴 주독(酒毒)을 풀어주는 효능임)통소장(通小腸) (소장의 기운을 소통시키는 효능임)이이변(利二便)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효능임)단곡불기(斷穀不饑) (음식을 먹지 않고 배가 고프지도 않은 증상임.)해기승양산화(解肌升陽散火) (기육(肌肉)의 사기(邪氣)를 풀어주고 양기(陽氣)를 올리며 화기(火氣)를 밖으로 발산시켜주는 효능임)압단석(壓丹石) (광물성 약재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임.) 약재사용처방가감속명탕(加減續命湯)[3] / 양명중풍(陽明中風)갈근(葛根) / 금창(金瘡),견상(犬傷), 중풍두통(中風頭痛) , 상한두통(傷寒頭痛)무한(無汗)갈근(葛根) / 두통(頭痛) , 상한(傷寒), 신열(身熱),상주(傷酒), 소갈(消渴), 소변적삽(小便赤澁) , 주달(酒疸), 학질(瘧疾)갈근귤피탕(葛根橘皮湯) / 반진(斑疹)갈근맥문동산(葛根麥門冬散) / 반진(斑疹)갈근죽여탕(葛根竹茹湯) / 위열구토(胃熱嘔吐)갈근탕(葛根湯) / 상한양독(傷寒陽毒)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1] / 안동(眼疼) , 비건(鼻乾) , 양명경병(陽明經病)갈근해기탕(葛根解肌湯)[2] / 온역(瘟疫)갈출탕(葛朮湯) / 주달(酒疸)기각자산(枳殼煮散) / 기울협통(氣鬱脇痛)당귀백출탕(當歸白朮湯) / 주달(酒疸)맥문동음자(麥門冬飮子) / 격소(膈消)발운탕(撥雲湯) / 예막(翳膜)방풍탕(防風湯)[2] / 행비(行痺)백출산(白朮散)[4] / 만경풍(慢驚風)백출탕(白朮湯)[1] / 파상풍(破傷風)사물해기탕(四物解肌湯) / 두창발열(痘瘡發熱)사위탕(瀉胃湯)[1] / 순종(脣腫) , 순창(脣瘡)산종궤견탕(散腫潰堅湯) / 마도창(馬刀瘡) , 나력(瘰癧)삼두해정탕(三豆解컲湯) / 주상(酒傷)삼양탕(三陽湯) / 삼양두통(三陽頭痛)생갈근즙(生葛根汁) / 천행온역(天行瘟疫)소풍순기탕(疏風順氣湯) / 중풍(中風) , 반신불수(半身不遂)승마갈근탕(升麻葛根湯)[1] / 온병(溫病) , 사시상한(四時傷寒), 주상(酒傷)승마부자탕(升麻附子湯) / 면한(面寒)승마위풍탕(升麻胃風湯) / 위풍(胃風) , 면종(面腫)승양보위탕(升陽補胃湯) / 장벽(腸澼)시호승마탕(柴胡升麻湯)[2] / 온역(瘟疫)시호조경탕(柴胡調經湯) / 붕루(崩漏)신달탕(腎疸湯) / 신달(腎疸)신성산(神聖散) / 뇌풍(腦風)신효명목탕(神效明目湯) / 도첩권모(倒睫拳毛)십신탕(十神湯)[2] / 온역(瘟疫)여택통기탕(麗澤通氣湯) / 비색(鼻塞)연교승마탕(連翹升麻湯) / 두출과밀(痘出過密)영선제통음(靈仙除痛飮) / 역절풍(歷節風)옥설탕(沃雪湯)[2] / 사시상한(四時傷寒)온폐탕(溫肺湯)[1] / 비색(鼻塞)익기총명탕(益氣聰明湯) / 노인안혼(老人眼昏)익지화중탕(益智和中湯) / 장벽(腸澼) , 하혈(下血)인삼청기산(人蔘淸肌散) / 골증(骨蒸) , 무한(無汗)인진사황탕(茵蔯瀉黃湯) / 온황(瘟黃)일보일발단(一補一發丹) / 구학(久瘧)자음청위환(滋陰淸胃丸) / 위열치통(胃熱齒痛)전생활혈탕(全生活血湯) / 붕루(崩漏)정력산(葶藶散) / 천급(喘急) , 폐옹(肺癰)조중탕(調中湯)[2] / 온역(瘟疫)지갈탕(止渴湯) / 곽란번갈(霍亂煩渴)지유산(地楡散)[4] / 농혈리(膿血痢)진교승마탕(秦艽升麻湯) / 중풍(中風) , 구안와사(口眼喎斜)청양탕(淸陽湯) / 중풍구안와사(中風口眼喎斜)청열해기탕(淸熱解肌湯) / 천행온역(天行瘟疫)충화순기탕(冲和順氣湯) / 면흑(面黑)통치백물독일방(通治百物毒一方)[10] / 제반중독(諸般中毒)평위지유탕(平胃地楡湯) / 변혈(便血)평혈음(平血飮) / 편신생창(遍身生瘡)해백물독일방(解百物毒一方)[7] / 백물독(百物毒)해소주독일방(解燒酒毒一方) / 주상(酒傷)해약중독(解藥中毒) / 약물중독(藥物中毒)해주화독산(解酒化毒散) / 상주(傷酒) , 번갈(煩渴)해채소독일방(解菜蔬毒一方)[1] / 채소독(菜蔬毒)해파두독방(解巴豆毒方) / 파두독(巴豆毒)홍설통중산(紅雪通中散) / 구창(口瘡) , 중설(重舌) 관련문헌칡뿌리, 칡즙의 효능과 부작용, 주의사항|작성자 체질박사, 한국전통지식포탈, 본초사전, 익생의 자연건강 컨텐츠, 동의보감,
진상품관련근거 갈화(葛花)는 칡꽃으로 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홍주, 회양, 회양, 횡성, 흡곡 )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칡꽃의 효능 칡꽃은 갈화(葛花)라고도하며 로비닌(robinin)과 다이드제인(daidzein), 게니스테인(genistein) 등 여러가지 isoflavone 배당체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는 칡꽃의효능에 대하여 술을 마셔도 취하지 모른다고 나와있을 정도로 몸안의 알콜 성분을 분해 시키는 효능이 좋다. 칡꽃의효능은 숙취를 제거하고 간기능을 보호하기 때문에 술로 인해 병이 난 사람에게 좋다. 갱년기의 여성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불면증과 우울증에 좋고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중년여성에게는 칡꽃의효능이 좋습니다.
요즘 석...이른바 갱년기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칡은 숨은 진주다. 칡가루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이소플라본의 일종)이 ㎏당 6.3g이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을 꼽는다. 칡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콩의 열배나 들어 있고, 석류는 아예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칡은 또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에도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술돼 있다. 최근엔 칡뿌리(갈근)가 알코올 섭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선 칡 추출물이 음주 뒤의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영남대 식품공학과 조수열 교수). 이를 근거로 술 자리에 가기 전에 생칡즙.칡차를 마시거나 칡뿌리 가루(갈분)를 먹어 알코올 분해효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조 교수식 건강 음주법이다. 술 자리에선 밥 대신 칡 국수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취와 갈증을 덜어주는 칡차는 칡뿌리(30g)와 꿀, 그리고 약간의 물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썬 뒤 절구에 넣고 찧는다. 그리고 면 보자기로 싸서 즙을 짜낸다. 이때 건더기는 건져 내고 즙만 따라내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한방에선 칡을 용한 감기약으로 친다. 오한이 나는 감기와 감기로 인해 열.두통이 있을 때 흔히 갈근탕을 처방한다. 갈근 8g.마황 4g.생강 4g.대추 4g.겨자 3g.작약 3g.감초 2g을 넣어 달인 것이 갈근탕이다. 이 약을 복용하면 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갈근탕의 원료는 일반 한약재상과 식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서울 약령시(경동시장)의 소매 가격(600g당)은 갈근 4000원, 마황 3000원, 대추 6000원(400g), 감초 4000 ~ 5000원, 겨자 3000원, 작약 8000원(국산)수준이다.
197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시골에서는 겨울이나 봄의 춘궁기에 이 칡을 캐어먹고 연명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던 것이 이제는 건강식품이나 기타 건강 관련 상품에 칡이 두루 쓰이고 있다. 민간에서 약재로 사용하며 한방에서도 빠트릴 수 없는 약재인데, 해열․해독이 주된 기능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 독(酒毒)을 푸는 데는 없어서는 안될 정도이다. 특히 주독을 푸는 처방으로 갈근탕(葛根湯)은 유명하 다. 칡줄기를 채취하여 푸른 겉껍질을 벗겨내면 마치 삼(麻)이나 모시와 같은 흰 섬유질이 아오는데, 이 것을 청올치라고 하여 예전에는 노끈을 매거나 옷감을 짜기도 했다. 요즘에는 벽지나 기타 기능성 섬 유로 활용하고 있다. 전국 어디에나 흔한 콩과 식물로, 산의 양지쪽에 많이 자생한다. 특히 황토층이 두터워 뿌리가 뻗기 좋고 따끈따끈한 햇볕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곳에 분퐇며 이웃 중국이나 일본에도 다 있다. 갈근은 해열․발한작용이 있으며 주독을 풀어주므로 과음 뒤에 숙취를 풀기 위해서는 생즙을 내어 먹 기도 한다. 칡즙은 술꾼들에게는 매우 이로운 것인데, 당뇨에도 좋아서 당뇨병 치료를 위한 한약에는 갈근이 많이 쓰인다. 20~30g을 달여서 마셔도 오래 복용하면 당뇨에 효과가 있다. 혈압을 떨어트려 주는 혈압 강하작용이나 관상동맥 혈류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꽃은 7~8월에 홍자색으로 피며, 이 꽃 역시 숙취나 주독을 푸는데 좋은 효과가 있다. 뿌리인 갈근은 늦가을이나 잎이 나기 전의 초봄에 알이 토실토실 든 것이 맛이 있다.
칡차 칡뿌리에는 경련 작용을 진정시키는 다이드제인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고 숙취와 식중독에 유효하다. ▣ 재료의 약성 어릴 때 토막을 낸 칡뿌리를 질근질근 씹어 단맛을 즐기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뿌리가 깊게 뻗는 심근성이며 다년생이다. 칡뿌리는 땅 속에 깊이 들어가 있는 것일수록 약효가 뛰어나다. 오래 묵은 칡뿌리는 다육질이고 그 즙액은 단맛이 있으며 전분이 많아 흉년에는 식량 대용의 구황식으로 이용해왔다. 칡뿌리를 갈근(葛根)이라 하는데 전분이 많아 식용으로도 이용했고 약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칡에서 뽑아낸 전분을 갈분(葛粉)이라 하며 떡과 과자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갈분은 칡은 짓찧어 즙을 짜낸 다음 가라앉혀 물로 여러 번 우려내고 말려 만든 것으로, 이 갈분을 더운물에 풀어 마시면 감기 초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숙취를 깨게 하고 지혈제 대용으로도 이용해왔다. 뿌리를 짓찧어 짜낸 즙(갈즙)은 소염 작용이 있고 약물 중독에 잘 듣는다. 이 생즙은 두통과 갈증, 불면증에 효능이 있고 이뇨 작용도 있다. 중년기 이후에 오는 견비통에는 갈근탕이나 칡차가 좋다. ▣ 만드는 법 ◉ 재료 칡뿌리 30g / 물 적당량 / 꿀 약간 ◉ 끓이는 법생칡을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절구에 넣고 찧는다. 절구에서 잘 찧은 후 면보자기로 짜서 국물을 짜낸다. ▣ 복용 및 활용법 건더기는 체로 건져 내고 물만 따라 내어 꿀을 타서 마신다.
정가차 거...위장병, 호흡기병, 목적, 거담, 제번, 열독, 삼초, 어혈 칡차 해열, 발한, 갈증, 고혈압, 두통, 해독, 황달, 진통지혈, 주독, 구토, 중풍, 당뇨, 진정, 감기, 편도선염, 마비증세, 건위, 이질, 설사, 신경증, 병후회복, 협심증, 금창, 보음, 부인병, 위염
칡잎은? 콩과의 덩굴식물로 산에 많이 나는 다년초이다. 가을에 홍자색의 꽃이 피는데, 예전부터 뿌리와 잎․꽃이 식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특히 칡잎은 엽록소가 자연 그대로 들어 있어서 엽록소 보급식품으로 아주 좋다. 뿌리는 한방에서는 약재로, 민간에서는 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전분질인 갈분(葛粉)은 끓여서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갈증을 멎게 하며 갈근을 갈아서 전분만을 취한 것을 먹으면 숙취해소에도 좋다. 성분 칡잎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며 특히 엽록소가 많이 들어있다. 엽록소는 혈색소의 활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며 초식동물의 위 혹에서 분해된 엽록소를 다른 동물에 주어본 결과 적혈구가 현저하게 증가했다는 보고가 있다. 또한 엽록소를 동물에게 피하주사하면 적혈구와 백혈구가 증가한다고 한다. 빈혈증에 엽록소를 마시면 좋다.엽록소가 조혈에 효과가 있는 것은 마그네슘의 도움 때문이며 이것은 조혈과정에서의 효소 반응에 마그네슘이 촉매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철분․아연 등의 알칼리 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보리잎에는 시금치에 비해 칼륨이 약 18배, 칼슘이 11배, 마그네슘은 약 4배 가량 더 많다. 생간 이 외에도 철분․아연 등의 알칼리 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보리잎에는 시금치에 비해 칼륨이 약 18배, 칼슘이 11배, 마그네슘은 약 4배 가량 더 많다. 마황 이 외에도 철분․아연 등의 알칼리 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보리잎에는 시금치에 비해 칼륨이 약 18배, 칼슘이 11배, 마그네슘은 약 4배 가량 더 많다. 이 외에도 철분․아연 등의 알칼리 금속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보리잎에는 시금치에 비해 칼륨이 약 18배, 칼슘이 11배, 마그네슘은 약 4배 가량 더 많다. 효과 칡의 엽록소는 인체 내에 흐르고 있는 붉은 혈색소인 헤모글로빈과 매우 흡사하며 엽록소는 혈색소를 만드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다. 빈혈에 걸린 사람이 시금치를 먹으면 좋다고 하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은 배경에서다.그런데 칡을 약용으로 가장 많이 쓰는 것은 뿌리이다. 잎이나 꽃도 사용되며 잎은 우수한 엽록소가 자연상태 그대로 함유되어 있지만, 칡뿌리(葛根, 갈근)에는 약효가 더욱 많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갈근탕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것은 감기약으로 유명하다. 갈근탕은 칡뿌리에 대추․마황․생간․작약․감초 등을 배합한 한방약으로 땀이 많이 나는 체질에 특히 효과가 있다. 또한 칡가루를 뜨거운 물에 풀어서 마시면 몸을 따뜻하게 해주며 갈증을 풀어주어 이질 등을 낫게 해준다. 칡잎은 이 외에도 해독․정장(整腸)․혈압강하 작용 등의 효능이 인정되고 있다.
요즘 석류.콩 등 ... 이른바 갱년기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칡은 숨은 진주다. 칡가루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이소플라본의 일종)이 ㎏당 6.3g이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을 꼽는다. 칡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콩의 열배나 들어 있고, 석류는 아예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칡은 또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에도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술돼 있다. 최근엔 칡뿌리(갈근)가 알코올 섭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선 칡 추출물이 음주 뒤의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영남대 식품공학과 조수열 교수). 이를 근거로 술 자리에 가기 전에 생칡즙.칡차를 마시거나 칡뿌리 가루(갈분)를 먹어 알코올 분해효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조 교수식 건강 음주법이다. 술 자리에선 밥 대신 칡 국수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취와 갈증을 덜어주는 칡차는 칡뿌리(30g)와 꿀, 그리고 약간의 물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썬 뒤 절구에 넣고 찧는다. 그리고 면 보자기로 싸서 즙을 짜낸다. 이때 건더기는 건져 내고 즙만 따라내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한방에선 칡을 용한 감기약으로 친다. 오한이 나는 감기와 감기로 인해 열.두통이 있을 때 흔히 갈근탕을 처방한다. 갈근 8g.마황 4g.생강 4g.대추 4g.겨자 3g.작약 3g.감초 2g을 넣어 달인 것이 갈근탕이다. 이 약을 복용하면 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갈근탕의 원료는 일반 한약재상과 식품점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데 서울 약령시(경동시장)의 소매 가격(600g당)은 갈근 4000원, 마황 3000원, 대추 6000원(400g), 감초 4000 ~ 5000원, 겨자 3000원, 작약 8000원(국산)수준이다.
칡뿌리, 대추씨 달여 마시면 갱년기피로 해소에 좋아. 갱년기가 되면 피로나 권태가 오고, 미열이 나면서 목덜미에서 뒷골까지 굳은 듯이 뻐근해지는 때가 있다. 이럴 때는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잘달여서 차 대신 장기간 마시면 효과가 있다. 또 대추씨에 감초를 조금넣고 서서히 달여서 매일 아침 저녁 장기간 복용해도 좋고, 두릅잎을 삶아 나물로 만들어 장기간 일상식으로 먹어도 좋다. 악성변비엔 볶아 찧은 참깨 마늘뿌리 3개 함께 복용악성변비가 있으면 참깨 1백g을 볶아 찧어서 마늘 뿌리 3개와 함께 저녁 먹을 때 먹는다. 이렇게 며칠을 반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게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껍질을 벗긴 마늘을 삶아서 마시면 해독에 효과가 있다. 생강 씹어 먹거나 달여 먹으면 감기에 효과 생강을 날로 씹어 먹고 땀을 내면 감기가 잘 낫는다. 생강즙 반 홉에 술 한 스푼을 넣고 달여서 공복에 먹으면 더욱효과가 있다. 생강즙은 토란에 중독됐을 때 마셔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신경통에 돼지고기 칡스프 신경통은 잘 낫지 않는 고질병으로, 날씨가 춥거나 궂으면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특히 40대 이상 중년이 되면 많이 나타나는 이 신경통의 통증을 돼지고기 칡스프로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재료 칡가루 100g, 돼지고기 안심살 100g, 대추 10알, 생강, 소금 요리법 1. 돼지고기는 간 것을 준비해서 남비에 넣고 물을 부어 끓인다. 2. 물이 끓어오르면 칡가루, 대추, 생강 다진 것 1스푼, 소금 약간을 넣고 저어가면서 끓인다. 돼지고기는 V-B1이 풍부한 영양육으로 각종 신경통에 좋은 식품이다. 갈근은 칡뿌리로 알려져 있는 약재로 발한제, 해열제, 몸살, 감기를 비롯해서 각종 신경통에 좋다, 이 두가지가 어루러져서 훼손된 위장기능을 강화시키고, 어깨가 아픈 견각신경통, 허리가 아픈 좌골신경통, 팔다리가 저리고 기후 때문이나 허약한데서 오는 신경통에도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 제거시켜주는 한방약차가 좋습니다. 대표적인 태음인의 약차로는 율무차와 칡차를 예로 들 수 있겠네요. 율무차는 습담과 노폐물을 제거해 몸을 가볍게 만들어줍니다. 칡차는 뭉친 기운을 풀어주며 목이 뻣뻣한 증상이나 감기 등에도 효능이 좋답니다. 마지막으로 위장의 기운이 약해 소화불량에 잘 걸리는 소음인의 한방약차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음인은 따뜻한 성질의 약재가 좋은데요, 인삼차나 대추차, 계피차, 생강차 들이 있지요. 인삼차는 소음인에게 가장 좋은 명약으로 원기를 보충해주며 소화를 잘 되게 해주고 손발과 배를 따뜻하게 해줍니다. 대추차는 마음을 안정시켜주며 진액을 보충해주고 비위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계피차는 감기를 막아주고 손발을 따뜻하게 해주지요. 생강차는 뱃속을 데우며 혈액순환을 좋게 만들어 감기에도 좋습니다. http://incheonblog.kr/3414
...분은 항암작용과 더불어 여성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줍니다. 칡 칡에는 여성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는 에스트로겐을 풍부히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갱년기에는 심장병이나 뇌졸증 같은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오메가3지방산이 풍부한 고등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주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우유 갱년기 여성의 불면증에 따뜻한 우유 한잔이 도움이 됩니다. 우유에는 잠을 잘오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트립토판이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갱년기 여성의 골다공증에도 우유의 칼슘 성분은 도움이 됩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은 살균작용과 더불어 항암작용 노화,동맥경과,혈전 등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줍니다. 크렌베리 갱년기 여성에게 잦은 질병중 하나가 방광염 입니다. 크렌베리는 항균 작용이 뛰어나고 크렌베리에 들어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혈관의 염증과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추어 줍니다. 구운마늘 구운마늘은 항균,살균,진정 효과가 뛰어납니다. 혈행을 개선하여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냉증과 노화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배 배는 찬성분이긴 하지만 소화데 도움을 주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합니다.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어 감기 증상이 있을때도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 가운데 심한 몸의 온도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때 중탕으로 끓인 포도즙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비타민A,셀레늄 등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몸에 좋은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며 GI 지수가 30 밖에 안되는 저당 식품으로 당뇨병 환자나 다이어트 하는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 입니다. http://erudastory.tistory.com/entry/
요즘 석류.콩 등 ... 이른바 갱년기증후군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칡은 숨은 진주다. 칡가루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다이드제인(이소플라본의 일종)이 ㎏당 6.3g이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울산대 식품영양학과 최석영 교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가장 많이 든 식품으로 칡을 꼽는다. 칡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콩의 열배나 들어 있고, 석류는 아예 비교대상도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따라서 중년 여성이 칡을 즐기면 폐경을 지연시키고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칡은 또 예부터 숙취 제거에 사용돼 왔다. 동의보감에도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기술돼 있다. 최근엔 칡뿌리(갈근)가 알코올 섭취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흰쥐를 이용한 실험에선 칡 추출물이 음주 뒤의 숙취 유발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영남대 식품공학과 조수열 교수). 이를 근거로 술 자리에 가기 전에 생칡즙.칡차를 마시거나 칡뿌리 가루(갈분)를 먹어 알코올 분해효소를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조 교수식 건강 음주법이다. 술 자리에선 밥 대신 칡 국수를 주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숙취와 갈증을 덜어주는 칡차는 칡뿌리(30g)와 꿀, 그리고 약간의 물만 준비하면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먼저 깨끗이 씻은 칡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썬 뒤 절구에 넣고 찧는다. 그리고 면 보자기로 싸서 즙을 짜낸다. 이때 건더기는 건져 내고 즙만 따라내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한방에선 칡을 용한 감기약으로 친다. 오한이 나는 감기와 감기로 인해 열.두통이 있을 때 흔히 갈근탕을 처방한다. 갈근 8g.마황 4g.생강 4g.대추 4g.겨자 3g.작약 3g.감초 2g을 넣어 달인 것이 갈근탕이다. 이 약을 복용하면 몸에서 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칡은 예전부터 어르신분들의 간식으로 많이 먹었다고 하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산에 올라가 칡뿌리를 캐서 질근질근 씹어먹었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죠. 그런데 이런 칡에 대한 효능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냥 산에서 캐서 먹던 칡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 지고 있는데요. 칡은 차로 우려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죠. 그렇다면 이런 칡차의 효능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1. 독소배출 효과 칡차를 자주 마셔주면 몸 속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우리 몸속에 불필요하게 쌓여있는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몸의 독소가 많이 쌓여 피로가 평소보다 쉽게 쌓이고 머리도 몸도 무겁다 싶을 때 자주 마셔주면 좋다고 해요. 그리고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도 몸 속의 독소를 빼는 디톡스 다이어트를 할 때칡차를 이용하여 틈틈히 마셔주면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빼는데 아주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2. 골다공증 예방 효과 남성분들보다는 주로 여성분들이 나이가 들면서 몸의 관절들이 많이 약해지고 잘 부서지게 되는데 어떤 분들은 골다공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칡차를 자주 마셔주면 골다공증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특히 갱년기의 여성분들은 뼈가 약해질 시기이기 때문에 더 자주 챙겨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평소에 뼈가 많이 약하다고 느끼셨던 분들이 칡차를 자주 챙겨드시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고 해요. 3. 근육 이완 효과 칡차는 몸이 뻐근할 때 마셔주면 몸의 근육들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뭉쳐있던 근육을 풀어주는 역할을 해요. 특히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컴퓨터 모니터 때문에 눈이 많이 아프기도 하고 계속해서 타자를 쳐야하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근육이 많이 뭉쳐있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어깨의 뭉침이 심해질 경우엔 두통까지 이어질 수가 있어요. 이럴 때 칡차를 마셔주면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피로도 살짝 풀리고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4. 설사 예방 효과 옛날부터 한방에서는 설사를 심하게 하는 환자에게 칡차를 진하게 달여 약으로 처방하기도 했다는데 여름철 배탈이나 식중독으로 인해 설사증세가 나타나고 탈수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칡차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칡차를 진하게 우리게 되면 아무래도 쓴맛이 아주 강해져 먹기에 거분감이 많이 들 수도 있지만 약을 먹는다 생각하고 칡차를 드셔주면 설사를 멎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평소에 자주 설사를 한다면 평소에 챙겨드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5. 이명 증상 완화 효과 평소에 청각에 문제가 있다거나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청각에 장애가 있는 분들은 이명을 자주 겪게 되는데 순간적으로 귀 안과 밖의 기압이 달라지면서 귀에 삐 소리가 나면 머리도 아프면서 굉장히 신경 쓰이게 되는것 같아요. 이런 분들은 평소에 칡차를 자주 마셔주면 이명 증상을 완화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칡차를 자주드시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다고 하네요. 6. 칡차 부작용 칡은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몸이 냉한 분이 과다 섭취하거나 장복할 경우 위와 장에 영향을 주어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해요. 칡은 평소 기력이 없고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나 위가 차서 구토하는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해요. 또한 칡은 장기 복용시 간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임신중이거나 임신을 계획중인 여성도 삼가하여야 할듯 하네요. 7. 칡차 만드는법 물 1l에 갈근 10g을 넣고 약 30분간 끓입니다.대추를 3-5알 넣고 함께 끓이면 갈근의 쓴맛을 없앨 수 있습니다. 갈근 + 생강을 섞어 끓이면 열이 많은 체질의 몸살감기 초기에 효능이 있어요. 물 1l에 갈근 10g,생강4g을 넣고 약 30분간 끓여 자주 마셔주세요. 갈근 + 결명자 섞어서 끓여 마시면 여드름에 효능이 있다고 해요. 물 1l에 갈근 10g,볶은 결명자 4g을 넣고 약 30분간 끓여 자주 마셔주세요. 칡차의 경우 갱년기를 겪고 계시는 여성분들에게 특히 좋다고 하는데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안면홍조가 평소에 자주 나타난다 하시는 분은 칡차를 자주 마시면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해요. 이 외에도 몸에 좋은 효능들이 정말 많은데요.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어 아이들이 마시기에도 좋고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피곤 할 때 마시고 한숨 푹 자두면 몸이 개운해진다고 하니 정말 좋은것 같네요. 출처: 에비츄우 http://youngeun01.tistory.com/
칡의효능이 좋은것은 누구나 알고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칡의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볼려구요. 몸에 좋은것이라고 무턱대고 먹는 분들이 있죠. 절대 그러면 아니됩니다. 칡의효능이 다양하게 좋지만 찬성질이 있어 몸이 찬사람은 칡의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서 먹어야 한답니다. 반대로 소양체질이나 열이 많은분들이 먹으면 도움이 되는것이랍니다. 칡의부작용은 체질에 안맞는 분들이 먹게되어 속에서 탈이날수도 있겠습니다. 혹, 체질을 모르시는분들은 칡을 먹었을때 배탈이나면 몸이 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http://okijjang.tistory.com/entry/칡의부작용-챙겨주세요
&...로 번지지 않도록 몸을 길러주지요 칡차 가슴 속 열을 내려주는 칡! 칡이 몸에 좋은 건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사실일 겁니다. 칡을 차로 드시거나 즙을 내어 드시면 비염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칡 역시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 중 하나입니다. 유근피차 느릅나무껍질을 유근피라고 하는데요 원래는 한약재로 많이 쓰인답니다. 살균작용이 굉장히 뛰어나서 코에 염증을 일으킨 비염에 효과적이지요 때문에 비염 뿐만 아니라 축농증에도 좋습니다. 또 다른 차에 비해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오랜기간 복용하셔도 안전하답니다. 알레르기비염에 좋은 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알레르기 비염은 완치가 쉽지 않습니다 바로 면역력 치료와 연결되기 때문이지요.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가장 먼저 몸이 병으로부터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알레르기비염에 좋은 차오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을 자주 드셔주세요. 그리고 오래된 치료로 지치고 힘드신 분이라면 한의원을 방문해주세요. 정확하게 진단하여 뿌리째 뽑아 재발이 없도록 면역력을 길러드리겠습니다.
오늘...아주 좋은 땅두릅의 뿌리인 독활. 그리고 땅 속에서만 백년을 살고 있는 칡. 산에서 나는 장어라고 불리는 산마. 오늘은 땅 속에 숨어 있는 대물 약초를 찾아 떠난다. ■ 독활 산에서 나는 나물중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두릅. 두릅은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다. 개두릅, 땅두릅, 일반 두릅 등이 있다. 이가운데 새로나온 순보다 강한 약효가 뿌리에 숨어 있는 두릅이 있다. 바로 땅두릅이다. 일반적으로 나오는 두릅은 햇빛을 보며 자라지만 땅두릅은 땅에서 나오는 기운을 받아 자란다. 그리고 땅위에 나와 있는 부붐보다 땅속에 있는 독활이라는 뿌리가 더욱 좋다고 한다. 독활 채취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도구가 필요하다. 삽을 시작으로 곡괭이, 전지가위, 톱, 빠루 등 많은 도구가 있어야 독활을 채취 할 수 있다. 땅에 있는 부분만 해도 1m정도라고 한다. 독활을 캐내는 과정도 그리 싶지 않다. 뿌리가 손상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캐내는 동안 뿌리에 부목을 대주면서 캐야 한다. 그래야 땅속에 있던 원래 그대로의 모습으로 캐 낼 수 있다. 중장비를 이용해서 캐면 쉽지만 산속깊은 곳에 있는 독활은 중장비가 들어가기 힘들뿐만아니라 오랜시간 땅속에 뿌리는 내리고 있는 독활을 캐내려면 사람의 손으로 정성들여 캐내야만 상처없이 채취를 할 수 있다. 조심히 캐야 하기 때문에 대물 독활 한 뿌리를 캐는데 하루가 다 지나갈 때도 있다. 독활을 캐는 신창수씨는 약효가 좋은 독활을 캐냈다는 성취감은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크다고 한다. 독활은 구안와사와 관절에 아주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한다. ■ 칡 칡은 다른 나무나 식물에 기생을 해서 영양분을 빨아먹고 살아가는 식물이다. 칡은 옛날부터 구황작물로 자양강장제 등 건강보조식품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칡뿌리를 한방에서는 갈근이라고 한다. 갈근은 발한, 해열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또한 칡에는 천연 에스트로겐이 있는데 에스트로겐이 많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는 석루보다 무려 600배나 많은 에스트로겐이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이런 대물칡을 만나기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이른아침부터 산을 올라야 한다. 칡을 캐는데는 반나절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다. 칡 길이가 4m~5m 정도가 된것이면 땅속에 있던 시간만 100년이다. 무게는 100kg. 칡은 암칡과 숫칡으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굵고 길이가 긴 대물칡은 대부분 암칡에서 발견된다. 칡은 우리가 즐겨 먹는 칡냉면이나 칡국수, 칡수제비 등의 재료로 사용을 한다. 칡은 예술작품을 만들 수 있다. 바로 칡붓이다. 칡붓을 만드는데에는 정성이 많이 들어간다. 칡붓을 만들때에는 적당한 칡을 구해서 솥단지에 소금물을 넣고 하루 이상 계속 삶아야 한다. 오랜시간 삶아야 칡의 섬유질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섬유질이 강해지면 붓을 만들때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그뒤로는 붓의 솔이 될부분을 빨래방망이, 쇠망치, 고무망치를 번갈아 사용해서 솔 부분을 30분 정도 두드려서 섬유질을 아주 잘게 쪼갠다. 그리고 빗으로 빗어주면 칡은 붓 형태를 드러내기 시작을 한다. 이렇게 만든 칡붓은 서예 뿐만아니라 붓글씨에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다. ■ 산마 마는 산에서 나는 약초라고 해서 산약이라고 불리고 있다. 우리는 흔하게 먹을 수 있는게 병마라는 것이다. 하지만 야생의 땅속에서 자라는 마가 있다. 바로 산마다. 산마는 산에서 나는 장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산마가 가지고 있는 힘은 어마어마하다. 산마에는 뮤신이라는 끈적한 점액질이 있는데 이것은 소화를 돕고 위벽을 보호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동의보감에도 마는 신장의 기운을 보충해주고 설사를 멈추게 하고 위장 등 오장을 튼튼하게 해 기력을 회복시켜준다고 한다. 일반 마는 길이가 30cm 정도지만 산마는 길이가 1m 정도까지 자란다. 새순이 나오는 봄이면 줄기를 통해서 약효가 전부 잎으로 가기 때문에 산마는 늦가을에서 봄까지만 채취가 가능하다. 산마는 산마생식, 주스, 밥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고기오 함께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식감까지 환상적인 궁합을 선사한다. http://wisdoma.tistory.com/1418
...nbsp; 제천 칡가루 300g (갈근가루) 5,000원 순창고전전통 청국장분말 500g 15,000원 제천 뽕잎가루 300g (상엽가루) 7,000원 함양마천농협 지리산 삼채분말 160g 79,500원 함양농협 5령3일 누에가루 250g 57,500원 함양농협 하늘가애 홍화씨가루 250g 25,300원 전남 신안 함초가루 300g 8,500원 진도울금가루 300g(강황가루) 19,000원 건강한 대한민국!! 임금님 진상품에는 명품 진상품이 있습니다 더 많은 건강분말류 보기 [클릭]
갈근(葛根),칡뿌리는 생명력이 강해서 뿌리를 캐내도 잔뿌리가 남아 있다가 다시 생명을 이어간다. 칡은 우리나라 토양에 잘 맞아서 전국 어디서나 금방 찾을 수가 있어서 매우 익숙한 약재다. 칡뿌리인 갈근(葛根)은 한약재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피부의 염증을 …
진상품관련근거 갈화(葛花)는 칡꽃으로 강원도(간성, 감영, 강릉, 금성, 삼척, 양구, 영월, 원주, 이천, 정선, 철원, 춘천, 평강, 홍주, 회양, 회양, 횡성, 흡곡 )에서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여지도서에 기록되어있다.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비교 칡꽃…
칡,인진쑥, 산수유, 엇개나무, 산청목, 산나물, 버섯, 산채, 밤, 상황, 영지,다래,명이, 산림조합
매듭장... 비단실을 염색하는데 천연 염료로 잇꽃, 지치, 쪽, 꼭두서니, 치자, 칡, 명아주, 소방목, 대추나무, 주목, 계장초, 금전화, 팥, 배나무 껍질 등 여러 식물의 꽃이나 뿌리, 잎 등이 쓰인다. 2) 다회치기 : 염색을 하여 잘 마른 비단실 타래를 자애에 걸고 옮…
옹기장 이내원 &...야 하므로, 시루 안에 넣은 재료가 구멍을 통해 솥으로 빠지지 않도록 칡덩굴 등으로 시루밑을 깔아 사용한다. 질박한 형태와 간일한 선이 돋보인다. 일상에서 중요한 생활그릇이었던 옹기 오늘날 옹기는 주로 된장이나 김치 등의 발효음식을 담…
원주에 있는 칡산에라는 곳은 보쌈과 족발, 그리고 곤드레 밥등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음식을 먹기 위해서 방문하는 곳이다. 특히 칡산에는 곤드레 보쌈정식을 주문 하면 이곳에서 특허를 가지고 있는 둥그런 그릇에 보쌈과 여러가지 채소와 음식들이 담겨저 나온…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송학골칡냉면]인천 구월동문예길 음식거리에 위치한 칡냉면 전문점이다. 인근에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과 중앙공원, 인천터미널이 있으며,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편리하다. 우편번호 : 405-223 상호명 : 송학골칡냉면(구.유천칡냉면)(인천…
500석에 이르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설악칡냉면은 건물 전체가 매장이다. 냉방이 잘 된 실내는 온돌식과 좌식홀로 나뉘어져 있다. 물냉면은 육수가 진한 편이며 면발이 질기지 않고 쫄깃하다. 오이, 무채 외에도 수박을 얹었다. 새콤한 양념을 입힌 비빔냉면 역시 설…
칡냉면 최초 개발업체,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금성가시오가피 냉면 가시오가피는 인삼과 같은 두릅나무와 식물로 약리효과와 효능이 뛰어난 목본식물의 으뜸이다. 잎은 산삼과 거의 쏙 닮았으며, 산삼은 초본식물(풀)이고, 가시오가피는 목본식물(나무)이라는 것만…
건 갈근 300g /칡/홍천군산림조합 임산물 청정지역에서 자란 명품은 홍천군 산림조합에서 직접수매하여 가공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