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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山蔘) . 장뇌삼 . 인삼(人蔘)
20-05-13 14:00

▣ 산삼(山蔘) . 장뇌삼 . 인삼(人蔘)
♧ 학명은 파낙스(panax)로서 만병을 다스린다(pan + axos) 즉
모든 것을 치료 라는 뜻이라고 알려 져 있으며 이는 만병을 치료 한다 라고 한다

♧ 몸에 열이 많거나 상기증이 있는 사람은 조금씩 조심하여 먹거나 그렇지 않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산삼 장뇌삼을 잘못 먹으면 열이 넘쳐 심장에 무리가 가서 돌일 킬수 없는 경우 있을수 있으며 산삼 지치 오래묵은 도라지, 등 같다고 한다.

♣山蔘(산삼)은 오갈피나무과 로서 야생삼.인삼.天(천)種(종)이라 고도 하며 약성에 대하여 많은 것에 대하여 밝혀 지지않고 전설속에 가려 있다고도 하며 이는 귀하기 때문에 연구하는 물량이.....죽은 사람도 살려 낸다는... 예로부터 불로장생. 만병의 제일이라 알려져 있으며 옛 글에는 인삼 이라 기록 되어 있다고도 함.
산삼은 피나무, 오동나무, 옻나무,단풍나무 등 서늘한 그늘지고 물을 좋아 하나 습기를 싫어 하는
가물지도 습하지도 않은 양지도 그늘도 아닌 곳에 만 자란다고 한다. 라고 알려 져 있다.
산삼의 잎은 6년이상이 되어야 다 나온다고 하며 이는 오가피 나무 잎과 같이 다섯 개로 닮았다.
"삼" 이라고 하면 산삼을 일켣는 말이라고도 한다.

♣ 장뇌삼은 산삼의 씨를 받아 깊은 산속에서 거의 자연산 으로 재배 한 것을 말한다고 하며 이는
효과가 산삼의 10분의 1이하이라고 한다.

♣人蔘(인삼)은 옛날의 문헌에는 인삼이라 기록된 것이 거의 산삼이라고 하며 이는 원래 산삼을 재배 한것이라고 함

☞『동의 보감』에는 人蔘(인삼)에 대하여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따뜻하다고도 한다) 맛이 달며(약간 쓰다
고도 한다) 독이 없다. 주로 오장릐 기가 부족한데 쓰며 정신을 안정 시키고 눈을 밝게 하며 심규를 열어 주고 기억력을 좋게 한다.
허손된 것을 보하며 곽란으로 토하고 딸국질 하는 것을 멎게하며 肺 (폐위)로 고름을 뱉는 것,
담을 삭인다.

♧ 讚(찬)에는 "세 가지 다섯 잎에 그늘에서 자란다네
나 있는 곳 알려 거든 박달나무 밑 보라네"
라고 하였다. 일명 神草(신초)라고도 하는데 사람의 모양처럼 생긴 것이 효과가 좋다.

♧ 山蔘(산삼)은 깊은 산 속에서 자라는데 응달쪽 박달나무나 옻나무 아래의 습한곳에서 자란다. 인삼 가운데는 하나의 줄기가 위로 올라 갔는데 마치 길경(도라지)과 비슷하다.
꽃은 음력 3~4월에 피고 씨는 늦은 가을에 여문다.
음력 2월 4월 8월 상순에 뿌리를 캐어 대칼로 겉껍질을 벗긴다음 햇볕에 말린다.

♧ 인삼은 좀이 나기 쉬운데 다만 그릇에 넣고 꼭 봉해두면 몇해가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또는 세신과 같이 넣어서 꼭 봉해 두어도 역시 오래도록 변하지 않는다.

♧ 쓸때는 蘆頭(노두)를 버려야 하는데 버리지 않고 쓰면 토할 수 있다.

♧ 인삼은 肺(폐)火(화)를 동하게 하므로 피를 토하거나 오랫동안 기침을 하거나 얼굴빛이 검고 기 가 실하며 혈이 허하고 음이 허해진 사람에게는 쓰지 말고 사삼(더덕)을 대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 인삼은 쓰고 성질이 약간 따뜻한데 오장의 양을 보하고 사삼(더덕)은 쓰고 성질이 약간 찬데 오장의 음을 보한다.

♧ 여름철에는 적게 써야 한다. 그것은 심현(心 ; 명치 밑이 그득 하고 아픈것)이 난다.

♧ 오장의 기가 부족한 것을 보한다.
또한 기운이 약한 것, 기력이 아주 미약 한 것, 기가 허한 것 달이 거나 가루를 내어 고약 처럼 많이 만들어 먹으면 좋다.

♧ 정신을 안정 시키고 마음을 진정 시키며 경계증을 멎게하고 심기를 잘 통하게 하며 기억력을 좋게 하여 잊지않게 한다. 인삼가루 40g, 돼脂(지)기름을 술에 잘 섞은 것에 타 먹는다.
이 약을 100일 동안 먹으면 하루에 천 마디의 말을 외우고 살결이 윤택 해진다.

♧ 폐의 양기를 보한다.
갑자기 기가 치밀어 올라서 숨이 차고 가래가 끓으며 어깨를 들먹이면서 숨을 쉬다가 숨이 끊어 질 것 같이 되는 것은 폐기가 끊어 지려는 증상이다.
이런 데는 인삼고(人蔘膏)나 獨蔘湯(독삼탕)을 쓰며 인삼을 가루 내어 하루에 다섯 번에서 여섯 번씩 먹어도 된다.

♧ 위기를 보하고 잘 통하게 하며 음식을 소화 시킨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다 좋다.

♧ 상초의 원기를 보한다
달여서 먹거나 가루내어 먹거나 환약을 만들어 먹어도 다 좋다.

♧ 반위증으로 죽을 것 같이 된 것 인삼가루 12g, 생강즙 5홉, 좁쌀 1홉, 으로 죽을 쑤어 공복에 먹는다.
또는 인삼 40g을 썰어서 물에 달여 단번에 먹는데 하루 2번 쓴다.

♧ 폐가 허하여 숨결이 밭고 몹시 빠르며 기침이 나고 숨이 찬데 쓴다.
인삼고,독삼탕을 쓰면 특이한 효과 가 있다.

♧ 기가 허하여 숨이 찬 것 인삼 1치, 호두 2알(껍질은 버리고 속꺼플은 버리지 않는다)을 쓰는데 썰어서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 이것을 인삼 호도 탕이라고 한다.
일명 蔘(삼)桃(도)湯(탕)이라고도 한다.
대체로 인삼은 숨이 찬 것을 안정 시키고 속꺼풀이 잇는 호두는 肺(폐)氣(기)를 거두어 들이게 한다.

♧ 폐가 허한데는 인삼이 좋지만 처음 風寒(풍한)을 받아서 사기가 성한데와 오래된 기침으로 열이 몰린 데는 쓰지 않는다.
쓰면 도리어 숨이 차고 가슴이 그득해 지면서 심해진다.
때문에 사삼(더덕)이나 현삼을 대신 쓴다.

♧ 人蔘(인삼)蘆頭(노두)는 잘 토하게 한다.
허약한 사람에게 쓰면 아주 적당 하다.

♣동의학 사전」산삼은 산에 저절로 나는 人蔘(인삼)이다
적응증 은 인삼과 같으나 그 약효가 더좋다
인삼은 뿌리를 캐어 생것을 쓰거나 말린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따뜻하다. 비경.폐경에 작용
기를 보하고 주로 비기와 폐기를 보하며 津液(진액)을 불러주고 갈증을 멈추며 정신을 안정, 눈을 밝게, 동의 고전에는 또한 기억력을 좋게, 오래 먹으면 몸이 거든하고, 오래 산다라고 하였다.
... 熱(열)證(증), 고혈압병에는 쓰지 않는다. 인삼노두는 최토제로 썼다.
그러나 요즘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인삼노두에 인삼지드의 함량이 더높다는 것이 밝혀 졌다.

♧ 인삼 술 담그기 -소주 1.8리터(되병)분량에 수삼(20㎝면 1뿌리, 15㎝ 면 2뿌리)
밀봉 1년간 보관 후 수시로 조금씩 마신다.
-병후회복, 보혈, 피로회복, 무기력증 등 에 좋다함.

♧ 인삼은 여러 해살이의 음지성 풀로서 한국이 원산지라고 하며 정유 중 휘발성의 panaquion(배당체),β-elemene panaxin등을 함유 하고 있고 하며 지용성 성분으로는 사포닌과 아미노산
당류 등도 함유 하고 있다고 한다.
뿌리는 主根(주근), 支(지)根(근), 地下莖(지하경)으로 잎은 줄기 끝에 다섯 개의 손바닥처럼 생김
1년생은 3개 잎이며 3년생부터 꽃이 핀다고 한다.
다른 식물처럼 인공적인 육종에의한 신품종을 개량하지 못하고 종자로 번식 한국의 전국에서 재배 가능 하다고 함.

(참고로, 오가피나무는 Acanthopanax로서 Acantho + panax; 가시있는 나무로서 + 만병을 치료한다 로서 외국의 연구에의거 오가피가 인삼보다 월등한 적응원(adaptogen; 생체의 비특이성 저항력을 증가시킨 상태 a state of nonspecifically increased resistance, SNIR(저항력 증강작용, 정상화 촉진 작용, 부활작용) 적 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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