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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 홍승마(紅升麻) 적승마(赤升麻)
20-05-27 12:59


약용식물의 이름 치고는 참으로 특이한 이름이다 싶은 이 노루오줌을 요즘에는 약용식물이

아니라 그냥 관상용 화초로 심는 가정이 늘고 있으며 공원이나 공공장소에도 이것을 심는

경우가 많다. 다년초로서 뿌리는 계속 살아 있으며 해마다 새로운 줄기와 잎꽃을 피우는

, 키가 70~8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며 분홍색의 원추화서로 꽃이 7~8월에 걸쳐

핀다. 무리로 꽃이 피면 결코 화려하지는 않으나 은은하고 차분해서 장미나 기타 화려한 꽃

보다도 이와 같은 분위기의 야생초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다. 노루오줌은 씨로 번

식하며 전국 각지의 산에 나는 야생초. 꽃의 색깔이 붉고 잎이나 기타 모양은 승마(升麻)

비슷해서 한자명은 홍승마(紅升麻) 또는 적승마(赤升麻)이다. 중국에서는 감기에 사용하며

청열(淸熱) 작용이 있다. 우리는 아직 민간에서조차 이 식물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미이용 식물이지만, 앞으로 개발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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