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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좋은약초와 열매(돌나물,살구씨,쵤비름,비파잎, 간수,오매,선학초,패장초,백모등,전기황,까마중)
15-06-01 15:58

돌나물
생돌나물 40~160g을 깨끗이 씻어 짓찧어 생즙을 먹거나 말린 돌나물 20~40g을 물로 달여 먹거나 또는 돌나물을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살구씨
살구씨는 세계 각국에서 모두 공인하는 항암약이다. 복용방법은 살구씨의 껍데기를 벗기고 뾰족한 끝을 잘라버린 후 압착지로 기름을 말끔히 짜버린다. 그 나머지를 가루내어 알코올에 넣어 용해시킨 다음 꺼내어 건조시켜 다시 알코올로 완전히 녹여 침전시킨다. 이렇게 세 번 가량 정제시켜 가루 또는 환약이나 물약으로 만들어 하루 3g씩 먹는다.
또는 살구씨를 물에 담갔다가 5알을 아침 식전에 한 알씩 씹어 삼키면 암에 걸릴 위험을 느끼는 사람, 현재 암에 걸려 있는 사람, 간장과 신장이 허약한 사람 등은 크게 효과를 볼 수 있다. 살구씨는 동양에서 항암제로 또 기타 질병치료에 많이 이용되어 왔고 히말라야 산맥 속에 있는 부탄왕국은 살구, 살구씨, 살구씨 기름을 일상에서 늘 쓰고 있는데, 살구씨를 매일 먹고 살구씨 기름을 피부에 바르고 있는 이 나라에는 암에 걸리는 환자가 없어 암병동이 없다고 하며 사람들이 보통 15년은 젊어 보이며 피부 또한 아름답다고 한다.
암을 포함한 모든 종양은 모두 비정상적인 피막으로 싸여 있다. 살구씨가 세포의 이상피막을 공격하여 항암, 치암을 할 수 있는 것은 살구씨 속에 비타민 B17인 아미그달린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살구씨는 모든 종양의 명약으로 쓰이고 있다.
살구씨를 쓸 때 주의할 것은 쌍인(雙仁), 벌레 먹었거나 상한 것, 반숙을 쓰지 말아야 하며 껍질과 뾰족한 끝을 버려야 하며 생것으로 한 가지만 쓸 때는 한 번에 5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쇠비름
쇠비름에는 '리그닌', '모리브덴' 등 치암의 성분이 풍부하고 발암물질을 분리하는 특수 효소가 들어 있으며 그밖에 각종 난치병을 고쳐주는 신비의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러므로 흔하고 구하기 쉬운 이런 약초를 잘 활용하면 그 어떤 귀한 약재보다 뛰어난 효험을 볼 수 있다. 일상에서 나물로도 먹을 수 있고 짓찧어 즙을 내어 사용하기도 하고 조청이나 고약으로 만들어 두면 요긴하게 쓰인다. 쇠비름의 약성과 다양한 활용법은 <토종약초백과>코너에서 다루었다.
 
비파잎
비파잎에는 살구씨 속에 들어 있는 아미그달린이 들어 있다. 생비파잎을 구워서 환부의 피부에 눌러 문지르기만 하면 암의 통증이 가시고 암자체도 호전된다.
 
간수, 오매
간수 1000오매 27개를 섞어 질그릇에 넣어 펄펄 끓인 다음 약한 불로 20분간 달여 24시간 놔 두었다가 걸러서 보관해둔다. 어른은 한 번에 1g씩 하루 6번 식전, 식후에 먹는다. 처음에는 0.5g씩 먹다가 조금씩 양을 늘이는 것이 좋으며 속이 몹시 거북해 참을 수 없으면 양을 줄인다. 처음에는가벼운 설사나 암부위가 쑤시고 통증이 오기도 하나 곧 괜찮아진다.
 
선학초, 패장초, 백모등, 전기황
이상의 4가지 약에서 어느 한 가지를 선택하여 20g에 물을 넣고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먹는다. 이 약을 먹으면 어떤 환우는 구토와 설사가 나는데 이런 증상은 치료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3개월 이상 복용하여야 하낟. 이 약을 먹는 기간에 항암작용을 더 높이기 위하여 불로초술을 마시면 도움이 된다.
 
암으로 인한 복수 제거에
등대풀을 바싹 말려낸 가루를 대추살로 반죽해 엄지손가락 마다만한 환을 지어 하루 두 번 한 번에 2알씩 뜨거운 물에 풀어서 먹는다. 또 용규(까마중)를 젖은 것은 600g, 마른 것은 160g을 하루분으로 하여 물로푹 달여 먹는다. 직장암, 방광암, 간암, 위암 등 거의 모든 암에 다른 항암약초와 함께 쓰면 효과를 볼 수 있다.
 
까마중
쌍떡잎식물로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한해살이풀이다. 가마중·까마종이·깜뚜라지라고도 한다. 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높이 2090cm이다. 줄기는 약간 모가 나고 가지가 옆으로 많이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610cm, 나비 46cm이다.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고 긴 잎자루가 있다. 꽃은 59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잎과 잎 사이의 줄기에서 나온 긴 꽃자루에 38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각각 5개로 갈라지며 암술 1개와 수술 5개가 있다. 열매는 장과로 둥글며 7월부터 검게 익는데, 단맛이 나지만 약간 독성이 있다. 봄에 줄기에 난 어린 잎을 나물로 삶아 먹는다. 한방에서는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풀 전체를 캐서 말린 것을 용규(龍葵)라 하여, 감기, 만성기관지염, 신장염, 고혈압, 황달, 종기, 암 등에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생풀을 짓찧어 병이나 상처 난 곳에 붙이거나, 달여서 환부를 닦아낸다.
 
말기 암의 통증 해소에
빙편(용뇌) 50g을 술 500에 넣고 녹인 다음 쓴다. 이 약은 암이 전이되어 극심하게 아픈 부위에 바르되 처음에는 하루에 10번 이상 바르고 후에 동통이 덜해지면 하루에 몇 번만 바른다. 바를 때 종양이 터진 곳에는 바르지 말아야 한다. 임상실험에 의하면 식도암, 위암, 골전이암 등으로 통증이 극심한 40명의 환자에게 썼는데 모두 진통효과가 훌륭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으로 열이 나고 아픈데
인동의 줄기 200g을 나무망치로 짓찧어 감초 40g과 질그릇에 함께 넣고 물 두 사발을 부어 약한 불에 끓여 반이 되면 다시 맑은 술 한사발을 부어 끓인 다음 짜서 세번에 나누어 하루에 먹는다. 병세가 심한 경우는 하루에 두 번 끓여 먹으면 대소변이 시원하게 통하면서 효험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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