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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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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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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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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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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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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적 창상 식물로 약물치료하는법
17-05-31 17:30

칼날 따위에 의해서 물리적으로 다친 상처를 말한다.
<약물치료>
1)조뱅이(소계): 깨끗하게 씻어 그대로 붙이거나 짓찧어서 붙인다. 조뱅이는 피를 멈추고 염증도 가라앉힌다.
2)오징어뼈(오적골): 보드랍게 가루내어 병에 담아 마개를 잘 막고 시루에 1시간 동안 쪄서 보관해 두었다가 상처에 뿌린다. 조개껍질, 달걀껍질을 보드랍게 갈아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소독하여 써도 된다. 이것을 피 나오는 곳에 붙이면 피가 잘 멎고 새살이 빨리 살아나오며 딱지가 빨리 앉게 된다.
3)측백잎: 15-3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먹는다. 깨끗이 씻어 그대로 상처에 붙이거나 짓찧어서 붙이기고 한다.
4)참나무재: 참나무를 태워서 낸 재를 기름에 개어서 상처에 바른다.
5)삼껍질: 태워서 낸 재에 소금을 약간 넣고 기름에 개어 발라도 좋다.
6)냉이(제채): 신선한 것 10-20g을 짓찧어서 즙을 내어 먹고 그 찌꺼기를 상처에 붙인다.
7)물황철나무껍질: 20g을 물에 달여 하루 2번에 갈라 먹는다. 걸쭉해질 정도로 졸인 것을 상처에 발라도 좋다.
8)백급: 겉껍질을 벗겨버린 신선한 백급을 생리적 소금물로 깨끗이 씻고 10배양의 멸균증류수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그 이튿날에 달여서 찌꺼기를 짜버리고 30분 동안 고압증기로 멸균하여 거충약으로 쓴다. 먼저 생리적 소금물로 상처면을 깨끗이 씻은 다음 이것을 바르고 그 위에 바셀린약천을 덮은 다음 몇 겹의 약천으로 싸맨다. 이 약을 1-2번만 바르면 대체로 상처가 아문다. 벤 데, 외과적 창상에 쓰는 외에 덴 데 거충약으로도 쓰인다.
9)황단, 곱돌(활석): 가루내어 피가 나오는 곳에 뿌린다.
1)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방조자는 환자를 가로 타고 무릎을 꿇고 앉는다. 두 손을 가슴에 대고 약간 엉덩이를 들면서 힘껏 눌렀다가 갑자기 뗀다. 방조자가 가슴을 눌렀을 때는 환자는 숨을 내쉬게 한다. 이런 가슴누르기를 1분 동안에 16-18번의 속도로 한다.
2)환자를 엎드려 눕히고 위와 같이한다.
3)팔을 머리 위로 당겼다가 가슴에 대고 누르는 방법이다.
환자를 반듯이 눕히고 그의 머리맡에 앉아서 환자의 두 팔을 따로따로 쥐고 환자의 머리 위로 올려 당겼다가 재빨리 내리면서 환자의 가슴 위에 팔을 얹고 누른다.
(2) 입과 입, 입과 코 인공호흡법
기도가 열리지 않거나 기도가 열렸다고 하여도 시원치 못할 때에는 입과 입, 입과 코의 인공호흡을 한다. 환자의 머리를 힘껏 젖히고 코를 막고 방조자의 입을 환자의 입에 대고 숨을 연속하여 4번 정도 빨리 그리고 힘껏 불어 넣는다.
그 다음부터는 한번 불어 넣고 입을 떼고 환자의 흉곽이 내려가는 것을 보고 또 입을 대고 불어 넣는다. 입으로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입을 코에다 대고 할 수 있다. 한 사람이 5-10분씩 교대로 하면 좋다. 인내성 있게 하면 멎었던 호흡도 되살아날 수 있다.
   (/약초연구가 전동명) <한국토종야생산야초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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