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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것 7가지
15-10-17 13:34
 미국 건강지 헬스 가 건강을 위해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물품 7가지 를 소개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는 너무 윤택한 삶 때문에 건강을 포기하는 경우도 흔치않는데요.

예를들어 자동차 때문에 먼 거리를 손쉽게 이동할 수 있지만..
그로 인해 다리운동을 일일히 해야할 정도로 운동량이 부족해졌죠.

그 이외에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의 주제는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이니.. ^^
하나씩 하나씩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 ! 
  
1] 플라스틱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 가 나온다고 합니다.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의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이 들어있으므로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하네요.
 
2] 방향제
방향제의 일부 제품에는,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만드는 프탈레이트가 있습니다.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키는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이라고 하죠.
(방향제 안에 프탈레이트가 없는 업체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3] 향균성 비누
방향제와 유사하게 건강을 위해 버려야 할 것들 입니다.
이미 미국식품의약국(FDA) 는 향균성 비누의 안전성 문제를 제기했다고 하네요.
트리클로산 의 화학물질이 체내 호르몬 변화를 일으킨다고 합니다.
  
  
4] 오래된 운동화
운동화를 신고 500 ~ 600Km 정도 걸었다면, 쿠션기능이 떨어집니다.
그로인해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약해져 근육 + 뼈에 이상이 생긴다고 하네요.
(장시간 운동화를 신고 달리는 것도 좋지는 않나봅니다...)
  
  
5] 오래된 칫솔
오랜 사용으로 부드러워진 칫솔모 는 부드러워서 애용되기도 하지만,
미국치과협회의 경우 칫솔은 3달에 한번 교체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가 썩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교체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6] 오래된 화장품
화장품에도 유통기한이 있다고 합니다.
화장품은 2달에서 3달이 지나면 상당한 양의 세균이 번식하므로,
눈과 피부건강을 위해서 오래된 것은 꼭 버리시기 바랍니다.
  
 
 
7] 사용한 수세미
가급쩍 두꺼운 수세미를 오래 사용하는 것보다,
얇은 수세미를 자주 사용하되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출처: http://nuebang.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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