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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에 좋은 영양식단 : 항암치료 중 식사요령
15-11-01 19:50
     
     오늘은 간암에 관련한 정보를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암이 그렇듯이, 간암 역히 영양 섭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맘처럼 음식섭취는 섭취않아요. 항암치료의 부작용을 이기고 영양소를 충분히 챙겨먹는 것은 모든 암환자들이 힘겹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간암에 좋은 영양식단을 소개해드리면서! 항암치료 중 식사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릴꺼에요! 
제대로 영양 섭취를 하지 못하게 되면 체중은 줄고 체력이 바닥나서 치료 효과까지 떨어지니 !! 오늘 전해드리는 내용!! 잘 숙지하셔서 ^^ 치료하시는데 도움되시길 바래요~
  
 
항암치료를 하는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고통 중 하나가 바로 음식냄새를 맡으면 메스껍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러한 메스꺼움과 구토증 역시 항암치료의 흔한 부장용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증상은 치료 직후부터 나타나기도 하고, 2~3일 후에 나타나기도 해요
 
때론 항암제와 상관없이 나빠진 간 상태 때문에 이런 증상을 보일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에는 최대한 음식 냄새가 나지 않는 장소를 골라 식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증상이 심할때는 식사를 좀 쉬는 것이 낫지만, 배가 너무 고플때도 메스꺼움이 일어날 수 있으니 가능한 조금씩이라도 먹는 것을 권해요
음식 냄새가 나지 않는 바나나, 복숭아 통조림, 맑은 유동식, 토스트, 크래커, 누룽지, 강냉이 등으로 식사를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잠시는 도움이 되지만 이런 식사가 길어지면 영양 불균형이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되요 
이때는 기름지거나 뜨거운 음식, 쿠키나 케이크와 같이 단 음식은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으니 피하도록 해요~
마지막으로 메스꺼움이 심해 구토증이 올때는 수분손실에 신경을 써주어야 해서 이온음료나 수분과 같은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토아 1~2일 이상 이어지면 주치의와 상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설사가 일어날 경우! 꼭 주치의와 상담하세요 !
  
간경변 증세가 일어난 간암 환자들은 간성혼수를 예방하기 위해 간에 축적된 암모니아를 중화시켜주는 "락툴로스" 성분이 함유된 약을 복용하는데, 이는 장의 수분량을 유지해주는 성질이 있어요, 그래서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에는 무른 변 상태를 유지하다가 설사 증상을 보이기도 해요 
설사가 심해지면 몸 속의 수분이 부족해 탈수현상이 오거나 전해질 불균형을 초래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도리어 간성혼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사가 반복되거나, 설사 양이 많아지면 꼭 주치의에게 알리고, 필요한 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설사가 시작되면 12~24시간 정도 장이 쉴 수 있도록 맑은 유동식만 먹는것이 좋아요
 
맛이 강한 음식이나 카페인이 든 음료는 장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이 또한 피해야 합니다
또한 장 운동을 돕는 섬유질이 함유된 식품도 피하도록 합니다 ! 
대신 많은 칼륨이 함유된 과일주스나, 과즙, 스포츠 음료, 감자나 바나나 등을 ㅁ거는것도 도움이 되요  너무 차거나 뜨겁지 않도록 상온으로 먹는 것이 좋아요
 
 
 
단 한 수저라도 !! 
 
입맛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꼭 항암제의 영향만이 아니라 암에 대한 공포감이나 병으로 인한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죠, 식욕이 없을 땐 너무 시간에 얽매이지 말고, 식욕이 돌때 ! 기분이 좋을 때 ! 어떤 음식이 생각날 때 자주자주 먹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
 보통의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밤새 잘자고 나서 피로감이 적은 아침에 먹는 밥이 가장 거부감이 덜한다고 말하곤 합니다 ! 그럼 이럴 때에는 아침식사에 보다 집중해서 많이 먹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식사 장소나 조리법을 달리 해놓고 새롭게 먹는 방법도 좋아요 ~ 공원에서 먹거나, 식타보와 그릇을 바꿔서 먹거나 등등의 여러가지 변화를 통한 기분전환을 한 뒤 음식을 섭취해도 처음보다는 거부감이 덜해요 ^^
 그러니! 입맛이 없더라도 단 한 수저라도!! 먹도록 노력하고, 그 한 수저가 입맛을 돌게 하는 열쇠가 될 수도 있어요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밥 먹기가 너무 힘들다면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수액이나, 다른 보충음료를 먹는 등 적극적으로 영양을 공급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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