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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치료방법,식습관 관리,규칙적인 운동,스트레스 관리,스트레스 관리
15-11-03 21:50
 
  
당뇨병은 4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고 있으나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당뇨병 발생 연령도 점차 낮아져 20-30대에도 나타나며 심지어 10대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을 동반하므로 주의를 요하는 질병입니다.
뇌졸증,심근경색,협심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특히 복부비만,
고혈압,이상지질 등의 증상이 있을때는 빨리 병원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치료방법
 
 식습관 관리
 
고기와 인스턴트 음식을 즐겨 섭취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이러한 음식은 필요 이상의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하면서 비만과 고지혈증 등을
가져올수 있습니다.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섭취하고 콜레스테롤을 배출할수 있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지방이 많이 쌓아면 인슐린 저항성이 커지면서 동맥경화증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칼로리가 높은 음식의 섭취를 삼가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꾸준한 운동은 인슐린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상 혈당을 유지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비만인 경우 무리한 운동은 관절에 무리를 줄수 있으므로 걷는 운동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를 할때는 30분 이상 해야 체중 감량 효과를 얻을수 있으므로
하루 한시간 정도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당뇨병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을 하면 세포가 당을 충분히 소모시키기 때문에 당뇨병 치료에 꼭 필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지방의 축적을 부추기는 효소를 활성화시켜
식욕 조절을 어렵게 만듭니다. 따라서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며 비만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은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상승시켜 심장박동과 호흡이
빨라지게 합니다.또한 코르티솔은 체내 칼슘 배설을 촉진하여 골다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와같이 스트레스는 많은 질병을 유발할수 있으므로 가급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를 맑게 하는 음식 섭취
 
쓴맛이 나는 성분들에는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은 인삼,홍삼,도라지,쑥,더덕,민들레,익모초 등을 들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체내 혈관에 녹아있는 혈전을 배출하는 효능이 탁월합니다.
서울대 오병희 교수의 실험에 의하면 인삼을 2주간 섭취했을때 인슐린 저항성이 평균
1.84에서 1.43으로 낮아졌다고 합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다는 것은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지만 세포가 당을 흡수하지 못하여
혈액에 떠도는 당이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탁한 혈액을 맑게 해줄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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