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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허리 통증 요통
15-11-18 11:35
 
주변을 살펴보면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왼쪽허리 통증 등의 요통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정도로 살면서 적어도 한 번은 왼쪽허리 통증 등의 요통을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왼쪽허리 통증 등의 요통이 발생하는 원인은 크게는 척추 자체의 문제와 그 주변 연부조직 이상으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척추 자체 문제 중 가장 흔한 경우가 바로 디스크로 알려져 있는 추간판 이상인데 추간판은 척추뼈 사이에 존재하는 물렁뼈로서 주로 뼈 사이 완충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이 추간판 이상으로 인한 요통은 청장년층 즉 활동이 왕성한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특히 30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추간판 이상으로 인한 골격의 불균형이나 직접적인 추간판 주위의 신경 압박으로 왼쪽허리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가장 흔한 경우는 허리 주변 연부조직 손상으로 인한 요통입니다. 교통사고나 과격한 허리운동, 일상생활에서 잘못된 위치에서 허리를 무리하게 쓸 때 생길 수 있는데, 과로는 연부조직의 긴장을 초래하게 되고 따라서 근육의 경련을 일으켜 왼쪽허리 통증 등의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상생활에서 부적절한 자세로 서있거나 앉아 있을 때, 굽히거나 물건을 들어 올릴 때 허리 근육과 인대가 늘어나거나 찢어질 수 있고 준비운동 없이 갑자기 운동할 때도 염좌나 좌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왼쪽엉덩이를 삐끗한 후로 허리와 다리가 번갈아 아파요
 
62 세의 정씨는 운전을 한 지 20여 년이 다 되어간다는데 늘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가 불안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왼쪽 엉덩이뼈를 삐끗했는데 약국에서 지어준 약을 먹고 파스를 붙였더니 곧 괜찮아졌다가 최근 들어 장딴지가 아프기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엔 물리 치료를 받으면 곧 낫곤 했는데 지금은 왼쪽 오른쪽 할 것 없이 허리와 다리가 번갈아가며 아프다고 호소하였다.
 
"소화는 잘 됩니까?"
 
"가끔씩 소화불량으로 고생할 때가 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픕니다. 땀도 많이 흘리구요. 시원한 냉면을 먹어도 등에서는 식은땀이 줄줄 흐르거든요."
 
"몸이 많이 축나셨군요."
 
 
 
 
 
 
 
형상체질에 따른 맞춤진료
 
정씨는 법령이 깊숙이 파이고 이마에 주름이 많은 생김새로, 원래 허리와 다리가 안 좋고 신장 쪽으로 병이 오기 쉬운 체질이었습니다. 또 몸이 말랐는데도 땀을 지나치게 흘린다는 건 진액이 새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한시라도 빨리 몸을 보해 주어야 했습니다.
 
젊은 사람 같으면 엉덩이뼈가 삐끗한 정도로 이렇게 고생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만큼 몸이 허약해졌기 때문에 정씨에게는 '노인신기환'을 처방하여 허리와 다리의 통증을 치료하였습니다. 체력이 쌓이자 땀도 덜 나고 늘 개운하다며 "한약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고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 왔습니다.
 
 
 
 
 
 
 
이처럼 왼쪽허리 통증은 살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흔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그 치료와 양생법은 위의 사례처럼 달라집니다. 저희 야탑,이매,미금교통사고한의원 본디올분당한의원에서는 그 사람의 체질과 증상을 잘 살펴서 형상체질로 분류하여 '생긴 대로 병이 오고 생긴 대로 치료한다.'는 형상의학에 따라 개별맞춤진료와 올바른 치료하고 있습니다.                        http://bondiol7734.tistory.com/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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