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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난청 30% 증가 소음성 난청
15-11-24 17:34
 

요세 청소년들의 귀건강은 어떨까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도 공부를 하면서도 수면을 취할 때도 스마트폰을 통해 매일매일 음악을 듣다보니 청소년 소음성 난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 본부에 의하면 청소년 100명 가운데 5명이 소음성 난청을 경험하였다고 하는데 최근 5년 사이 30%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헤드폰과 이어폰으로 오래 들을 경우 소리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는데 결국 큰 소리에 둔해지게 됩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면서 음악을 들을 경우 소음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팔과 다리 근육으로 더욱 많은 혈액을 공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팽이관에는 적은 양의 혈액이 공급되어지면서 소음에 더욱 취약해진다 할 수 있습니다. 즉, 정적인 상태에서 음악을 듣는 것과 비교하였을 때 동적인 상태에서 이어폰을 사용할 때 더 위험하다 할 수 있습니다.


헤드폰 VS 이어폰

이어폰을 사용할 때 청력손실이 가장 크다고 합니다. 이어폰은 귀와 스피커 거리가 가장 짧을뿐 아니라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소리 누수가 적을뿐만 아니라 달팽이관에 해로운 고음이 적게 손실되고, 두개골을 통하여 전달되어지는 저음양이 많아 모든 영역에 대한 소리가 잘 들립니다. 그만큼 우리 귀를 괴롭히게 되는 것입니다.


청소년을 비롯하여 이어폰을 쓰는 사람들을 보면 세세한 음부터 시작해서 더 크게 들으려고 하는데 청소년 난청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볼륨은 60% 정도로 줄여주고 60분간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다면 잠시 귀를 쉬는 것이 필요로 합니다.

매일매일 이어폰을 떼어놓지 않고 살고계신다면 우리 귀 건강을 위해 조금은 쉬어주는 것이 어떨까요? 조금씩 조금씩 쉬는 방법을 실천해보도록 하세요^^
                                                                       http://lifehaniwon.tistory.com/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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