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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만성피로 극복하는 생활 속의 습관
15-12-22 14:09

만성피로야 물렀거라!


피로, 피로, 피로! 징장인 중에서 만성피로를 겪지 않는 분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만성피로에 시달리시는데요. 수면장애, 두통, 집중력 저하, 소화불량, 극심한 피로 등이 6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에는 만성피로 증후군이라고 하죠.

만성피로 상태가 되면 수면 시간을 길게 하고 휴식을 취해도 피로가 잘 풀리지 않아 찌뿌등한 몸 상태가 계속 됩니다. 그리고 육체적 스트레스가 정신적 스트레스로 옮겨진다는 점이 위험하죠. 우울증, 무기력증 상태가 되면 더 이상 '쉬면 낫겠지...' 하는 생각만으론 위험할 수도 있어요.

이미 만성피로 상태가 되면 이를 원 상태로 회복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필가 쌓이지 않는 습관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만성피로를 극복할 수 있을 생활 속의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만성피로 극복하는 생활 습관


많이 들으셨던 말일 텐데요. 피로가 쌓이지 않는 습관으로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매일매일 꾸준히 땀을 흘리는 일정한 운동을 해주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앉아서 일을 하는 샐러리맨 들은 한 자세를 오랜 시간 유지하게 되기 때문에 몸의 자세가 경직될 수 밖에 없죠. 오랫동안 경직된 자세는 근육에 피로감을 가져오게 되고 피로물질이 계속 축적되게 합니다.

한의학에서는 기가 잘 흐르지 않는 상태가 된다는 표현도 쓰죠. 한 시간 간격으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을 하라는 것도 이런 상태 때문입니다. 하루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은 이러한 몸의 긴장 상태를 이완 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퇴근 후나 출근 전에 짬을 내서 할 수 밖에 없을 규칙적인 운동은 바쁜 직장인들이 생각할 때 오히려 운동을 해서 육체적인 피로가 더 해지지 않을까 걱정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운동하며  땀을 흘리는 것은 단지 근육을 이완시키는 것도 있지만, 몸에 있는 해로운 독소를 땀으로 배출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밖에서 음식을 사 먹고, 도심에서 생활하는 등 우리는 외부 환경에서 계속 나쁜 독소들이 체내에 축적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있는데요. 이런 독소들은 체내의 신진대사 환경을 나쁘게 만들어 몸이 피로한 상태를 만들고 건강을 해치게 합니다.  

이 독소들이 체외로 배출되는 수단이 바로 우리가 흘리는 땀입니다. 다이어트 때문에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디톡스'는 사실 암환자들에게 시도 되던 대체 요법으로서 '해독'요법을 말하는 것인데요. 체내에 들어온 독소들은 지방에 축적되게 되는데 이 독소들을 다시 혈액 속으로 끄집어 내고 체외로 배출시키는 원리죠. 
지방에 축적된 독소들을 끄집어 내고 체외로 배출시키기 위한 방법. 바로 운동을 해서 피하지방을 연소시키고, 그 과정에서 땀을 통해 독소를 체외로 내보내는 것 입니다. 만성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해서 땀을 흘리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라는 것도 이런 과정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땀과 소변 등 외부로 독소를 배출하는 과정과 밀접하기 때문이죠. 또한 몸의 수분 비중을 적절히 유지시키는 것은 우리 몸을 구성하고 운영하는 혈액, 호르몬 등등의 모든 물질들에 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챙겨야 할 것이죠. 

음주, 과식 등도 만성피로를 가져오게 하는 원인이 되므로 지양해야 합니다. 음주는 그 자체로 알코올이 체내로 들어와 분해하는 과정에서 독소를 만들고, 과식은 체내에 지방을 늘려 독소가 축적될 수 있게 만듭니다. 더욱이 음주의 경우 알코올을 간에서 분해 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소비하게 하는데요. 밖에서 먹는 음식들이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으므로 영양소 결핍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단순히 무리를 해서 피곤한 것이 아니라 영양소 결핍증으로 만성피로가 올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꼬박꼬박 챙겨서 먹어주는 것은 만성피로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식사가 불규칙한 분들은 그래서 따로 영양제 등을 통해 이를 보충해 줄 필요가 있는데요. 피로회복이나 스트레스와 관련이 많은 비타민 B군이 다양하게 포함된 영양제를 드신다면, 비타민 B는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므로 부족한 영양소를 공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몸에 활력을 주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가 이미 온 시점에는 그것을 회복하는데 너무나 많은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니 평소에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 주세요. 건강한 생활하시고 힘 내시길 바랍니다!
http://www.impactamin.com/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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