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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원인 어린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16-02-16 11:42
요즘은 뚱뚱한 아이들이 많아 졌습니다. 식습관의 변화가 크게 한목한것인데요. 또한 잘못된 식사또한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 되고 있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뚱뚱해, 운동을 싫어해,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 요즘 애들이 많이 듣는 소리들입니다. 소화 전문의는 ‘만 2세 정도부터 콜레스테롤 테스트를 시작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새로 제시하기도 했는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도 된다’, ‘고지혈증 약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 등의 의견이 제시되는 등 논쟁이 벌어지고있기도 합니다. 평소 군것질을 자주 하고 인스턴트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아이들은 살이 찌기 쉽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뚱뚱한 아이들은 대체로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꺼리는 것으로 조사가 됬습니다. 몸속 콜레스테롤이 높은 아이들은 약 먹기를 싫어한다고 하며. 고지혈증 가족력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이런 사실들을 가족들은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십상입니다. 먼저 살 안 찌는 환경 만들어야 하며 부모가 함께 실천하면 효과를 볼수가 있는데요. 하지만 자녀들의 과체중과 비만을 해결하는 데는 이 같은 사실을 부모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살을 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함께 실천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럼 아이들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 가족이 도와줄 수 있는 몇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운동을 같이 하는 것입니다.
운동화를 신고 하루 최소 30분 이상 땀 흘리는 운동을 아이와 함께 해보세요. 아이들은 가족의 응원이 필요합니다. 자녀들이 살을 빼려면 축구, 농구, 수영, 자전거, 달리기 등 유산소 운동으로 심장 박동을 늘려야 합니다.
 
두번째는 목적에 맞게 식료품을 구입하는 것입니다. 몸에 해로운 성분이 많고 칼로리만 높은 인스턴트 가공식품 같은 정크푸드는 선택하지 않아야 합니다. 스포츠 음료를 포함해 단맛이 나는 음료수는 끊어야 하구요.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게 하고, 섬유질이 많이 든 음식을 아이와 함께 먹어야 합니다. 만 1년의 아이에게도 저지방 우유를 권하는 전문의도 있습니다.
 
 
세번째는 천천히 먹고, 음식섭취를 통제하는 것인데요. 부모들부터 급하게 먹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아이들이 먹을 것을 가지고 돌아다니게 하지 말아야 하는데요. 가족이 함께 식사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식사 시간이 아닐 때 배가 고프다고 하면 과일이나 채소로 만든 간식을 주는것이 좋습니다.
네번째는 TV나 컴퓨터 게임시간을 제한하는 것입니다. 아이들은 하루에 평균 6시간 TV 시청이든 컴퓨터 게임이든 모니터 화면을 봅니다. 이런 것은 아이들이 운동을 했을 때 보상으로 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몸을 움직여서 하는 비디오 게임도 있지만 운동만큼의 효과를 기대해선 안 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는 수(數)를 알아야 합니다. 가족의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치 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데요. 수치를 알면 빼야 할 몸무게나 줄여야 할 혈당치 등 목표를 정하기가 쉽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겠죠.
여섯번째는 비만캠프 등을 활용하는 것인데요. 비만 예방을 위해 여러 단체에서 운영중인 체중감량 프로그램이나 영양, 심리상담 등도 아이들에게 살을 빼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수단이 됩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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