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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을 해치는 나쁜습관
16-02-16 13:08

신체는 다양한 부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없어서는 안되죠.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을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그 가운데서도 눈을 선택할텐데요.
 
눈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의미로 받아들일수가 있습니다. 요즘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IT기기들이 생활필수품이 되면서 눈 건강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 지고 있습니다. 눈건강을 위해서 피해야 할 눈 건강 해치는 습관 몇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전자기기 화면을 오랫동안 보는것인데요. 눈을 깜박이는 것은 눈의 액체 성분을 적절히 분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컴퓨터 화면에 집중할 경우 평소보다 눈의 깜박임 횟수가 줄어 들게 된다고 하는데요.
1분에 보통 12~15회 눈을 깜박여야 눈건강을 안해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컴퓨터 화면을 오래 쳐다보고 있으면 충분히 눈을 깜박이지 못하게 되죠. 이렇게 되면 눈물이 증발하고 시력이 혼탁해지게 됩니다.
또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상의 작은 글씨를 오래 들여다 볼 경우 눈에 많은 부담을 줍니다. 따라서 컴퓨터 작업을 하다가 자주 스크린에서 눈을 뗀 뒤 먼 곳에 있는 물체를 쳐다보는 게 좋습니다. 최근 한연구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의 작은 글씨를 쳐다보면 근시 유전자를 자극할수도 있다는 보고가 있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선글라스를 쓰지 않는것인데요. 눈을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하게 되면 망막의 손상을 초래하고 시력을 흐리게 할 위험성이 증가 하게 됩니다. 백내장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것인데요. 따라서 외출 시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될 것이 우려된다면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게 좋습니다.
눈의 과도한 햇빛 노출은 눈썹 주변에 피부암을 유발할 수 있고 각막염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요즘같은 가을철은 여름보다 자외선 지수가 높습니다. 외출시에 햇볕이 강하면 선그라스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세번째는 안약을 남용한다는 것인데요. 눈의 충혈현상을 없애주는 안약은 일시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외관상 눈을 좋게 보이게 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염증현상은 다시 나타날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즉 충혈 완화 약을 넣은 뒤 몇 시간이 흐르면 약효가 멈추게 되며 혈관은 팽창돼 처음 상태보다 종종 눈을 더욱 붉게 보이게 합니다. 따라서 눈이 충혈 됐다고 해서 안약을 자주 사용할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처해야 합니다.  http://luxweta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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