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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문제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걸리기 쉬운 비염, 만성비염으로 코막힘이 나타나 코가답답한 증상 단순성만성비염개선은 면역력 증강하는것
16-03-23 21:39

 환절기의 미세먼지로 인해 비염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더구나 만성적인 비염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반복적인 증상으로 힘이 들게 됩니다.단순성만성비염은 지속적인 만성자극이나 급성비염의 지연이나 반복, 갑상선 기능장애가 있을 때 잘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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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이 주증상이며 보통은 좌우가 교대로 막힙니다. 낮보다는 밤에 누웠을 때 심하고 옆으로 누우면 누운쪽이 막힙니다. 단순성만성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 만성 비후염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보통 비중격 만곡증이나 만성부비동염이 있을 때 생깁니다.지속적으로 비호흡장애가 생기고 후각장애, 폐쇄성 비음, 두통, 수면장애 등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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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코막힘이 주증상이며, 점액성 콧물의 양이 많아지고, 비인두로 흘러내려서 이것을 해소하고자 뱉어내려는 습관이 생깁니다. 인체는 생존을 위하여 흡입한 공기 중의 물질 또는 먹은 음식물, 피부에 접촉된 모든 물질에 대하여 비만세포(Mast cell)에 항체(Antibody)가 생기는 데, 이 항체 중 IgE그룹에 속하는 항체는 다시 그 물질에 노출이 되면 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 인체에 필요없는히스타민이라고 하는 단백질이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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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원항체반응이 일어나 히스타민이 생성되는 것을 알러지라고 합니다. 히스타민은 몸에 필요없는 물질입니다. 따라서 생성되면 세포의 활동에 장애가 되므로 세포는 이 히스타민을 몸 밖으로 배출하려고 하는 데, 이 히스타민이 피부로 나오려고 하면 피부가 부풀어지고 가려워우며, 긁으면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오돌토돌한 것이 생기는 것을 아토피라고 하고, 코의 점막에 히스타민이 생기는 알러지성 비염이 발생하면 점막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없으므로 코가 막히고, 콧물이 순간적으로 쏟아지는 현상이 생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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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비염이 만성화되면 단순성만성비염으로 발전한다고 하였는데요, 이러한 단순성만성비염 개선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 증강입니다. 한방에서는 단순성만성비염을 분체나 비류라고 하는데 폐기, 비장의 후천적인 기, 신장의 선천적인 양기가 허약해져 저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나타나는 특이적인 현상으로 이해합니다.

환경문제에 많이 노출되어 있어 걸리기 쉬운 비염, 비염으로 코막힘이 나타나 코가답답한 증상은 면역력이 저하된데서 비롯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시간이 지나면 낫겠지 하는 생각에 그냥 두지 마시고  병원을 찾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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