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에 좋은 음식과 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레차 민들레는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간에도 도움이 될수 있는 차입니다. 민들레의 경우 몸에 있는 당의 분해를 도와주기 때문에 당뇨에 좋으며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몸속에 있을수 있는 각종 노폐물들을 밖으로 배출시켜주어 간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엉겅퀴차 엉겅퀴에 함유되어 있는 실리마린 성분은 항산화작용이 매우 뛰어나며, 간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증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간세포를 보호해주고, 간세포를 재생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간에 좋은 차라고 할수 있습니다.

녹차 카페인이 있어서 너무 많이 드시는 것은 좋지 않은데 맛은 씁쓸하지만 탄닌이라는 성분들이 들어있어 암세포가 전이 되는 것과 증식 되는 것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함암효과도 뛰어나서 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결명자 간에 쌓인 열을 없애고, 간의 독열을 다스리면서 간의 기운을 북돋아 준다고 합니다. 눈에 열감이 있거나 충혈이 자주되시는 분, 또는 눈에 피로가 오는 분들이 복용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산낙지 산낙지에는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체내의 유해한 콜레스테롤을 없애주고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어 간의 해독능력을 높여줍니다. 또 쓸개즙 배설을 촉진시켜주고 풍부한 아미노산으로 칼슘의 분해와 흡수를 도와줍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식품읍니다. 특히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브로콜리는 간의 해독을 원활히 해주고, 독소를 배출하고 간의 지방흡수를 줄여줍니다. 미국 일리노이대학의 연구결과 브로콜리를 꾸준히 먹으면 간암 발병 위험을 낮출수 있습니다.

자몽 간에 좋은 음식인 자몽은 펙틴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체내의 콜레스테롤을 낮춰줍니다. 뿐만 아니라 자몽의 항산화 성분은 체내 독소 제거를 돕고, 세포 손상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아몬드 아몬드에는 훌륭한 비타민e가 충분히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이 허약한 사람들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간 효소의 활성을 돕습니다. 대신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에 따르면 하루 한줌, 약 23,24개를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냉이 냉이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콜린은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으며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냉이는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커피 실제연구에 따르면 만성 간 질환 환자가 커피를 마시게 되면 간경화 및 영구적인 간 손상의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관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커피를 마시게 되면 간암 발병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다양한 간 염증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수있게 됩니다. 특히 하루 3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에게 건강상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 마늘은 알리신,황,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조금씩만 섭취해도 간 해독에 큰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열을 가하게 되면 이러한 성분들이 파괴되므로 생으로 먹기가 힘들다면 환이나 캡슐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 배는 이미 옛날부터 간 해독에 탁월한 작용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에 들어있는 펙틴 이라는 식이섬유는 우리의 몸 밖으로 독소를 배출하여 간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합니다. 펙틴 뿐만 아니라 아스파라긴산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의 해독을 돕습니다.

부추 부추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각종 비타민과 철분, 칼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간,장,위에 좋다고 합니다.

강황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치매 예방에도 좋고, 알레르기성 비염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냥 먹기엔 버거울수 있으므로 밥에 뿌려먹거나 음식을 할때 강황을 넣어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두부 간에 좋은 음식으로 주 원료 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두부에 들어있는 레시틴이라는 성분이 지방간에 쌓여있는 독성을 없애주고 혈관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토마토 레드푸드로 유명한 토마토도 지방간을 예방하고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 라이코펜 성분이 간의 해독 작용과 세포 재생 및 비만을 줄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근 당근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생성을 억제하여 간기능이 원활하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간암 치료를 할때도 드시는 음식 중 하나로 풍부한 영양소와 간 회복기능으로 주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레몬/자몽 레몬 속 비타민c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로 몸속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되도록 돕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피로회복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자몽은 비타민c와 간 해독 효소의 생산을 돕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글루타티온을 다량 함유하여 간의 자연 정화 과정을 증진시킵니다.

호두 호두 등 견과류에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 성분은 간에서 암모니아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며, 또 호두에는 글루타티온과 오메가 3 지방산 성분도 많이 들어있는데 이 역시 해독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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