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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해야 키가 자란다.
20-06-23 15:40

숙면을 취해야 키가 자란다. 
  신장증진에 있어서 수면의 생리적인 역할은 잠자는 동안 신체에 충분한 유식을 주어 노폐물의 처리와 새로운 조직창조를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즉 낡은 조직의 파괴와 새로운 세포의 창조를 초래하는 에너지는 자고 있는 동안에 저장된다고 해도 좋으며 "업아가도 모를"정도의 숙면상태에서는 성장발육이라는 커다란 건설이 신체내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수면을 통한 에너지의 확보는 최소의 소비에너지를 가지고 최대의 에너지 창출을 이루는 것이므로 적당한 시간에 갚게 자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폴레옹은 세시간, 에디슨은 다섯시간의 수 면으로 충분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는데, 그들의 외모가 왜소한 사람이었다고 하니 역사에 이름 을 남기는 인물은 되었지만 키로 본다면 잠을 자지 않았던 것이 마이너스로 작용했을지도 모릅니 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다"라는 속담은 한마디로 말해 자고있는 동안에 성장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어 성장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낮에는 신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할 뿐이지만, 밤에 잠을 잘 때에는 활동에너지가 필요없어져 비축하게 되므로 신진 대사도 수면중에 이루어집니다.
에너지를 보충, 강화하고 영양활동을 활발히 학 위해서도 하루에 8시간 정도으 수면시간은 필요합니다. 자고 있는 동안에는 뼈나 관절이 활동할 때 가해지는 체중 에서 해방되어 성장을 위한 최고의 환경이 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성장기의 청소년들과 키가 크 고 싶은 사람은 잠도 소흘히 생각하지 말고 잘 자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는 동안에는 가능한 몸을 쭉 펴는 것이 좋으므로 너무 푹신한 침구는 피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푹신하면 구부러져 자거나 하여 결과적으로 척추(등뼈)형태가 부자연스러워 지기 때문에 약간 딱딱한 침구가 좋습니다. 다음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걱정거리가 있을 때, 몸에 병이 있을 때, 배탈이 났을 때, 야식이나 과음을 했을 때, 잠자기전 흥분했을 때, 낮잠이 너무 길었거나 하는 등 의 원인이 있으므로 잠이 오지 않을 때에는 억지로 자려고 노력하는 일을 그만두고 즐거웠고 기 분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거나 현재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일을 성취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하거나 명상을 통한 수면에의 유도방법도 좋습니다.
수면시간은 어린아이일수록 길어 10세에서 12세 정도 에는 9시간 30분정도, 13세에서 14세는 8시간 30분, 15세이상은 8시간정도가 기준이 되고 있습니 다. 성장호르몬의 분비가 가장 많은 시간은 취침 후 1~ 4시간으로 보통 밤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이므로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밤 12시를 넘으면 똑같이 8시간을 자도 수면효율이 저하되므로 일 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은 역시 성장에도 큰 도움을 줄뿐 아니라 건강의 비결입니다. 
성장에 방해하는 요인을 여유를 가지고 제거하자. 


● 밝은 마음의 정신안정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한다.
사람의 정신기능이 최고조로 향상되면 심신 모두가 발돋움하여 키를 크게하는 호르몬(성장호르 몬․갑상선호르몬․부신피질호르몬․성호르몬 등)의 분비를 촉진하여 키가 성장하게 되지만, 반대 로 정신기능이 저하되면 호르몬의 분비가 정상이 되지않아 키가 자라지 않는 것입니다. 정말로 아 직 체내에 남아있는 키를 크게 하는 힘을 발휘하고자 생각한다면, 키가 작다고 걱정하거나 우울해 하는 일을 중단하고 현재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서 전력을 다한다면 정신도 싱싱하게 빛나며 전신의 호르몬 계통뿐만 아니라 모든 생리기능의 호라성화로 키도 가능한 한도까지 저절로 자라 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밝은 마음으로 지내면 행동도 활발해지고 일에도 의욕이 넘치며 모든 것에 긍정적이고 진취적이어서 기분도 여유있고 안정되어지므로 영양활동도 올라가 고 이는 숙면으로 이어져 성장에도 좋은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 식사는 천천히 한다.
아무리 훌륭한 영양분을 함유한 식품을 섭취한다 해도 그것이 체내에서 충분히 소화․흡수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도 가치도 없게됩니다. 그러므로 천천히 잘 씹어먹으면 소화액이 많이 분비되 어 소화흡수 기능을 높여주고 또한 음식물을 많이 씹으면 타액 속에서 파로틴이라고 하는 호르몬 이 분비되어 이것이 신체의 물질대사에 관계하여 젊은 사람에게는 발육을 촉진하고 성인에게는 노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고형음식물(단단한것)은 유동체(액체)가 될 때까지 완전히 씹으라고 미국의 영양학자인 후레챠 는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입에 최소한 20번 이상은 씹어서 음식을 삼키라는 것이며 이렇게 할 때 신체의 소홯브수는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소가 된다"고 하면서 예전 어른들이 야단을 쳤지만 선 진국에서는 정반대입니다. 선진국의 유치원에서는 식후에 반드시 잠을 재우는데 이것은 성장발육 을 더욱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식후에 척추(등뼈)를 쭉 펴거나 잠시의 휴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키의 성장을 위해 나아가 건강을 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아픔을 느끼기 직전까지 펴서 초긴단계에서는 6초간 유지하고 점진적으로 20~30초까지 지속한다.
▶ 근육을 따뜻한 상태로 유지하기위하여 세트간의 휴식은 1분이 넘지 않도록 한다.
▶ 호흡은 자연스럽게 하며 스트레칭 부위에 정신집중을 한다.
▶ 동작에 반동을 주지 않는다.
▶ 지나친 고통을 참고 스트레칭 하지 않도록 한다.


※ 운동방법
▶ 운동강도 : 아픔을 느끼기 직전의 강도
▶ 운동빈도 : 일주일에 3~4회, 가능하면 매일 실시
▶ 한동작 운동시간 : 10~30(초)
▶ 전체 운동시간 : 5~15(분)
▶ 운동 지속시간 : 최소 5~6주 이상
▶ 체중이용운동은 체력수준에 따라 반복횟수를 조정하여 실시한다.
▶ 기구이용 운동의 무게는 체중의 1/3, 1/4 등으로 표시하였음.
▶ 운동과 운동사이의 휴식시간을 짧게한다.
▶ 운동프로그램을 참고하여 무게, 반복횟수, 세트빈도 등을 늘려나간다.

  청소년기에는 눈에 띄게 체격이 발달합니다. 성호르몬이 본격적으로
분비되면서 2차 성징이 나타나고 성인과 거의 흡사한 신체적 조건을
갖추게 됩니다. 여전히 신체활동이 왕성한 시기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청소년기는 왕성한 발육발달과
함께 체격과 체력의 기틀이 잡히는 시기이므로 체력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특히 골격이 완성되는 청소년기에 신체
각 부분으로 주어지는 지속적인 운동 자극은 이상적인 발육발달을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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