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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피부관리 기억할 2가지, 각질 제거와 수분 보충 / 하이닥
20-06-30 15:24

아침, 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에 피부가 건조해 지면서 수분의 부족함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바로 가을이 왔다고 볼 수 있다.

1년 중 피부가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계절이 바로 가을이다.

오히려 추운 겨울에 대비한 피부보호를 가을에 하기 때문에 그리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지만

가을은 미리 예비하지도 못하는 가운데 메말라 가기 때문이다.

여름 내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었던 피부는 피로해져 있다.

각질층이 두꺼워지면서 피부결이 매끄럽지 못하고 투명간이 없어진 상태가 되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낮은 기온으로 인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둔화되어 원활한 세포생성기능이 저하된다.

 따라서 세포의 활력이 부족하여 잔주름이 쉽게 생길 수 있으며 각질층의 수분함유량이 10%이하로 떨어지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버석거릴 수 있다

  

가을 피부 관리의 포인트는 2가지이다.

1, 두꺼워진 피부 각질 제거

2, 충분한 수분보충

각질 제거 시는 무리하게 하지 말고 비교적 가벼운 관리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산소와 비타민을 이용한 산소필이나 포어덤을 이용한 각질관리와 영양공급 등이 좋은 피부 관리 방법이 될 수 있다.

산소필은 1주일 간격으로 평균 4~6회 정도가 적당하며 포어덤 관리는 1주 간격으로 평균 6~8회 정도가 적당하다

◆ 겨울에 대비하는 가을 피부 관리

피부만 예뻐도 10년은 젋어 보인다는 것은 결코 헛된 말이 아니다.

여자에게서 피부란 (근래는 남자도 마찬가지 이지만) 평생 닦고 바르고 보호해 주어야 할 신체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가는 부위이다

 

초기 피부 관리만 잘해두면 굳이 비싼 레이저까지 동원해서 피부치료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피부 좋다는 얘기 들은 지 엊그제 같은데 고작 1~2년 사이에 칙칙해지고 나이 들어 보인다는 얘기를 듣는 것은 예사다. 큰 비용을 투자하지 않고도 꾸준히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꾸준한 관리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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