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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펄펄 끓을 때 소금 넣으면 안 되는 이유
20-07-02 11:25

어느덧 설이 코앞이다. 가족들과 한자리에 모여 맛있게 먹는 음식은 명절의 큰 즐거움 중 하나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며 명절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살펴봤다.


◇나물, 데친 후 양념 무치는 게 좋아
명절 음식에는 기름이 유독 많이 사용돼 기름진 음식이 많다. 고소한 기름이 첨가되면 한층 맛있어지지만, 건강에는 좋지 않다.


특히 고혈압 환자의 경우, 기름진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혈압이 상승하고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높아져 주의해야 한다.


조리할 때 기름을 적게 넣고, 조리 방법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열량을 낮출 수 있다.

전을 부칠 때는 기름을 최대한 적게 두르고 부치고, 남은 전을 다시 데워먹을 때는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먹는다.


한 부침 반죽이나 튀김옷은 되도록 얇게 해 추가 열량을 최소화한다.

육류는 기름이 많은 부위보다 살코기 위주로 골라 포화지방 섭취를 줄여본다.

나물류의 경우, 기름에 볶는 방법보다 데친 후 양념에 무치는 것이 좋으며, 국물류는 사골보다

멸치 다시마 육수를 이용하면 열량을 낮출 수 있다.


◇양념에 과일 이용하면 당 함량 줄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는 명절 음식의 나트륨 함량을 줄이기 위해 조림보다 구이를 먹고,

국물을 먹을 땐 건더기 위주로 먹을 것을 권장했다.


 전은 되도록 간장을 찍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또한 떡국 간을 맞출 때는 떡국이 끓을 때 소금을 넣지 말고 약간 식었을 때 소금을 넣으면 소량으로도 간을 맞출 수 있다.


나트륨뿐만 아니라 과도한 당 섭취에도 유의해야 한다.

 갈비찜이나 불고기 등에 사용하는 양념에는 설탕 대신 배, 키위,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을 이용하면 당도 줄이고, 연육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식후에 먹게 되는 약과나 식혜의 경우, 맘 놓고 먹다 보면 당을 지나치게 섭취하게 될 수 있으므로 양을 정해놓고 먹도록 한다.


◇남은 음식은 베란다 아닌 냉장고에
명절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미리 만들어놨다가 먹곤 한다.

그렇게 만든 음식은 명절 당일뿐 아니라 연휴 기간을 포함한 이후에도 먹는다.


대개 음식을 조리한 후 주로 베란다나 상온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다.

베란다에 조리 음식을 보관하면, 햇빛에 의해 온도가 올라가 세균이 증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명절 음식은 조리 후 2시간 내로 식혀서 덮개를 덮어 냉장 보관하고, 냉장 보관한 음식은 다시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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