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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환 부르는 중장년층 불면증… '꿀잠' 자려면?
20-07-14 09:51
중장년층의 수면 건강이 위태롭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불면증 환자 수는 5년 전에 비해 약 50% 증가했는데,
그 중 60대 환자가 가장 많다.
하루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수면 시간, 어떻게 하면 양질의 잠을 잘 수 있을까.

불면증은 잠들지 못하거나, 자주 깨는 식으로 나타난다.
스스로 잘 잤다고 생각해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거나 다음 날 피로감이 심하다면 수면의 질이 낮은 불면증을 의심할 수 있다.

잠을 잘 못 자면 여러 문제가 생긴다.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같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고 비만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수면은 치매와도 관련이 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뇌 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라는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 기능장애를 일으키며 발병한다.

깨어 있는 동안 뇌가 활동을 하면서 발생한 베타아밀로이드는 밤에 깊은 잠을 자는 동안
몸 밖으로 배출되는데, 불면증이 있으면 뇌에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돼 알츠하이머 위험이 높아진다.
그래서 중장년층은 반드시 불면증을 이겨내야 한다.

불면증 극복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먼저, 야식·과식을 피해야 한다.

밤에 포만감이 들면 잠이 잘 오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반대다.
배부른 상태에서 잠들면 소화활동을 위해 장이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뇌도 어쩔 수 없이 깨어 있어야 한다.

따라서 저녁은 소식하는 게 좋다.
기상 시각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침에 정해진 시각에 일어나야 생체리듬이 원활해진다.
뒤척이다가 늦게 잠들었다고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면 안 된다.

여기에, 숙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 것도 추천한다.
감태에는 플로로타닌이라는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서 잠을 잘 잘 수 있게 해준다.
감태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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