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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지방을 줄여주는 음식
20-07-22 10:07

이런 음식물이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체지방을 줄이고 싶다고 해서 식사를 극단적으로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지. 그러나 먹지 않으면 오히려 지방은 줄어들지 않는다. 체지방을 줄이고 싶다면 지방을 줄여 주는 성분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이렇게 몸에 가까운 음식물이 체지방을 줄여 준다.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
고혈압을 예방한다
등푸른 생선의 기름은 좋은 콜레스테롤이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고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중성지방의 증가를 억제한다. 하지만 생선을 구성하고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지방이므로 과다 섭취에 주의해야 한다.


체지방의 분해를 촉진시킨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다.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체지방의 분해를 진행시킨다. 단, 다량으로 섭취하면 위를 자극해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한다.


몸을 따뜻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한다
생강의 신맛 성분. 몸을 따뜻하게 하여 발한을 촉진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체지방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약으로 사용할 뿐 아니라 차에 넣어 마시면 많이 섭취할 수 있다.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하여
지방의 축적을 방지한다
마늘에 많이 함유된 성분이다. 에너지 대사를 높여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시켜 준다. 밤에 먹으면 수면 중에 대사가 활발해져 효과가 크다.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빈혈이나 위궤양의 원인이 되므로 주의한다.


체내의 당질이 지방으로 바뀌는
것을 방지한다.
대두에 포함되어 있는 성분이다. 체내에서 당질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방지하는 작용을 하므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 준다. EPA의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도 하므로 등푸른 생선과 함께 섭취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음식의 흡수를 지연시켜
체지방이 되는 것을 억제한다.
식이섬유는 장을 자극하여 음식물의 흡수를 지연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체지방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시킨다. 또한 장 속에서 콜레스테롤이나 당분의 일부를 감싸 몸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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