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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약 없는 야생 진드기, 쯔쯔가무시![증상/예방법/치료법]
15-10-10 16:08
   
 
<이미지 출처: 네이버 건강백과>
 
 
무더위가 계속되는 6, 많은 분들이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셨을 텐데요. 요즘은 복잡한 여행보다 간단하게 몸만 다녀올 수 있는 캠핑인 글램핑이 대세라고 해요.
인적 드문 교외로 나가 푸른 잔디 위에 누워 하늘 가득 떠 있는 별을 보는 상상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행복한 :D인데요. 캠핑을 좋아하시거나 야외활동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진드기로부터 유발되는 쯔쯔가무시 병을 조심하셔야 해요.
 
아마 뉴스 등을 통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쯔쯔가무시병!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지만 사망으로도 이어질 수 무서운 질환이랍니다. 특히 4~11월이 활동기인지라 거의 1년 내내 주의 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쯔쯔가무시 병에 대해 증상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건강백과>
 
쯔쯔가무시병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을 통해 발생하게 되는 감염성 질환인데요
주로 피부에 진드기(활순털진드기)의 유충이 피부에 붙어 피를 빨아먹은 부위에 가피(딱지)가 생기면서 궤양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에요.
 
대부분의 경우 가을철에 많이 나타나지만 밭일을 하거나 성묘, 벌초, 등산을 자주 하시는 분들은 1년 내내 주의해야 한답니다.
 
쯔쯔가무시 병의 매개체인 털 진드기는 유충이 번데기로 변하는 과정에서 사람과 만나면 , 사람이 호흡할 때 뿜는 냄새를 인지해서 피부에 달라 붙어 피를 빨아 먹을 준비를 하는데요.  팔이나 다리, 머리, 목 등 노출이 자주 되는 부위나 습기가 많은 사타구니나 목덜미, 겨드랑이, 엉덩이 부위를 주로 문답니다. 이 때 진드기 유충에 있던 O. tsutsugamushif라는 균이 체내에 들어가 병을 일으켜요.
<자료 출처: 네이버 의학정보>
 
 
 
<이미지 출처: 네이버 건강백과>
 
쯔쯔가무시병 감염 초기에는 감기 증상과 동일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1~3주의 잠복기를 거친 후 고열, 오한, 두통, 결막충혈, 피부 발진이나 림프절이 비대해지는 증상이 나타나요.  그래서 잔디밭이나 풀밭에 많이 노출된 후 몸에 발진이 일어나고 고열이 있었다면 바로 쯔쯔가무시병을 의심 하는 것이 좋아요.
 
 
 
<이미지 출처: 네이버 건강백과>
 
발열 후 일주일가량 지나가면 온 몸에 붉은색 계통의 반점이 번지다가 며칠이 지난 후 사라진다고 해요. 대부분 피부에 딱지가 생기고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데요.
구토나 설사 등 대부분 위장과 관계된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요. 적절한 치료를 받게 되면 1~2일 이내에 치료가 가능하지만 이를 방치하게 되는 경우 약 2주 동안 발열이 지속될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자료 출처: 네이버 건강백과>
 
 
 
 
 
 
 
 
 
일반적으로 흉부의 방사선 검사를 하거나 혈액검사를 하고 테트라사이클린이나 독시사이클린 등 주로 항생제를 투여해서 치료하는데요. 아직까지 개발된 예방 백신은 없는 상태라고 해요.
 
게다가 한번 감염 후에는 평생 면역을 갖지만 항원성이 다양한 쯔쯔가무시 병의 경우 다시 재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 유행지역이나 유행기간에는 항상 약을 미리 바르고 야외활동을 할 때는 노출되는 피부를 조심하는 예방이 필요하답니다.
 
<참고 자료: 이코노미 조선 2015 6월호 기사 『쯔쯔가무시병, 렘토스피라증 주의보 발령』
 
 
 
            
 
 
1. 풀밭, 공원에서는 옷을 벗어 두거나 눕지 말고 돗자리를 펴서 앉으셔야 해요
2. 야외 활동을 하실 때에는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어 주는 것이 좋아요
3. 조금 덥더라도 긴 옷을 입는 것이 좋아요
4. 야외활동 후 옷은 세탁하여 햇볕에 말려 주는 것이 좋아요
5. 풀밭에서는 용변을 보지 않는 것이 좋아요
6. 등산로가 아닌 산길로 다니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7. 야외 활동 후 집으로 복귀 후엔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해요
8. 평소 마늘이나 홍삼 등 면역력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드세요,
 
 <자료 출처: 뉴스엔 미디어 2015 326일 기사 『봄철 진드기 주의….>
출처: http://blog.idongb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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