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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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뿌리
만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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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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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
모과
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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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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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는 스케줄- JPT 5기 건강법으로 삶을 리모델링하다
20-08-26 14:09

1. 암은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이 가장 큰 치료제이고, '마음 다스리기'가 보조제다.
인간의 몸은 세포, 신경, 근육으로만 된 것이 아니라
육체와 정신과 사회적 환경의 집약체다.
병은 그 중 하나에 문제가 있거나 서로 균형이 깨졌을 때 일어나는 트러블

2. 암은 사랑받지 못해서 생기는 병

때문에 사랑해주면 좋아진다. 암세포도 우리 몸에 있던 세포였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살살 달래면서 치유한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자.

3. 암은 일종의 면역 질환이다.

인체의 면역에 떨어지면 암이 생기기 쉽고, 면역이 증강되면 암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JPT 웰빙 건강법은 기쁜(Joyful), 기도(Pray), 감사(Thanks)의 약자.
감사하고 웃음짓고 기도하다 보면 저절로 건강해질 수 밖에 없다.

4. 너무 좋은 것, 높은 것, 많은 것을 원하는 욕심을 가지면 몸도 좋아질 수 없다.


작은 일에 기뻐하고 단숨함을 사랑해야 질병이 찾아오지 않는다.

5.암 환자에게 절대적으로 좋은 것은 없다.

모든 암에 토마토가 다 좋은 것은 아닌 것처럼.
이병욱 박사는 환자들에게 입맛 당기는 대로 먹으라고 말한다.
문제는 무엇을 먹느냐보다 어떻게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얘기


6. 암을 치유하는 방법 중 구제 봉사 요법도 있다.

투병생활이 힘들고 어려워도 암환자가 자신보다 더 어렵고 딱한 사람을
진심으로 섬기면 호르몬의 밸런스가 좋아지고
그것으로 인해 면역이 증가하고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 암을 예방하는 매일매일의 스케줄

 급하다고 아침을 거르는 것은 금물

■ 반찬을 골고루 섭취하지 않고 계속 쌀밥만 먹을 경우 탄수화물이 당분으로 바뀌어 몸에 저장돼 살이 찌게 되니 주의한다.

■ 조미료, 설탕, 소금,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음식은 될 수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아침식사와 함께 해조류 녹황색 채소, 버섯, 매실, 감귤, 브로콜리, 당근 등 항암 작용이 있는 식품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 변비가 있다면 아침마다 유산균 음료를 규칙적으로 마신다.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 출근하는 남편, 학교 가는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주며 배웅한다. 이때 얼굴을 서로 얼굴을 비빌만큼 꽉 안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아침을 준비하는 사람은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음식을 만들자.

■ 남편은 출근해서 아내에게 잘 도착했다는 안부 전화를 한다.

■ 매 순간 즐거운 마음으로 일한다. 기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면서 동료에게 먼저 인사하자.

 신진대사를 좋게하는 샤워와 스트레칭

■ 10분 이내의 간단한 샤워나 목욕으로 아침을 시작하면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액 순환을 도와 하루 시작이 가뿐해진다.

■ 우리 몸은 아침에 운동을 원하고 정신은 미소를 원하며 영혼은 사랑한다는 말을 원한다. 간단한 체조로 몸을 깨운다.

 몸과 마음의 찌꺼기를 내버리는 아침 배변

■ 일어나자마자 화장실로 간다. 이때 밤새 쌓인 정신적인 압박이나 나쁜 생각도 함께 버린다고 생각하자.

■ 변을 보면서 장시간 신문을 보면 변비가 심해지거나 치질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점심은 즐거운 마음으로 적게 먹는다.

■ 아침을 걸렀을 때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점심 때 과식하기 쉽다. 점심은 과식, 폭식을 삼가고 소식한다.

■ 점심에는 찌개나 전골 같이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음식은 위에 자극을 주니 조심하자.

■ 식사는 되도록 여러 사람들과 즐겁게 하자. 오감을 동원해서 음식을 빛깔과 모양, 신선도, 촉감, 질감을 즐기면서 먹자.

 평정심을 유지하며 차근차근 일한다

■ 남편은 식사하기 전에 아내에게 끼니 거르지 말라는 전화를 하자. 어색하더라도 하다 보면 습관이 되고 아내도 좋아한다.

■ 일할 때 힘들더라도 짜증내거나 화내지 말자. 감정의 기복이 심하면 건강에 좋지 않다. 잔잔한 평정심을 유지한다.

■ 주변의 아주 작은 것에도 감사하자. 그렇지 않고 남과 비교하며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에 암이 생긴다.

 억지로 잠을 쫓으려 하지 말고 잠깐 눈을 붙인다

■ 식곤증이 밀려오면 커피나 드링크제를 마시지 말고 10~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좋다.

■ 식사후 남는 시간에는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을 나간다. 과격하지 않은 간단한 운동도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좋게 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

■ 식사할 때는 비타민 등의 영양소가 부족하지 않도록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한다.

■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먹지 못했을 경우에는 베타카로틴이나 프라그노이드, 셀레늄 같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는 종합 비타민을 먹는다.


 커피 대신 과일 주스나 물을 마신다

■ 활력이 떨어지고 살짝 배가 고픈 오후에는 과일 주스를 마셔서 비타민을 보충하자.

■ 하루 섭취량이 1~2ℓ가 되도록 물을 자주 마신다. 고혈압, 당뇨, 변비, 편두통, 비만 등은 체내 수분 부족과도 연관이 있다.

■ 커피는 하루 한두 잔, 연하게 아메리칸 스타일로 타는 것이 낫다. 커피 전문점의 진한 커피는 몸에 좋지 않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한다

■ 피곤해져서 짜증나기 쉬운 오후. 이럴 때일수록 잠깐이라도 밖으로 나가 맑은 공기를 마시자.

■ 일이 밀려서 짜증이 날 경우, 다른 일로 잠시 관심을 돌린다. 하루에 모든 일을 다 하지 말고 내일도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 사람들과 대화할 때는 복선을 깔고 말하지 말고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를 말하자.

 짬이 나면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몸을 풀어준다

■ 평소에 숨을 쉴 때는 가벼운 호흡보다는 심호흡을 하는 것이 더 좋다.

■ 의자에 앉은 채로라도 잠시 스트레칭을 하자. 잘 쓰지 않는 몸의 부분부분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삶의 여유를 갖는다

■ 단순하고 반복적인 일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 잠시 하던 것을 접고 다른 일로 마음을 쉬는 것도 방법.

■ 오전까지 하던 일이 오후가 되어도 끝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새로운 일을 하고 풀리지 않는 일은 잠시 접어두자.

■ 생활 공간에 화분이나 어항을 두자. 생명을 보살피면서 교감을 나누다 보면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슬로푸드로 즐겁게 먹는다

■ 저녁식사 시간은 즐거워야 한다. 만약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라면 되도록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더 낫다.

■ 여유로운 식사 시간인 만큼 패스트푸드보다는 슬로푸드를 먹도록 한다. 조리 과정도 천천히, 먹는 속도도 천천히.

■ 저녁은 하루 식사중 가장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가족들과 정을 나누며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

■ 하루 중 가장 피곤한 저녁 시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스트레스를 없애는 것이 좋다.

■ 퇴근, 하교하기 전 친구들과 서로 칭찬의 말을 나눈다. "당신 때문에 오늘 일이 잘 풀렸습니다.", "당신은 우리 회사에서 정말 중요한 사람입니다. " 미소와 칭찬은 행복을 만든다.

■ 퇴근이나 하교할 무렵 집에 있는 가족에게 전화해 출발한다고 전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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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풀어주는 가벼운 산책을 한다

■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저녁 먹고 나서 가벼운 산책을 하며 몸을 풀어보자.

■ 특히 평소에 잘 걷지 않는 사람은 걷는 운동이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면 운동 부족이 원인일 수도 있다.

 가족들과 하루의 즐거움을 되새긴다

■ 음식 만든 사람을 칭찬하자. 음식을 만든 사람이 오히려 더 좋은 음식을 대접하고 싶은 마음가짐이 생기게 된다.

■ 사랑하는 사람들을 눈앞에서 보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기쁨을 느끼고 행복해지면 자기 면역이 생겨 건강해진다.


 배가 고프면 술과 과자 대신 과일을 먹는다

■ 술 한잔이 그리워지는 시간. 하지만 알코올 성분은 신체의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을 막아 혈관 내에 지방이 쌓이게 한다.

■ 회식을 할 때에는 태운 음식과 알코올은 삼가는 것이 좋다. 탄 음식은 니트로사마이드라는 발암 물질이 많이 생기게 만든다.

■ 밤 8시 이후에는 될 수 있으면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배가 고파 잠이 오지 않으면 위에 부담을 덜 주는 과일을 먹도록 한다.

 기록하는 습관으로 스트레스를 풀어버린다

■ 피곤하고 짜증나기 쉬운 시간이지만 오장육부가 뒤집어지도록 천진난만하게 웃자. 엔도르핀이 절로 나온다.

■ 자기 전에 하루를 정리하며 메모하거나 일기 쓰는 습관을 들인다. 그러다 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고른 호흡을 할 수 있다.

 목욕과 묵상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 자기 전에는 욕조에 39~41℃의 더운물을 받고 팔을 내놓은 채 반신욕하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효과도 있다.

■ 피곤할 때 잠을 깊이 자기 위해서는 오른쪽으로 누워 무릎을 구부리는 자세가 좋다. 이렇게 하면 내부 장기에 부담이 덜간다.

■ 취침 시간은 개인별로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새벽 2시부터 4시까지는 잠을 자는 것이 좋다.

 아로마테라피와 음악으로 숙면을 유도한다

■ 향기로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아로마테라미로 자기 전에 심신을 이완시키는 것이 좋다.

■ 잔잔한 음악을 들으면서 묵상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이 된다.


이병욱 박사
포천중문의과대학 외과 교수겸 대체의학 대학원 교수, 독일 수투트가르트 필더 클리닉, 베를린 하벨호훼병원 등에서 암 면역에 대한 연구 활동을 했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의과대학 암센터의 복강경 수술 센터에서 연수했다.

SBS '약이 되는 TV'에 출연, 건강과 의학에 대한 지식을 쉽고도 재미있게 소개해 일반인들에게도 낯익은 얼굴. 15년 넘게 필리핀에서 의료 선교를 하면서 필리핀 명예 시민증을 얻기도 한 그는 JPT 5기 건강법을 지키면 누구나 건강해질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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