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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아토피 몰아내기
20-08-28 13:22

생활속의 아토피 몰아내기
사실 아토피는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입니다. 아이 자체가 허약하고 면역력이 약해도 걸리지만, 건강한 아이로 태어났다 하더라도 화학물질에 자주 노출되거나 환경이 열악하다면 발병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래 사항은 아토피 체질이 아닌 건강한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아토피 체질인 아기는 더더욱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면제품을 입히세요.
합성섬유의 원료는 플라스틱입니다. 합성섬유를 입고 다니는 것은 농도가 약한 환경호르몬을 몸에 밀착시키고 다니는 것과 비슷합니다. 게다가 통기성과 흡습성도 나빠 염증과 가려움증을 악화시킵니다.

옷을 물려 입혀요.
아토피 아이에게는 새옷보다 헌옷이 좋습니다. 섬유가공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날아간 옷이기 때문이지요.

침구류도 면제품으로 청결하게 관리하세요.
면커버에 목화솜으로 튼 침구가 가장 좋습니다. 처음 구입한 침구는 빨고난 후 사용하고,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햇볕에 자주 널어 소독해주세요.

자연세제를 사용합니다.
화학세제의 찌꺼기는 아이들의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화학세제로 빨래한다면 깨끗하게 헹구어야 하고, '아기샘'처럼 찌꺼기가 남지 않는 자연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면기저귀를 사용합니다.
종이기저귀는 커버가 합성수지이며, 솜은 천연펄프라 하더라도 표백제, 탈취제, 항균제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여성들이 한달에 며칠 생리대를 사용해도 짓무르고 몸이 좋지 않은데,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는 오죽할까요? 닦일 때 쓰는 물티슈 역시 피부에 좋지 않습니다. 면기저귀에 면 거즈로 닦아주세요.
단 것이나 청량 음료는 마시지 않습니다.
설탕은 직접적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키지는 않지만 장 속 세균의 균형을 파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로 만듭니다. 청량음료에는 엄청난 양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튀김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가열된 기름은 산소와 결합해 과산화지질이 되는데 이 성분이 피부를 자극해 염증을 일으킵니다. 꼭 먹고 싶어한다면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볍게 주십시오. 기름은 현미유나 올리브유를 쓰는 편이 좋습니다.

이유식은 최소한 6개월이 지나서 시작합니다
상업 광고의 영향으로 이유식을 빨리 하는 게 자랑이라도 되는 듯한 사회분위기인데, 이유식을 너무 빨리 시작하면 음식물 알레르기가 생깁니다. 신생아는 소화기관이 미숙하고 면역물질을 충분히 만들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계란 등의 동물성 단백질은 돌이 지난 후 먹이도록 하십시오.

사과를 먹을 때는 껍질을 벗기고, 토마토를 먹을 때는 씨부분을 도려냅니다
이 부분에는 가려움을 악화시키는 히스타민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자연상태의 비타민을 섭취합니다
아토피에는 특히 비타민 C, E, A를 많이 권하는데 이는 신체조직의 손상을 복구시키는 비타민입니다. 비타민C 제재보다는 자연의 비타민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당근, 시금치, 오이, 호박, 감, 귤, 토마토, 양배추, 다시마, 미역, 콩, 바나나, 배추, 풋고추, 완두콩, 표고버섯, 고등어, 감자, 고구마, 무 등이 자연상태에서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은 먹이지 않습니다
이 식품들에는 착색료와 방부제등 화학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이 첨가물들은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염증을 심하게 만듭니다. 물론 집에서 만드는 음식에도 화학조미료를 넣지 말아야 합니다.
매일 환기 시킵니다
실내공기가 바깥공기보다 훨씬 나쁘다고 합니다. 겨울이라도 하루 한번 이상 현관까지 열어 전체적으로 환기시켜주세요. 공기 정화 작용이 큰 벤자민, 관음죽, 아레카 야자, 고무나무 등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도 좋습니다.

헌 집에서 살아요
'새집증후군(sick-house syndrome)'이라고 있습니다. 잦은 감기, 비염, 천식, 빈혈, 구역질, 가려움증, 소화불량, 불면증, 우울증, 아토피성 피부염을 동반하는데 원인은 시멘트, 석고보드, 페인트, 합성벽지, 합성 바닥재, 칩보드 등 집 지을 때 사용한 재료가 오랫동안 유해 성분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분이 밀폐된 공간에 뿜어져 나오면 그야말로 독극물을 흡입하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최소한 지어져서 3년이 넘어간 집에서 살아야 합니다. 벽지나 바닥재를 자주 갈지 말고, 가구도 새 가구 보다는 중고 가구를 구입하는 편이 좋습니다.

방향제, 탈취제 대신 숯을 사용합니다
방향제, 탈취제는 환경호르몬을 생산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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