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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잘 붓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20-09-14 13:38
몸이 잘 붓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우리 주위에는 몸이 잘 붓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만인지 부종인지 모를 정도로 붓는 사람들이 있지요. 저녁에 밥을 먹고 잤거나 라면을 먹고 잤는데 얼굴이 부은것처럼 띵띵해졌다면 이러한 붓기는 금방 없어집니다. 하지만 저녁마다 다리나 신체의 일부가 탱탱하게 붓는다면 이것은 순환의 문제일 경우가 많지요. 한의원에 이러한 부종 때문에 오시는 분들을 보면 대개 다음과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 생리주기와 관련된 여성 
생리주기에 걸쳐 몸에 부종이 일어나는 분으로 이러한 분은 혈이 문제가 있으며 혈 자체의 탁함을     없애주면 붓기가 사라집니다. 

* 음식을 짜게 먹는 사람 
음식을 짜게 먹는 경우의 사람은 몸에 염분이 문제가 되는 경우로 식습관을 교정해야 합니다. 되도    록 싱겁게 드시면 이러한 붓기가 일어나는 것을 막을수가 있지요. 

* 많이 움직이지 않으며 오랫동안 서있는 직업을 가진 사람 
많이 움직이지 않거나 한군데에 오래 있으면 체내의 신진대사가 좋지 않아 부종이 생기게 되지요.     이러한 경우는 수시로 다리를 풀어주고 체내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 스트레스와 피로 
스트레스와 피로가 많이 쌓여도 몸이 붓는 경우가 있지요. 흔히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붓는다고 말    씀하시는 분들로 이분들에게는 휴식이 보약입니다. 

* 비만인 사람 
비만도 부종을 만들어내는 하나의 원인입니다. 몸에 습담을 있어 체내의 신진대사의 흐름을 막으니    부종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러한 분들은 비만 치료도 병행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분들의 몸이 붓는 원인은 간경변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심장이 기능을 제대로 못해 혈액순환이 안될때, 만성 신부전 등 신장에 이상이 있는 경우, 갑상선 기능 이상, 심장으로 혈액을 보내는 정맥이 막힌 경우, 약에 대한 부작용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데 한의학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은 신진대사의 문제이지요, 몸에 불필요한 수분이나 독소가 제대로 배출이 안 되기에 생기는 것이라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몸에 신진대사를 바로 잡아주고 몸 상태를 바르게 해주면 좋아질수가 있지요. 
부종에 대하여 치료를 받는 분들은 주의해야 할 점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평소에 음식은 싱겁게 먹고 수분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지요. 또한 물보다는 얼음을 녹여서 섭취를 하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이 필요합니다. 근무 중 되도록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부종의 원인이 되는 비만같은 질병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지요. 지속적인 운동과 관리로 스트레스와 불안감, 그리고 피로를 극복한다면 부종은 없앨수 있습니다. 
집에 들어가면 퉁퉁 부은 다리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관리를 하면 이러한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지요. 건강에 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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