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골 형성이 감소되거나 골 흡수가 증가되어 골양의 전반적인 감소를 일으키는 것으로 대사성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노화, 에스트로젠(여성호르몬)의 감소, 유전, 지나친 부신 피질 호르몬 제제의 사용이나 갑상선 호르몬제의 사용, 흡연, 그리고 과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흡연과 과음은 뼈를 약하게 만드는데, 나이가 들면 적당량의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과음과 흡연을 피하여 뼈의 양적 소실을 줄여야 합니다.
초기에는 외견상으로나 방사선 검사에서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으며, 환자는 척추 주위의 둔한 통증과 잦은 피로감등의 일반적 증상만을 호소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 후 조기 진단이나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되게 됩니다.
점차 허리나 등이 구부러지며, 방사선 검사 상 척추의 변형이나 압박 골절이 나타나게 됩니다. 폐경기 후에는 척추의 압박 골절이 흔하며, 노인에서는 연령에 따라 골절이 증가하게 되고, 여자에게서 약 4배 정도로 더 많이 발생 합니다.
골다공증의 예방
· 충분한 양의 칼슘을 섭취한다.
· 지속적인 체중부하 운동을 실시합니다.
· 폐경이 된 여성은 여성호르몬을 보충합니다.
·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골다공증으로 진단된 경우에는 지속적인 치료가 요구됩니다.
어떤 사람의 경우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은가요?
골다공증을 일으킬 만한 특별한 질환이 있는 경우 이외에도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높은 사람이 있습니다. 조기 폐경이 되었거나 수술로써 폐경이 된 사람, 흡연자, 골절 경험이 있는 성인, 어머니가 대퇴골 골절이 있었던 사람, 마른 체격, 영양결핍, 칼슘 섭취가 적은 사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65세 이상의 고령 등은 골 다공증의 소질이 높은 사람입니다.
골다공증에는 어떤 운동을 해야 하나요?
주로 근력이 증가되는 운동이나 체중이 실리는 운동이 좋습니다. 근육이나 뼈에 긴장이 없는 상태에서는 뼈가 빠르게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무중력상태에서 비행하는 우주 비행사나 중풍과 같은 질병으로 오래 누워 있는 환자의 뼈가 빠르게 감소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나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걷는 운동이 좋습니다. 적어도 일주일에 3~4회 이상, 한번 운동할 때 적어도 30분 이상의 운동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운동은 자신의 체력과 여건에 맞는 운동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서서히 운동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고 운동 중에 균형감각을 익히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일반적으로 골다공증의 진행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칼슘 섭취가 필요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기에는 뼈가 최대로 자라기 위해서 칼슘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뒤에도 적어도 하루에 1200mg의 칼슘이 필요하고 상황에 따라서는 그 이상의 칼슘이 요구됩니다. 그러나 민족, 개인에 따라 요구량에 차이가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을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유제품(우유, 치즈, 요구르트)을 통한 섭취가 가장 효과적입니다. 체중과 근육량이 증가되는 운동도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 중요하며 담배를 끊고 과음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다공증을 일으킬 만한 위험요소를 갖고 있는지에 대한 상담도 필요합니다.
골의 형성과 흡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에스트로젠 호르몬의 급격한 감소
현상이 심하게 되어 이에 따라 골다공증을 일으키게 합니다.
인체 내 골의 밀도는 일차적으로 음식물을 통합 칼슘분의 흡수에 의존하게 되며 칼슘과 인의 체내 흡수는 비타민 D 와 뼈속의 단백질(콜라겐)생성의 접착제 역할을 해주는 비타민C 의 공급이 필요합니다. 뼈를 생성시키고 튼튼한 뼈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음식물도 고단백과 고칼슘(사골, 미역 멸치, 우유, 치즈) 및 비타민 D(적절한 햇볕,생선의 간유,노른자위,마가린..)나 비타민 C(파슬리,브로콜리,피망,딸기,단감,오렌지,귤,토마토..)를 충분히 섭취하는 동시에 적절한 운동(산책,등산,조깅,계단오르기,싸이클,수영,줄넘기..)이 필요하고 흡연이나 알콜, 커피,청량음료 등을 삼가야 합니다.
* 골다공증의 치유요법 *
온열요법(TDP온열기 조사/ 간접쑥뜸-혈액순환개선,독소 배출,대사 활성화..) 마사지.침술(기혈 소통,혈행개선에 도움..) 각탕,반신욕,온냉욕(노폐물 배출,혈행개선,신진대사 원활..)실시 및 종합적인 영양 상태 유지 및 칼슘제 섭취 등 상황에 맞도록 선택하여 꾸준히 실천합니다.
[생활요법]
1. 꾸준히 운동을 해야한다. 운동이 결핍되면 칼슘이 소실된다.
2. 천천히 걷는 운동이 가장 좋다.
3. 냉온욕을 하는 것이 좋다.
4. 비타민 D의 활성화를 위해 충분한 일광욕을 하도록 한다.
5. 과 체중이 되지 않도록 조심한다.
6.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하고 알콜도 골밀도를 저하시킴.
관 절 염
관절염은 류마티스형과 퇴행성형의 두가지로 나누며 이 두형태는 동시에 오기도 하며 각각 발생하기도 한다.
그럼,관절염이 발생하는 원인과 관절염의 치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현대인의 고질병 중의 하나인 관절염은 물론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과 환경이 관절염을 유발케 하는 것이다.
-발생요인-
1.정백문화의 소산이다.
모든 동,식물에는 자신을 보호해 주는 보호물질이 껍질에 있다. 그런데, 우리는 거의 모든 식품에서 그 껍질을 버리고 먹는다
즉,곡물은 그 겨를 벗겨내고,과일은 껍질을 깍아내고,동물은 껍질을 벗기고 살코기를 먹는다.보기에 좋은 흰쌀,흰밀가루,흰정제소금,흰가공조미료,흰설탕,등...그런데,문제는 우리가 버리고 업신여기는 껍질과 씨눈 등이 우리 인간의 신체를 보호해주고 튼튼히 해주는 영양의 보고 라는 것이다
2. 영양소의 결핍이다.
우리는 우리의 식생활의 잘못으로 인해 칼로리는 넘치되 영양은 결핍된 모순된 생활을 반복하고 있는데 있다.
3. 몸속의 독소와 노페물의 축적이다.
어떠한 경로를 통하든 우리몸에는 오염된 물질로 인한 유해독소와 노폐물이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이러한 유해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축적되므로 질병이 발생하게 되며 특히,이러한 독소는 관절에 쉽게 고이게 되어 관절염을 일으키게 된다.
-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유 -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기능 이상(OVER IMMUNE:과민성 자가 면역)에서 오는 질병 이므로 면역체계를 조절해주는 치료를 해야하며 동시에 세포영양요법을 실시해야 한다.
세포막이 약해지면서 활성산소,젖산등의 유해물질에서 독소가 배출 되면서 염을 일으키게되고 이러한 염이 다발성으로 손가락,손목,손굽,발가락,발목,무릅 등에 침범하며 아침에 자고 일어날때 몸이 무겁고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오게된다.
** 자연 치 유 요 법 **
봉침시술이 효과가 있으나 시술시의 통증을 참기 어렵고 어느 정도 까지는 통증완화 작용을 해주나 시술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온열요법(온열기 조사/쑥뜸/찜질)으로 대체하며 치유를 위해서는 적절한 영양 공급,항산화요법, 면역력 증강.조절의 치유요법이 필요하다.
면역력 조절 및 증강에 트랜스퍼팩터 플러스(TF+:미,4Life사)와 항산화 영양소(티그린97,앰브로토스AO)의 섭취가 요구되며 프로폴리스도 항염과 면역력 증대를 위해 도움이 된다. 홍합추출물 및 글루코사민,콘드로이친 및 칼슘제,비타민류 함유제품,정제어유,리놀렌산, EPA,DHA 등이 함유된 건강보조 식품을 음용하면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퇴 행성 관절염
연골의 노화와 연골액(활액)의 파괴 및 생산이 되지 않아 연골과 연골사이의 윤활류 역활이 되지 않아 연골끼리 맞닿게 되고 뼈가루가 생겨나 관절통이 생기고 이것이 체중이 실리는 무릅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주로 50대 이후 여성에게 주로 나타난다.
** 치 료 **
연골이 약하다는것, 활액이 생성되지 않는다는것, 이것은 근본적으로 영양을 공급하여 활액을 생성시켜 줄때 근본 치료가 되는것이다.
따라서, 관절의 연골액 (활액)의 주요 성분인,글루토사민,천연칼슘,콘드로이친황산등의 특수영양을 공급해주고 노화의 주범인,항산화식품을 동시에 섭취하면서 온열요법(간접온구,온열기,온찜질..)으로 온열자극을 주면서 치료하면 혈행이 개선되어 통증을 감소시키면서 무릅 연골에 활액의 생성이 도움을 주면서 치유가 됩니다.
치료에 앞서 선행돼야 할 것은 통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 하며 진단에 따라 약물치료,물리치료,식이요법과 함께 체중감량을 위한 운동을 자신에게 맞도록 꾸준하게 해야한다.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도 한 후 마지막 수단으로 인공관절 주입이나 수술을 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왜냐하면 인공관절 수술은 실패의 확률이 너무 많으며 수술전 보다 더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이다.단,퇴행성 관절염은 장기간(3~6개월)의 치료가 필수이다.
-운동과 관절염-
골관절염이란 관절운동에 필요한 관절조직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관절염은 크게 급성과 만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급성은 주로 고름이 잡히는 화농성 관절이 대표적이고 만성은 퇴행성 관절염, 류마토이드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등이 있다.
골관절염은 관절연골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서 탄력성이 없어지고 금이 가면서, 중심부에서는 연골이 소실되고 가장자리에서는 관절면이 고르지 못하게 되어 정상보다 힘을 많이 받는 부위와 적게 받는 부위가 생기게 되므로 악순환이 형성되어 병적 과정이 계속된다.
초기에는 면역물질이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활막을 공격,파괴하여 염증을 일으킨다. 염증이 생기면 통증과 함께 관절이 부어 오르며 이같은 증상이 계속돼 말기가 되면 연골, 뼈가 파괴되고, 관절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활액이 줄어들고, 대신 불필요한 조직들이 생겨 관절의 변형을 일으키게 된다.
타박성 관절염의 경우 관절을 움직일 수 없이 아프고 때로는 퉁퉁 붓는 경우가 있다. 류마토이드 관절염의 경우 여성에게 많이 발병하며 출산후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손가락이나 손목, 팔꿈치, 무릎 등에 주로 오지만 온몸의 어느 관절이나 아플 수 있고 근육이나 힘줄이 아프기도 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대체로 50대 이후에 발병하며 무릎과 허리, 손가락 끝마디에 잘 온다. 체중이 많으면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통풍성 관절염은 엄지발가락이 붓고 몹시 아픈 경우가 가장 많고, 발등이나 발목까지 아프다. 이 병은 거의 대부분 50대 이후의 남성에게서 나타나며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도 올 수 있다.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나, 급성기에 붓고 열이 날 때는 쉬어야 한다. 운동은 서서히, 꾸준히, 부드럽게 해야 하며 어떤 운동이든 과격하게 해서는 안된다. 대체로 관절염을 앓는 부위를 덥게 해주는 것이 좋으나, 덥게 해서 더 아플 때나 급성기(다치고 48시간 이내)에는 차게 하는 것이 통증을 덜어 준다.
일반 치료 방법으로는 물리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 수술요법 등이 있으나 관절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치료와 함께 관절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휴식과 안정, 체중감량을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휴식과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픈 관절은 쓰지 않고 가만히 두는 휴식이 통증을 줄이는 데 좋고 병의 진행을 늦추는데도 도움이 된다.
- 관절염 치유를 위한 건강제안 -
첫째, 관절염치료에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처럼 강력한 영향력을 주는 것은 없으므로 자연식을 선택하고 신선한 채소, 과일, 나무열매, 견과류, 씨앗 등의 생식을 식사의 50%로 하는 식생활 개혁을 한다. 관절염 환자들은 보통 정제된 흰 밀가루음식, 달고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며, 정제되고 가공된 탄수화물 그리고 비타민, 미네랄이 결여된 식사를 오랜 세월 동안 해온 사람들이다.
둘째, 우리 몸 세포의 면역체계를 회복하기 위해 8가지 당질 복합제인 글리코영양소(glyconutrients)를 충분히 섭취한다,
셋째, 관절염이 식물성 알레르기와 관계되어 발병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므로 소화기관과 소화작용의 회복을 목표로 삼고 염산(hydrochloric acid)으로 만들어진 위산보조식품이나 소화효소 종합제를 사용한다. 염산이란 위산을 가리키는 말이며 단백질, 미네랄, 특히 칼슘, 마그네슘의 소화흡수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염산보다는 소화효소 종합제의 사용이 더 바람직하다.
넷째, 아래에 열거한 비타민, 미네랄, 보조식품을 자연음식물과 함께 복용한다.
판토텐산 (Pantothenic acid)과 비타민 B군: 1,000-1,500mg, 판토텐산은 비타민 B군에 속한 영양소로 맥아, 양조효모, 간, 연어(salmon), 현미, 오르가닉 계란, 콩, 땅콩, 밀기울 등에 들어있다.
비타민 C: 6,000mg, 비타민 C는 연골의 생산과 그 건강을 위한 필수영양소로 활액을 엷게 함으로써 관절이 쉽게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이며 비타민 B군과 A, 마그네슘, 인, 칼슘의 도움으로 활액을 생산한다. 비타민 C는 몸이 허용하는데 까지 즉 설사가 나지 않을 정도까지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미네랄 종합제와 필수지방산: 과외식품 보충제로 비타민-미네랄 종합제나 혹은 그 대신으로 산화방지제(antioxidant: 비타민 A, C, E, selenium, Zinc)를 선택할 수 있고 필수지방산(essential fatty acid)의 첨가로 더욱 효과적이다. 아마유(flaxseed oil) , 생선오일(fish oil), 해바라기씨, 기타 씨들에서 얻을 수 있다.
다섯째, 관절염이 주는 스트레스에 의해 손상된 세포를 위해 아미노산의 가치를 인식하고, 특별히 글루코사민 설페이트(glucosamine sulfate)를 섭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