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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로 건강 지키기
20-11-23 12:48

허브차로 건강 지키기
향긋한 차 한 잔이 그리워지는 계절. 습관처럼 연거푸 커피를 마시고 있다면 이제 그윽한 향으로 오랫동안 여운을 주는 허브차를 즐겨보는 건 어떨는지.
내 몸에 맞는 허브차로 건강까지 챙겨보자.
언덕너머하늘향기‘신이 내린 자연의 선물’이라 불리는 허브. 잎이나 줄기가 향과 향미로 이용되는 허브는 기원전부터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되어왔다. 일반적으로 약초, 향신료, 음료로 활용하는데, 각각의 허브마다 그 향과 이로운 점이 달라 상황에 따라 골라 마시면 좋다. 라벤더와 로즈메리는 진정작용이 뛰어나 두통, 감기에 도움을 준다. 또한 버베나는 소화촉진은 물론 이뇨작용이 뛰어나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허브의 독특한 개성을 알아두고 내게 맞는 허브를 꾸준히 즐기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로즈메리, 레몬버베나, 페퍼민트… 다양한 허브를 손쉽게 즐기는 방법은 차로 마시는 것. 허브차는 프레시 허브와 드라이 허브 두 종류로 즐길 수 있는데, 허브 잎을 따서 차로 즐길 때는 드라이 허브보다 3~4배 정도 많은 양을 사용해야 동일한 맛을 낼 수 있다.
보다 간편하게 허브의 맛과 향에 취하고 싶다면 드라이 허브차를 활용해보자. 시중에는 허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린 티백이 다양하게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다. 내 취향에 맞는 허브차를 골라 편안한 마음으로 하루 2~3잔 마시면 된다.

총천연색 허브… 상황에 맞게 즐기기
내 취향에 맞춰 마실 수 있고, 건강에도 좋은 허브차. 허브차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제대로 우려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먼저 피라미드 티백을 찻잔에 넣고 끓인 물 100~150㎖를 부은 다음 뚜껑을 덮고 1~2분간 우려낸다. 취향에 따라 두 번 이상 우려내도 좋다.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차를 마셔야 몸과 마음의 조화가 이뤄진다. 따뜻할 때 한 모금씩, 음식물을 씹듯이 천천히 마시면 허브차에 들어있는 좋은 성분이 몸에 잘 흡수된다. 

1 과식했을 때~ 펄 재스민
어린 우롱차 잎을 손으로 말아 진주 모양을 만든 후 재스민 향을 6번 이상 입혀서 만든 고급차. 향이 부드럽고 맛이 개운해 허브차를 처음 접한 사람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matching point |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과식 후에 마시면 소화 및 기분전환에 도움이 된다.

2 우울한 기분이 들 때~ 캐모마일
노란 꽃을 사용하는 허브로 사과와 들국화를 섞어놓은 듯한 달콤한 향이 특징. 마시고 난 캐모마일 티백의 물기를 꼭 짜서 눈꺼풀 위에 2분 정도 올려놓고 있으면 눈 주변의 혈액순환에 좋다.

matching point | 캐모마일은 카페인이 없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특유의 향이 있어, 우울하거나 피로할 때 마시면 좋다.
3 식후 입가심으로~ 페퍼민트
잎을 사용하는 허브로 멘톨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혀끝에 맴도는 상쾌한 향과 청량감이 뛰어나다. 육류요리의 소스로 많이 쓰이고 애플민트, 스피어민트 등 여러 가지 민트를 블랜딩하면 보다 풍부한 향을 즐길 수 있다.

matching point | 시원한 멘톨 향이 많이 함유돼 식사 후에 마시면 입안을 개운하게 해준다. 차로 마시면 소화를 돕고 위통을 가라앉히는 한편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이다.

4 애프터눈 티~ 레몬버베나
레몬 향이 향긋하게 느껴지는 허브. 레몬 계열의 허브 중에서 풍미가 순한 편이라 허브차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무난하게 마실 수 있다. 소화에도 도움을 줘 식사 전후에 차로 즐기면 좋다.

matching point | 끝맛에서 은은한 단맛이 느껴져 식사 후 깔끔한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5 보리차 대용으로~ 루이보스
남아프리카 청정 고산지대에 서식하는 희귀한 차 루이보스. 잎을 건조해 차로 이용하는데 타닌 농도가 낮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다. 우유와 설탕을 넣어 밀크티로 즐겨도 좋다. 

matching point |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부담이 없어 시간과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보리차처럼 끓여 냉장고에 두고 먹는다.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마실 수 있다.

6 잠자기 전에~ 라임
꽃과 잎을 사용하는 허브. 지중해 연안에서 오래전부터 요리와 약용으로 쓰여온 식물로 은은한 맛과 고급스러운 향이 특징.

matching point |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 자기 전에 마시면 편안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7 모닝커피 대용~ 로즈메리
가는 솔잎 모양의 잎은 향이 강하고 뒷맛이 개운하다. 열을 가해도 향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요리 재료로도 활용도가 높다. 차로 즐길 때는 마시기 직전에 레몬조각을 띄워 내면 강한 신맛이 한데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matching point | 독특한 향이 마음을 깨워준다는 로즈메리의 꽃말처럼 모닝 티로 즐기면 상쾌한 솔잎 향이 나른한 몸을 자극해준다. 강한 향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수험생에게도 인기 만점.

립톤 허브티
오랜 전통차 전문 브랜드 립톤에서 선보이는 허브티. 전 세계에서 엄선한 양질의 허브와 피라미드 티백을 사용해 허브차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허브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살려 잎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공간이 넓은 피라미드 티백으로 허브티의 맛과 향을 보다 풍부하게 이끌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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