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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좋은 다슬기의 효능
20-12-07 10:59
▶ 다슬기 효능(다슬기액이 간에 좋다고 널리 알려진 것은 인산선생께서 신약 이라는 책을 쓰신 후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래 내용은 인산선생이 쓴 내용인데 표현이 어려워 잘 모르겠지만,,ㅋ
 암튼 다슬기가 간에 매우 좋다고 말씀하신 거 같네요.)

*다슬기 건강백서 - 다슬기의 효능(1)
다슬기는 강이나 산지 계곡의 물속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는데,크기는 약 25미리정도이고 나선모양으로 감겨져 있으며 껍데기 표면은 황갈색으로 2개의 적갈색 띠가 있다  껍데기 빨판은 달걀 모양으로 축순 앞끝은 아래로 늘어져 있으며 안쪽면은 회백색이고 난테생으로 자웅이체인데 큰 개체가 대부분 암컷일 경우가 많다.
다슬기는 올갱이, 고디, 물고둥 등으로 부르고, 성질은 차며 맛은 달고 독이 없으며 특유의 맛과 영양으로 식용하기도 하지만 민간 및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 함,
동의보감에는 다슬기가 간장과 신장에 작용하며 갈증, 뱃속의창, 간의 열과 염증,눈의 충혈과 통증,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반위(위경의 탈)와 위냉증 및 위통과 소화불량을 치료한다고 하며,
본초강목에는 열을 내리고 눈을 밝게 하고 소갈증(당뇨),이질, 치질, 위암, 변비 등에 좋다고 하며,

인산선생의 신약에는 다슬기에 있는 푸른색소가 사람의 간색소와 같은 뿌리를 지녔으므로 간을 이루는 세포에 좋다"고 기록 되어 있으며, 중국의 일용본초에는 열독을 플고 주독을 해소하며 소변을 이롭게 하고 부종을 없애준다고 기록되있음.
다슬기를 삶은 물 또는 껍질은 간염, 지방간, 간경화 등 간질환 치료 및 개선과 숙취해소 와 신경통, 빈혈증세(철분다량 함유), 시력보호, 위장기능(위통, 위장병, 소화불량, 변비해소)개선, 골다공증 예방(칼슘 풍부) 및 치료효과,간열과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림.(수험생, 직장인들에게 좋음) 또한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신장 및 담낭 결석 예방에 좋으며, 대,소변을 잘나게 하는데 사용한다고 합니다.

 *다슬기의 효능에 대하여(2) 
다슬기를 끓이면 파란 물이 우러나는데, 이는 다슬기를 비롯한 조개류의 피에 사람이나 포유동물과는 달리 푸른 색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푸른색 색소가 사람의 간질환을 치료하는데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간염이나 간경화, 간암 등 갖가지 간병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는 것이지요.
『신약(神藥)』이라는 의학책을 쓴 민간의학자 인산 김일훈 선생은 『神藥本草)』라는 자신의 어록에서 다슬기에 들어 있는 푸른 색소가 사람의 간 색소와 닮았기 때문에 갖가지 간병에 훌륭한 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신약본초』의 한 부분을 옮기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물고둥이라고, 다슬기가 있어요. 그것이 심산(深山)에서 나오는 것 상당한 비밀이 있어요. 달이게 되면 파란물이 나오는 데 어머니가 흡수한 호흡에서 흡수한 간을 이루는 세포조직이 그 청색(靑色)인데 그 새파란 물이간의 간을 이루는 원료라.
그 청색소의 힘을 빌어 간이 정화작업을 하는데 그 간의 조직체인 색소가 고갈돼서 간암이나 간경화가 생겨요. 
이 간의 조직원료가 되는 청색소를 공급해 주는 것이 민물고동이라."

다슬기는 사람의 간 색소와 비슷한 청색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슬기의 암록색은 녹색소로 이뤄진 간의 조직 원료라고 합니다.
다슬기의 살과 물은 신장을 돕고, 그 껍질은 간담의 약이 된다. 따라서 다슬기를 약으로 쓸 때는 살과 삶은 물론, 껍질도 함께 활용해야 합니다.
다슬기는 되도록 달여서 복용하는 게 좋다. 다슬기를 생강, 대추, 유근피, 마늘 등과 함께, 다슬기의 껍질이 완전히 흐물흐물해질 때까지 이틀 이상 달여 그 엑기스를 섭취하는 방법이다.

다슬기는 민간요법에서도 간염이나 간경화를 고치는 약으로 흔히 썼습니다.
다슬기 300∼500g쯤을 날마다 국을 끓여 먹으면 간염이나 간경화로 복수가 찼을 때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다슬기의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이 달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위통과 소화불량을 낫게 하며 열독과 갈증을 풀어 줍니다. 다슬기의 살은 신장에 이롭고 껍질은 간과 쓸개에 이롭다고 합니다.
암이나 관절염, 산후통, 디스크 치료약에는 다슬기를 같이 씁니다. 이렇게 난치병 약에 들어가는 것은 모든 질병을 치료할 때 간과 위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슬기는 냇물 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어 있는 조류(藻類)나 물고기의 배설물 같은 것을 먹고 삽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우리나라 도시 근교의 냇물과 강물이 오염되어 다슬기를 채집해보면 껍질 속이 완전히 썩은 것, 
껍질이 뒤틀린 것, 죽은 것들이 적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므로 약으로 쓸 다슬기는 오염되지 않은 인적없는 맑은 냇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겉으로 봐서 껍질에 갯흙이나 물이끼 따위의 이물질이 묻어 있지 않고 죽거나 상한 것이 없으며 냄새가 나지 않는 것이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입니다.
삶아 보면 더러운 물에서 자란 것과 깨끗한 물에서 자란 것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깨끗한 물에서 난 것은 맑고 파란 물이 우러나오고 그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데 견주어, 오염된 물에서 난 것은 물빛이 탁하고 맛도 이상하며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농약이나 중금속 등에 오염된 물에서 난 다슬기는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오염이 안 된 맑은 물에서 난 것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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