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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효능의 비터멜론(암팔라야)
21-01-06 14:09

여러가지 효능의 비터멜론(암팔라야)

비터멜론은 말리면 맛이 써서 고과라고도 한다. 쓴맛에는 식물스테롤 배당체들과 많은 종류의
아미노산, 갈락트론산, 싸이트룰린, 펙틴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
이 성분들은 혈당강하 기능이 탁월하다. 여주는 약재로는 열사병, 열병으로 인한 갈증해소,
이질 종기 등의 치료에 달여 먹었다. 또 뿌리와 줄기는 심한 치통에 달여 먹고. 잎이 나꽃은 설사약으로 열성변비치료에 쓴다. 종자는 사람의 혈액형 변이형 검사를 위한 항원재료에 필수적인 약재로 쓴다.


비터멜론은 중국의 민간요법에서 중요한 약재로 쓰인다. 여름철 건강유지를 위해 광동에서는
검은콩과 여주를 넣고 된장찌개를 해먹는다고 한다. 간장 장애와 숙취를 막고, 발에 피로가 빨리 오는 사람, 냉방에 약한 사람도 여주를 넣은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한다. 또 비타민 c가 풍부해서 양귀비가 피부미용을 위해 이용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져 오고 있다. 특히 정력증진에 효과가 좋아서 데이트 전에 무즙처럼 갈아 마시면 실패 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옛 사람들이 담장주위에 관상용 이상으로 여주를 많이 길렀다면 부부금술을 위한목적이 더 컸을 것이다.

장점과의 1년생 덩쿨풀로 , 정식 일본에서 부르는 이름은 ‘트르레이시 열대아시아 원산의

장점과의 식물‘
‘트르레이시‘ 라든지 고야라고도 말한다.
타이, 말레이지아, 중국남부, 홍콩 등 에서 많이 생산되 고있다.
일본에는 17세기경에 전해졌지만, 야채로서 정착한것은 오키나와의 큐슈지방만 이다. 독특한쓴맛이 견딜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서인지 그다지 보급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현대에 와선 그 쓴맛이 당뇨를 예방한다고 하여 현재 일본에서는 야채로서 또는
차로서 많은 가정에서 재배되고 있다.

필리핀 시골지역의 당뇨병 환자 확산을 막기 위한 일환으로 의사들이 지역 토산품
과일을 권하고 있다.

필리핀 지방 보건관리협회(AMHOP)는 이에 대해 AMPAJAYA라는 과일이 약물치료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시골지역 환자들에게 대체요법으로 사용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에서 당뇨병 치료의 대체요법이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당뇨 발생률이 최근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지만, 가난한 지역주민들이 고가의 약물치료를 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AMHOP는 언론을 통해 당뇨의 '폭발적 증가'를 막기 위해 범국가적 노력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AMHOP회장인 구이아 아바드 박사는 "도시지역에서의 당뇨병 확산추세가 마련되지 않으면 유행성 전염병 수준의 재앙이 올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시골지역 의료기관네트워크를 통합 관리하는 의사들로 구성된 AMHOP는 지난 2001년
제2형 당뇨병이 아?태지역 및 전 세계로 확산되자 범국가적 대국민 당뇨병 홍보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당뇨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빈민지역 환자들이 늘어가는 치료비용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찾아야 합니다." AMHOP가 선택한 방법은 비터멜론으로 혈당량 조절을 위한 운동 이었다 필리핀에서는 오래전부터 효과가 맑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필리핀 보건부까지도 비터멜론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다


AMHOP가 선택한 방법은 비터메론와 혈당량 조절을 위한 운동이었다.
필리핀에서는 오래전부터 다양한 질병의 민간요법으로 비터멜론을 사용해왔지만, 이과일의
혈당량조절효과가 밝혀진 것은 최근의 일이다.


아바드 박사는 "수많은 환자에게 시도해본 결과, 증세가 호전되는 것을 발견했다"며
"비터멜론 재배나 구입이 가능한 사람에게는 이 대체요법을 처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약물치료에 비해 비용이 절반가량 줄어든다는 것 도 장점중의 하나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터메론에 함유된 물질들이 췌도 세포의 인슐린 생산기능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에 특효라 불리우는 비터메론은 필리핀 토산물로 썰어서 말린 것 을 차로하여 마시면 혈당이 현저히 떨어진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음식에 넣어서 먹는다.
특유의 쓴맛 때문에 한국인들은 꺼려했던 야채이다.
차로 만들어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을 하면서 물을 마시듯이 마시면 일주일안에 현저히 떨어지는 혈당을 발견하는 야채이다.
특유의 쓴맛은'모모르데신'이라고 하는 성분으로, 식욕증진의 효과가 뛰어난다.
피를 맑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쓴맛이 많을수록 좋다고한다.


암팔라야 한 개에는 레몬3개에 해당한는 풍부한 비타민C와 100g중에 양배추의 약4배에 상당하는 120mg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다. 통상가열하면 파괴되는 비타민c가 암팔라야의 경우는, 볶아도 100g근처 100mg와 거의 바뀌지 않습니다 보통비타민C는 열에 약하지만,
암팔라야에 포함된 비타민c만은 열을 가해도 파괴되지 않는 것 이 특징이다.
또,β-카로텐이나 비타민B1,칼륨, 인, 철분 등 미네랄류 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몸의 부어오르는 증세나 피로를 회복해 주는 등, 많은 땀을 흘리는 여름철에 많이 도움이 된다.
그 외에도 암팔라야는 아직 해명되어있지 않은 영양성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있다고 한다.
현재 암팔라야는 잘게 썬것을 100도씨이상의 열을 가한 후에 차로 만든 것 이 보리차를 끌이듯이 끓여서 마시면 혈당저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의 경우 여주를 씨앗에 붙어있는 붉은 속살의 달콤한 맛 만 알고 겉의 껍질은 무시하고 버리지만 일본의 경우는 열매전체를 보약처럼 여긴다.
특히 암팔라야는 껍질에 좋은 성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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