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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항암 효과, 브로콜리·시금치의 2배”
21-01-09 11:04

“가지 항암 효과, 브로콜리·시금치의 2배”

세계적인 장수현으로 알려진 일본 오키나와 사람들도 보라색 고구마와 가지를 즐겨 먹는다. 먹는 방식도 다양하다.

홍 박사는 “일본 사람은 둥근 가지는 생채나 샐러드용으로 먹고, 긴 것은 주로 절임용으로 먹는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튀김용·불고기용·생채용 등으로 자주 먹는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지 수출국이지만 가지 소비량은 일본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다.
일본에서는 1인당 1년에 2㎏ 내외를 섭취하지만
우리나라는 100g 내외에 불과할 정도로 섭취량이 매우 낮다.

  이 때문에 홍 박사는 다양한 가지 요리 알리기에도 한창이다.
홍 박사는 “가지는 기름을 잘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식물성 기름이나 육류와 함께 먹으면 맛뿐 아니라 소화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조리 방법을 바꿔 가며 다양한 요리로 먹을 것을 권한다.
국내에서는 가지나물이나 가지 무침 등 밥과 함께 먹는 밑반찬으로 가지를 활용하지만,
서양에서는 스테이크·파스타·라자냐 등에 가지를 곁들여 먹는다.
홍 박사는 “스테이크나 떡갈비를 먹을 때 가지를 구워 함께 먹는 것도 좋다”고 말했다.
중국 요리처럼 각종 채소와 걸쭉한 소스를 곁들어 가지를 볶아 먹는 것도 권할 만하다.
가지로 김치를 담가 먹어도 좋다.

  가지를 고를 때도 요령이 있다. 홍 박사는 “전체적으로 팽팽하고 윤기가 돌고,
꼭지의 단면이 싱싱한지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선한 것은 꼭지에 있는 가시를 만지면 따끔하게 찌르는 느낌이 든다.
냉장보관을 해야 하지만 보관온도가 5도 이하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파이토케미컬=빨강·노랑·초록·보라·흰색 등 채소와 과일의 색소에 들어 있는

식물 활성 영양소. 항산화 작용 및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역할을 한다.

■ 가지김치

재료 가지, 양파, 부추, 당근, 배, 다진마늘, 고춧가루,
깨소금, 멸치액젓

1 가지는 꼭지를 잘라 4등분해서
찜통에 쪄 물기를 거즈에 짠다.
2 모든 재료를 5cm 길이로 썰어서
양념을 가지에 넣는다.

■ 가지선

재료 가지, 호박, 당근, 새송이버섯, 목이버섯, 게맛살

1 가지를 얇게 썰어 튀김옷을 입혀 튀긴다.
2 모든 야채는 5cm 길이로 썰어 살짝 볶는다.
3 튀긴 가지는 식혀서 2번의 재료를 넣어 돌돌 말아서
묶는다.

■ 가지 샐러드

재료 가지, 양송이,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노랑·빨강 파프리카
(소스: 양파, 배, 올리브오일, 설탕, 식초, 소금 약간)

1 양송이는 3등분해 썰고 브로콜리, 컬리플라워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살짝 데친다.
2 가지는 7cm 길이로 자르고 4등분해 살짝 데친다.
3 소스 재료를 믹스해서 모든 야채에 끼얹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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