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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입안이 자꾸 허는 이유와 그 치료방법은?
21-01-12 13:30

입안이 허는 이유
구강점막에는 많은 병소가 여러가지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구강점막병소는 그 원인에 따라 서로 다른 특징적인 형태를 나타내지만, 간혹 유사한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구강점막질환중 가장 흔히 발견되며, 입안을 헐게 하여 통증을 유발시키는 아프타성 궤양에 대해 기술하고자 합니다. 
궤양이란 조직의 연속성이 결손된 상태를 말하며, 점막의 일부가 상피층 아래까지 탈락되어, 심한 경우에는 치유 후에 반흔을 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궤양은 그 병적 상태에 따라 미란성 궤양, 아프타성 궤양, 괴사성 궤양, 괴저성 궤양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병소가 피부에 나타나는 경우는 특징적 소견을 나타낼 수 있겠지만 구강점막에서는 병소가 형성되자마자 구강내 세균의 영향을 받아 급성 또는 만성 염증이 일어나기 때문에 별다른 특징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임상적 소견이 유사하여 진단이 매우 까다로울 경우가 있습니다.  
그중 가장 많이 발견되는 것이 아프타성 궤양인데, 아프타란 원래 점막의 원형 내지 타원형의 소궤양을 의미하며,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 비타민 등의 영양물질 결핍,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환경변화 등이 원인으로 추측되는 증례도 있습니다. 만성적인 불안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은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활동하여 특정조직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기질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정신적 사회적 요소와의 관계를 광범위하게 연구해온 바로는 사회적 지위가 높을수록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환자의 성격을 조사해 보면 대개 꼼꼼하고 노력형이며 완고한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균, 바이러스 등의 병원 미생물의 감염에 의하여 발생한다는 증거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증상을 보면 대부분 10대부터 아프타성 궤양을 경험하게 되는데, 병소는 구강내에 한정적으로 발생되며 궤양이 발생되기 하루나 이틀전에는 입에서 따끔따끔한 감각을 느끼게 됩니다. 나타나는 부위는 협점막과 구순점막에서 가장 잘 나타납니다. 발생된 아프타성 궤양은 주로 비각화성 점막에서 발생되어 궤양면을 황백색으로 헐게 하며 접촉시에는 매우 심한 통증을 느끼게 합니다. 궤양 주위에는 붉은 색의 둥근 띠가 보이며, 구강 점막의 이곳 저곳으로 위치를 바꾸어 발생됩니다. 10일에서 14일이면 거의 완전하게 자연치유되며 1년에 6∼7회 정도 재발되는데, 대체로 2개 내지 6개 정도의 병소가 한꺼번에 나타나며 대개 반흔 없이 치유됩니다. 
일반적인 치료로는 자극성이 없는 양치제 등으로 구강청결상태를 양호하게 하여 2차감염을 예방함과 동시에 병소부에 관련되는 자극을 제거해야 하며, 원인이 될 수 있는 치아나 보철물 등을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항생물질과 도포용 코티코스테로이드 제제가 병소의 치유기간을 단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임상에서 폭넓게 사용하고 있는데, 고출력 레이저의 경우에는 레이저의 탈수효과를 이용하여 병소 내의 수분을 증발시켜 미생물의 생활장소를 없애주고, 발생되는 열에 의해 미생물의 활동을 억제시킵니다. 저출력레이저를 사용시에는 주위 세포를 활성화시켜 세균의 작용을 억제시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구강점막의 건강과 구강내 윤활작용을 담당하는 타액은 심리적 스트레스나 육체적 장애 등에 의해 반응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전신적 상태를 항시 건강하게 유지시키는 일은 구강점막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안이 자주 허는 이유는 바이러스 종류 중에 'Herpesvirus'라는 것이 있는데, 사람 구강 감염에서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잠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피곤하거나 영양 상태가 고르지 못할 때) 재발합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감기가 걸리거나 하면 유난히 자주 허는 분들이 있고 비타민 부족과 같은 영양결핍도 이유가 되는데 요즘은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면역성이 일시적으로 떨어지면서 바이러스등에 의해 궤양이 생기도 합니다.
몸을 쉬어주시거나 영양섭취를 충분히 하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비타민 C 를 많이 섭취하고 물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이 증가되어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단순해보이지만 여러 동반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해지면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으로 봐야합니다. 그래서 구내염치료제로 자가면역질환의 치료제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연고(오라메*)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1.과도한 염증반응이 수반되는 궤양성질환은 위장관 계통이 약해서 소화흡수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자주 나타납니다. 장이 좋지않죠.(변냄새)
2.영양상태가 좋지않고 빈혈증상이 일반적으로 동반됩니다. (두통/멀미/식곤증/짜증/우울증/건망증/꿈.....)
-손발이 차거나 추위/더위를 잘타고 귀찮아서 운동도 실어하는경우가 있지요.
음료수/커피/인스턴트음식/현미/사골 등등 미네랄이 부족해지는 식습관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3.결정적으로는 면역기능이 좋지않습니다. (세균감염/자가면역성 질환입니다.) 감기를 자주앓거나 한번걸리면 좀 고생을 하거나....
알레르기 질병은 없나요?
4.많이 피곤합니다. (간 해독기능 저하)

1.입 안의 위생이 좋지 못할 경우   (황사다뭐다 해서 도시환경이 좋지 않은데 올바르고 규칙적인    양치질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2.영양부족이나 영양불균형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끼니를 거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균형있는 영양소 섭취가 중요합니다,,)
3.칫솔이 딱딱하거나 매우 거칠게 칫솔질을 하는 것도 상처를 나게 함. (흔히 양치질을 할 때 제대로 하지 않거나, 힘을 쎄게 줘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치아 뿐만 아니라 잇몸등 입안을 상하게 한다고 하네요 ,,)
그밖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피곤함을 많이 느낄수록 몸 안의 유해물질이 생성되고, 이런 물질들이 몸을 공격하거나 영양소 대사를 방래한다고 하네요

 
1. 딱딱한 걸 씹었거나
2. 치아상태가 좋지 않을 때
3.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
 

1일 경우에는 한동안 딱딱한 음식을 피하시고 부드러운 걸 드시고 따뜻한 물을 마시며 상처가 치유되길 기다립니다.
2일 경우 이빨을 구석구석 닦으시거나 치과에 가서 치석을 제거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3일 경우 자신이 제일 하고 싶은 걸 하시길 바랍니다.(범죄빼고) 그래서 스트레스를 푸시길..


구내염이 발생한 곳은 재발이 용이하며 음식물 섭취시 또는 입안에 자극이 가해질 때 많은 통증을 수반하여 여간 불편한 질환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위생상태 불결, 영양결핍 등등 여러가지 원인들을 말씀하시는데 아직까지 구내염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게 없습니다.
다만 일정기간이 지나면 증상이 완화되어 급격히 호전되며 완치 이후에도 상시재발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저는 구내염 발생시 두가지 약품을 사용합니다.
우선 알보칠(태평양제약)로 발생부위를 치료합니다.
알보칠은 수용성으로 면봉등을 이용하여 환부에 발라야 편리하며 구내염이 자극에 민감한 편이므로 사용시 대단한 고통(?)
 - 따갑고 화끈거림 등, 하지만 어쩔수 없다는거....- 이 수반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알보칠 환부도포후엔 아프타치(동화약품)를 붙입니다.
아프타치는 접착식으로 환부를 감싸주어 음식물섭취나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며 포함된 약품이 서서히 녹아들어 치료효과도 동반합니다.
저는 음주(3~4일 연속시)후에 여지없이 구내염이 발생합니다. 한약,양약 안써본 약이 없을 정도로 약 7년 정도를 고생했는데요
최근엔 음주를 줄이고 자극적인 음식섭취를 지양하며 수면시 가습기등을 통해 습도 조절을 했더니 구내염 발생 빈도가 줄어들었습니다.
그래도 발생하면 위 두가지 약품으로 약 5~7일정도 고생하는데요^^ 아....구내염....현대인의 불치병 같더군요.
모쪼록 참고하시어 완쾌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이 가장 좋은 약인듯 싶어요.


1. 몸에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은 우리에게 고통을 주려는 것이 아니고 현재 이러하니까 이렇게 조치하라는 신호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이유는 여러가지 중의 하나 이거나 복합적일 수 있겠지요.
3. 가장 쉬운 방법은 비용이 저렴하고 금방 할 수 있고 부작용이 없는 것을 선택하는 것 입니다.
4. 식생활이 가장 저렴하고 금방할 수 있는 것이겠죠? 부작용도 없고..
5. 골고루 먹고, 꼭꼭 씹어 먹고 양은 포만하지 않도록 하는게 좋겠죠?
6. 또, 비타민과 미네랄이 없다면 다른 영양소는 분해, 소화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비타민 A, B, C  와  단백질, 미네랄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먹어야 겠구요.
7. 가벼운 운동과 규칙적인 수면(최소한 0시~05시)을 하신다면 웬만하면 처리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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