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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건강체크리스트 1월~6월
15-10-13 10:32
월별 건강 체크리스트 < 상반기 >
 
 

■ 1월 독감

1월은 감기에 걸리기 쉬운 시기 입니다. 특히 독감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쉬워 심한 감기로 고생할 수 있기
때문미리 미리 예방에 신경쓰는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접종을 챙기는 것 입니다.
항상 위생 및 청결에 신경을 쓰고 옷차림에도 신경 쓰도록 합니다.
이밖에도 1월에는 실내외 온도차가 커 혈압수치가 정상적이지 못해 뇌졸중의 위험이 높습니다.
 
■ 2월 안구건조증
 
2월은 춥고 건조한 날씨탓에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지는 시기 입니다.
난방기구의 사용이 많은만큼 실내가 건조해지기 쉬운데, 적정 습도를 유지할 수 신경써야 합니다.
또한 평소 휴대폰, 노트북 등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많은분들이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기 쉬으므로
눈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것이 중요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해를 시작하는 시기에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정기 건강검진을 권유 합니다.
 

■ 3월 알레르기성 질환
 
봄을 알리는 시기인 3월. 3월부터 급격하게 기온이 오르고 따뜻해지지만, 밤낮의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기 쉬우며,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 입니다. 어떻게 보면 1,2월 보다 감기에 걸리기
더 쉬운 시기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꽃가루, 먼지 등 비염, 천식과 같은 원인에 의해 알레르기성 질환이 악화되기 쉬우므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신경을 쓰도록 합니다.
 
 
■ 4월 춘곤증
 
3월에 이어 4월에도 알레르기성 질환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4월에는 황사로 인해 공기 중 미세먼지가 많고
알레르기 유발 인자들이 많으므로 호흡기가 예민해지기 쉬워 비염, 천식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또한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져 아토피, 건선과 같은 피부질환에도 노출되기 쉽습니다.
황사가 심한날엔 가급적 외출은 삼가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밖에 춘곤증 증상으로 피로감과 무기력함을 느끼기 쉬우므로 컨디션 관리에 신경쓰도록 합니다.
 
 
■ 5월 어린이 수족구병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전염되는 수포성 피부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에게 생기기 쉽습니다.
수족구병은 초기에는 손, 발, 입안 등에 물집이 잡히다가 증상이 악화되면서 두통, 구토, 발열이 뒤따르는데
전염성이 강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5월에는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 청결에 더욱 신경써야 합니다.
 

■ 6월 일본뇌염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6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만큼 각종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시기 입니다.
또한 일본뇌염 모기가 활동하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뇌염에 노출되기 쉬운
어린이들은 5월경부터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도록 합니다. 한층 더워진 날씨에 땀 분비가 많아지는만큼
청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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