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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도전장포새우젓 1.jpg
 
 
갈데까지가보자 안동 청량산 송이버섯 송이박사 정정섭 독송이버섯 밭 송이버섯주 산도라지 천연 토종꿀 송이 잘 자라는 조건 절대 자라지 않는 세곳의 자리는?
15-10-19 16:16
 
 
오늘 갈 데까지 가보자에서는 안동 청량산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하는 정정섭 씨를
만나 본다. 청량산은 예로부터 산이 이뻐서 소금강이라고 불릴 정도라고 한다.
이곳은 산세도 험하고 멧돼지나 노루 등 짐승들이 많은데 이런곳에서 움막을 치고 살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오늘의 주인공을 찾기 위해서 한참을 걸어 올라가 움막을 발견하는데
그곳에는 사람을 발견하지 못해 기다려 보기로 한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나타난 한 남자
길다란 지팡이를 들고 나타난 사람이 오늘의 주인공인 정정섭 씨다.
 
 
주인공 정정섭 씨는 만나자만자 자꾸만 바쁘다고 하면서 보물을 케러 가야 한다고 하고 있다.
하지만 보물을 캐러 가는 길이 만만치 않다. 어거진 수풀에 절벽 등 험한 산세는 김오곤 한의사와
제작진을 힘들게 하고 있지만 오늘의 주인공은 지팡이 하나에 의지해 순식간에 산을
내려간다. 이렇게 이들이 힘들게 찾는 보물은 바로 솔잎 사이에 숨어있는 송이버섯이다.
 
 
매년 산을 올라 송이버섯을 채취하는 주인공은 가을만 되면 산에서 살다시피 하고
대추골이라는 특제 생식으로 끼느를 때우며 송이버섯을 키우고 있는 것이다.
약 15만평이나 되는 넓을 산을 지키기 위해서 지점마다 움마을 지어 총 5개곳에
움막을 만들어 놓았다.
 
 
주인공은 어렸을 때 아버지를 따라 송이버섯을 채취한 경험과
지난 11년 동안 송이버섯을 채취한 경험으로 송이버섯 박사라고 불러도 될 만큼
송이에 대한 해박한 지식도 있다고 한다. 송이버섯이 잘 자라는 조건과 절대로 자라지
않는 세 곳의 자리가 있다는 정보까지 그리고 송이의 크기와 모양을 보고 송이버섯
등급까지 판단을 하는 품평회까지 볼 수 있다.
 
 
주인공은 하루에 700kg까지 송이를 따본 적도 있다고 한다. 부자지간도 알려주지 않는
아주 특별한 독송이밭을 제작진에게만 특별 공개를 한다.
씹는 소리마저 맛있는 자연산 송이버섯에 송이버섯 갓에 따라 먹는 송이버섯 주까지
 김오곤 한의사는 송이버섯주 맛을 본 후 ‘진시황이 부럽지 않다’며 감탄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향긋~한 자연산 산도라지와 자연이 주는 또 하나의 선물 천연 토종꿀!
 거기에 해가 지면 움막에서 라디오 듣고 책 읽으며 즐기는 아날로그 낭만까지!
이게 바로 산 속에 사는 재미이자, 이유라고 한다.

가을이면 산으로 들어온다는 정정섭씨는 사실 50명가량의 직원을 둔 제과업계
 대리점 사장님이었다. 그는 무슨 이유 때문에 산에서 살게 되었을까?
                                                  출처: http://wisdom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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