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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이야기 유머29
20-06-24 09:18
신혼여행~~
중국의 어떤 부호의 아들이 신혼여행에 돌아와 친구에게 하는 말
“하여튼 그녀를 달래는데 혼났어....아내는 끝내 내가 타지 못하게 하잖겠어. 타면 기분도 좋고 빠르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막무가내로 안된다는 거야. 타기만 하면 얼마나 신나고 좋아..”
그리곤 하는 말
“자내들은 아예 비행기 멀미하는 여자와 결혼하지 말게. 여행때 골탕먹어..”


옛날옛날, 아주 무더운 여름 신부님과 수녀님이 산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들은 오랫동안 걸은 나머지 지쳐있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저어기 샘물이 눈에 띄었던 것이다.
그들은 ‘아무도 보지 않겠지’하는 생각으로 같이 목욕을 하기 시작했다.
신부님이 수녀님의 등을 밀던 중 수녀님의 거기를 보고는
“저 그..그게 뭐..뭐에..요..오오..”
수녀님 왈
“여기는 지옥이에요.”
앗! 그런데 이게 웬일!!!
신부님의 그것이 기상하였다!!!
수녀님이 그걸보더니
“이게 뭐..뭐에요...”
신부님 왈
“마귀가 되었어요.”
그러자 일제히 합창했다.
“마귀는 지옥으로!!!”


성인영화
새로나온 성인영화 몇 편을 보고 난 마사는 남편 조지를 보고 어째서 영화에 나오는 사람들처럼 해주지 않느냐고 짜증을 냈다.
“아니 당신 진정으로 하는 소리요? 그 녀석들이 그 짓을 하고 얼마 받는지 알기나 해?”


사랑의 유람선
한 여자가 사랑의 유람선을 탔다.
그리고 일기를 썼다.
월요일 : 관광 유람선을 탔다.
화요일 : 갑판에서 선장을 만났다.
수요일 : 선장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목요일 : 선장이 잠자리를 요구했다.
         응하지 않으면 350명이 탄 이 배를 침몰 시키겠다고 한다.
금요일 : 배에 탄 350명 전원을 구했다.


대낮에 어떤 부부가 일을 치르고 있었다.
그런데 아차! 꼬마녀석이 문을 홱 열고 들어오는 게 아닌가!!!
“아빠! 지금 뭐해?”
아버지 왈
“응, 배타고 있지.”
아들이 계속 묻는다.
“근데 왜 안가?”
아버지 가라사대
“응, 걸려서 못가.”


만지면 커져요
어느 처녀 여선생이 시골 학교로 처음 부임받았다.
그런데 칠판구석에 조그만하게 ‘자지’라고 써있었다.
그래서 여선생은 손가락으로 지워버렸다.
다음날 더크게 ‘자지’라고 써있었다.
또 손가락으로 지웠다.
다음날 더 크게 써있자, 손바닥으로 지웠다.
다음날에는 완전히 칠판전체에 ‘자지’를 썼다.
여선생은 참다못해 아이들에게 물어보았다.
아이들 왈 “선생님 만지면 만질수록 커져요!”


가장 자신있는 기술
매춘부를 두고 있는 집 안주인이 신인 면접을 하고 있었다.
그다지 신통치 않은 여자였다.
“앤젤이라고 했지? 뭔가 특별한 것을 할 수 있느냐?
예를 들면 혀를 잘 쓸 줄 안다든가...“
“별로 자랑할 정도의 일은 아니지만, 전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도 일(?) 을 할 수 있어요.”
“그것 마침 잘 됐다. 당장 일을 해 다오.”
안주인은 번호표를 주면서 말했다.
“요가 선생이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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