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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불규칙하며, 얼굴이 병자처럼 누렇고, 어지럽고 현기증에 좋은 당귀(當歸) 이야기
15-06-15 16:23

아주 옛날에 왕복(往復)이라는 정직하고 심성이 아주 착한 청년이 있었는데, 그가 어렸을 때 부친은 돌아가시고 노 모친과 서로 의지하며 살았었다.  
조상대대로 약재를 캐며 연명해 왔고, 왕복의 일대에 와서는 부근 각 산의 약재들이 점점 적어져 부득이 200리 밖의 노군산(老君山)이라는 깊은 산속으로 약초를 캐러 가야만 했다. 노군산은 맹수들이 많고 낮에도 구름이 잔뜩 끼어 있어 누구도 접근하기 힘든 첩첩산중의 산골이라 귀중한 약재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왕복은 그 산에 입산할 것을 결심하고 나서 모친과 상의를 해 억지로 허락을 받았지만 모친은 왕복이 결혼 후에 입산할 것을 전제조건으로 허락해 주었다.
 
왕복의 나이 20살이 되자 이웃마을 이씨의 딸과 결혼을 했다. 결혼 3개월 후에 왕복은 아내에게 “나는 약초를 캐러 노군산에 입산을 하니 만약에 삼년이 지난 후에도 돌아오지 않으면 죽은 줄 알고 개가를 하시오”라고 말을 남긴 뒤 입산을 했다.  
입산 후에 아내는 매일 매일 기도하며 오매불망 남편을 기다렸고 어느덧 이미 해가 3년이나 바뀌었지만 남편의 소식은 전혀 없었다.3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자 아내는 남편의 죽음을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그래서 가슴이 아프지만 개가를 해야만 했다. 아내가 개가를 한 지 한 달이 지나서야 왕복은 집으로 돌아왔고 비로소 아내의 개가 사실을 알게 되어 슬픔을 감출 수가 없었다.
 
몇 일이 지나서야 두 사람은 상봉을 하게 되었지만 서로의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한참을 말없이 울고 나서야 왕복이 말문을 열었다 “당신은 개가를 했지만 난 당신을 원망할 자격이 없소 이 약을 당신에게 선물하리다”라는 말을 남기고는 고향을 떠나 아주 먼 곳으로 떠나버렸다.  
 
아내는 왕복이 떠난 후 밤낮으로 그리워했고 끝내는 병에 걸렸다. 생리가 불규칙하며, 얼굴이 병자처럼 누렇고, 몸이 야위고, 머리가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며, 사지가 힘이 없었다. 매번 왕복이 선물한 약재 꾸러미를 볼 때마다 왕복을 보고 싶은 생각은 더욱 간절했다. 그가 생각이 날 때마다 그리워하는 마음을 가누지 못해 약재 뿌리를 씹기도 하고, 약재를 달여 복용하기도 했는데 이게 웬 일인가! 그의 얼굴에는 핏기가 돌고, 생리도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나머지 증상도 회복되었다.
 
이후로 사람들은 이씨의 약 복용경험에 근거하여 많은 여인들에게 처방해 여러 부인병을 치료했다. 그리하여 부인과의 전용약이 되었으며, 당나라 때의 시 가운데 “정당귀시우불귀(正當歸時又不歸)” 라는 귀절이 있는데 그것은 ‘곧 돌아올 때가 되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는다’는 뜻인데 이것을 인용해 ‘남편이 당연히 돌아온다’는 뜻인 당귀를 사용하여 그 약초의 이름으로 쓰게 되었다.
 
또 어떤 이야기에선 남편이 전쟁터에 나가 몇년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 애타게 기다리던 부인이
병을 얻자 남편도 없는 며느리가 병까지 들어 귀찮아진 시댁에서 구박하여 친정으로 쫓겨간 부인은
아무리 좋다는 약, 의원한테 치료를 해도 병이 낳질 않았고 낙심한 부인은 아무 풀뿌리나 캐먹었는데 마침내 병이 완쾌를 했고 때마침 전쟁터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를 데리러 처가댁을 방문하여 남편을 따라 시댁으로 돌아가게 된 부인 이 캐 먹었던 풀뿌리를 반드시 돌아가게 된다는 의미로 당귀(當歸)라고 하였다 한다.
 
【性味】 : 맛은 달고 맵다, 약성은 온(溫)하다.
【歸經】 : 肝, 心, 脾經.
【효능】 : 보혈(補血), 활혈(活血), 지통(止痛), 윤창(潤脹).
【용량용법】 : 하루 5~15g. 보혈작용에는 당귀몸을 사용하고, 파혈(破血)작용에는 당귀꼬리를 사용하며, 보혈활혈 작용으로 쓰일 때는 당귀전체를 사용한다. 또 주(酒)을 이용해 포제를 하면 활혈작용이 강화된다.
【사용주의】 : 습이 많아 복부가 더부룩한 사람이나, 대변이 무른 사람은 복용을 금한다.
                                                                                          출처 : 약용작물종자 종합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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