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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달걀 2개 체중 홀쭉 지름길
20-09-22 11:03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아침식사시 달걀을 꾸준히 먹을 경우 체중감소에 효과적이면서도 더 많은 활력을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 페닝튼 바이오메디컬리서치센터의 니크힐 V. 더랜더 교수팀(감염증& #8231;비만 연구실)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워싱턴D.C.에서 열렸던 2007년 실험생물학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논문의 요지이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결과는 아침식사시 달걀과 같은 고단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포만감을 높이면서도 칼로리 섭취량을 감소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는 요지로 지난 2005년 ‘미국 영양학회誌’(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에 발표되었던 관련 연구사례의 결론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더랜더 교수팀은 과다체중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시 달걀 2개 또는 베이글빵을 최소한 주 5회 8주 동안에 걸쳐 꾸준히 섭취토록 한 그룹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시험에 참여한 두 그룹에 대해 연구팀은 모두 식사시 평소보다 1,000칼로리의 섭취량을 낮춘 저지방 식이요법을 실천할 것을 주문했다. 또 두 그룹이 속한 피험자들이 섭취한 칼로리량과 최초의 체질량은 동일한 수준이었다.

그 결과 달걀 섭취그룹의 경우 베이글빵 섭취그룹에 비해 체중이 65% 더 많이 감소했음이 눈에 띄었다. 아울러 허리둘레 감소정도도 83%나 상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 달걀 섭취그룹은 베이글빵 섭취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활력(energy levels)을 보인 것으로 파악됐다.이번 연구에서는 또 두 그룹 사이에 혈중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 인체에 이로운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 유해한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치, 중성지방 수치 등의 측면에서 볼 때 유의할만한 수준의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달걀을 섭취하는 방식의 저지방 식이요법이 심혈관계 질환 발병위험성의 증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결과인 셈이다.

이밖에도 달걀 섭취그룹은 필수영양소의 일종이면서도 미국인들의 식생활에서 흔히 결핍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콜린(choline)을 적절히 섭취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나 주목됐다.콜린은 기형아 출산을 예방하고 태아의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지만, 임산부와 가임기 여성들에게서 낮은 수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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