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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온 사람들이 지켜야할 라이프 습관
20-11-03 09:35
배 나온 사람들이 지켜야 할 라이프 습관  
간혹 이상하리만큼 배만 볼록 튀어나온 사람들이 있다. 
옷을 입으면 전혀 모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뱃살이 탱글탱글한 그들! 
열심히 노력해도 배만은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나온 배를 쏙 들어가게 만드는 라이프습관 알아보자.

▶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지~
복부비만의 가장 큰 적은 그 무엇보다도 고지방 음식이다. 
동물성 지방은 과다 섭취할 경우 몸 밖으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라 복부에 쌓이게 된다. 다시 말하면 복부 지방으로서 쌓여 축적되는 것이다. 
또 가공 식품으로 정제된 쌀이나 밀가루, 하얀 설탕 등은 몸에 바로 흡수되는 당으로 이루어져 있어 바로 지방으로 전환되므로 피하도록 하고 바로 하얀 쌀밥 대신 현미, 보리, 콩 등 잡곡밥으로 대체하자. 

- 술자리 횟수 줄이기
술의 칼로리가 높다 하지만 얼마나 높은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가벼운 마음으로 마신 생맥주 500cc한잔은 190칼로리며 소주 1병은 무료 630칼로리로 소주 한 잔에 무려 90칼로리이다. 
또 비오면 생각나는 막걸리 한잔은 110칼로리라고 하니 밥 한 공기가 300칼로리임을 생각하면 무지무지한 칼로리가 환산된다.
거기다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여러 안주에 음료까지 생각하면 술자리에서 섭취하는 칼로리는 상상초월이다. 
가급적 술자리 횟수를 줄이는 것이 튀어나온 복부 사이즈를 줄이는 길이다.

- 야식은 절대 금물
야식은 물론 저녁밥도 평소 먹는 양의 절반 정도로 줄이는 것이 좋다.
저녁에 섭취하는 음식물은 사용되지 않기 때문에 배속의 지방으로 바로 축적이 된다. 
  
저녁은 반 공기 정도로 줄이고 반찬 역시 식물성 위주로 섭취하고 적은 양을 먹는다.
저녁 7~8시 이후에는 물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도록 노력한다. 
혹시 배가 너무 고파 잠이 오지 않을 정도라면 오이나 당근, 양배추 등의 야채를 드레싱이나 소스 없이 먹어준다. 

- 따뜻한 물 자주 마셔주기
한의학에서는 따뜻한 물이 몸 안의 노폐물을 밖으로 매출시키는 작용을 한다고 한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되 차가운 물보다는 따뜻한 물을 많이 마셔준다 
 
▶ 운동이 중요해!
- 매일매일 하체운동!
배가 나온 사람들은 하체 운동을 꾸준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걷기 힘들다면 복부 스트레칭을 습관적으로 해주도록 하자. TV를 볼 때에도 그냥 눕거나 앉아있지 말고 다리를 들어 올렸다 내리는 등 생활 속 스트레칭을 하면 도움이 된다.

- 걸을 때 올바른 자세로
아랫배를 빼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바로 걷는 것이다. 이때 자세를 교정해 올바르게 걷는다면 더욱 효과가 커진다. 
허리를 쭉 펴고 팔꿈치는 직각으로 구부려 팔을 앞 뒤로 크게 흔들며 무릎을 펴고 걷는 것이 올바른 자세이며 발뒤꿈치부터 땅에 닿도록 해준다.
-항상 복식 호흡하는 습관숨을 크게 들이 마셔 배를 부풀이고 집어넣고 다시 내쉬는 식으로 복식 호흡하는 습관을 가진다. 잠들기 전 30분 정도만 의식하며 호흡해주면 툭 튀어나온 복부가 줄어드는데 큰 도움이 된다 
 
▶ 그 외
- 목욕 중에 복부 마사지
내장 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는 복부 마사지는 변비를 없애주고 지방이 분해되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준다. 샤워나 욕조 안에 있을 때 따뜻한 물로 충분히 배를 덥힌 다음 충분히 마사지 해준다. 
혹은 목욕이 끝난 후 마사지 오일이나 로션 등을 이용해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발바닥 자극하기
엄지발가락과 검지발가락 사이부터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부분까지는 소화기의 기능과 관련된 부분이다. 손끝이나 면봉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매일 10분 정도 눌러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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