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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 대한 정보
20-11-27 15:47
위암에 대한 기사 내용에서 암은 이제 감기 처럼 흔한 병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에게서 가장 대표적인 암이 바로 위암이며, 3~4명 중 한명이 암으로 사망하다고 합니다.
그럼.. 한국인에게 대표적인 사망률을 높이는 위암에 대해 알아 볼까 합니다.

 위암??
위에 있는 일부 세포가 정상 상태를 벗어나 제멋대로 분열하고 증식하는 것을 말한다.
위암의 약 95% 정도를 차지하는 위선암(胃腺癌)은 위점막에서 소화액을 분비하는 샘[腺]에서 발생한 것이고, 림프 조직에서 발생하는 림프종, 위의 신경 및 근육조직에서 발생하는 간질성 종양, 육종(肉腫) 등이 모두 위암에 포함된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위선암이 가장 예후도 나쁘다.

 위암에 어떻게 하면 안걸릴 수 있을까?
위암의 원인으로 여겨지는 인자들을 차단하거나 회피하면 발생 가능성이 어느 정도 줄어들 수는 있다.
위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요인으로 대표적인 것은 탄 음식, 질산염 화합물, 흡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 만성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腸上皮化生), 위 절제술을 받은 병력, 그리고 유전적 요인 등이다.
 
위암 예방을 위해 차단하거나 알아두면 좋은 정보

1. 질산염 화합물
질산염 화합물은 위암과 직접 연관되는 화학물질로,
질산염이 음식물을 통해 섭취되면 체내에서 질산나이트로소(N-nitroso)라는 화합물을 만들어 발암작용을 한다.
이러한 질산염은 염장식품, 가공된 육류, 방부제 등에 많이 함유돼 있고, 대표적 발암물질인 담배에도 함유돼 있다.

2.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 점막에 서식하는 나선형 세균으로, 아동기 감염이 많고, 주로 가족을 통해 전염된다.
이 균은 위 점막에 살면서 만성 위염과 소화성 궤양을 일으키는데, 이러한 만성 염증이 결국 위암으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연구 결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면 위암의 위험도가 3배 정도로 높아진다고 한다.
그러나 헬리코박터균을 치료한다고 해서 위암이 의미 있게 줄었다는 증거는 부족하며, 여기에 항생제 내성 문제와 경제적 비용까지 고려하면, 위암 예방을 위해 헬리코박터균 감염자에게 일률적으로 제균(除菌) 치료를 하는 것은 추천할 일이 못된다.

또한 헬리코박터가 인류와 함께 인류 초기부터 공존해 온 점을 생각하면 무조건 없애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다.
헬리코박터 균 가운데, 특정 유전자 형태를 가진 균주만이 발암에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어
이에 대한 연구가 계속 진행되면서 선택적인 치료나 예방 백신도 가능할 것이다.

3. 위축성 위염
만성 위염의 가장 흔한 형태 중 하나인 위축성 위염은 만성 염증 때문에 위점막이 얇아지면서
소화 효소를 분비하는 위샘이 파괴된 상태를 말한다.
장상피화생이란 위점막 세포가 염증 때문에 대장이나 소장의 상피세포와 비슷하게 변한 것을 이르며,
두 병변 모두 암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러한 병변이 있을 경우 치료를 할 필요는 없으나, 정상인에 비해 위암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정기적인 건강관리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4. 위 수술 경력
과거에 위를 절제하고 남은 위와 소장을 연결한 수술을 받은 경우,
소장의 소화액이 위에 역류되면서 만성 염증을 일으켜 위암을 발생시킬 수 있다.
위 절제수술 병력이 있으면 20년 이상 경과했을 때 위암 발생률이 정상인에 비해 3~5배정도 높아진다.

5. 유전적인 원인
유전적 원인으로 발생하는 위암은 전체 위암의 5% 미만으로 추정되며, 일반적으로 가족 중에 위암 환자가 있는 경우 위암에 걸릴 확률은 그렇지 않은 사람의 3배쯤 되지만, 식생활이나 환경이 비슷한 것이 더 큰 요인으로 보인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위암은 유발요인을 회피할 뿐 특정 방법으로 예방할 수 없기 때문에
예방보다는 조기 발견에 역점을 두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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