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Arthritis)과 골다공증(Osteoporosis)
1. 관절염
관절염이란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을 말하며, 세균에 의한 유균성 관절염과 세균에 관계하지 않는 무균성 관절염이 있다. 뼈와 뼈마디를 연결하고, 유연하게 관절을 움직이도록 하는 물렁뼈가 닳아 소실되는 증상을 말한다
관절염의 종류
1. 류마티스 관절염
2.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3. 통풍성 관절염 : 요산의 혈중농도가 높아져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 및 주위에 침착하여 생긴 관절염
4. 감염성 관절염 : 세균 등 병원미생물에 관절 조직이 감염되어 급작스럽게 발생한 관절염
5. 강직성 척추염 : 척추의 관절부가 점점 골화하거나 섬유화하여 뼈와 뼈가 유착하는 병으로 나중에는
등뼈가 굳어져버려 몸이 막대기처럼 됨
6. 연소형 관절염 : 16세 이전에 발병한 류마티스 관절염. 성인의 경우와는 달리 고열, 발진 등 심한
전신증세가 많이 나타남
7. 아킬레스건 낭염 : 아킬레스건 주위의 염증으로 활액낭이 붓게 됨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관절염 중에서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병으로, 주로 관절을 둘러 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적인 질환이다.
증상
1. 다발성 - 여러 관절에 관절염을 일으킨다
2. 초기에는 관절이 아프고 부으며, 후기에는 관절의 기형과 강직을 일으킨다
3. 손, 팔목, 발과 같은 작은 관절이 대칭적으로 붓고 아픔
4.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 관절이 뻣뻣하고 한참 활동하여 움직이면 다소 부드러워진다
5. 관절이외의 증상으로 체중 감소, 미열, 빈혈 등 전신 증상과 피하결절, 림프결절, 눈의 홍채염, 공막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드물게는 혈관염을 나타내기도 한다
원인
1. 자가면역설 : 환자의 80%에서 자가항체인 류마티스인자 발견
2. 관절염 유발인자 : 감염(세균, 바이러스, 미생물)
3. 유전적 소인
발병률
전체인구의 약 2.5∼3%
20∼5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함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가량 많음.
전체 환자 중 5%만이 16세 이하의 연소자이고, 15%는 50세 이후에 발생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기준
① 아침 기상 후의 관절 강직이 적어도 1시간 이상 지속된다.
② 세 곳 이상에서 관절염이 나타난다.
③ 수지(손가락) 관절염이 나타난다.
④ 관절염이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⑤ 류마티스 결절이 보인다.
⑥ 혈청 류마티스 인자가 검출된다.
⑦ 방사선상에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소견이 보인다.
* 위에서 제시한 기준 중 4개의 증상이 적어도 6주 이상 지속되어야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볼수있다
치료
1. 일반적인 보존요법
① 휴식
② 유발 요인의 제거 (치아, 편도선, 골반내 기관 등의 감염치료)
③ 음식 및 영양소의 공급 (고열량, 충분한 비타민섭취, 빈혈시 수혈 및 조혈제 섭취)
④ 부목 고정
② 스테로이드제제
③ 금(GOLD)요법
④ 국소요법(스테로이드의 국소주입)
⑤ 면역억제요법
3. 수술요법
4. 운동요법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을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 요법으로 관절 동통을 감소시킨 다음, 동통이 없는 한도내에서 물리 운동요법을 시행한다.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부력을 이용하여 관절에 부담없이 능동운동(수중 에어로빅)을 시행하면 더욱 효과이다.
퇴행성 관절염
일명 골관절염 이라고도 불리며 중년 혹은 노인에서 주로 발생. 노쇠로 인한 관절연골의 변화에 의하여 일어나는 국소적 관절염.
원인
1. 노화 : 일반적으로 55∼65세 연령층의 85% 정도에서 관절염의 근거가 보임
2. 성별 :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정도도 더욱 심하게 나타남
3. 비만증 : 비만인 사람에게서 정상인보다 2배정도 많이 나타나고 주로 다리의 체중부하가 관절에 나타남
4. 기타 자극요인 : 외상, 기형, 다른 관절질환
증상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 체중부하 관절에서 많이 발생하며, 손가락 말단관절에도 흔히 볼 수 있음.
1. 관절통 : 대개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인 다음이나 저녁에 발생하고, 휴식하면 호전됨.
2. 아침에 움직일때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음. 그러나 5∼10분간만 움직여도 부드러워짐.
3. 심하거나 진행된 경우에는 움직일 때마다 딱.딱.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느껴짐.
4. 관절의 손상이 심해지면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됨.
5.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특히 무릎관절 등을 일시적으로 전혀 쓰지 못하다가 저절로 회복되는 증상이
종종 동반됨.
발병률
60세 이후에는 여자의 약 35%, 남자의 약 15%가 퇴행성 관절염과 관계있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치료
1. 운동 및 재활치료
- 수영이 가장 좋으며, 개인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하고, 심하면 보조기구를 이용합니다.
2. 약물치료
- 소염진통제
- 부신피질호르몬제
- 연골보호제
- 관절내 윤활제 투여
3. 수술요법
2. 골다공증(Osteoporosis)
관절염 환자의 20%가 골다공증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골다공증이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가 약해져서 가볍게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을 말한다. 관절염 자체가 고통을 주는 질환인데다 골다공증에 걸리면 척추나 손목, 발목, 대퇴경부 등에 골절이 잘 생기고, 골절이 되면 치유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골절 환자 중 20%는 합병증으로 골절 당한지 1년 이내에 사망하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관절염 환자들에게 칼슘을 투여하면 뼈 손실을 줄일 수 있으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000∼1,500mg 의 칼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골다공증 혹은 골다공뼈는 낮은 골량과 골 조직의 구조가 황폐해진 상태이므로 뼈가 쉽게 부서져서 고관절, 척추, 손목 등의 골절이 잘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
골다공증은 흔히 조용한 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증상 없이 뼈가 소실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뼈가 아주 약해져서 갑자기 염좌나 등이 굽거나 넘어져 골절이 오거나 척추가 압박되기 전까지는 골다공증이 왔다는 사실을 모른다. 척추가 압박되면 처음에는 뼈가 납작해지거나 심한 허리 통증을 일으키고 결국 키가 줄어들거나 척추에 변형이 생겨서 등이 굽거나 꼬부랑 할머니가 된다.
위험인자
1) 여성
2) 얇고 작은 체격
3) 고령
4) 골다공증 가족력
5) 폐경 후(자궁적출술도 포함)
6) 월경불순(생리가 거르는 경우)
7) 신경쇠약
9) 부신피질 호르몬이나 항 경련제를 쓴 경우
10) 남자에서 저 남성 호르몬 증인 경우
11) 비활동적인 사람
12) 흡연
13) 과음
골절
이 질환은 몸의 어느 뼈나 다 올 수 있지만 특히 골다공증과 관련하여 가장 잘 부러지는 부위는 고관절, 척추, 손목, 갈비다. 고관절 골절의 율은 남자보다 여자가 2-3배 더 높으나 고관절 골절로 발생되는 년간 사망률은 여성보다 남성이 두 배나 높다. 관절 골절로 인한 여성의 위험은 유방, 자궁, 난소암을 합한 위험과 같으며 1991년에 45세 이상 미국인 약 30만명이 고관절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골다공증이 이 골절을 일으킨 요인이다
관절염의 민간요법
1. 솔잎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망치로 두드려 나오는 즙을 목욕물 속에 넣어 목욕을 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2. 고추를 세로로 길게 2등분한 후 그 안의 씨를 떼어내고, 껍질을 3mm 크기로 잘게 썬후 1cm 정도의
종이반창고에 붙인다. 이것을 통증 부위에 붙인다.
3. 생강을 갈아서 짠 즙을 타올에 늘어뜨려 놓고 꼭 짜서 환부에 댄다. 3∼4회 타올을 다시 쥐어짜서 피부가
불그스름해질 때까지 찜질한다.
4. 관절에 물이 고이는 사람은 의이인 30g을 달여서 마신다.
5. 청매실을 소주에 넣어 3개월쯤 경과된 청매실주를 1일 여러번 환부에 바른다.
6. 산초는 아직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말려서 1일 0.7∼2g을 달여서 식전30분에 복용한다.
7. 로얄제리를 1일 400mg씩 3∼6개월쯤 복용한다.
특히 골다공증은 칼슘 등의 부족으로 뼈의 공간이 많은 경우이며 특히 폐경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Ca, Mg, 비타민 D3의 부족인데 일반적으로 Ca 만 부족한 것으로 간주 Ca만 주는데 이는 착각이다. 수술이란 다공질에 인조물질을 채우는 시술로써 만일 충격으로 뼈가 부서지면 재생이 어렵다. 폐경 3-7년 후 심하게 발병(특히 조기 폐경자가 심함)하는데 폐경으로 에스트로겐 결핍과 비타민 B1, B2, B6, B12, 염산 부족이 원인 이기도 하다. 폐경 후 B12를 다량 복용하면 에스트로겐이 생성되어 생리가 가능하다.
참고로 생리를 4-5일 이상 하면 그 이후는 하혈로 곧 병이니 치료를 해야 하며 1-4개월 내로 치료가 가능하다
관절염(Arthritis)과 골다공증(Osteoporosis)
1. 관절염
관절염이란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을 말하며, 세균에 의한 유균성 관절염과 세균에 관계하지 않는 무균성 관절염이 있다. 뼈와 뼈마디를 연결하고, 유연하게 관절을 움직이도록 하는 물렁뼈가 닳아 소실되는 증상을 말한다
관절염의 종류
1. 류마티스 관절염
2. 퇴행성 관절염 (골관절염)
3. 통풍성 관절염 : 요산의 혈중농도가 높아져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 및 주위에 침착하여 생긴 관절염
4. 감염성 관절염 : 세균 등 병원미생물에 관절 조직이 감염되어 급작스럽게 발생한 관절염
5. 강직성 척추염 : 척추의 관절부가 점점 골화하거나 섬유화하여 뼈와 뼈가 유착하는 병으로 나중에는
등뼈가 굳어져버려 몸이 막대기처럼 됨
6. 연소형 관절염 : 16세 이전에 발병한 류마티스 관절염. 성인의 경우와는 달리 고열, 발진 등 심한
전신증세가 많이 나타남
7. 아킬레스건 낭염 : 아킬레스건 주위의 염증으로 활액낭이 붓게 됨
류마티스 관절염
만성 관절염 중에서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히 볼 수 있는 병으로, 주로 관절을 둘러 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적인 질환이다.
증상
1. 다발성 - 여러 관절에 관절염을 일으킨다
2. 초기에는 관절이 아프고 부으며, 후기에는 관절의 기형과 강직을 일으킨다
3. 손, 팔목, 발과 같은 작은 관절이 대칭적으로 붓고 아픔
4.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 관절이 뻣뻣하고 한참 활동하여 움직이면 다소 부드러워진다
5. 관절이외의 증상으로 체중 감소, 미열, 빈혈 등 전신 증상과 피하결절, 림프결절, 눈의 홍채염, 공막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드물게는 혈관염을 나타내기도 한다
원인
1. 자가면역설 : 환자의 80%에서 자가항체인 류마티스인자 발견
2. 관절염 유발인자 : 감염(세균, 바이러스, 미생물)
3. 유전적 소인
발병률
전체인구의 약 2.5∼3%
20∼5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함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가량 많음.
전체 환자 중 5%만이 16세 이하의 연소자이고, 15%는 50세 이후에 발생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기준
① 아침 기상 후의 관절 강직이 적어도 1시간 이상 지속된다.
② 세 곳 이상에서 관절염이 나타난다.
③ 수지(손가락) 관절염이 나타난다.
④ 관절염이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⑤ 류마티스 결절이 보인다.
⑥ 혈청 류마티스 인자가 검출된다.
⑦ 방사선상에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소견이 보인다.
* 위에서 제시한 기준 중 4개의 증상이 적어도 6주 이상 지속되어야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볼수있다
치료
1. 일반적인 보존요법
① 휴식
② 유발 요인의 제거 (치아, 편도선, 골반내 기관 등의 감염치료)
③ 음식 및 영양소의 공급 (고열량, 충분한 비타민섭취, 빈혈시 수혈 및 조혈제 섭취)
④ 부목 고정
② 스테로이드제제
③ 금(GOLD)요법
④ 국소요법(스테로이드의 국소주입)
⑤ 면역억제요법
3. 수술요법
4. 운동요법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을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 요법으로 관절 동통을 감소시킨 다음, 동통이 없는 한도내에서 물리 운동요법을 시행한다.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부력을 이용하여 관절에 부담없이 능동운동(수중 에어로빅)을 시행하면 더욱 효과이다.
퇴행성 관절염
일명 골관절염 이라고도 불리며 중년 혹은 노인에서 주로 발생. 노쇠로 인한 관절연골의 변화에 의하여 일어나는 국소적 관절염.
원인
1. 노화 : 일반적으로 55∼65세 연령층의 85% 정도에서 관절염의 근거가 보임
2. 성별 :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정도도 더욱 심하게 나타남
3. 비만증 : 비만인 사람에게서 정상인보다 2배정도 많이 나타나고 주로 다리의 체중부하가 관절에 나타남
4. 기타 자극요인 : 외상, 기형, 다른 관절질환
증상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 체중부하 관절에서 많이 발생하며, 손가락 말단관절에도 흔히 볼 수 있음.
1. 관절통 : 대개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인 다음이나 저녁에 발생하고, 휴식하면 호전됨.
2. 아침에 움직일때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음. 그러나 5∼10분간만 움직여도 부드러워짐.
3. 심하거나 진행된 경우에는 움직일 때마다 딱.딱.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느껴짐.
4. 관절의 손상이 심해지면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됨.
5.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특히 무릎관절 등을 일시적으로 전혀 쓰지 못하다가 저절로 회복되는 증상이
종종 동반됨.
발병률
60세 이후에는 여자의 약 35%, 남자의 약 15%가 퇴행성 관절염과 관계있는 증상을 가지고 있다.
치료
1. 운동 및 재활치료
- 수영이 가장 좋으며, 개인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하고, 심하면 보조기구를 이용합니다.
2. 약물치료
- 소염진통제
- 부신피질호르몬제
- 연골보호제
- 관절내 윤활제 투여
3. 수술요법
2. 골다공증(Osteoporosis)
관절염 환자의 20%가 골다공증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한다.
골다공증이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가 약해져서 가볍게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을 말한다. 관절염 자체가 고통을 주는 질환인데다 골다공증에 걸리면 척추나 손목, 발목, 대퇴경부 등에 골절이 잘 생기고, 골절이 되면 치유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골절 환자 중 20%는 합병증으로 골절 당한지 1년 이내에 사망하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 이러한 관절염 환자들에게 칼슘을 투여하면 뼈 손실을 줄일 수 있으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000∼1,500mg 의 칼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다.
골다공증 혹은 골다공뼈는 낮은 골량과 골 조직의 구조가 황폐해진 상태이므로 뼈가 쉽게 부서져서 고관절, 척추, 손목 등의 골절이 잘 일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증상
골다공증은 흔히 조용한 질환이라고 부릅니다. 왜냐하면 증상 없이 뼈가 소실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들의 뼈가 아주 약해져서 갑자기 염좌나 등이 굽거나 넘어져 골절이 오거나 척추가 압박되기 전까지는 골다공증이 왔다는 사실을 모른다. 척추가 압박되면 처음에는 뼈가 납작해지거나 심한 허리 통증을 일으키고 결국 키가 줄어들거나 척추에 변형이 생겨서 등이 굽거나 꼬부랑 할머니가 된다.
위험인자
1) 여성
2) 얇고 작은 체격
3) 고령
4) 골다공증 가족력
5) 폐경 후(자궁적출술도 포함)
6) 월경불순(생리가 거르는 경우)
7) 신경쇠약
9) 부신피질 호르몬이나 항 경련제를 쓴 경우
10) 남자에서 저 남성 호르몬 증인 경우
11) 비활동적인 사람
12) 흡연
13) 과음
골절
이 질환은 몸의 어느 뼈나 다 올 수 있지만 특히 골다공증과 관련하여 가장 잘 부러지는 부위는 고관절, 척추, 손목, 갈비다. 고관절 골절의 율은 남자보다 여자가 2-3배 더 높으나 고관절 골절로 발생되는 년간 사망률은 여성보다 남성이 두 배나 높다. 관절 골절로 인한 여성의 위험은 유방, 자궁, 난소암을 합한 위험과 같으며 1991년에 45세 이상 미국인 약 30만명이 고관절 골절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그런데 골다공증이 이 골절을 일으킨 요인이다
관절염의 민간요법
1. 솔잎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망치로 두드려 나오는 즙을 목욕물 속에 넣어 목욕을 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2. 고추를 세로로 길게 2등분한 후 그 안의 씨를 떼어내고, 껍질을 3mm 크기로 잘게 썬후 1cm 정도의
종이반창고에 붙인다. 이것을 통증 부위에 붙인다.
3. 생강을 갈아서 짠 즙을 타올에 늘어뜨려 놓고 꼭 짜서 환부에 댄다. 3∼4회 타올을 다시 쥐어짜서 피부가
불그스름해질 때까지 찜질한다.
4. 관절에 물이 고이는 사람은 의이인 30g을 달여서 마신다.
5. 청매실을 소주에 넣어 3개월쯤 경과된 청매실주를 1일 여러번 환부에 바른다.
6. 산초는 아직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말려서 1일 0.7∼2g을 달여서 식전30분에 복용한다.
7. 로얄제리를 1일 400mg씩 3∼6개월쯤 복용한다.
특히 골다공증은 칼슘 등의 부족으로 뼈의 공간이 많은 경우이며 특히 폐경 이후에 많이 발생한다. Ca, Mg, 비타민 D3의 부족인데 일반적으로 Ca 만 부족한 것으로 간주 Ca만 주는데 이는 착각이다. 수술이란 다공질에 인조물질을 채우는 시술로써 만일 충격으로 뼈가 부서지면 재생이 어렵다. 폐경 3-7년 후 심하게 발병(특히 조기 폐경자가 심함)하는데 폐경으로 에스트로겐 결핍과 비타민 B1, B2, B6, B12, 염산 부족이 원인 이기도 하다. 폐경 후 B12를 다량 복용하면 에스트로겐이 생성되어 생리가 가능하다.
참고로 생리를 4-5일 이상 하면 그 이후는 하혈로 곧 병이니 치료를 해야 하며 1-4개월 내로 치료가 가능하다